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7일 09시 적용 기준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사례정의 확대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응절차(5판)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사례정의를 중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으로 확대하고, 신종코로나 유행국가 여행력 등을 고려한 의사의 소견에 따라 의심되는 자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2월 7일부터 검사기관은 질병관리본부의 평가 인증을 받은 50여개 민간 기관 (수탁검사기관 포함)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신종코로나검사방법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검사’방법으로 6시간 소요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가 협업하여 시급히 연구개발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 긴급대응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험실이 아닌 일선에서도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는 신속진단제 개발, 검증된 치료제 중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을 선별하는 재창출 연구 등 4개 과제를 추진하며, 신속한 절차를 거쳐 2월 중 과제를 착수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6일 오전 09시 현재, 총 88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는 6일 안철수 전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슬기로운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의협 용산 임시회관 8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대책본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대집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아 물론 정부도 노력하고 있지만, 그동안 의협이 주장해 온 해외 유입원을 차단하는 정책이 빠져있다”며 전면차단을 위한 조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또 “해외 유입원을 전면 차단하지 못하면 지역사회 감염확산을 막기 힘들고, 초기 진단과 치료를 통한 조기종식이 매우 어려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상황이 될 것”이라며 “가장 큰 감염원이 중국인 만큼 전면적 입국제한이 계속 미루어진다면 중요한 시기를 놓쳐버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대다수 국민들도 원하고 있으며, 과학적 사실에 정확히 부합하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는 존중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안 대표께서는 의사 출신으로 의료의 전문가이신 만큼 정부의 조속한 태도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철수 전 대표도 “최대 감염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이 캐나다 약국시장 확대를 본격화한다. 제이브이엠(대표이사 이용희)은 최근 캐나다 월마트에 입점한 약국에 의약품 자동 병(vial) 포장 조제기인 ‘JV-CA40(현지 제품명 : CountAssist™)’을 납품하는 계약을 파트너사와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월마트는 현재 캐나다 내에만 약 400여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는 북미권 최대 규모 소매 유통업체로, 각 점포에는 약국이 입점해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이브이엠은 올해 1분기 중 월마트 내 10여개 약국에 1~3대씩 CountAssist™를 납품하고 순차적으로 입점처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주력 품목인 ATDPS(전자동 의약품 분류·포장 시스템) 공급 확대의 모멘텀이 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월마트 내 약국에 도입되는 이번 제품은 제이브이엠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장비로, 환자별 처방에 따라 캐니스터에 저장된 약을 자동으로 계수한 뒤 플라스틱 병에 담아준다. 복용 시기와 일자별로 각각 약포지에 소분 포장하는 한국과는 달리 북미 등 지역에서는 플라스틱 병에 의약품을 담아주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쓰이고 있다. CountAssist™는
일동홀딩스 계열사 일동히알테크(대표 박대창)가 인도네시아 보건성(Kementerian Kesehatan Republik Indonesia)으로부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품목 허가를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동히알테크는 일동제약의 원천기술 및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분할 설립한 히알루론산 사업 전문 회사로, 히알루론산 원료 및 의료용 필러 등을 자체 개발, 생산하고 있다. 허가 취득에 따라 일동히알테크는 자사의 ‘IDHF-001’(국내 상표명 ID프레쉬)외 3종의 히알루론산 필러를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일동히알테크는 미용ㆍ성형 의료기기 판매법인인 ST인도네시아와 현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초도 물량 공급에 들어갔으며, 박람회 출품 등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시장을 교두보로 시장 잠재력이 큰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로 진출을 확대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일동히알테크 경영기획부 김경석 팀장은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보유국으로, 미용ㆍ성형 의료 분야의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인 반면, 미허가 비공식 유통 제품으로 인한 문제도 커진 실정”이라며, “인도네시아 정부의 공식 허가를 거친 차별점과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가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살균 효력을 입증 받은 자사의 고준위 공간 살균소독제 '릴라이온 버콘(RelyOn Virkon)'에 대한 아시아 등 세계 전역의 수요 급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생산 및 공급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빠른 속도로 확산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없는 상황에서 살균소독을 통한 차단방역이 중요해지면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랑세스 '릴라이온 버콘'은 공간 및 각종 의료장비 등 광범위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는 강력한 살균소독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와 유전적 유사성이 높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 이하 사스) 등 인간 코로나바이러스 살균소독 효능을 독립 연구기관으로부터 입증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6일 오전 8시 현재, 4명의 환자를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20번째 환자(41세 여성, 한국인)는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1번째 환자(59세 여성, 한국인)는 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5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2번째 환자(46세 남성, 한국인)는 1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조선대병원에 격리 조치되었다. 23번째 환자(58세 여성, 중국인)는 관광 목적으로 입국(1월 23일)하였으며, 보건소 조사로 발열이 확인되어 시행한 검사 결과, 2월 6일 양성으로 확인되어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입원할 예정이다.
