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이 20일(금)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는 인천광역시광역치매센터 주관 행사로 올해 지역 현장에서 치매관리사업에 공로가 많은 기관과 종사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 발표와 특강을 진행했다. 아울러 치매관리사업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기관 간 정보를 교류하고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권 센터장은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인천시 치매 관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매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은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철에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겪는 사람이 늘어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의 위식도 역류질환 진료환자를 월별로 분류했을 때 12월은 평균 744,777명으로 연중 최고조를 나타냈다. 또한 11월, 12월, 1월의 환자평균은 666,524명으로 2~10월 환자평균 565,517명에 비해 18%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식도 역류질환이란위식도 역류질환은 크게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과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나뉜다.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역류성 식도염으로, 식도 점막이 헐거나 염증이 생긴 상태를 말한다. 식도 손상을 동반하지 않은 경우는 비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이라 부른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위와 식도 사이에 위치하는 하부식도괄약근에 문제가 생겼을 때 주로 발생한다. 식도 괄약근은 평소에는 닫혀 있다가 음식을 먹거나 트림을 할 때에만 열리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이 괄약근에 문제가 생겨 조이는 힘이 느슨해지면 이미 식도를 거쳐 위 속으로 들어가 있던 내용물이 다시 식도로 역류하게 되는 것이다. 마치 댐에 있는 수문이 고장나면 물이 새는 것과 비슷한 원리다. 위
2020년 경자년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새해를 맞이하면 금연, 다이어트 등 무엇보다 건강을 위한 결심을 하기 마련이다.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새해 건강결심’을 계획하는 일반인들에게 조언을 냈다. 소화기내과, 내분비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5명의 교수들은 대부분 꾸준한 운동과 올바른 식사를 추천했다. 국내 최고 의사들조차 생활 속에서의 습관이 건강을 지키는 방법임을 강조한 것이다. 다음은 서울대병원 의사들이 말하는 ‘새해 건강수칙 10가지’다. 운동 생활화하기 (소화기내과 류지곤 교수)매일 만 보 이상 걷는 것을 생활화하자. 바쁜 직장인이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낼 수 없어도 생활 속의 운동을 실천하면 된다. 출퇴근 시 [BMW], 즉 버스(Bus), 지하철(Metro), 걷기(Walking)를 이용하고 승강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오르기를 실천하자. 휴식 시간에도 앉아 있지 말고 서서 배회하든지 걷자.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루 만보를 실천했는지 확인하는 것을 생활화 하고 주말에는 시간을 내서 본인이 좋아하는 운동을 꼭 하도록 하자. 규칙적인 식사하기하루에 몇 끼를 먹느냐보다 항상 일정한 식사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식은 절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현재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복합치료제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세계 선진 제약 시장 진출에 파란불을 켰다. 휴온스는 독일 식약청(BfArM)에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독일은 전세계적으로 임상 심사가 가장 엄격한 국가 중 하나이자 EU 가입국으로, 독일 임상 승인 후에는 EU 30개국 공동체 허가제도를 통해 타 유럽 국가 진출이 비교적 용이하다. 휴온스는 국내에서 진행한 임상 2상 결과가 우수한 만큼, 독일 임상도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이번 임상 IND를 신청했으며, 승인을 받아 오는 2020년부터 바로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휴온스는 독일 임상 3상을 통해 ‘서양인을 대상으로 다인성 안구건조증에 대한 눈물막 보호 효과 및 항염 효과를 통한 복합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나노복합점안제(HU-007)’은 항염 작용을 하는 ‘사이클로스포린’과 안구 보호 작용을 하는 ‘트레할로스’를 복합한 안과용 점안제다. 전세계적으로 안구건조증치료제는 ‘사이클로스포린’, ‘히알루론산’ 단일제가 대표적이며, 단 3개 품목만이 안구건조증치료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행 박현영)은 자체 개발한 유전체칩인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이하 한국인칩.사진)을 국내 6개 민간 기업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은 2018년 2개 기업에 대해 기술이전을 완료하였고, 2019년 현재 6개 기업으로 기술이전을 확대하여 국내 연구자에게 한국인칩 사용 관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인칩 기술이전 기업과 통상실시권 계약 체결을 통해 경상실시료를 매년 매출액의 3% 조건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기준 2개 기업에서 발생하는 연간 실시료(약 7천만원)는 전액 국고에 납입될 예정이다. 국립보건연구원 박현영 원장(직무대행)은 ”최근 기술이전 관련 규정·지침을 예규로 새롭게 정비하여 한국인칩 뿐만 아니라 출원 중인 특허 등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우수기술 설명회 등을 개최하여 적극적으로 기술수요 기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대표 이정규, KOSDAQ 288330)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약품심사평가센터(CDE)가 지난 9월 25일 당국에 접수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국 임상 1상 진입 관련임상시험계획(IND; Investigational New Drug)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내년 5월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 BBT-401의 임상 1상 착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단일 및 반복 용량 상승 임상을 통해 건강한 성인 자원자를 대상으로 약물의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적 데이터를 살피게 된다. 