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지난 2월 11일(화) 의과대학 3층 의무부총장 접견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프로골퍼 김세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김세영 선수는 앞으로 고려대의료원의 주요 기념행사와 사회공헌 활동 등 홍보활동에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김세영 선수의 경기 운영능력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은 우리 고대의료원의 정신과도 많이 닮아있다”면서, “국민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사회적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초일류 고대의료원을 알리는데 크게 일조해 주실 것으로 믿으며, 김세영 선수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세영 선수는 “모교 병원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앞으로 고대의료원이 계속 발전하기를 기원하며, 저는 선수로서 성적으로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세영 선수는 1993년생으로 고려대 사회체육학부 11학번으로, 2019 LPGA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했다. 특히, LPGA에 진출한 수많은 한국 여성골퍼들 가운데 통산 네 번째
코스닥기업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가 론칭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개, 2019 글로우픽 헤어트리트먼트 부문 1위 인생템으로 사랑받는 '모레모 리커버리 밤 B'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신제품 '리커버리 밤 B 루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모레모 리커버리밤B 루비에디션'은 밤 타입의 에센스가 집중 영양 케어, 열에 의한 모발 케어, 볼륨 케어 등 손상모 리커버리와 자연스러운 볼륨까지 연출해주는 올인원 트리트먼트로, 열기구 사용 전에 바르면 모발 손상은 줄이고, 드라이할수록 살아나는 머릿결과 탱글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극손상모 필수템이다. 고농축 밤 제형인 '리커버리밤B 루비에디션'은 젖은 모발에 닿으면 에멀젼 제형으로 변하며, 드라이기나 고데기 열을 가하면 보송하고 산뜻한 벨벳 제형으로 한번 더 변하는 3-STEP 매직 포뮬러로, 힘 없는 모발과 금새 풀리는 웨이브 컬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첨단 헤어케어 제품이다. '리커버리밤B 루비에디션'은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한 모발에 바르고 헹구지 않아도 되는 노워시 타입으로, 모발 유사 21가지 아미노산과 7가지 단백질 성분, 두피 및 모발 개선 특허성분을 함유, 손상모에 고
명지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환자와 17번 환자가 12일 오후 퇴원 했다. 그동안 명지병원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3번 환자와 17번 환자가 지난 7일과 11일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 판정을 받고 이날 퇴원한 것이다. 지난 1월 25일 입원, 26일 확정 판정을 받고 19일째를 맞는 3번 환자(54세, 남성)는 지난주부터 폐렴 증상이 현저하게 호전되었으며,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사라져 좋은 예후를 보여 왔다.명지병원 의료진은 지난 7일 검체 채취를 통해 질병관리본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0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어 11일 실시한 2차 검사에서도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아 중앙임상TFT와의 협의를 거쳐 12일 퇴원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2월 5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정 판정을 받고 명지병원 음압격리병실에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17번 환자(38세, 남성)도 그동안 간간히 보여 오던 미열 증상도 사라졌고, CT상에서 보이던 폐렴 증상도 호전됐다.9일 시행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11일 채취한 검체 검사에서도 연속 음성이 나와 이 날 오후 퇴원했
연인 사이의 소소한 이벤트로 자리잡은 밸런타인데이. 일반적인 초콜릿 대신 좀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선물은 없을까? 최근에는 몸매관리에 신경 쓰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평소 다 먹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초콜릿 선물은 부담으로 다가오기도 한다.365mc 강남본점 손보드리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헬스·웨이트트레이닝 마니아'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건강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알아봤다. ◆초콜릿 대신 단백질… 프로틴볼·프로틴바 열심히 운동하는 연인에게 초콜릿향이 가득한 건강한 단백질을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단백질은 몸매관리에 앞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영양소다. 근육을 생성해 기초대사량을 높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도록 하며, 면역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단백질은 음식으로 보충하는 게 가장 좋지만, 평소 식단을 꾸리기 어렵다면 보충제 등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1일 단백질 권장섭취량은 몸무게 1㎏ 당 0.8g이다. 특히 성인 여성은 50~55g, 성인 남성은 60~65g을 섭취하면 적당하다. 하지만 '득근'을 노리는 사람이라면 끼니마다 보충제를 섭취하는 게 유리한 게 사실이다. 손 대표원장은 "프로틴 제품은 초콜릿
