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한국소아암재단에서 육군 제5포병여단 천무대대 3포대 장병들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헌혈증 전달식이 있었다. 육군 제5포병여단 천무대대 3포대는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특히 이번 기부를 주도한 포대장 김동욱 대위와 행정보급관 박남규 상사는 대한적십자사 헌혈 50회 유공장 금장을 받은 바 있고, 조혈모세포기증까지 신청하여 장병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동욱 대위는 “2018년에도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하였으며, 평소에도 주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자주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혈액보유량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투병중인 아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증 기부에 동참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환아들을 돕고자 합니다.”라고 전하고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 윤진석 과장은 “국민을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그리고 귀한 헌혈증을 기증해 주신 육군 제5포병여단 천무대대 3포대 장병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헌혈증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재)베스티안 병원(병원장 문덕주)은 고압산소치료기를 도입해서 가동 중에 있다. 고압산소치료란 100% 산소를 1기압 이상의 압력으로 밀폐된 공간에 투여하며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고압산소치료는 최근에 각광받는 치료방법 중의 하나로 높은 농도의 산소를 체내 혈액 속에 스며들게 해 몸 곳곳에 산소를 투입 시키고, 일산화탄소중독, 잠수병, 화상, 당뇨병성 족부 궤양, 만성 난치성 상처 등 여러 질환의 증상을 개선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환자는 챔버에 들어가 30분에서 1시간 정도 치료를 받게 되는데, 고농도 산소는 화상 환자에서 부종 감소 및 신생 혈관의 생성 촉진, 체내 콜라겐 합성을 증가시켜 상처 치료 시간을 단축 시켜준다. 충북 오송의 지역응급의료기관이자 중증화상센터를 갖춘 베스티안 병원은 고압산소치료기 2대를 도입해 화재와 산업재해로 발생한 위급한 일산화탄소 중독 환자 치료는 물론 화상환자의 피부 재생력을 촉진시켜 상처 치유 속도를 향상시키는데 적극 활용하게 될 것이다.
오스카상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의 인기에 힘입어 영화에 등장하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도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가끔 먹는 별식으로는 괜찮겠지만 짜파구리의 칼로리 양은 만만하지 않다고 한다. 식이조절을 하는 이들은 어느 정도 레시피 조정이 필요하다. 영화 속 짜파구리의 명확한 레시피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기생충 팬들이 각자 나름의 레시피를 인터넷에 공유하는 흐름이다. 짜파게티 한 봉지, 너구리 한 봉지, 쇠고기를 넣어 만드는 일반적인 레시피대로 짜파구리를 먹는다면, 한끼 칼로리는 무려 1200kcal가 넘는다. 고칼로리 음식으로 대표되는 일반적인 라면(약 500kcal)에 비해서도 높은 편이다. 짜파게티(140g)에 610kcal, 너구리(120g)에 510kcal, 그리고 기생충 짜파구리에 빠질 수 없는 쇠고기(채끝등심 100g당 126kcal)까지 곁들이니 꽤나 고칼로리인 것이다. 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 짜파구리 맛을 보고 싶다면 레시피를 조금 바꿔보자. 먼저 짜파구리의 굵고 졸깃한 면빨을 포기할 수 있다면, 채소면으로 대체해 넣어보자. 365mc 전은복 영양사는 "호박면, 당근면, 팽이버섯면 등 채소로 만든 면으로 짜파구리 면을 대체하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20일 천주교 인천교구 청소년사목국(국장 최인비 신부) 청소년부로부터 어린이환자 치유를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인천교구 청소년들의 신앙 자치활동으로 꾸며지는 ‘바다의 별 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0일 ‘희희낙락(喜禧樂絡)’을 주제로 성경 암송대회, 성경 골든벨, 릴레이 성경 필사 등이 진행됐다. 인천교구는 ‘바다의 별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2016년부터 인천성모병원에 전달 해오고 있다. 올해는 체험 부스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묵주 팔찌, 목도리, 디퓨저 등을 판매한 수익금 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14세 미만의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된다. 인천성모병원은 ▲사시로 인해 시력 저하가 진행되던 지적장애 자매 ▲발달장애로 지속적인 재활치료가 필요한 삼형제 ▲몽골 국적의 발달 지연 환아 ▲다문화가정의 성조숙증 아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교모세포종 환아 등에게 치료비를 지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대현 군은 “모든 학생들이 플리마켓을 통한 판매 수익금이 좋은 일에 사용되는 것에 뜻을 모았다”면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건강검진기본법」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하여 2월 20일(목)부터 3월 31일까지(40일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은 검진기관이 검진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경우 위반 정도에 따라 행정처분 기준을 세분화하여 과도한 행정처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그간 검사방법 위반 등에 대해 위반 정도 및 부당 청구 금액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업무정지 3개월의 획일적인 행정처분으로 부당하다는 민원이 제기되어 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20일 16시 현재, 확진환자 22명이 추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2.20일 16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새롭게 확진된 환자 22명 중 21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1명은 서울에서 확인되었다.대구·경북 21명의 환자의 경우 신천지대구교회 사례 관련 5명,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1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3명(사망자 1명 포함, 사망원인 조사중), 기타 역학조사 중 2명이다.
