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은 중국에 의료 지원을 제공하는 여섯 건의 공동 협약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퇴치를 위한 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킹살만인도주의지원구호센터(KS릴리프)가 중국과의 인도주의적인 협력 정신을 바탕으로 이러한 지원 제공의 임무를 부여 받았다. 협약들은 킹살만인도주의지원구호센터(KS릴리프)가 착수했다. 본 지원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이 협력했다. 지원 사업에는 초음파 기계, 비침입성 산소호흡기, 제세동기, 환자 모니터, 주입 펌프, 분사 펌프와 연속 신장 대체 치료 기기 등 1,159 개의 의료 기기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의료용 보호 마스크와 방호복도 제공된다. 압둘라 알 라비아 박사는 "이 지원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 사이의 깊고 강력한 역사적 관계를 반영한다"면서 "우리 왕국은 나라와 지역 사회들이 직면한 위기와 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왕국은 언제나 전세계의 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 웨이칭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주재 중국 대사는 본 지원 사업을 환영하며 "이번 제공 물자는 우한 시와 기타 지역의 의사들과 시민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지역 아동들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 인천지역 아동센터 및 보호시설 173개소 등록 아동 4천500명을 대상으로 마스크 6만3천장, 손 소독제 1천개 등 약 1억원 상당의 개인위생 용품을 후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공사는 17일 오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마스크 및 손 소독제 등 개인위생 용품 지급을 위한 후원식을 진행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공사의 후원품을 인천지역 아동센터 및 보호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아동센터 및 보호시설이 조손·한 부모, 다문화, 맞벌이 가정 등의 아동들이 방과 후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다중이용시설인 점과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 손 소독제 등 예방 물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임을 고려해 이번 후원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은 "인천공항공사의 이번 후원이 인천지역 아동 및 지역사회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고 위기를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공항은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여객분들이 안심하고 인천공항을 이용
'코로나19' 사태를 겪고 있는 중국 국민을 응원하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헌제 상무(연구개발진흥실장)의 영상메시지가 중국국제방송에 소개됐다. 조헌제 상무는 지난 16일, 연구개발중심 한국 바이오헬스산업과 신약개발산업을 대표하여 중국유일의 국영 대외방송인 중국중앙라디오TV총국(CMG), 중앙텔레비전방송(CCTV)과 CCTV조선어방송에 '중국 국민 여러분 힘내세요' 제목의 영상메시지를 통해 “한국 바이오헬스산업을 대표하여 이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받고 있는 중국 우한 시민과 중국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또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지난 20년간 중국 내 많은 핵심기관들과 교류하면서 의약·바이오분야에서 한국과 중국 제약·바이오헬스산업계 간의 신약개발 등 연구개발협력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고 밝히며, "향후 중국 바이오헬스산업계와 긴밀한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등 질환 극복을 위한 치료대안 마련 등을 통해 한국과 중국 국민여러분의 건강복지와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무쪼록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가 조속한 시일 내 해결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중국 국민들에 대한 응원 영상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7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 1명을 포함해 30명 확진 (21명 격리, 9명 격리해제), 7,733명 음성, 40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인된 30번째 환자(52년생, 한국 국적)는 29번째 환자의 배우자로 29번째 환자 접촉자 대상 검사를 통해 확진되었다. -확진 환자 현황 (2.17일 09시 현재)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환자 상태는 안정적이다.또한 28번째 환자(89년생, 중국 국적)는 격리 입원 후 실시한 검사 결과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되어 오늘격리해제 된다. 29번째 확진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경과도 안내하였다. 29번째 확진 환자(38년생, 한국 국적)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114명이 확인되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 15일 흉부 불편감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였으며, 안암병원 응급실 내에서는 코로나19를 의심한 즉시 신속하게 격리가 이뤄졌다. 다만, 현재까지 접촉자 76명이 확인되었고, 자가격리, 1인실 격리 등 조치 중이다. 환자는 2월 5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발