해당 임상은 총 30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20년 후반 마무리 될 전망이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2018년 12월 대웅제약과 BBT-401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대웅제약은 해당 계약을 계기로 중국, 일본 및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22개 지역에서의 BBT-401의 허가 및 사업권을 획득했으며, 양사는 아시아 22개 지역에서의 임상 개발을 위해 공조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BBT-401의 중국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계기로 보다 넓은 지역의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게 신규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경영인 영입을 통해 의약사업부문의 Operation Excellence를 추구하고, 글로벌 성장(Growth & Global)을 본격화 하기 위해 CGO(Chief Growth Officer) 체계를 새롭게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약사업의 효율화를 추구하여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책임경영체계를 마련하여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조용준 대표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조용준 대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러한 의미를 내포한 ‘비천도해(飛天渡海)’ 기치를 내걸고 2020년 경영 계획을 공유하며 2023년까지 2nd To-be Model 달성을 위한 조직의 Big picture를 제시했다. 우선 중소기업중앙회 및 제약협동조합의 운영진을 맡고 있는 조용준 대표는 그 동안 축적된 네트워크를 통해 대관 및 대외 활동을 전담함으로써 회사의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하기 위해 부회장으로 승진하였고, 그간 COO 및 CFO로서 성공적인 IPO 달성과 디앤디파마텍, 바이오노트, 로보터스 등 선견적인 투자로 공로가 인정되던 김도형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성장담당임원(CGO)으로서 글로벌성장부문 대표를 맡아 I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포지오티닙의 첫번째 환자군 코호트1(Exon20 삽입 변이 비소세포폐암) 임상에서 14.8%의 객관적 반응율(ORR)이 확인돼, 1차 평가변수 목표인 17%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27일(한국시각) 밝혔다. 이번 임상은 115명의 Exon20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분 반응(PR) 17명(14.8%), 반응지속기간 7.4개월 등의 데이터가 확인됐다. 또 환자의 68.7%(79명)에서 질병조절율(DCR)이 나타나 여전히 다수의 환자들에게서 치료 반응이 있었다. 스펙트럼은 1차 평가변수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으나 일부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한 만큼 이번 코호트 임상에 대한 세부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뒤, 현재 진행중인 나머지 6개 코호트 임상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스펙트럼 조 터전(Joe Turgeon) 사장은 “2020년 공개될 코호트2와 코호트3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20년 1분기 내 전반적인 프로그램 전략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 CMO(최고의학책임자)는 “첫번째 코호트에서 다른 평가변수들을 통해 명백한 포지오티닙의 활성도를 확인했다”면서 “
기온이 내려가면 몸의 혈관이 급격히 수축되고 혈압이 상승하기 때문에 심뇌혈관질환 중 특히 심근경색과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지난 10년간 심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월별사망자 수는 날씨가 추워지는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하여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1월에 정점을 이루고 일교차가 큰 3월까지 높게 나타나는 추세이다. 주요 사망원인인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나,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사망과 장애를 막을 수 있다.갑작스런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되거나 호흡곤란, 식은땀, 구토, 현기증 등이 나타날 때 심근경색을 의심해야 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특히 심뇌혈관질환을 주의해야하며 조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신속히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에 갈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한쪽 마비, 갑작스런 언어 및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은 뇌졸중의 조기 증상이다.