부산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부구청장 송종홍)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경제가 침체함에 따라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행정력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 1일부터 비상대응체제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3일 오후 송종홍 부구청장 주재로 실·국장, 부서장, 동장 등이 참여하는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실무반을 편성·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중구보건소 및 각 동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주요 관광지 등 매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보건소에 선별 진료소를 운영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또한 중구 홈페이지와 블로그, 밴드 등 SNS를 코로나91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수칙 홍보, 재난취약계층 등에 마스크·손소독제 배부, 홈페이지 등의 출처 불명 유언비어 차단 등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에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에 따라 지난 19일 긴급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0일 관내 종교단체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협조를 당부하고 손소독제를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코로나19로 인한 구민의 일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보람 전공의(사진)가 제63차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수석 합격했다. 김보람 전공의는 지난 3일(삼육대학교)과 11일(가톨릭대학교) 시행된 제63차 전문의자격시험 1·2차 시험에서 모두 최고점을 차지해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2002년과 2005년 이후 3번째 전문의자격시험 수석합격자를 배출하는 기쁨도 누렸다. 김보람 전공의는 “현재 저출산문제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이 줄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교수님들의 훌륭한 가르침을 받아 좋은 성적으로 전공의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면서 “앞으로 환아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보람 전공의는 오는 3월부터 화순전남대병원 소아혈액종양질환 전임의사로 근무할 예정이다.
정읍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를 위해 지방세징수 유예 등 세제 지원 대책을 내놨다.시는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직·간접적 피해를 본 업체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방세를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득세와 지방소득세 등 신고 세목의 신고·납부 기한을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또, 이미 고지된 지방세 또는 앞으로 부과될 지방세에 대해서도 납부가 어려운 경우 6개월(1회 연장, 최대 1년) 범위 내에서 납세담보 없이 징수유예가 가능하다. 피해가 지속되는 경우를 고려해 지방세 감면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는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감면조치도 할 수 있다. 또 부과제척기간 만료 임박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확진자와 격리자, 피해업체 등에 대해 세무조사를 유예해 줄 예정이다. 유진섭 시장은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해 철저한 방역은 물론 관련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피해업체와 시민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컨트롤다워 기능을 수행했던 코로나19 대응 구리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19일부터 시청 상황실로 업무 이관됨과 동시에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에 대한 강도 높은 선제적 대응책에 돌입했다. 최근 대구·경북을 비롯해 확진자가 대거 추가되는 돌발적인 급변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우려했던 방역망의 통제범위를 벗어나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 대두에 경계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먼저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과 일본에서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점과 국내 중국인 유학생이 7만 명이 넘기 때문에 이들 중 상당수가 구리시 거주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에 주목했다.중국 유학생 등 외국인 거주자에 대한 전수조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구리시와 가까운 삼육대, 서울여대 등 대학기숙사 밖에 있는 유학생 중 구리시 거주자에 대한 실태 파악에 필요한 자료를 대학 측에 공문으로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방향에서 선제적인 감염증 예방 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구리시는 구리역 등 교통의 요지에 입지하고 있고 주변 가까운 거리에 대학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주요 소독방역 장소였던 고시원에 대해서도 중국인 유학생 실태를 파악하