코로나19 30번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서울대병원은 혹시 모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발 빠르게 대책을 마련하고 수습에 나섰다. 30번 환자는 29번 환자의 아내로 남편의 감염 확진 이후 밀접접촉자로 검사를 시행해 16일 감염을 확진했고 현재 서울대병원 감염격리병동에 입원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환자가 2월 6일 혹은 8일 이후 발병했다고 발표했다. 환자는 2월 8일 토요일, 서울대병원 내과에서 진료를 받았다. 환자가 외래를 방문했다는 사실을 인지한 16일 당일, 서울대병원은 역학조사에 들어가 밀접접촉한 의료진을 격리했다. 아울러 해당 진료실을 폐쇄하고 주변을 소독하고 방역했다. 환자가 다녀간 지 8일이 넘었고 의료진들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조치를 취한 것이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외래 진료를 왔던 8일에는 당연히 체온 측정과 해외방문 이력을 물었고 이상 없음을 확인 후 병원 출입증을 배부했다고 전했다. 서울대병원 김연수 원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들은 17일 오전 긴급 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와 공조해 원내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환자들이 불안감없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월 22일 치른 제60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간호대학생 74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송미숙 간호대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가시험에서 우리 학생 전원이 합격해 매우 기쁘다. 학생들이 이론과 실습 능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한 융합형 간호인재를 육성하는 산실이 되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간호대학은 1998년 3월 제1회 신입생이 입학한 이후 전공 교과목 외에 의료현장 적응실습,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선택실습,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전임교수 실습 책임제, 졸업논문 제도, 담임반 제도 및 멘토링 제도 등을 통해 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의료 현장에서 전문인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있다. 간호대학은 2002년 첫 졸업생 배출 이후 단 1회만 빼고 국가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JW홀딩스가 미국에서도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 JW홀딩스(대표 한성권)는 미국특허청(USPTO)으로부터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았다. 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인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 JW홀딩스는 췌장암 조기진단 원천기술과 관련해 2016년 국내 특허에 이어 일본(2018년). 중국·유럽(2019년)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JW홀딩스는 현재 자회사 JW바이오사이언스를 통해 CFB와 CA19-9를 포함하는 다중바이오마커 측정 키트와 진단알고리즘을 개발 중에 있으며, 올해부터 신촌세브란스병원 강창무 연구팀과 함께 췌장암 환자를 포함한 총 50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병의원 전용 실비 보험이 적용되는 ‘베러덤MD 크림’을 일반 병의원에 유통한다고 17일 밝혔다. ‘베러덤 MD 크림’은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투명창상피복재’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완료한 2등급 의료기기다. ‘베러덤 MD 크림’은 지난 10년간 화상 흉터 케어 분야를 연구, 개발하고 있는 ㈜리젠케어(대표 손태식)가 개발한 크림으로, 그간 전국 주요 화상 전문센터에서 사용되며 피부 보호 효과를 인정 받아왔다.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β-glucan)을 함유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의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고, 특허 받은 정제기술로 베타글루칸의 내독소(엔도톡신)도 제거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실제로 피부 자극성 시험과 피부 감작성 시험 모두 ’0등급’이 나오는 등 자극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휴온스는 ‘베러덤MD크림’의 뛰어난 피부 보습 및 보호 효과를 더 많은 환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국 일반 병의원 유통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한 의료기기인 만큼, 일반 병의원에
연세의대 83동기회(회장 한동우)는 15일 이촌동 의협회관을 찾아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3백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한동우 동기회장은 “성공적인 의협회관 신축을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기금을 모으게 되었다. 의협회관을 짓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 위원장은 “동문들의 뜻을 담아 납부해주신 기부금은 회관 신축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많은 동창, 동문회가 함께 새로운 의협을 만들어갈 수 있기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연세의대 83동기회 한동우 회장, 김정호 총무 등이 참석했다.
