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3월 1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했다.오늘(3.1.)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203.7만 개이다. -마스크 수급 현황 (3월 1일 기준) 오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① 대구·경북 지역: 약국, ② 서울·경기 지역: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③ 인천 및 그 밖의 지역: 약국, 아임쇼핑(부산역점)이며,전국 공통으로 ④ 공영 홈쇼핑을 통해서도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080-258-7777, 080-815-7777)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어제까지 지방 배분을 고려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판매하였으나, 오늘은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판매하여,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요일은 당번약국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하였으며, 약국을 방문할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를 확인해야 한다. 정부는 약 130개 마스크 제조업체에 식약처 직원을 파견하여 매일 생산량과 출하량을 확인하고 있으며, 제조업체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오늘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3월 1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595명(전일 16시 대비 376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3,526명이 확진되었으며, 30명은 격리해제, 3,479명이 격리 중 이라고 밝혔다. 또한, 61,037명은 검사 음성, 32,422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3.1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번 주말을 지나 3월초까지가 이번 유행에 있어 중요한 시점이라고 안내하면서 개인 위생 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Social Distancing)’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등 기본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다시 한 번 온 국민이 이를 실천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이를 위해 닫힌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나 종교행사 등에 대한 방문은 최대한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
‘코로나19’ 에 감염된 국내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고 지역사회까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진 및 국민들이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의료배상공제조합은 원활한 방역물품 공급을 통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20.02.29.(토) 대구광역시의사회와 경상북도의사회에 1억원 상당의 개인보호구(KF94 마스크) 10만개를 지원했다. 방상혁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병․의원이 폐쇄조치 됨에 따라,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의료인들의 감염 우려 역시 커지고 있다. 방역물품 전달을 통해 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불안감을 완화하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료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의료진 모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라고 전하였다. 대구광역시의사회 정홍수 부회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의 마스크지원은 의료진의 안전과 이번 사태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9일 16시 현재, 금일 09시 대비 확진환자 219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9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롭게 확진된 환자 219명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9일 09시 현재,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 594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9일 09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롭게 확진된 환자 594명 현황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수가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패닉상태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마스크', '소독제' 등을 키워드로 한 온라인 정보량이 이틀째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지난 15일부터 전날인 28일까지 14일간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지난 18일 31번째 신천지 교인 확진자 발생후 3개 키워드의 포스팅은 24일까지 가파르게 상승했으나 이후 부터는 상승세가 주춤하거나 오히려 축소되고 있다. '코로나19' 키워드의 포스팅 수는 지난 26일 39만3121건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확진자가 500명 이상 나온 27일과 28일엔 38만건대로 이틀 연속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스크의 경우 24일을 정점으로 28일까지 4일 연속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소독제는 코로나19 키워드와 마찬가지로 26일을 최고점을 기록한후 이틀 연속 감소했다. 반면 인터넷망 TV의 대명사 처럼 자리잡아가고 있는 '넷플릭
세포 선발 분야의 리더인 버클리라이츠(Berkeley Lights, Inc.)는 SARS-CoV2 바이러스 혹은 간단히 코로나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인 COVID-19의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인 미국, 중국과 호주 소재 대학 및 병원들의 노력에 현재 동참하고 있다. 반터빌트 의대 부속병원(VUMC)과 젠스크립트차이나는 버클리라이츠의 전용 기술인 비컨® 옵토플루이딕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항체를 찾기 위해 환자 혈액을 현재 검사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호주 퀸즈랜드대학 연구자들은 동 비컨 플랫폼을 그들의 재조합형 서브유닛 백신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평가 중이다. 반더빌트백신센터(VVC)는 DARPA유행병예방플랫폼프로그램(P3)에 참여하고 있는 주요 기관 중 하나이다. DARPA는 지카 및 기타 바이러스 질병 치료제의 빠른 개발 역사를 갖고 있는 VVC를 SARS-CoV2 감염을 예방하는 새로운 항체 기반 치료제 개발의 미국내 최우선 기관으로 선정했다. VVC는 회복된 환자들의 주요 인체 샘플들을 최근 받기 시작했는데 이 샘플들은 방어 항체를 개발할 수 있도록 버클리라이츠의 비컨 플랫폼을 사용하여 검사
서울대학교병원은 지난 26일(수) 이영술 후원인(경일빌딩 대표)으로부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한 격려 후원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영술 후원인은 2007년부터 저소득층 환자지원, 우수 전공의 수련지원 및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등 서울대학교병원에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작고하신 어머님의 유지를 받들어 거액의 ‘김용칠 AWARD 우수 전공의 수련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이영술 후원인은 “코로나19라는 국가 위기 상황을 맞이하여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최전선에서 전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을 위해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후원금을 전달했고,김연수 병원장은 “후원인의 뜻에 맞게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하고 있는 교직원을 위해 신속히 집행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28일 전남대학교병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동에 전원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국가지정 음압병상 운용계획에 따라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한 확진자 60대 남성을 전남대병원으로 전원조치 했다. 확진자는 이날 오후 3시45분께 전남대병원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했다. 이로써 28일 현재 전남대병원 음압격리병동에 격리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입원한 청도대남병원 환자 1명과 순천지역 확진자 1명과 기존 격리 치료 중인 3명 등 총 5명이다.
