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응급 및 입원환자의 진료를 강화하기 위해 입원진료전담교수를 대대적으로 확충한다. 5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2020년 임상교수요원(입원진료전담교수) 채용공고를 내고 6일부터 11일까지 원서접수에 들어간다. 신규로 채용할 입원진료전담교수는 통합내과(5명), 종양혈액내과(1명), 중환자의학센터(1명) 신경과(1명), 정형외과(2명), 산부인과(2명), 비뇨의학과(1명), 응급의학과(1명), 응급의료센터(소아진료 5명) 등 9개부서 19명이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할 소아진료 전담의 5명을 확충, 최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응급실의 원활한 진료와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겠다는 병원 측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입원진료전담교수는 입원환자만 대상으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전담진료하게 되며 응급실 또는 해당 병동(중환자실 포함)에 상주하면서 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이번 제도가 정착되면 응급 및 중증질환의 치료 수준을 높이고 외래와 수술, 입원 분야별로 전문화가 이뤄져 의료 서비스의 질의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병원에서는 입원진료전담교수의 채용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진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원진료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에 따르면 자사의 살균소독제 1월 판매 실적이 지난해 동기 대비 350%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 증가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식약처 승인을 받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휴스크럽(손소독제) ▲헥시와입스(티슈형 살균소독제) ▲티비엑스자임(다목적 세척·소독제)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 및 판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휴스크럽’은 클로르헥시딘 글루코산염과 에탄올 혼합 제품으로, 소독 잔류 효과가 우수해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진균, 결핵균, 각종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살균이 가능하며, 액상 형태로 사용 후 끈적임이 없어 피부 자극과 손상이 적다. ‘헥시와입스’는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빠르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현 상황에서 공용 소독제, 세정제 보다는 개인 소독제를 휴대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 티슈형 항균 피부 소독제인 헥시와입스는 ‘일반피부 및 피부 표면층보다 깊지 않은 상처부위 세정’, ‘개인의 손소독’, ‘수술 전 피부소독’의 용법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오늘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어제에 이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일부 지역은 한파 주의보·특보가 예상됨에 따라 한랭질환 예방에 주의를 당부하였다. ’20년 1월의 평균최저기온은 영하 1.1℃로 평년(1981-2010, -5.4℃)보다 4.3℃ 높은 온화한 겨울날씨를 보였고, 추위에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작스런 한파에 노출될 경우 적절하게 대비하지 않으면 한랭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현재(2019.12.1.~2020.2.3.)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229명(사망 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발생 수는 27% 감소했으나 한랭질환자 발생 특성은 예년과 유사하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229명) 중 108명(47.2%)으로 가장 많았고, 질환별로는 저체온증이 203명(88.6%)으로 가장 많았으며, 발생환자의 76명(33.2%)은 음주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발생장소는 길가나 집주변과 같은 실외가 173명(75.5%)으로 많았고, 발생시간은 하루 중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으나, 특히 기온이 급감하는 새벽·아침(03-09시)에 75명(33%)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한랭
신종 코로나 온라인상 정보량이 1월28일 정점을 찍은후 계속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우려됐던 공포 확산은 사실상 멈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확진자 발생전날인 19일부터 입춘이었던 2월4일까지 뉴스를 제외한 11개 채널(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우한 폐렴' 등 5가지 연관 키워드의 포스팅량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지난달 19일 11개 채널 정보량은 480건에 불과했으나 20일엔 3329건으로 크게 늘었다. 이후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우한에 전세기를 띄운다는 보도가 주류를 이뤘던 1월28일엔 7만4388건을 기록, 최다 정보량을 보였다. 이후 이틀간 연속 감소하다가 독일 영국 러시아에 첫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쏟아지고 2차 우한 전세기를 띄운 31일에는 7만3262건까지 늘어나기도 했다. 2월 들어선 급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달 들어 4일간 하루평균 5만3023건으로 최고 수치를 기록했던 28일에 비해 2만1,365건 28.72% 급감한 것. 2월4일엔 중국외 지역 여행자인 16번
㈜툴젠(대표 김종문/이병화, KONEX 199800)은 최근 진행하고 있는 종자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촌진흥청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과 함께 MOU를 체결하였다. 협력을 통해 사업단의 대표 성과중에서 단국대 강성택 교수가 개발한 단백질 함량이 높고 재배적응성이 뛰어난 자원을 포함하여 북미 지역 등에서 글로벌하게 재배될 수 있는 고품질 자원을 이전 받아 상업적 적용성을 테스트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 현지 시험재배를 실시하여 콩 품종들의 적응성을 토대로 사업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3 기관들(툴젠-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간의 협력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은 유전체정보가 수록된 약 12,000점의 연구재료와 오믹스(omics)정보를 활용한 유전체육종기술을 확보/제공하고 있으며,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의 정보를 활용하여 콩 육종을 수행하고 있다. 유전자교정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툴젠은 양기관과 함께 상호기술협약을 통하여 혁신적인 종자개발을 수행할 계획이다.
