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용란)은 망막질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안내주사를 위한 클린룸(시술실)을 완공하고 12월 27일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는 김희수 이사장을 비롯, 김용란 원장, 망막병원 관련 스태프 등이 참석하여 클린룸의 오픈을 축하했다. [사진설명: 김안과병원은 12월 27일 보다 안전하게 안구 내 주사를 시행하기 위해 최신 설비를 갖춘 전용 클린룸을 완공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김희수 이사장, 그 왼쪽이 김용란 원장] 이번에 오픈한 클린룸은 망막병원 2층의 기존 안구 내 주사실과 망막검사실 자리를 통합하여 헤파필터 여과시스템과 양압설비를 갖춘 2곳의 안구 내 주사실과 부속시설을 갖추고 있다. 헤파필터는 시술실에 재순환되는 공기나 새로 유입되는 공기의 0.3㎛ 크기의 입자까지 99.97% 효율로 제거할 수 있는 장치로 보통 수술실에서 사용된다. 또한 양압(陽壓)장치는 시설 내부의 압력을 인접 구역보다 높게 유지시킴으로써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아 청결한 공기를 유지함으로써 감염위험을 최소화하는 설비이다. 김안과병원은 이번에 수술실 수준의 여과시스템과 양압설비를 갖춘 주사실을 완공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보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제8대 원장에 성형안과센터 장재우 교수가 취임했다. 장재우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인턴과 레지던트를 거쳐 안과전문의를 취득했다.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김안과병원 성형안과센터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김안과병원 부원장을 맡아 병원발전에 힘써 왔다. 특히 안과전문병원으로는 처음으로 13년전에 QI 부서를 설립하는데 초석을 마련하였을 뿐 아니라 IRB및 임상연구센터 설립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의료 질 향상과 연구역량 강화를 이끌어왔다. 2018년에는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과 국제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김안과병원은 1962년 설립되어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으로 성장하면서 국내 안과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망막병원을 비롯해 각막센터, 녹내장센터, 백내장센터, 사시&소아안과센터, 성형안과센터, 라식센터 등 분야를 세분화하여 전문적으로 진료하고 있다. 장재우 교수는 “국내 최대 안과전문병원인 김안과병원의 원장으로서 소명의식을 가지고 병원을 이끌어갈 뿐만 아니라 국내 안과분야 발전에 선도
청소년의 성적 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CSR을 진행 중인 소셜 벤처 EVE가 ‘2019 청소년 성(性)문조사(2019 Teen Sex Survey)’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SNS와 움직이는 청소년 센터 EXIT, 동작청소년성문화센터, 금산고등학교 등의 도움을 받아 전국 1348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성관계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 중 82%가 섹스 후 불안함 경험 有 섹스를 해 본 적이 있는지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7%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성관계 경험이 있는 응답자 중 74.5%가 처음 성관계를 갖게 되었을 때의 이유를 ‘서로 원해서’로 응답했다. 그러나 성관계 경험이 있는 전체 응답자 중 82%가 평소 성관계를 맺은 이후 불안함을 느꼈고, 그중 3.9%는 불안해서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였다고 답했다. 가장 높은 불안의 원인은 임신에 대한 불안감이었고 그다음으로 성병, 막연한 불안, 상대방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이 뒤를 이었다. ◇46.7%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성관계를 가진다고 응답 청소년들은 안전과 청결이 보장된 장소에서 섹스를 하고 있을지를 조사한 결과, 성관계 경험이 있는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베타카로틴과 정상적인 혈액응고에 필요한 비타민 K 등 영양성분 9종( 베타카로틴, 비타민K, 비타민B1, 비타민B2, 판토텐산, 비타민B12, 비오틴, 칼륨, 크롬) 을 대상으로 2019년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하고, 섭취 시 주의사항 및 크롬의 기능성 내용 신설 등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비타민‧무기질 등 9종은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2015년)’에 상한섭취량이 정해지지 않은 영양성분인 만큼 안전성·기능성 재평가를 통해 일일섭취량 등을 검토해야한다는 필요성이 있어,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9년 재평가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상시적 재평가 결과 재평가 결과의 주요 내용은 ▲일일섭취량 현행유지(9종) ▲섭취 시 주의사항 신설(9종) ▲크롬의 기능성 내용 신설 등입니다. 재평가 결과, 영양성분 9종의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인됨에 따라 일일섭취량은 현행대로 유지합니다.국내‧외 안전성 보고자료 등을 근거로 베타카로틴·비타민 K·칼륨·크롬 등 영양성분 4종에 대해서는 섭취 대상, 질환 보유, 병용 섭취 정보가 포함되도록
