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네틱스가 국내 대체육 분야 선두업체인 위드바이오팜과 함께 '육즙성분(레그헤모글로빈:Leghemoglobin)'을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의 출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바이오제네틱스는 대체육분야 최초 미래형혁신 식품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 선정 주관연구기업인 '위드바이오팜'과 대체육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특허는 지난달 '대체육 대량생산 및 상업화 핵심특허' 출원 완료에 이은 두 번째 특허 출원으로, 콩뿌리혹에서 초임계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대체육의 맛과 식감의 핵심인 육즙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다. 기존 인공육 출시 제품은 단순히 식물성단백질 압축성형 제품인 반면, 자사가 개발한 제품은 핵심기술인 '육즙성분'이 가미돼 맛과 식감면에서 기존제품과 확실한 차별화가 가능하다. 이처럼 바이오제네틱스는 '육즙성분'을 원재료인 콩뿌리혹에서 일정한량으로 추출하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대체육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영국 바클레이즈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대체육 시장은 향후 10년 내로 최대 1400억 달러(약 166조5400억 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46억 달러보다 30배를 넘어서는 수치다. 바이오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직원들이 7일 아침 제84회 의사국가고시가 실시된 서울 용산공업고등학교를 찾아 겨울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 고시에 응한 수험생들을 직접 격려했다. 최 회장 일행은 의사국시 시험 준비를 위해 지쳤을 수험생들에게 물과 핫팩, 티슈 등을 전달하고,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을 당부했다. 최 회장은 “국시를 통해 올해 약 3,100명의 새내기 의사들이 배출된다. 의협의 예비회원들이고 차세대 의료계 주자들이다. 이 젊은 후배 의사들이 의사가 되기로 한 초심을 끝까지 지키며 자신의 역할과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선배인 우리들이 잘못된 의료환경 개선에 더더욱 노력해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최 회장은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원장을 만나 고시 진행상황과 최종합격자 발표일정 등을 듣고,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고사장 격려방문에는 최 회장 외에 정성균 총무이사, 박종혁 홍보이사 겸 대변인, 김대하 홍보이사 겸 의무이사 등이 함께 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동성 정로환 에프환’을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 ‘동성 정로환’은 지난 1972년 출시된 동성제약의 대표 일반의약품 브랜드이다. 특히 배탈, 설사에 효과가 좋아 출시 이후에는 ‘가정 상비약’으로 자리 잡으며 집집마다 찬장에 하나씩 구비되어 있을 만큼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에 지금까지도 ‘동성 정로환’ 특유의 냄새와 탁월한 효능을 기억하고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 리뉴얼된 ‘동성 정로환 에프환’과 기존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주성분이 ‘구아야콜’로 변경되었다는 점이다. 최근 들어 과거의 세균성 설사 환자보다는 식습관의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장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동성제약은 ‘동성 정로환 에프환’의 주성분을 크레오소트 대신 ‘구아야콜’을 주 원료로 선정했다. 더불어 적용 범위를 위장질환으로 확대하면서 배탈, 설사 뿐만 아니라 체함 증상에도 효과가 좋은 ‘건위·정장제’로 효능을 강화했다. 이를 위해 정장 기능 및 복통완화, 소화불량 개선 등의 효과가 있는 황백엑스산이 추가되었다. 한편 동성제약은 지난 2019년 5월, ‘동성 정로환 에프정’을 리뉴얼 출시한 바 있다. 개그맨 김준현을 모델로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6일 오전9시 수면다원검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고신대복음병원에 새로 개소한 수면다원검사센터는 기존 검사실을 확장하고 리모델링하여 부울경 지역 최초로 3개 베드를 갖추고 있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수면다원검사 특성 상, 많은 환자가 동시에 검사를 받기 어려워 수면질환 치료에 있어 검사대기시간이 소요되어 왔지만, 고신대복음병원은 수면다원검사실 확충으로 환자 검사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하게 되었다. 고신대복음병원 수면다원센터에서는 신경과, 이비인후과, 지난해 개소한 대사비만센터와 협진을 통해 수면질환 환자 치료에 체계적인 검사와 치료법을 제공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폐쇄성수면무호흡증 및 코골이 등의 수면질환 추적과 치료에 수면다원검사가 유리하다는 연구결과가 꾸준히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되고 있다. 수면질환은 원인과 증상이 다양해,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종합적인 수면검사와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면다원검사는 입원검사로 병원에서 수면하는 동안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관찰하여 수면질환의 원인과 치료방법을 찾는데 검사 목적이 있다. 또한 수면다원검사는 수면질환 진단에 있어 필수로 진행되어야 할 검사로 많은 전
인천지역 최초의 소아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인 ‘인하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인하대병원은 최근(4일) 병원 강당에서 당뇨병을 앓고 있는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 30여 명을 대상으로 제10회 건강나눔캠프를 열었다. 캠프는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과 인하대 간호학과, 식품영양학과, 스포스과학과 등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들은 소아당뇨병 환우들에게 올바른 영양섭취 방법 등 관련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심리 지원 프로그램과 레크리에이션으로 캠프를 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캠프 1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렸다. ‘인하 소아당뇨병 건강나눔캠프’는 인천 최초의 소아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관련 행사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은 남성형 탈모 치료제 아보다트(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의 90캡슐 대용량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탈모 치료제의 경우 정해진 용량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아보다트의 90캡슐 대용량 패키지는 아보다트의 권장용량인 1일 1회 1캡슐을 3개월간 복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는 남성형 탈모 치료 효과와 복약 순응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보다트 90캡슐 대용량 패키지는 1월 7일부터 전국 도매상에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아보다트는 두타스테리드 제제의 오리지널 약제로, 2009년 한국에서 최초로 성인 남성형 탈모 치료로 적응증이 확대되어 10년간 처방되어온 대표 탈모 치료제다. 다양한 임상시험 결과를 통해 우수한 발모 효과와 안전성이 확인된 바 있다. 특히, 아보다트는 복용 3개월 기점부터 빠르고 우수한 탈모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남성형 탈모 환자 917명을 대상으로 한 다국적 임상 결과, 아보다트는 복용 3개월 기점에서 피나스테리드 대비 무려 61.7% 많은 모발 수 증가를 보였다.