㈜위드메이트(대표 지승배)는 병원 동행이 필요한 수요자와 전문 동행인을 연결하는 병원 동행 플랫폼 ‘위드메이트’를 정식 출시했다. 위드메이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해외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비응급 의료 동행 서비스를 국내 환경에 맞춰 ‘웹-앱(Web-App)’ 형태로 옮겨온 매칭 플랫폼이다. 위드메이트 플랫폼에서는 병원 동행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과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간편하게 매칭될 수 있다. 서비스 수요자가 회원 가입 후 서비스 신청을 하고, 전문 동행인이 접수된 신청을 검토한 후 매칭 버튼을 클릭하면 예약이 완료된다. 회사가 모든 예약을 접수한 뒤 일률적으로 ‘일감’을 배분하는 것이 아닌, 직원들 스스로 예약을 검토하고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독일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아미노산 영양수액제인 아미노플라즈마 (성분명: 아미노플라즈마5%E주, Aminoplasmal®)를 이달 국내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미노플라즈마는 비경구 영양수액제로 필수 아미노산 8종을 포함해 아르기닌, 아스파트르산 등 총 17종의 아미노산과 전해질을 함유한 독일 수입 완제품으로, 경구나 위장관을 통해 영양 공급이 충분하지 않거나 불가능한 환자들에게 아미노산 및 전해질을 보급해준다. 현재 국내 시장에 있는 아미노산 농도 5% 영양수액제 중 가장 다양한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전해질을 함유해 빠른 체내 흡수율로 신체 회복을 돕는다. 특히 정맥 주사를 통한 영양 공급에 가장 적합하도록 구성된 새로운 아미노산 솔루션은 페닐알라닌, 트립토판, 아르기닌 및 아스파르트산 등을 균형적으로 배합하여 생체 리듬 개선 및 신체 활력에 도움을 주는 동시에 체내에서 과도한 배출 없이 적절하게 흡수 및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아미노플라즈마는 단백질 손실로 인해 신체에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는 한편 체내 세포의 항상성 (Amino-acid Homeostasis)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
◆ 경희대학교병원 - 성형외과장 강상윤 교수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 치과응급실장 이정우 교수 - 스켈링센터장 신승일 교수 ※ 이상 3명 (2. 6일부) ◆ 경희의료원 - 최정준 고객지원본부 원무2팀장 ◆ 경희대학교병원 - 유재흥 동서건강증진센터 업무지원팀장 - 오현진 핵의학과 팀장 - 박정희 병리과 팀장 - 최진아 진단검사의학과 팀장(직무대행) ◆ 경희대학교한방병원 - 정재호 경영기획팀장 ◆ 간호본부 - 김순애 병동간호2팀장 - 정말예 외래간호팀장 ※ 이상 8명 (2. 13일부)
듀이트리가 자연유래 아미노산을 함유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함과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는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를 1+1 기획 세트로 출시했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의 최소 단위이자 천연보습인자(N.M.F)의 대표 구성 성분인 아미노산을 토대로 쫀쫀하게 늘어나는 크림 제형과 풍성한 거품을 구현하며, 클렌징 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하는 신개념 클렌저다. ‘하이 아미노 올 클렌저’에 함유된 자연 유래 아미노산은 피부에 친화적으로 작용해 순하고 자극 없는 클렌징을 돕는다. 사과와 귀리에서 추출된 아미노산이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어 가볍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하며, 누에고치 성분에서 비롯된 아미노산이 피부 수분 유지와 영양 공급을 책임진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지난 13일(목) 본원 대강당에서 ’2019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종욱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글로벌 보건의료인력 교육훈련 프로그램으로 보건의료 인력 부족으로 인해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발도상국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해주는 수원국 국민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의 주요 사업이다. 2019년 8월부터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미얀마(4명), 모잠비크(4명), 캄보디아(4명) 출신의 연수생 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진료 및 수술참관, 강의, 실습 등 일산백병원의 우수한 의료 기술을 체험하며 해당 분야의 임상진료 역량 강화 등 수원국과의 인적 물적·교류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 있다.
최근 IT업계가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IT기술과 인프라 지원에 발벗고 나서며 주목을 받고 있다.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는 모바일 사전 문진시스템 ‘레몬케어서베이’를 개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의 최전선에 있는 의료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대책 마련으로 분주한 의료 현장에, 내원객이 병원 출입 전 간단한 개인 정보와 중국 방문 이력, 호흡기·발열 증상 등을 체크할 수 있는 문진서를 모바일앱으로 작성해 제출할 수 있는 ‘레몬케어서베이’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레몬케어서베이의 모바일 사전 문진시스템은 URL 접속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진료 예약 시 병원에서 문진 URL이 포함된 모바일 사전 문진 안내 문자가 발송된다. 진료 예약 없이 병원을 방문한 내원객은 병원 출입구에 비치된 안내 포스터나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모바일 문진을 진행할 수 있다. URL에 접속해 모바일 문진을 완료하면 병원 출입에 필요한 QR코드가 생성되는데, QR코드 리더기를 통해 문진 내용의 확인과 출입관리 및 출입시간 데이터 저장까지 즉각적으로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