씨엘바이오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민간차원의 '코로나바이러스 신속대응팀'을 긴급 편성, 중국 우한지역과 국내 감염우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캠페인과 지원사업에 나선다.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지난 2018년 메르스 사태때 활약한 '의료재난 신속대응팀'을 재편한 '코로나 신속대응팀'을 긴급 구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중국 우한지역 및 국내 격리시설,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신종코로나 예방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중국 우한적십자를 통해 우한지역 주민들에게 CL(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균사체가 함유돼 향균기능이 뛰어난 휴대용 프리미엄 올인원비누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세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예방법 인쇄물과 함께 무상 지원하는 '신종코로나 감염예방 캠페인'을 펼치기 위해 접촉중이다. 또 현재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공무원 교육시설에 격리된 우한 교민들과 방역 취약지대로 우려되는 차이나타운 거주자, 다문화가족 등 중국인 접촉빈도가 높은 국내 취약지역 거주민들이 지원을 요청할 경우 '씨엘바이오 레인보우 핸디솝'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조류독감까지 발생한 가운데 경남제약(053950)이 강력한 손소독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경남제약은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인 씨엘팜텍과 함께 '손소독제'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 경남제약과 손을 잡은 씨엘팜텍은 지난 2018년 설립되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AI) 및 구제역 바이러스 바이러스의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기능성 살균 소독제를 개발 중이다. 소독효과가 미흡한 기존의 소독제의 단점을 보완하여 국립 축산 검역원 소독제 인증 기관인 '전북대학교 가금류 질병 방제 연구센터'가 진행한 효능 평가 수행에서 높은 살균력을 보였을 뿐 아니라, 소독제 소독효력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바 있어, 기존 손 소독제의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제품 출시가 기대된다. 특히 AI 및 구제역 소독제 관련 국내 특허를 3건이나 등록한 씨엘팜텍은 조류독감 분야에 강력한 소독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국내·외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중국에서 치사율이 높은 조류인플루엔자(H5N1 조류독감) 발병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경남제약은 씨엘팜텍과 낼 수 있는 시너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6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16번째 환자는 전남대병원에 격리조치 되었고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기존 확진환자들의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치료를 지속하고 있다고 질병관리본부는 설명했다. 16명의 확진 환자는 인천의료원을 비롯 국립중앙의료원,명지병원, 서울대병원,분당서울대병원,서울의료원,원광대병원,국군수도병원, 전남대병원 등 9군데 병원서 분산 치료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4일 오전 10시 현재, 총 607명의 조사대상 유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금일 추가 확진된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16명 확진, 462명 검사 음성으로 격리해제, 129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18명으로 이 중 5명(3번 관련 1명, 5번 관련 1명, 6번 관련 2명, 12번 관련 1명)이 환자로 확진되었으며, 2월 3일 첫 번째 환자의 접촉자 45명이 감시 해제 되었다. 지역사회 확산 방지 및 조기 진단을 위해 질병관리본부가 개발한 진단검사법을 이르면 2월 7일부터 주요 의료기관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에 사용되던
통풍은 체내 혈액 내 요산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요산염 결정체를 형성하고 관절이나 연골 등에 과도한 축적으로 발병되는데, 기온이 낮은 겨울철엔 관절에 훨씬 더 침착이 잘 된다. 특히, 통풍은 발병률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에 따르면 2014년 30만 8,725명에서 2018년 43만 953명으로, 최근 4년 동안 40% 가까이 증가했다. 2018년 기준, 남성 환자는 39만 7,440명, 여성 환자는 3만 3,513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약 10배 이상 발병률이 높다는 점에서도 통풍은 남성 환자가 92%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남성 질환임을 알 수 있다. 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통풍의 주요한 원인인 요산이 관절에 침착되는 것”이라며 “특히 겨울철에는 신체 부위 중 가장 체온이 낮은 부위가 발가락이고 반복적인 자극을 많이 받기 때문에도 통풍 환자의 경우 겨울철 발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한다”고 말했다. 우리 몸속 요산은 그 농도가 높으면 핏속에서 녹지 않아 덩어리를 형성하고 비교적 체온이 낮은 부위인 발가락이나 손가락 귀 등에 침착되면서 염증성 관절염인 통풍이 발생된다. 겨울철엔 체온이 더 낮아지기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새해 벽두에 히말라야 부탄에서 온 난치성 양성종양 환자의 수술 및 치료비 전액을 부담, 화제가 되고 있다. 치료를 받은 선수는 도쿄올림픽 출전할 때 "병원 로고달린 배지 달고 출전하겠다" 고 화답 했다. 주인공은 부탄 장애인올림픽 양궁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페마 릭셀氏다. 