심장근육이 수축 이완 운동을 하려면 전기자극이 필요한데, 심장은 자발적으로 전기신호를 내 수축과 이완 운동을 한다. 부정맥은 이런 체계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병이다. 정상인의 맥박은 분당 60~100회 정도인데, 이보다 지나치게 느리거나 빠를 때, 맥박이 불규칙적일 때 부정맥으로 진단한다. 급사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부정맥은 수면무호흡증과 동반되면 위험성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클리블랜드대학교 수면의학 교수 Dr. Susan Redline팀은 부정맥의 고유 위험에 수면 시 무호흡이 동반한 경우 정상적인 호흡수면 보다 부정맥의 위험이 18배 이상 높다고 발표했다. 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호흡 정지가 빈번히 일어나는 증상으로, 신체에 산소와 혈액을 제대로 공급해주지 못하게 되면, 심박이 과하게 뛰거나 느리게 뛰면서 부정맥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 것이다.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은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거나, 전극도자절제술 혹은 약물치료 등의 치료방법들이 있다. 다만,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부정맥의 경우 부정맥시술을 한다고 해도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 우선적으로 대표적인 수면무호흡증 치료방법인 양압기 치료를 추천한
최근 한 방송사의 펭귄 캐릭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210cm 키에 몸무게는 90kg이 넘는다.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이 캐릭터를 보며 인형탈 아르바이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무거운 인형탈로 근육과 관절에 생기는 통증을 주의해야 한다. 늘어나는 배달 아르바이트의 경우는 사고와 더불어 손목 건강을 주의해야 한다. ◆ 인형탈 무게 관절통증 유발 전신 인형탈의 경우 상당한 무게가 무릎에 압력을 가해 무릎 관절 안쪽에서 흡수하는 하중이 늘어난다. 또 머리에 쓰는 인형탈은 목과 어깨 근육에 무리를 줘 뻐근함을 느낄 수 있다. 무릎에 지속적인 충격이 가해지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분산하는 기능을 하는 연골이 약해져 표면 및 내부 병변이 일어나는 연골연화증이 나타날 수 있다. 젊은 연령층에서도 무릎 앞부분에 통증을 느끼거나,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마다 기분 나쁜 소리가 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다. 진호선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무릎에 운동 등 갑작스러운 과부하로 무릎연골이 견딜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아 관절염의 초기단계로 생긴다”며 “특정한 활동에 따라 증상의 악화 및 호전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으며 가장 흔한 증상은 관절의 무력감과 움직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난해 11월 이후 독감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52주에는 외래 환자 1천 명당 독감환자 49.8명으로, 전주(37.8명) 대비 증가하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7세~12세에서는 128.8명, 13세~18세에서는 91.1명을 기록하고 있다.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는 “요즘 A형 독감, 특히 H1N1이 많이 유행하고 있는데 주로 청소년, 젊은 성인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자에서도 환자 발생이 많은 편이다”며 “백신을 맞았더라도 안심하지 말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갑작스러운 발열, 기침, 인후통이 생기면 독감을 의심, 진단 받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도록 해야한다”고 당부 했다.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6일 유영제약 서울사무소 5층 회의실에서 프로골퍼 강경남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2003년 프로데뷔 이래 코리안투어(KPGA) 통산 10승에 빛나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경남 프로는 일본투어(JGTO)를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영제약과는 2018년부터 후원을 진행하고 있고 지난해에도 ‘NS홈쇼핑 전북오픈’ 6위, 'SK텔레콤 오픈 2019' 8위 성적을 기록했다. 유영제약 관계자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강경남 프로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 우리의 비전과 부합하며 강 프로의 실력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올해도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경남 프로는 “올해는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고 국내외 출전뿐 아니라 유영제약과 다양한 활동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신년을 맞이하여 블록체인 기반 맞춤형 개인건강관리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서울시 보라매병원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핵심 기술로 인정받는 블록체인을 통해, 데이터 보안성과 중요성이 요구되는 개인 의료정보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고자 이번 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보라매병원은 이번 전략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의료정보를 직접 관리하여 개인이 의료 주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전자의무기록(EMR) 기반의 시민 건강 진료 기록 등을 암호화된 블록에 저장해 정보보안을 강화하는 진료 서비스 체계 모델을 개발하고, 해당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는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에 의료정보의 메타데이터만 기록해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위험을 제거하는 방안도 함께 수립한다. 