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올 봄, 더욱 애쉬한 색감으로 헤어컬러 트렌드를 이끌어 갈 신규 컬러 2종을 출시했다. 이지엔은 그 동안 셀프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애쉬 컬러의 염모제를 선보여왔다. 특히 지난해 3월 런칭한 ‘스모키 애쉬(Smoky Ash)’ 라인은 더욱 딥하고 신비로운 애쉬 그레이·블루·라벤더·베이지 컬러로 큰 인기를 얻었다. 애쉬 헤어컬러에 쏟아지는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이지엔은 푸딩 헤어컬러 ‘모로코 애쉬로즈’와 ‘트러플 머쉬룸 블론드’를 선보이게 되었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모로코 애쉬로즈’는 아프리카 모로코의 로맨틱한 장미 축제에서 영감을 얻었다. 매트한 모로코 사막에서 피어난 애쉬한 장밋빛이 신비로움을 더한다. 또한 피부에 조명을 켠 것처럼 환해 보이는 효과를 주는 컬러로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트러플 머쉬룸 블론드’는 온라인에서 먼저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버섯색 헤어컬러’다. 퍼플과 브라운, 그리고 애쉬가 한 데 어우러진 고급진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웜톤, 쿨톤 가릴 것 없이 잘 어울리는 오묘한 분위기의 톤다운 컬러
둘코락스(Dulcolax)가 2020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변비 해결에 투자한 비용과 시간을 알려주는 새로운 콘텐츠 ‘둘코의 변비정산’을 공개했다. 2020년 둘코락스 광고는 둘코락스로 변비 걱정 없이 일상을 계획대로 통제하는 모습과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트리플 액션(Triple Action)’을 강조했다. ▲부드럽게, ▲빠르게, ▲시원하게[라는 문구와 함께 둘코락스가 장 내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줌으로써 변비약이 신체에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오해를 없애고자 했다. 해당 광고는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 등에서 방영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밸런타인데이(2.14.)를 앞두고 지난 1월 20일부터 31일까지 서울특별시·경기도와 함께 초콜릿류, 캔디류 제조업체 총 169곳을 점검하여,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체 5곳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2곳) ▲유통기한 경과원료 사용(1곳) ▲원료·생산·판매기록 미작성(1곳) ▲보관온도 미준수(1곳) 등이다. -위반업체 현황 적발된 업체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3개월 이내에 다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사항 개선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백화점·대형마트·인터넷 등에서 유통‧판매되는 초콜릿류·캔디류 제품(수입포함)에 대한 수거‧검사(114건)와 수입통관단계 정밀검사(155건)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온패스(IONpath, Inc.)는 면역 종양학 분야에 종사하는 제약 및 바이오테크 회사들을 지원하기 위해 동사 소유의 미비스코프(MIBIscope™ ) 멀티플렉스 영상 플랫폼과 동 전문가 팀을 활용할 수 있는 전용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온패스는 종전부터 유수의 학술 및 제약 조직들에게 맞춤형 연구 서비스를 초기 활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공해왔다. 이제 동사는 치료 작용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반응자 개체 수를 파악하기 위해 종양 미세 환경 정보를 획득하는 사람들이 선택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의사를 공식화했다. 해리스 핀버그 이온패스 최고경영책임자 겸 공동창업자는 "우리는 훌륭한 과학을 하는 것과 훌륭한 과학자들과 협력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회사를 시작했다"면서 "우리 팀은 차세대 면역 치료법 개발을 대규모로 실현하게 되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본사가 있는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두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공헌하는 엔지니어, 병리학자 및 데이터 과학자들로 구성된 전문가 팀은 회사 소유의 미비스코프 플랫폼을 활용하여 면역 종양학 분야에서 가장 복잡한 문제들의 해결을 지원한다. 미비스코프™는 40개가 넘는 단백질의 개별 영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의 국내 판매량 1위 초저용량 경구피임제 브랜드 머시론이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인 유비스트(UBIST) 일반의약품(OTC) 판매 데이터 기준, 2019년 연간 판매액 141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1월 29일에 공개된 UBIST OTC 판매금액 자료에 의하면, 머시론이 지난 한 해 동안 기록한 매출은 약 141억원으로, 직전 연도인 2018년에 달성한 약 128억원 대비 10% 성장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머시론은 약국 판매 데이터 기준 약 441억원 규모의 국내 OTC 경구피임제 시장 내에서 약 3분의 1에 달하는 3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2011년 이래 9년 연속 국내 판매량 1위 타이틀을 지켰다. 