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기업 주식회사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3월1일 신축 예정인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과 원내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인 ‘뷰노메드 딥 에이에스알™ (VUNO Med®-Deep ASR™)’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신축과 동시에 의료 업무 효율화 및 의료행정 디지털화를 신속하게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은 영상의학·핵의학·임상병리 분야 판독, 수술 및 입원기록지 작성 등 다양한 의료 문서 작성 과정에 자동음성인식(Automatic Speech Recognition, 이하 ASR) 기술을 도입해, 실시간으로 작성과 수정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의료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다. 뷰노메드 딥에이에스알은 수천 시간에 달하는 국내 의료 영상 판독 데이터 수만 건을 학습해, 다양한 검사기법에서 혼재돼 사용되는 국영문 의학용어를 빠르게 처리하는 등 국내 임상 환경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솔루션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술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성 및 신호처리 분야 학회인 국제음향음성신호처리학회(ICASSP) 학회지에도 소개됐다. 관련 논문에 따르면 해당
워라벨 생활문화가 확산되면서 서비스업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는 5일제 근무와 52시간 근무 확산에 따른 결과다. 여기에 맞벌이 부부 및 1~2인 가구의 증가로 집안일도 점차 외부에 위탁하는 추세다. 이 중 무인 코인 빨래방 및 세탁멀티숍 등의 성장이 눈에 띈다. 이 업종은 고정 투입 인원이 없어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1인 창업, 여성 창업에 좋고 투잡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점포 수익성이 높고 폐점률도 낮아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1992년 국내 최초의 세탁편의점으로 시작한 크린토피아는 1인 소자본창업 트렌드에 맞춰 ‘코인워시365’를 열었다. 2013년 신규 오픈 이래 코인빨래방 최초로 800호점을 지난해 돌파했다. ‘코인워시365’는 글로벌 브랜드인 스페인 지르바우사와 계약을 체결해 세탁 장비를 공급받고 있다.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돼 신속한 기계 AS를 받을 수 있다. 이용법도 편리하다. 키오스크를 통해 세탁요금을 카드로 지불할 수 있고 이용고객도 조작이 간편하다.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무료로 자동 투입돼 비용 부담도 줄였다. 점주는 키오스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도 약 3달이 지났다. 각종 입시에 지쳐있던 예비 대학생들이 부푼 마음으로 입학을 앞두고 있는 시기다. 공부에만 전념하던 예비 대학생들이 설레는 대학생활을 앞두고 다양한 관리법으로 자신을 가꾸고 있다. 다이어트부터 피부관리, 성형까지. Z세대들의 자기관리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 다이어트 닭가슴살도 트렌디하게 아임닭 '부드러운 마라맛 닭가슴살'입학 예정일이 다가옴에 따라 예비 대학생들의 현재 최대 관심사는 다이어트일 것이다. 2019년 젊은 층의 입맛을 뒤흔든 중국 향신료 ‘마라’가 대표 다이어트 음식인 닭가슴살과 만났다.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아임닭에서 출시한 신제품 ‘부드러운 마라맛 닭가슴살’은 정통 마라의 맛을 구현한 제품으로, 중국 사천지방 후추인 화자오와 깔끔한 매운맛의 홍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했다. 퍽퍽하고 질리는 닭가슴살이 아니라 스팀 공법으로 촉촉한 식감까지 살렸으며, 마라 음식을 좋아하지만 식단 관리 때문에 먹기를 주저하던 사람도 마라 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다. ■ 몸속에서부터 하는 피부관리 큐브미 ‘콜라겐 큐브’피부 관리 역시 자기관리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요즘은 기초 스킨케어 화장품을 바르는 피부관리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최근 충남대병원에서 개최된 제21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제5대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에 선임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2월까지다. 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2010년 대한암학회 산하 학회로 창립되어 2014년부터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소속 분과학회로 활동하고 있다. 본 학회는 척추종양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 뿐 아니라 항암, 방사선치료를 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로, 신경외과 전문의와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등이 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척추에 발생하는 원발성 및 전이성 종양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회다. 손문준 신임회장은 “막중한 자리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임기 기간 동안 지속적인 학술대회 및 연구교류의 장을 만들어 다학제 회원간의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시키고 척수·척추종양 치료분야의 선두적인 연구학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문준 교수는 현재 대한방사선수술학회에서 학술이사를 겸임하고 있으며, 인제대학교 부설 뇌과학-방사선융합수술 연구소장과 일산백병원 신경외과학 교실 임상과장 및 책임교수로 근