태극제약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장 건강기능식품 ‘TG케어 우리집유산균 뿡뿡’을 선보였다. 우리집유산균 뿡뿡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특허 받은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분말’을 주원료로, 19종 혼합유산균이 함유된 제품이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에도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배변활동을 원활히 도와준다. 우리집유산균 뿡뿡은 유산균뿐만 아니라 뼈 형성과 유지에 필요하고 골다공증 발병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분열에 효과적인 아연 등 필수 영양소도 들어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5일 19시 현재, 1명의 추가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9번째 환자(36세 남성, 한국인)는 17번째 환자와 동일한 컨퍼런스 참석 차 싱가포르 방문(1월 18일~23일) 후 귀국,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말레이시아 환자 확진에 따라 통보를 받고 관할 보건소로 연락, 2.4일부터 자가격리 시행중이었으며, 2.5일 17번째 환자 확진 후 시행한 검사 상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환자는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되었으며 역학조사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전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한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보건소 건강증진업무를 최소화하고 윤정희 소장을 총괄 반장으로 11개 읍·면 별로 팀을 구성 6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감염병 대응에 소홀한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력을 모았다. 또한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약자들이 많은 경로당 373개소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85개소 대상으로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손 소독제·세정제 비치, 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 포스터 부착, 감염병 예방 교육, 마을 방송, 주변 소독 등 현장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 인근 광주광역시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만큼 군은 더욱더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자주 손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하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등 감염증 예방 국민 행동수칙을 지켜 줄 것"을 당부하며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영광군보건소로 전화상담 후 직원
환경 유해인자의 반복적인 노출로 인해 영유아 및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알레르기 발생에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천식 환자에서 공기 중 곰팡이는 폐기능의 이상과 호흡기 과민반응을 증가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나 실내 곰팡이와 비교하면 실외 곰팡이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환경부 지정) 윤원석 교수(1저자)와 유영 교수(교신저자)는 최근 국내 실외 곰팡이 분포 및 노출에 따른 염증영향평가 연구결과를 발표하였다. 천식환경보건센터 연구팀(연구팀장 윤원석 교수)은 실외 공기의 부유 곰팡이의 관리방안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국내 대기 중 존재하는 곰팡이를 전국적으로 포집하여 곰팡이의 종류를 분석하고 알레르기질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성을 연구하였다. 곰팡이 수집은 환경부로부터 지정 받은 환경보건센터 8곳에 고정하여 실외 공기를 포집한 후 추출된 균주를 배양 시험하였다. 실외 공기 포집지역은 서울, 인천, 강원, 천안, 광주, 울산, 부산, 제주 지역으로 하였으며 공기 중 곰팡이 포집은 2018년 10월에서 2019년 10월까지 매월 초 비가 하루 이상 오지 않고 직전년도 2017년 기상청 연보 기준으로 해당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를 백신․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과학계와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호흡기 검체(가래 등)를 세포에 접종하여 배양한 결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을 확인하였으며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분리를 입증하였다. 질병관리본부가 공개한 바이러스 유전정보에 따르면, 분리된 바이러스는 중국(우한, 광동), 프랑스, 싱가포르, 독일 등 국외에서 분리된 바이러스와 염기서열이 일치(99.5~99.9%)하였으며, 의미 있는 유전자 변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분리주의 염기서열 정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GISAID* 등에 등록되어 국내외 연구자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분리된 바이러스는 진단제, 치료제, 백신 개발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으로 연구개발에 활용되도록, 유관부처와 적합한 자격을 갖춘 관련기관에 분양하겠다”고 밝혔다.
AI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타겟팅 광고 전문기업 인수 합병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드컨셉은 5일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시크럭스(SEACRUX)를 인수 합병해 자사 ‘픽셀(PXL)’ 서비스의 APAC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SEACRUX는 응용 머신러닝(Applied Machine Learning) 기반의 컨텍스츄얼 타겟팅 광고(Contextual Targeting AD) 시스템으로 싱가포르 등 APAC 시장에서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인 스타트업이다. 컨텍스츄얼 타겟팅 광고는 소비자가 보고 있는 웹페이지의 콘텐츠 내용에 부합하는 광고를 노출하는 방식이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SEACRUX는 오드컨셉의 해외 사업본부로 재편성되고 오드컨셉의 PXL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해외 사업의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오드컨셉의 PXL은 패션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개개인 취향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패션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부분적으로 구현된 기술로 테스트 단계에 있는 동종업계의 서비스와는 달리 이미지 속성 분석(PXL.TAG), 유사 상품 추천(PXL.SEARCH), 스타일 제
지난 4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나면서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뷰성형외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열감지기 설치와 더불어 방문 고객들에게 건강 체크 용지 작성, 마스크 지급, 손소독제 배치 및 사용 권고 등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뷰성형외과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TF팀은 각 유관부서의 담당자들로 구성됐다. 특히 TF팀 내 중국팀 담당자들은 국내에 입국해 있는 중국 환자를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매일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한 국내외 주요 이슈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으며 원내에 주요 사안을 신속하게 배포하며 대응하고 있다.
일부 운동선수들이 경기력 향상이라는 잘못된 유혹에 빠져 스테로이드제를 불법 구매하다 덜미가 잡혔다.또 운동선수 이외도 여행객으로 가장하여 태국 등지에서 스테로이드를 전문적으로 밀수입하여 판매한 경우와 도시 중심상가 사무실에 의약품 제조 공장을 차려 스테로이드 주사·알약·캡슐 등을 불법 제조 하고, 개인 맞춤형 스테로이드 약물을 조합하고 복용일정을 디자인해주는 ‘스테로이드 디자이너’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불법 스테로이드의 제조 및 판매가 운동선수 이외에 사회 전반적으로 자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어서 보다 강력한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 제품을 복용할 경우 "세포 내 단백 합성을 촉진하여 세포 조직 특히 근육의 성장과 발달을 가져오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 복통, 간수치 상승, 단백뇨, 관절통, 대퇴골골두괴사, 팔목터널증후군, 불임, 성기능 장애 등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5일 불법 의약품 유통·판매 차단을 위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불법 의약품을 구매한 운동선수에 대한 정보를 한국도핑방지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 산하)에 제공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그동안 유통·판매자 위주의 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로 온라인을 통한 식품 구매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오는 2월 6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 배달마켓 및 배달 음식점 등 총 1,800여 곳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온라인 배달마켓, 인터넷 반찬 제조업체 및 배달앱을 통해 조리식품을 판매하는 음식점 등 온라인으로 주문받아 배송(배달)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온라인을 통해 많이 판매되는 가공식품 등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등 안전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