알보젠코리아는 작년 하반기에 구축한 종근당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시장 속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알보젠코리아와 종근당(대표이사 김영주)은 작년 6월 머시론의 국내 유통 계약을 체결한 이래, 양사가 여성 건강 분야에서 보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한 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하면 보통 노년기에나 생기는 질환으로 알고 있는데 최근 들어 젊은층도 주의해야하는 질환으로 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년 3,763,950명이었던 환자 수는 2018년에는 3,874,622명으로, 2019년에는 4,042,159명으로 증가했다. 그 중,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 수가 2019년 689,937명으로 70% 이상을 차지한다. 이것이 원래 일반적인 현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8년자료에 따르면 20-30대 환자수가 185,375명에서 2019년에는 197,246명으로 1만 명 이상 증가하며 이제 젊은층도 퇴행성 관절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찢어져 뼈가 노출되거나 무릎 관절 주변 염증에 의한 변형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이다. 주로 인체의 무게를 지탱하는 관절인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척추관절 등에 많이 생긴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연골 손상 정도에 따라 통증이 심화된다. 노인의 발병률이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는 이유는, 노화와 연관된 변화가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 연골에 노화현
원플러(1FLR)가 다가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원플러는 최근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는 프리미엄 휴대용 핸드워시 제품의 주문이 폭주해 보유 재고가 소진되고 여러 곳에서의 입점 제안을 받는 등 인기 브랜드로 급부상한 브랜드이다. 본 이벤트는 연인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혜택으로 원플러 제품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세트 구성과 할인된 가격에 원플러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경남제약이 2019년 온기실적을 잠정 집계해 공시했다.경남제약(053950, 대표이사 하관호, 안주훈)은 11일 공시를 통해 2019년 온기 매출액 448억 원, 영업적자 31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제약은 2019년 감사의견 ‘한정’에 따른 재 감사와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변경 등 경영권 분쟁 이슈에도 불구하고 약 8%의 매출 증가를 이뤄냈다. 경남제약은 2018년부터 이어진 거래정지 및 경영권 분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했으며 특히 2019년은 최근 3년간 중 가장 큰 매출상승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재 감사 관련비용과 소송비용 등 거래재개를 위한 일회성 비용, 영업과 개발인력 충원, 레모나 BTS패키지의 광고촬영비 등이 반영돼 영업적자가 다소 늘어났지만 회사측은 ‘레모나 BTS패키지’ 판매가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고, 지난 12월부터 광고가 온에어 된 이후 11월 중순부터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연간 실적반영이 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경남제약 부채비율은 2019년말 22%로 전년동기 84% 대비 급감했으며, 무차입경영에 현금성 자산 약 240억원 보유로 재무구조가 상당부분 개선됐다는 평가다. 경남제약은 올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1명 늘어 11일 9시 현재 총 28명이 됐다.확진환자 28명 가운데 4명은 퇴원했다. 28번째 환자는 앞서 확진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 . 이 환자는 명지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연세대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팀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투비코(대표 김호)가 협업해 인공지능 기반 분석 툴을 개발했다. 이번에 연구팀이 개발한 분석 툴은 특별히 설치할 필요가 없는 웹(https://yonsei.2bko.com/#) 기반 형식이다. 분석 툴은 기본 통계 분석뿐만 아니라 머신러닝, 딥러닝 등의 AI 분석 기능을 탑재해 현재 프로토타입(prototype) 버전으로 연구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해당 분석 툴은 연구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취약점을 보완하고자 데이터 보안성과 분석 접근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의료 데이터 분석 시, 공동 연구와 자료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관리상의 위험을 ‘블록체인 기술’로 보강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위변조 위험을 방지했다. 분석 툴에는 인공지능 분석을 포함한 여러 분석기법을 내장시켰다. 이를 통해 통계 지식이 부족한 연구자나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기반 분석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따라서 보건의료계 연구자들이 별도의 통계 프로그램을 학습하지 않아도 안전한 환경에서 통계 분석을 수행할 수 있게 했다. 지선하 교수는 “이 시스템이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의료 데이터를 더 쉽고 정확하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연구활동에 활발하게 참여한 전공의들의 연구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우수논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연구지원비를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병원 본관 한벽루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19년도에 국내・외 학회 및 학술지에 제1저자로 발표된 논문・포스터를 △주제적합성 △내용충실성 △연구창의성 △발전가능성 등의 항목으로 심사해 총 66명의 전공의를 시상하고 연구지원비 지급했다. 