사람들은 발렌타인데이처럼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평소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는 단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우리의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분비하는데, 이 코르티솔이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게 된다. 실제로 단 음식을 먹을 경우 코르티솔이 감소하게 되는 효과를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단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가 일정 부분 해소되는 것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단 음식을 너무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신체에 굉장히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남성들의 경우에는 잦은 과당 섭취는 발기부전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또한 단 음료나 음식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액상과당의 경우 비만과 당뇨를 유발하는 물질이기 때문에 너무 많이, 너무 자주 섭취하게 될 경우에는 건강을 해치기가 쉽다. 액상과당은 옥수수 전분에 인위적으로 과당을 첨가하여 만들어진 물질로 설탕보다 체내흡수가 빠르고 단맛이 설탕의 1.4배 가량 높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액상과당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음경의 혈관을 이완시켜 발기를 하도록 유도하는 물질인 산화질소의 생산을 방해하게
제6회 메디컬 재팬 2020 전시회가 이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일본 INTEX 오사카에서 리드 익스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주최로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는 일본 병원협회장, 일본 간병협회장을 비롯한 일본, 한국, 중국, 대만, 홍콩, 독일 그 외 세계 각국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42명이 참석한다. 이는 이번 전시회가 의료업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보여준다. 이번 전시회는 미국, 독일, 캐나다, 영국, 스위스, 이탈리아, 터키, 이스라엘, 파키스탄, 인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홍콩, 한국 등에서 8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한다. 매년 더욱 전시회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3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이번 전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메디컬 재팬(Medical Japan)은 아시아를 선도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 및 의료 업계와 고령자 간병 업계에 있어 국제 비즈니스 교두보로서도 최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테라(doTERRA)는 오늘, 재정 및 제품을 기부를 통해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중국 내 지역들에 210만 엔(미화 30만 달러)을 지원한다. 도테라는 현지 지도자들이 가장 유익하고 시의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지원을 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전했다. 도테라는 후베이 자선재단을 통해 상하이 자선 재단에 현금을 기부해 일선 의료진들을 위한 보호 장비를 구매했다. 또한, 상하이 자베이 중앙 병원(Shanghai Zhabei Central Hospital)과 상하이 아동 의료센터(Shanghai Children's Medical Center)에 제품을 기부했으며 상하이 루이진 병원(Shanghai Ruijin Hospital)에는 보호용 안경을 보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위해사범중앙조사단은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 품귀현상에 편승하여 마스크 411만개를 사재기한 A업체(경기도 광주시 소재)를 적발했다. 이번 점검은「식품의약품안전처 매점매석 신고센터」로 접수된 신고에 따라 매점매석대응팀(위해사범중앙조사단)의 현장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조사결과, A업체는 올해 1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마스크를 집중적으로 사들여, 하루 최대 생산량인 1천만개(2020.2.12. 기준)의 41%에 해당하는 411만개, 73억원 상당을 보관하고 있었으며, 추가 조사 후 고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이틀째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11일 확진환자 28명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총 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13일 오전 9시 현재, 추가 확진환자는 없이 28명 확진, 5,099명 검사결과 음성, 6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784명(593명 격리)으로 이 중 1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다. 3번 관련 2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3명, 12번 관련 1명, 15번 관련 1명, 16번 관련 2명, 27번 관련 1명 등이다. 3차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총 147명의 경우 유증상자 5명이 확인되어 국립중앙의료원에 별도 격리조치 (동반 아동 2명 포함 총 7명) 후 시행한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그 외 이천에 입소한 140명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역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중국의 지역사회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이 지역 입국자의 각별한 주의와 협조가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14일이내 중국을 방문한 경우 가급적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을 준수하는 한편, 입국 후 14일간은 발열 또는