페마氏 두부 부위 절반에 해당하는 부위에 양성종양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 시절 머리를 다쳐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다가 양성종양이 두부부위 전체를 덮어 부탄의 의료 환경에서는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건강상에는 문제가 없지만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아 페마氏는 모자를 쓰지 않고는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불가능 했다. 부탄은 의료 환경이 열악해 이를 치료할 방법이 없어 민간요법에 계속해서 의존했다고 한다. 이런 페마氏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기적적으로 찾아왔다. 의료봉사를 통해 페마와 인연을 맺게 된 고신대복음병원 김부경 교수가 병원에 적극 건의하여 한국으로 초청 및 치료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페마氏는 지난해 12월 19일 김해국제공항으로 입국하여 고신대복음병원에 입원했으며 12월 23일 성형외과 이형석 교수의 집도로 장시간의 수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프랑스 파리에서 현지시간 1월 29일 ‘제8회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F, NABOTA Aesthetic Forum)’을 개최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발매되었거나 발매 예정인 미국,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7개국 미용성형외과 의사 30명을 대상으로 학술 강의가 진행되었다. 하산 갈라다리 (Dr. Hassan Galadari) 아랍에미리트 피부과 전문의는 ‘보툴리눔 톡신을 활용한 미용, 비미용적 시술법’을 소개하고, 헤마 선다람(Dr. Hema Sundaram) 미국 피부과 전문의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프라보툴리눔톡신A의 글로벌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등 보툴리눔 톡신의 최신 트렌드와 시술법 등 학술 강의가 이어졌다. 이번 포럼의 공동좌장을 맡은 헤마 선다람(Dr. Hema Sundaram) 미국 피부과 전문의는 “’프라보툴리눔톡신A’는 전세계에서 ‘보톡스’와 동일하게 단백질 분자 크기가 900kDa이며, 선진국에서의 임상결과와 품목허가 승인으로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다”라며, “이번 학술 교류 프로그램과 같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년 2월 4일 오전 10시 현재, 전일 대비 추가 1명의 환자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16번째 환자(42세 여자, 한국인)는 태국 여행 후 1월 19일 입국하였으며 1월 25일 저녁부터 오한 등 증상이 있어, 2월 2일까지 치료받았으나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2월 3일 전남대학교 병원 내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배제를 위해 격리조치 후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실시한 검사 결과 2월 4일 오전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으로,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피씨엘이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에 분자진단시약을 공급하기 위해 올릭스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1일 질병관리본부는 검사속도와 편의성이 개선된 새로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인 ‘실시간유전자 증폭검사(Real Time RT-PCR)’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검사법은 기존 장시간(1∼2일)이 소요되던 ‘판코로나 검사법’과는 달리 6시간 이내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1회 검사로 확진이 가능하다.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2002년에 발생한 사스(SARS) 바이러스와 유사한 RNA 바이러스로, 검사 방법에는 바이러스 유전자를 역전사하여 증폭하는 분자진단방법과 면역진단방법이 있다. 피씨엘은 올릭스로부터 분자진단방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코로나 바이러스 RNA (양성대조물질, Positive Control)’를 제공받는다. 올릭스㈜는 자가전달 RNAi 기술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신약개발기업이다. 올릭스의 세포내 RNA 합성기술을 이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RNA 바이러스를 역전사하여 분자진단시 필수적인 양성대조물질(Positive Control) 즉, 코로나바이러스 RNA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피씨엘 김소연 대표는
경기도의사회와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가 3일 수원시내 음식점에서 상견례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단순착오 청구 등 현안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에서 김대용 본부장, 이천구 의료기관지원부장, 장광수 보험급여부장, 공미자 의료기관지원2팀장, 박재병 보험급여1팀장이 참석했다. 경기도의사회에서 이동욱 회장, 김영준 의장, 장영록 부의장, 강중구 부의장이 참석했다.김대용 신임 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장이 부임하여 상견례가 이루어졌다. 상견례에서 양측은 ‘경기도의사회-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협의체’를 더욱 발전시켜 상시적으로 단순착오 청구 등의 억울한 경기도의사회 회원들의 민원에 대해서 원만하게 해결하는데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동욱 회장은 정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관을 위해 재난적 지원비를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김대용 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의료기관 피해 보전을 위한 급여청구 선지급 등 지원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욱 회장은 "부천과 평택에 있는 2개 의료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으로 2주간 폐쇄하게 됐다. 한달 매출을 넘는 손해다. 생
보령컨슈머는 지난 1일자로 정창훈(마케팅본부)씨를 이사대우로 승진 발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