"유한건강생활, 그간 쌓아온 제품 개발력을 토대로 신안군 우수 농산물 상품화에 힘쓸 것을 약속… 신안군, 자연 생태계 보전과 제품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지난 26일, 유한건강생활과 전라남도 신안군이 신안군 주요 특산품인 꾸지뽕 등 농수산물 식품 자원을 이용한 기능성 연구, 식품 개발을 위해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한건강생활이 유한양행으로부터 분사한 이래 최초로 맺은 것으로, 유한건강생활은 그간 쌓아왔던 제품 연구 경험 및 개발력을 바탕으로 꾸지뽕 및 신안군의 우수한 농수산물 식품들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뷰티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의 핵심 부가가치를 개발하는 데 힘쓰기로 약속했다. 또한, 단순 제품 개발에 멈추지 않고, 신안군의 6차 산업 개발을 위한 서비스 및 프로그램의 기획과 자문에도 도움을 주기로 해, 기존의 정부-기업 간의 업무 제휴와는 색다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안군은 “12만평 이상의 농지에서 약효가 좋다는 꾸지뽕을 재배하고 있지만, 그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느껴왔다”고 밝히며, 신안 꾸지뽕에 대한 우수성을 유한건강생활의 뛰어난 연구기술력을 통해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글로벌 보안회사 소포스의 ‘2020년 위협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랜섬웨어 공격자들은 자동화된 능동형 공격을 통해 지속적으로 공격을 강화함으로써 조직이 신뢰하는 관리 도구를 공격에 사용하고, 보안 통제를 빠져나가며 백업 기능을 마비시키는 등 가능한 최단 시간에 최대의 피해를 입히는 것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 환자의 진료정보와 개인정보가 담겨 있는 병의원의 전자차트(EMR)를 표적으로 하는 랜섬웨어 공격은 이미 어제 오늘 일이 아니며, 많은 개원가에서는 이런 공격적인 유행성 랜섬웨어로 환자 의료 데이터 유실이 발생해 병원 업무에 마비를 겪고 있다. 실제로 강남의 한 A내과는 올 초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개원이래로 보관되어 있던 환자 데이터 및 연말정산 청구내역을 모두 소실하여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게 되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지스 헬스케어(대표 김승수, 정미경)는 불측정한 사이버 공격 피해로 인해 서버 장애 시, 이중 구성화된 데이터베이스 서버를 이용하여 데이터 유실 및 장애 복구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이지스 미러링”서비스를 이지스전자차트(eghis EMR)내 월정액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지스 미러링은 △ 실시간 스트리밍 백업 △
태전그룹(부회장 오영석)은 올해 마지막 근무일을 종무식 없이 차분하게 마무리했다. 태전그룹은 태전약품판매, 티제이팜, 오엔케이, 에이오케이, 티제이에이치씨 등 전 계열사가 일제히 ‘종무(終務)’한다고 30일 밝혔다. 태전약품판매는 지난 21일 전주시 완산구 동서학동 에너지 소외계층을 찾아 펼친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종무식을 대신 했다. 태전 계열의 헬스앤뷰티 전문기업 오엔케이는 지난 24일 오찬을 통해 올 한 해 노고를 서로 격려하며 연말 인사를 마쳤다. 태전그룹은 전 직원이 모이는 종무식을 갖기 보다 직원들의 연말 휴가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휴가를 권장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특별히 바쁜 일이 없으면 이 기간에 휴식을 취함으로써 재충전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다만 티제이팜의 경우 유통 일정에 따라 20,000여종의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등이 첨단 자동화 물류센터를 통해 중단 없이 공급된다. 설명환 태전그룹 커뮤니케이션부 부장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오래 전부터 스마트한 연말 문화가 장착되면서 종무식은 따로 갖고 있지 않다"며 "급히 처리해야 할 일이 아니면 연말 휴가를 쓰도록 권장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 심부전팀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흉골을 절개하지 않고 인공심장을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흔히 좌심실보조장치를 일컫는 인공심장은 지난 2018년 10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전국 각 병원에서 활발히 수술이 이뤄지고 있다. 심장 이식을 기다리기 어렵거나 아예 불가능한 경우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은 이번에 기존과 달리 흉골 절개를 전혀 하지 않는 방식으로 수술을 진행했다. 그동안 가슴 중앙 흉골을 전기톱을 이용해 세로로 약 20cm 가량 절개한 뒤 수술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 심부전팀은 심장을 중심으로 위 아래 2곳에 5~8 cm 가량만 절개창을 낸 뒤 이식 수술을 진행했다. 흉골 절개가 전혀 없는 방식이다. 외국에서는 인공심장 이식 수술 시 이처럼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진행시 출혈이나 우심실 부전과 같은 환자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알려져 연구가 한창인 방법이다. 이번에 인공심장을 이식 받은 환자 역시 심근경색 등으로 심장 기능이 저하된 뒤 회복하지 못해 최소침습적 치료가 필요했다. 현재 해당 환자는 수술 후 상태가 호전돼 최근 퇴원했다. 수술을 집도한 심장외과 조양현 교수는 “최소침습 수술은 인공심장 분야에서
대한의사협회 오늘 최대집 회장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2건 모두 부결 시켰다.