이 중 최우수상에는 영상의학과 신민기 전공의가, 우수상에는 △영상의학과 김솔기, 이영광 전공의 △정신건강의학과 김지현 전공의 △재활의학과 김으뜸 전공의 △피부과 곽현빈 전공의가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지질혈증치료 복합제 ‘로수메가 연질캡슐’이 마침내 유럽시장에서 완제품 허가를 받았다. 건일제약㈜(대표 김영중)은 1월 15일(현지시각 기준) 유럽허가 참조국인 네덜란드 식약처(CBG-MEB)로부터 ‘로수메가 연질캡슐’의 유럽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수메가 연질캡슐은 로수바스타틴과 오메가-3산 에틸에스테르90 성분의 복합제이며, 국내에서는 2017년에 발매되었으며, 국내에서 개발된 복합제로는 최초로 유럽 완제품 품목허가를 승인 받은 것이다. 유럽허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혁신형제약기업 국제공동연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정부지원을 받아 해외 임상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동 기관의 컨설팅 지원 사업을 통해 의약품 개발과 생산의 모든 과정을 까다로운 유럽 품질 기준에 맞춘 결과이다. 로수메가 연질캡슐의 제조소인 건일제약㈜ 천안 공장은 2019년 5월에 EU-GMP 인증을 받았다. 로수메가 연질캡슐은 복합형고지혈증(Type IIb) 치료 적응증으로 네덜란드와 이태리 2개국에서 허가승인을 받았다. 향후, 상호인증절차인 MRP를 통해 유럽연합(EU) 내 28개 국가와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이 속한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해 많은 국민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아이들은 더욱 불안해 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다양한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는 아이들의 반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부모님을 비롯한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일상에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지침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을 간추려 싣는다.(편집자 주) Q: 아이가 자기 전에 화장실에 자주 가고 짜증을 내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부모님이 걸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왜 그럴까요? 소아청소년 시기에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이 어른과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연령별로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미취학 아동: 야뇨증이나 손가락 빨기, 낯선 이에 대한 공포, 공격성, 어른에게 매달리기, 짜증, 과잉행동, 감염병에 대한 반복적인 이야기나 반복놀이, 먹고 자는 습관의 변화,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 등초등학생은 등교를 거부, 또래관계 어려움, 집중 어려움, 퇴행, 공격성 증가. 사춘기 직전의 아동이나 청소년기: 대화를 거부하는 증상, 반항, 공격성, 이유 없는 통증, 위험한 행동, 집중곤
한국유씨비제약(대표이사 황수진)이 ‘세계 뇌전증의 날’(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을 기념해 뇌전증 질환인식 개선을 위한 단편 영화 ‘거짓말’을 대중에게 소개했다. 세계뇌전증협회(IBE)와 세계뇌전증퇴치연맹(ILAE)은 뇌전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2월 둘째 주 월요일을 ‘세계 뇌전증의 날(International Epilepsy Day)’로 지정했다. 대한뇌전증학회는 매년 세계 뇌전증의 날을 기념하며 해당 주를 ‘뇌전증 주간’으로 지정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CSR 단편 영화 ‘거짓말’은 취업 면접을 보게 된 뇌전증 환자가 가족의 배려와 지지를 바탕으로 사회적 편견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영화는 주인공의 성장과정과 면접에 임하는 모습을 담담히 보여주면서 주변의 배려만 있다면 뇌전증이 얼마든지 극복 가능한 질환이라는 메시지를 묵직히 전한다. 영상은 제작사 ‘프로덕션 계절’의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으며, ‘뇌전증 거짓말’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제작을 담당했던 김동하 감독은 “영화 속에서 어머니가 발작으로 인해 아주 짧게 기억이 소실된다는 것을 아들에게 알려주지 않고 그저 ‘나비’가 보일 뿐이라고 선의의 거짓
서울대병원은 최근 산부인과 외래를 확장·이전했다. 기존 서울대병원 본관 1층에서 분만장, 입원병동이 위치한 3층으로 이전했다. 접근성을 높여 환자의 편의를 도모했다. 산부인과 외래는 1978년 당시 본관 건물이 지어질 때부터 약 41년간 본관 1층을 지켰다. 정든 공간을 떠났지만 이번 이전을 통해 분만장-입원병동-외래가 모여 있는 “통합센터”를 구축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어 진료의 효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외래 공간도 더 넓어졌다. 환자 프라이버시 보호에 중점을 두어 진료실을 설치하고 초음파검사실도 확장했다. 대기공간도 확장해 환자는 편안히 진료를 기다릴 수 있다. 특히 새로 설치한 북 카페는 대기하는 환자의 지루함을 달랠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는 “이번 외래 확장이전을 통해 외래-분만장-입원병동이 함께 위치한 이른바 ‘여성 센터’를 구축할 수 있었다”며 “향후 서울대병원을 방문한 모든 산부인과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