아주대병원이 경기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20일 오전 9시 50분부터 임시 폐쇄했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의식저하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가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이 의심되어, 의사 소견하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가 오늘 오후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주대병원은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혹시 모를 감염확산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은 2월 29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이해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 (Hereditary ATTR amyloidosis with polyneuropathy, 이하 ATTR-PN) 질환 인지도 제고를 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Red Flag campaign 2020(이하 레드 플래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월 마지막날인 2월 29일은 유럽희귀질환기구에서 지정한 ‘세계희귀질환의 날’이다. 이날은 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2월 29일의 희귀성에 착안해, 희귀질환 인식개선과 환우를 응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희귀질환자들은 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도 탓에 정확한 진단을 받기까지 여러 병원을 거치는 ‘진단방랑’을 경험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에서 2018년 희귀질환 의료비지원사업 대상자 1,705명을 상대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희귀질환 증상자각 후 최종 진단까지 16.4%의 환자가 병원 4곳 이상을 거쳐서야 진단을 받았고, 응답자의 6.1%는 희귀질환 증상 자각 후 진단까지 소요시간이 10년 이상 걸렸다고 응답한 바 있다. ATTR-PN은 트랜스티레틴 유전자의 돌
최근 감염원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대형병원 선별진료소를 찾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18일 이 병원 선별진료소를 이용한 사람은 총 154명이었다. 이들 중 검사가 필요없었는데 단순 불안감으로 방문한 인원이 60명으로 전체 1/3을 넘었다고 전했다. 지역사회 감염 확산 소식이 퍼지면서 불안해하는 방문자들이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실제로 19일 전국에 발생한 확진자 20명 중 상당수가 대학병원 응급실을 먼저 방문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주요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면 중증 응급환자가 정작 필요한 치료를 못받는 심각한 의료공백이 발생한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 교수는 “선별진료소는 종합병원 등 2‧3차 의료기관에 설치됐다. 중증환자를 비롯한 환자와 방문객 중 의심 증상이 있으면 감염 여부를 신속하게 판단해 추가 감염을 예방하는 중요한 기능을 갖고 있다”며 “단순한 걱정 때문에 선별진료소를 찾지 말고 주거지 인근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받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모두에게 효율적인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에 따르면, 발열‧호흡기증상
면역진단 전문기업 피씨엘(241820)의 2020년 혁신시제품 테스트 기관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피씨엘은 2019년 조달청에서 '혁신지향 공공조달정책'의 핵심과제인 기술혁신 시제품 구매사업의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조달청은 20년도 제1차 혁신시제품 테스트 기관 매칭 결과로 총 22개 제품과 29개 기관을 발표했다. 이 중에 피씨엘의 혁신제품인 ‘다중면역진단 원천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수혈용 혈액 스크리닝 시스템’은 (사)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에 공급하게 됐다. 향후 일정은 조달청과 테스트 기관이 테스트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4월경 조달청 예산으로 구매계약이 이루어진다. 혁신시제품은 테스트기관에 납품이 되며 조달청과 합동으로 납품제품에 대한 검사와 검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결과를 토대로 혁신시제품은 상용화를 위한 판로개척 지원을 받게 된다. 테스트가 끝난 제품은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는 혜택도 있다. 조달청은 2020년 1차 테스트 기관과 제품의 연결을 추진하여 테스트 후 성과가 좋은 제품은 우수제품으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판로개척을 돕고 보완이 필요한 경우 기업의 추가개발 정보로 활용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23일 09시 현재 556을 기록하고 있다. 어제 16시 기준 보다 123명의 추가환자가 발생했다.대구.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가 75명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사회 감염 우려를 넘어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이다.코로나19는 치료제와 백신이 없어 두려운 질병이라 알고 있다. 하지만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는 “치료제가 없다고 치료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라고 단언한다. 최 교수와의 Q&A를 통해 코로나19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편집자주) Q. 새로 개발된 코로나19 검사법?A. 호흡기 검체에서 전체 코로나19를 검출할 수 있는 유전자를 증폭해 검사한다. 결과가 양성이면 증폭된 산물의 염기서열을 분석한다. 초기에는 중국에서 발표한 바이러스의 염기서열과의 일치 정도를 확인했다. 이후 특정 유전자를 찾을 수 있는 정보가 공개돼 지금은 신속검사(Real-Time PCR: 실시간 중합효소연쇄반응)를 시행하고 있다. Q. 검사 소요시간과 비용은?A. 신속검사만은 2~3시간이 걸리지만 검체 이동, 검사를 위한 사전 준비 등을 포함하면 6시간 정도 소요된다. 결과가 애매해 재검사, 검증을 하면 더 길어질 수 있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