SK디스커버리 산하 SK플라즈마가 중동에 진출한다. 혈액제제 전문기업 SK플라즈마(대표 김윤호)는 이집트 국영제약사 아크디마 (ACDIMA 회장 올팟 고랍, Dr. Olfat Ghorab)와 ‘혈액제제 위탁 생산 및 기술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혈액제제 전문기업이 이집트에 진출하는 것은 SK플라즈마가 처음이다. SK플라즈마 김윤호 대표와 아크디마社 올팟고랍 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기술이전과 현지화 등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주한 이집트 대사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하짐 파미 (H.E. Hazem Fahmy) 주한 이집트 대사도 참석해 국가보건의 필수의약품 공급에 대한 인식을 같이 했다. SK플라즈마의 이번 MOU는 △100만리터 규모 이집트 현지 원료 혈장의 SK플라즈마 안동공장 위탁생산 △SK플라즈마 기술이전 △혈액제제 분획공장 설립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전체 계약 규모는 미화 총 3.3억 불 규모이다. 혈액제제는 선천적 면역결핍질환, 혈우병, 화상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국가 필수의약품이다. 그러나 연구개발 및 생산의 기술적 장벽이 높고 건강한 사람의 혈액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의 품귀현상으로 국민적 우려가 커짐에 따라,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 「보건용 마스크 및 손소독제 긴급수급조정조치 고시」를 오는 2월 12일(수) 0시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의 생산‧판매업자는 2월 12일부터 생산‧판매한 제품에 대해 식약처에 매일 신고해야 한다.이를 통해 마스크‧손소독제의 생산‧유통‧판매 과정이 투명해지고 매점매석과 해외 밀반출 등 정상적이지 않은 유통 행위가 근절될 것이다.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 생산업자는 일일 생산량, 국내 출고량, 수출량, 재고량을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판매업자는 같은 날 동일한 판매처에 일정량 이상 (보건용 마스크,10,000개 손소독제, 500개) 의 보건용 마스크·손소독제를 판매하는 경우 판매가격, 판매수량, 판매처를 다음날 낮 12시까지 식약처에 신고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2월 12일 0시부터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2월 12일 0시부터 생산·판매되는 물량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생산‧판매업자는 전자메일, 팩스 또는 온라인 시스템(nedrug.mfds.
(주)바른손(018700, 대표 강신범, 이하 바른손)의 클렌징 전문 브랜드 비랩 네추럴 클렌징(B-LAB NATURAL CLEANSING)이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조기 매진을 기록하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판매를 시작한 ‘비랩(B-LAB) 아이엠 쏘리 저스트 클렌징’의 공동구매 행사에서 한정 수량이 조기 매진되는 쾌거를 이룬 것. 티몬 측은 론칭 이후 특별한 마케팅 없이 자발적인 온라인 바이럴 활동만을 펼친 비랩이 출시 직후 높은 판매 기록을 달성한 것은 주목할 만한 결과라고 봤다. 비랩 네추럴 클렌징(B-LAB NATURAL CLEANSING) 시리즈는 몇 년 전부터 뷰티 블로거들 사이에서 ‘가성비 갑’ 클렌징으로 불리며 제품력을 입증 받은 클렌징 전문 브랜드다. 특히 클렌징으로 유명한 수입 화장품 브랜드 S사 제품과의 비교 리뷰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국민들이 불안하고 걱정이다. 이런 때 일수록 정확한 정보를 알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에 대해 궁금증이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최평균 교수와의 Q&A를 통해 알아본다. Q: 마스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에 도움?A: 미국 질병관리본부는 일상생활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다고 공고했다. 미국처럼 사람들이 밀접하지 않은 곳에서는 보통의 생활에서 계속 쓰고 있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호흡기질환 환자들에게는 마스크가 호흡곤란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대중교통 이용률이 높고 사람들이 밀집한 곳이 상대적으로 높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마스크 쓰기를 권장한다. 원래 마스크는 본인에게 나오는 호흡기 비말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됐다. 최근에 제작된 마스크는 들어오는 비말까지 걸러주는 역할도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호흡기감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지금처럼 환자 접촉 위험이 높을 때는 마스크 착용이 효과적이라고 당부한다. Q: KF8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제 위세에 비해 과도한 공포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수의 경우 12일 현재 한국은 0.54명에 불과해 번개 맞을 확률인 수백만분의 1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감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과도한 공포심으로 인한 필요 이상의 대처도 자제함으로써 이젠 본격 경제 살리기에 나서야할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이날 오전 8시 WHO 발표 확진자수를 인구 100만명당 감염자수로 계산한 결과 중국이 29.65명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중국 내 실제 확진자수가 중국 당국의 공식발표보다 10배 높다고 가정하더라도 100만명당 300명이 안된다.인구 67만900명인 마카오의 100만명당 확진자수는 14.91명으로 뒤를 이었으며 싱가포르 8.03명, 홍콩 6.54명, 일본 1.27명, UAE 0.81명, 대만 0.76명, 호주 0.59명, 말레이시아 0.56명 순이었으며 한국이 열번째인 0.54명이었다. 