(주)오스펌 (대표이사 허찬영)이 ‘2019 대한민국 기업대상’ 에 선정돼 지난 27일 개최 된 ‘올해를 빛낸 기업들_2019 대한민국 기업대상’ 시상식서 수상했다. 시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자신만의 경쟁력으로 올 한 해를 빛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는데 (주)오스펌은 바이오․의료기술 분야에서 차별화 된 기술력을 통하여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허찬영 대표이사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임상의 및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서 환자에게 필요로 하는 최상의 제품이 무엇인지, 수행되어야 할 연구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구현할 수 있는 의료계와 산업계 간의 빠른 피드백을 통하여 바이오 신소재를 확보하였다. 이를 통해 올 한해 (주)오스펌만의 경쟁력을 보유하며 최상의 스펙을 가지는 재생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업 기반을 구축하였다. 앞으로 (주)오스펌이 국산 바이오 신소재 및 의료기기의 명품화를 통하여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입이 기대되는 바이다. 허찬영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술과 시장을 함께 발전시키는 재생 의료기기 기업으로서 병원 및 학내의 우수한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시켜 국내 바이오․의료 산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 기술 사업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
최대집회장 불신임안 등을 다룰 대한의사협회 임시대의원총회가 30일 오후 더케이호텔 서울 본관 3층 거문고홀에서 개최됐다. 최대집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회장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이 상정되어 임시총회가 열리게 된 것에 대하여 회장으로서 매우 송구스럽다"며 일단 머리를 숙였다. 이어 "제40대 집행부는 지난해 5월 출범 직후부터 비급여의 전면급여화를 통한 급진적이고 일방적인 보장성 강화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저지하고, 상식이 통하는 의료제도의 수립을 통한 ‘한국의료 정상화’를 이루기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또, 하루가 멀다하고 발의되는 의료악법, 수시로 불거지는 각종 의료현안에 대한 대응 역시 놓치지 않기 위하여 집행부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달려왔다"며 불신임안 상정에 섭섭함을 드러내 보였다. 또 "전국의사 총궐기대회 개최를 비롯하여 각종 현안에 대응하는 집회와 시위, 신속한 입장정리와 성명발표 등 개별 현안에 맞춰 다양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의 뜻을 표출하고 이를 통해 의료계의 정당한 주장을 언론과 정치권, 국민들에게 알려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문재인케어 저지와 의료수가의 정상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구조개선 등을 포
대한의사협회 최대집회장 불신임안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안 상정 임시총회가 30일 오후 2시 더케이호텔 서울 본관 3층 거문고홀에서 개회 됐다.
故 한용철 삼성서울병원 초대 원장의 부인 양영옥 여사가 지난 28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로, 30일 오전 11시 이후 17호실로 이실 예정이다.유족으로는 아들 한범식 前 SK 인포섹 대표이사, 한중식 SK텔레콤 팀장, 딸 한영미씨가 있다. 장지는 앞서 한용철 삼성서울병원 초대 원장이 영면한 능인선원에 마련됐다.발인은 31일 오전 8시 30분이다. 한편 故 한용철 삼성서울병원 초대 원장은 서울대병원장과 대통령주치의, 삼성의료원 및 삼성서울병원 초대 원장, 대한결핵협회 회장, 한국심장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 의학 수준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1999년 3월 13일 타계했다.
한미약품의 첫번째 글로벌신약이 될 가능성이 큰 롤론티스가 FDA 허가를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스펙트럼은 27일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FDA가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인 롤론티스의 BLA(생물의약품 시판허가 신청) 검토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BLA 검토 기한은 PDUFA(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전문의약품 허가 신청자 비용 부담법)에 따라 2020년 10월 24일까지다. FDA는 업체로부터 신약 허가 신청서를 받으면 본심사 착수 전 60일간 사전검토를 통해 심사의 적절성 여부를 따진다. 스펙트럼은 당초 지난 1월 BLA를 신청했다가 지난 3월 서류 보완을 이유로 자진철회 했으며, 지난 10월 보완을 끝내고 다시 BLA를 신청한 바 있다. 스펙트럼은 롤론티스가 이번 FDA 사전검토를 통과함에 따라, 상용화를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스펙트럼 조 터전 사장은 “롤론티스의 BLA가 승인되면 15년만에 출시된 최초의 G-CSF 신약이 될 것”이라며 “우리는 롤론티스의 가능성을 확신하며, 향후 수십억 달러 규모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약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BLA는 2건의 대규모 임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27일(금) ‘2019 한국 품질안전愛 안전품질혁신대상’을 수상했다. ‘안전품질혁신대상’은 기관 안전경영 시스템의 체계성과 운영 실효성을 측정하고 이에 대한 전문가 분석 및 대국민 체감도 조사 등을 연계․평가하여 안전경영 품질이 우수한 기관 및 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제도로, 품질안전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혁신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심사평가원은 ‘조직 안전문화․행동 기반’의 사고 예방·관리 강화, 목적사업과 연계한 ‘국민의 생명․건강 보호 의료안전망 구축’ 등 ▲기관장의 안전 중심 전략과 리더십을 통한 ▲전 직원 능동적 참여․활동 방식의 안전 경영 실천’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보건의료분야 공공기관 최초 안전품질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승택 원장은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안전중심 경영의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여 국민과 근로자의 생명·안전 보호는 물론, 보건의료계 등 민간의 안전경영 또한 선도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