노인의료나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2월 28일(금) 정책위원 및 나눔사업단 대회협력 본부장에 최원철 박사(한양대학교 부동산융합대학원 도시부동산개발학과 특임교수)를 위촉하고 재단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원철 박사는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특임교수로서 도시농촌융복합포럼 부위원장, 선명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 전라북도 투자유치위원, 서울시 강남 도시안전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동산, 도시개발 전문가이다. 위촉식에서 최원철 박사는 “국내 노인인구가 급증을 하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 노인들의 주거 및 생활안정에 정부 및 관련기관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정부 및 지자체, 관련기관 및 기업체 등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특히 무료 무릎관절수술 등을 포함한 각종 의료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중간 가교의 역할을 해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재단은 최원철 박사의 나눔사업단 대외협력 본부장 위촉을 통하여 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나눔사업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원(행정본부)△의료원 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안과병원 원장 한승한 △의학도서관장 이혜연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본부장 금기창 △중입자건립추진본부(TFT) 부본부장 김용배 △통일보건의료센터(TFT) 소장 박용범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김성준 ▲의과대학△의예과부장 조성래 △해부학교실 주임교수 복진웅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주임교수 박상욱 △생리학교실 주임교수 이배환 △약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철훈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김세훈 △미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이재면 △환경의생물학교실 주임교수 용태순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김현창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원주 △정신과학교실 주임교수 조현상 △소아과학교실 주임교수 이준수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찬윤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재영 △비뇨의학교실 주임교수 최영득 △가정의학교실 주임교수 심재용 △마취통증의학교실 주임교수 이기영 △연세의생명연구원 연세유전체센터장 백순명 △유전과학연구소장 김경섭 △내분비연구소장 차봉수 △장기이식연구소장 허규하 △뇌연구소장 장진우 △시기능개발연구소장 김찬윤 △희귀난치성 신경근육병 재활연구소장 강성웅 △비뇨의과학연구소장 최영득 △면역질환연구소장 신전수 △재활의학연구소장 김덕용 △방
대한정형외과의사회(회장:이태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의 동료 의사들을 위해, 지난 25일 대구광역시의사회에 직접 5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한데 이어, 코로나19 투입 의료진을 지원하기 위한 대한의사협회의 공식 모금운동에 추가로 13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월 27일(목) 삼정호텔 마리룸에서 개최된 제1회 이사회에서 이사장 공로패·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공로패는 혁신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신약연구개발 진흥에 기여한 바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경원 의약품심사부장 ▶JW중외제약 편도규 상무 ▶한미약품 김은영 팀장 ▶동화약품 조은희 팀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형철 선임연구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이유미 팀장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 최태훈 사무총장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김무웅 실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용우 단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정혜림 과장대리 ▶내츄럴엔도텍 이용욱 대표 ▶에빅스젠 김재규 부사장 ▶씨젠의료재단 백제현 연구소장 ▶한국복지대학교 최영현 특임교수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이재현 교수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곽재석 차장 ▶순천향대학교 이상만 과장 ▶경연전람 김길수 전무이사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감사패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신약연구개발사업 추진에 기여한 ▶리퓨어생명과학 김용상 대표이사 ▶테크블랙홀 김진수 대표이사 ▶기술과행복 안덕준 이사 ▶위특허법률사무소 위병갑 변리사 ▶한국응용약물학회 류종훈 회장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 조정조치 시행 이후 2월 28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 수급 상황을 발표하였습니다. 정부는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의료·방역현장, 일반 국민에게 마스크가 공급될 수 있도록 판매처·지역·장소 등을 고려해 1일 공급 목표량을 500만 개로 정하고, 판매처별 배분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마스크 공적 판매 계획(28일) 1일 공급 목표량은 대구·경북지역 100만 개, 우체국 50만 개, 농협 하나로마트 50만 개, 공영홈쇼핑·중소기업유통센터 10만 개, 약국 240만 개, 의료기관 50만 개입니다. 오늘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고 있는 마스크는 총 501.1만 개이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청도)에 특별공급으로 104.5만 개, 약국·우체국·농협 등 공적 판매처에 271.5만 개, 의료기관에 125.1만 개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판매처는 전국 2만 4천개 약국을 비롯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약 1,900개 농협 하나로마트, 읍·면 소재 1,400개 우체국, 공영홈쇼핑, 중소기업유통센터이며, 지역·장소에 따라 판매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모든 국민이 마스크를 편리하
방송인 정준하씨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방에서 사투중인 의료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27일 한국의사100년재단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정준하씨는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코로나19를 잡기 위해 대구경북 지역으로 달려간 의료진들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현지에 방역물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들었다. 의료현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은 마음을 보탠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의료진을 가졌기 때문에 이 위기를 반드시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의료진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최대집 이사장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검사와 진료에 매진하는 의료진을 위해 힘을 보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전국 각지의 의사들이 병원 문을 닫고 대구경북으로 향하고 있다. 실의와 절망에 빠진 대구경북을 회복시키기 위해 의료진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의 손길을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