이밖에 태국 0.47명, 캐나다 0.19명, 독일 0.18명, 프랑스 0.17명 베트남 0.15명, 영국 0.12명, 스웨덴 0.10명, 벨기에 0.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산하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부민병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 등 적극 대응하고 있다. 부민병원은 우한 폐렴 대응 단계가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출입문을 통제하고, 면회객의 병문안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주요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병원 방문자의 발열 여부를 검사하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민병원은 지역거점의료기관으로서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내원객, 입원환자, 직원 등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 불편하더라도 행동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부민병원은 신종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국 방문력과 함께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을 시 지역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에 신고하는 등 선별진료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일상건강’, 원료부터 품질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제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일상이 콘셉트‘일상건강’ 오픈을 기념해 에어팟프로 2대와 레디큐 스페셜 패키지 50개를 경품으로 회원가입 이벤트 진행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이 온라인 건강 전문 쇼핑몰(www.everydayhealth.co.kr) ‘일상건강’을 오픈한다. ‘일상건강’은 원료부터 품질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 관련 제품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일상을 콘셉트로 한다. ‘일상건강’은 기존 한독의 자사몰 ‘한독몰’을 리뉴얼 오픈한 온라인 건강 전문 쇼핑몰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감성적인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직관적인 구성으로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건강 제품을 보다 편하게 찾을 수 있게 했다.
“양악수술 말고, 하악(아래턱)만 수술(이하 편악수술)하면 안 될까요?”는 턱교정수술센터를 방문하는 환자나 보호자가 자주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 환자의 상태와 관련하여 왜 편악수술이 아니라 양악수술을 해야 하는지 그 차이점과 필요성을 설명한 후 편악수술을 하려 했던 이유를 물어보면 그간 언론을 통해 양악수술은 위험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가급적이면 양악수술은 피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환자나 보호자가 유독 ‘양악수술’만을 두려워하고 피하고자하는 이유는 10여년 전 턱교정수술이 미용목적의 수술로 큰 관심을 끌었을 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용어가 ‘양악수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경험이 많지 않은 일부 의료진에 의해 이루어진 수술에서 예방 가능한 합병증과 부작용이 많이 발생하였으며, 이러한 내용을 방송매체에서 앞 다투어 다루면서 일반인들이 ‘양악수술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럼 과연 양악수술이 편악수술보다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양악수술이든 편악수술이든 수술 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흔하지는 않지만 아랫입술의 감각이 무디게 된다거나, 아래턱만 수술한 경우에 턱관절의 위치 이상으로 인한 회귀현상(턱이 수술 전 위치로 돌아가는 현
고인명 : 황창순(81세) 빈소 : 목동 홍익병원 장례식장 1호실 (02-2600-1444) 발인 : 2020년 2월 13일(목) 오전10시 장지 : 성남시 영생관리 제2추모원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시경, 충북대학교병원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2월 12일~28일(16일간)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모집을 위한 우편 또는 방문 서류 접수를 시행한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노인에게 성년후견제도를 통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보장하고자 하는 제도이며 치매공공후견인의 주요 업무는 치매어르신을 위한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복지서비스 신청 및 이용지원, ▲의료서비스 이용에 관한 서무 지원(침습적 의료행위 제외), ▲거소관련 사무 지원, ▲일상생활비 및 일상생활관련 사무지원, ▲공법상의 신청행위에 관한 사무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는 ▲사회복지, 노인장기요양, 후견활동, 법원전문직 등의 활동 경력이 있는 사람, ▲관련분야의 교육 및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 ▲후견인 사무 수행을 위한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 능력이 있는 사람 중 치매안심센터 등과 같은 치매관련 기관에서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치매공공후견인 후보자 모집과 활동 지역은 제천시(1명), 보은군(2명), 진천군(2명), 괴산군(2명)이며, 신청자의 거주 지역은 활동지역과 동일하거나 인근 지역이여야 하며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