보라매병원은 해당 사업을 통해 절차 간소화와 비용 절감은 물론, 서울시 산하 보건소 및 상급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보건의료 전달체계 활성화와 연속적인 보건의료체계 완성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블록체인으로 의료정보를 개인이 직접 관리할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수입신고 없이 불법으로 반입하는 식품(축산물 포함)의 유통·판매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해 10월 16일부터 12월 24일까지 전국의 외국식료품 판매업소(1,561곳)를 점검한 결과, 무신고 식품을 판매한 31개 업소를 적발하여 고발조치 등을 하였다. 점검은 불법으로 반입된 돈육 식품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전파되는 일이 없도록 외국식료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업소(자유업, 300㎡미만)를 대상으로 농식품부(검역본부), 경찰청, 지자체와 함께 단속을 실시하였다. -위반업소 현황 위반 내용은 ▲과자류 등 무신고(무 표시) 식품 판매(14곳)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17곳)이며, 불법 돈육가공품(소시지 등) 판매 위반행위는 없었다.
국내 유통 마스카라 등 수입 화장품서 토륨·우라늄 등 방사선 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연간 피폭선량 안전기준(1 mSv/y) 보다는 낮은 수준인 것으로 알 려지고 있지만 반복 사용의 경우 만성 독성 등 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수입‧판매한 마스카라 등 화장품 10개 품목(아래 상세정보 참조)에서 사용금지 원료인 방사성물질 토륨(Th-232)과 우라늄(U-238)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의 판매를 즉시 중단하고 회수 조치하였다. 이번 조치는 관세청의 수입통관 과정에서 표면방사선량이 기준치를 초과한 이력이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유통품을 수거·검사한 결과다. 조사 결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방사성물질)가 확인되어 회수 조치하였으나, 생활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연간 피폭선량의 안전기준(1 mSv/y)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 식약처는 앞으로 관세청,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수입 화장품에 대한 통관 단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방사능 검출 시 잠정 판매중지 조치 및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수입사에게 유통제품에 대한 방사능 검사와 원인규명
파나시가 전세계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한 의료장비 ‘더마샤인’의 명성을 이을 차세대 국산 에스테틱 의료장비를 개발했다. ㈜휴메딕스의 자회사 ㈜파나시(대표 최종운)는 식약처로부터 에스테틱용 레이저 의료장비 ‘더마큐레이(Derma Qray)’에 대해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더마큐레이’는 피부과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구비하는 레이저 장비인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hed Nd:YAG) 레이저’와 ‘색소 레이저 수술기’를 복합한 의료장비다. 세부 구성을 살펴보면 큐스위치 엔디야그 레이저에는 진피 깊숙이 위치한 병변 파괴에 흡수도가 높은 1064 nm와 색소성 피부 조직 파괴에 흡수도가 높은 532 nm 파장대가 탑재됐다. 색소 레이저에는 헤모글로빈에 선택적으로 흡수도가 높은 585 nm와 멜라닌에 선택적 흡수도가 높은 650 nm 파장대를 DYE 핸드피스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프락셔널(Fractional) 핸드피스를 포함해 줌(Zoom), 콜리메이티드(Collimated), Dye 650 nm, Dye 585 nm까지 총 5종의 핸드피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더마큐레이’에는 히팅·쿨링 시스템, 실시간
이지케어텍(대표이사 위원량)이 미래 의료IT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 양성을 위해 6일 12기 인턴사원 22명을 채용하였다. 인턴사원들은 6개월 동안의 인턴십 과정을 이수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두번의 면접전형 등 총 4단계에 걸쳐 채용을 진행하였다. 특히 면접의 경우 1차 기술실무자 면접과 2차 임원 인성면접을 실시하는 등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하여 인턴 선발 절차를 면밀하게 진행하였다. 채용 이후에는 6개월의 인턴십 기간 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인턴사원들은 IT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에 관한 교육,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인성교육 등을 받게 된다. 또한 현업 배치를 통하여 현장에서 의료IT 인력으로 성장하기 위한 실무를 학습하게 된다. 위원량 대표이사는 “의료IT 산업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재 양성과 우수한 인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선발된 인턴사원들이 대한민국 의료IT 산업을 리드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고의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이지케어텍은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