수원시가 관내 사회적 기업 '사람과 자연 협동조합' 및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내 동아리 '더 드론'과 손잡고 드론을 활용한 방역 활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에 집중한다. 시는 신학기를 앞두고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학부모·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7∼28일 열흘간 장안구 소재 초·중·고등학교 49곳에서 드론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방역은 자동으로 소독약을 살포하는 방제 전용 드론(순돌이)을 활용해 하루 7시간(오전 9시∼오후 4시), 1일 5개 학교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무인항공 장치 드론을 활용한 이번 조치로 학교 운동장과 진입로, 정문 등에 집중해 효율적으로 방역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역은 지난 10일 드론 교육과 방역 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 사람과 자연 협동조합이 수원농생명과학고 학생들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뜻을 수원시에 전해 오면서 성사됐다. 사람과 자연 협동조합이 방제용 드론 2대를 제공하고, 드론 조종사 자격증을 소지한 수원농생명과학고 '더 드론' 동아리 학생들이 드론을 조종한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방역에 필요한 소독약 등 방역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드론 방역은 방제에
중증의 척추 측만, 후만증으로 신체의 변형은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받고 있던 외국 환자가 국내에서 호흡재활치료를 통해 새 삶을 선물 받았다. 사연의 주인공은 케냐에서 온 레샨(17세, 남). 레샨은 10년 전 부모를 잃은 뒤 한국의 선교사가 맡아 키워왔다. 이 때문에 척추의 뒤틀림이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도 알지 못한 채 심해지는 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아왔다. 레샨은 심한 척추 측만과 후만으로 인해 신체의 변형뿐만 아니라 흉곽 공간이 좁아져 심장과 폐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제 자리에 있지도 못한 상태였다. 한국에서 검사한 폐 기능은 정상인의 30% 정도. 레샨을 진료한 최원아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그 상태로 두면 수년 내 호흡부전으로 사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샨은 치료를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의 지원으로 작년 10월 한국을 찾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척추 측만증 수술 가능성을 알아봤으나 약해진 폐 기능으로 인해 전신마취를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다. 절망의 순간,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소장 강성웅)가 희망의 손길을 내밀었다. 호흡재활치료를 통해 호흡만 원활하게 해주면 생명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의약품 위해사범에 대한 수사에 활용할 수 있도록 614종 부정물질 분석법 등을 담은 ‘2019 식·의약품 등 수사·분석사례집’을 발간한다. 식약처는 수사·분석 역량 강화를 위해 분석 가능한 성분과 시험법을 추가하고 기존 분석법의 개선사항을 반영하고 있으며,검찰청·세관 등 관련 기관과 공유하여 위해사범 적발, 부정·불법 제품의 신속한 차단 등에 활용된다. 주요 내용은 ▲식·의약품 중 불법혼입 성분 501종(19개 분석법) ▲식용금지원료 성분 29종(7개 분석법) ▲화장품·의약외품 성분 143종(9개 분석법) ▲기타 성분 17종(10개 분석법)이며, 관련 수사·보도 사례와 분석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새로 추가한 분석법은 ▲항우울・항불안제 22종 ▲부자, 초오 관련 9종 ▲아토피 치료 관련 성분 8종이며, 시험조건 등 개선된 분석법은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류 28종 ▲발기부전치료제와 그 유사물질 성분 83종 ▲여드름 치료 관련 성분 20종이다. 불법 스테로이드 제제 등 최근 5년간(’15∼’19년) 의뢰받은 시험분석 2,316건 중 518건에서 부정·불법 성분이 검출되어 위해제품 차단 등 안전관리에 활용되고 있
오는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아몬드의 80%를 생산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캘리포니아 지역 발전 과정에서 수자원이 미친 영향과 앞으로의 해결 과제 및 이를 위한 물 관리 시스템, 지역 및 협회의 노력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안정적인 수자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아몬드를 포함한 다양한 농작물의 곡창지대로 발전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제조 및 기술의 혁신 센터로 자리매김하며 세계 8위 경제 규모의 주(州)로 성장했다. 척박한 불모지에서 풍요로운 농지와 미국 최대 인구를 지닌 곳으로 변화하기까지, 지구상에서 수문학(水文學)적으로 가장 큰 변화를 겪은 지역인 캘리포니아의 수자원 시스템은 캘리포니아 경제를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첨단 수자원 공급 시스템에 기반해 캘리포니아는 미국 아몬드 생산량의 100%, 국내 수입되는 아몬드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8년 캘리포니아 아몬드 생산규모는 약 54억 달러(한화 약 6조 4천억원) 이상으로, 아몬드는 캘리포니아의 3대 상품에 속한다. 아몬드 생
사노피(Sanofi)가 유럽 최대 국제 혁신기술 컨퍼런스인 ‘비바 테크놀로지 2020(Viva Technology 2020, 이하 ‘비바 테크 2020’)에 참여, ‘사노피 챌린지(Challenge, 주제)’를 오픈해 2월 21일까지 전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한다.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 2020’은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스타트업, 투자자 등이 한데 모여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유럽 최대의 국제 스타트업 행사다. 사노피는 인류가 당면한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다는 경영 전략 아래 챌린지를 개최, 올해로 4년 연속 ‘비바 테크놀로지’의 주요 파트너로 참가한다. 이번 사노피 챌린지는 기존의 임상 연구, 진단 및 치료 관련 주제를 넘어 의료 전문가 대상 커뮤니케이션, 헬스케어 경영 및 마케팅 분야를 포함해 총 7개의 세부 과제로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