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하여, 가장 가깝고 큰 병원 응급실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심근경색과 뇌졸중(뇌경색)의 적정한 치료를 위한 최적시기(골든타임)은 심근경색 2시간 이내, 뇌졸중 3시간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과 함께「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 (제1판)」을 공개하고, 2020년부터 건강보험 등재 평가 과정에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의료기술(영상의학분야)’과 ‘3D 프린팅 이용 의료기술’ 등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가이드라인 마련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에 따라 관련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의료계·산업계·소비자가 모두 참여한 ‘혁신의료기술 협의체’ 논의 및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움) 등을 통해 지난 1년간 가이드라인을 준비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가이드라인을 통해 건강보험 등재 검토 대상이 되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의료기기로 인정받은 기기를 사용해야 함을 전제하고, 기존의 의료인이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존 진단·치료의 효과를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등 환자에게 제공되는 편익이 무엇인지 적절한 연구방식을 통해 입증한 경우 건강보험에서 추가적인 가치를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한 번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일선 의료현장에서 그 즉시 전 국민에게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24일(화) 기관장 주재로 하반기「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행사는 겨울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실천과 안전문화의 확산 등을 위해 실시됐으며, 겨울철 작업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과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안전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심사평가원은 연말연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 근로자 건강 재해 예방 등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겨울철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미세먼지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했다. 12월23일(월) 김선민 안전중심경영추진단장 주재로 4분기 안전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사옥 내 유류 저장소, 식당 화기 시설, 흡연장 등 화재 안전 취약 지역과 소방설비를 점검하고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온 하강에 따른 한랭질환 예방 및 대응 요령’, ‘난방용품 안전 사용’ 등 생활 속 실천사항을 안내했다. 심사평가원장은 “이번 행사가 안전문화의 지속적인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하는 상생경영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과 현대백화점면세점(대표 황해연)은 26일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제작하여 전달하였다. 연말을 맞이하여 전달되는 특별한 선물은 방한용품과 학습용 블루투스 스피커,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도서로 구성되어있다. ‘특별한 도서’는 시각장애인이 정보에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촉각·점자·음성으로 구성된 도서이다. 실물에 가까운 재료의 질감을 나타낼 수 있는 재료를 덧붙여 손끝으로 느낄 수 있도록 보다 사실적으로 표현하였으며, 점자, UV작업, QR코드를 삽입하여 시각장애인이 책을 만지고 느끼고 들으며 즐겁게 독서하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하였다. 특별히 현대백화점면세점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제작하는 활동에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는 시간이 되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4년부터 시각장애청소년 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도서를 제작하여 배포하고 있다. 제작된 특별한 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서 전국 15개 시각장애학교, 전국 38개소 점자도서관과 국내 국공립 도서관 등에 배포되어 시각장애아동의 개별 학습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생리용품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다이옥신류 및 퓨란류에 대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인체에는 유해하지 않은 것으로 니타났다. 식약처 분석결과 다이옥신류 및 퓨란류 총 17종 중 15종은 검출되지 않았지만, 독성이 약한 옥타클로로디벤조다이옥신(OCDD), 옥타클로로디벤조퓨란(OCDF) 등 2종은 검출됐다.이와관련 식약처는 "유해한 수준은 아니다"고 밝히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26일 올해 시중에 유통 중인 생리대, 팬티라이너, 탐폰(이하 ‘생리용품’) 총 359개 제품을 대상으로 색소, 산·알칼리, 포름알데히드 순도시험 등 품질 점검을 한 결과 모두 적합하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생리용품 330개 제품을 대상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60종을 모니터링한 결과, 검출량이 대부분 지난 결과와 유사한 수준으로 인체 위해 우려 수준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ㅡ조사대상 물질(VOCs 60종) 목록 한편 식약처는 주요 생리대 제조업체 5개사와 함께 2018년 발간한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화 요령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제조공정을 개선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10개사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깨끗한나라, 바디와이즈아시아, 보람씨앤에치, 에스에스케이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사세 확장에 따른 품목 및 생산량 증가로 2020년 상반기에 충주공장 제조라인(액제, 좌제, 주사제 등)을 증설한다. 허가와 동시에 EU-GMP 승인을 받고 수출을 진행할 계획도 세워놓고있다. 한국팜비오는 올해 약 800억원의 매출 달성을 예상하며 신제품의 도입과 수출까지 더해지는 3년 후에는 1,5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한국팜비오는 150억원을 투자해 2020년 말까지 내용 액제 생산 공사를 마치고 신청 서류 준비 및 밸리데이션을 완료해 2021년 충주공장의 EU-GMP를 신청할 예정이며 또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주사제 시설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충주 공장 증설은 개발을 맡고 있는 최기환 부사장과, 개발, 마케팅 및 공장을 맡고 있는 박홍진 부사장이 총괄하여 설계 초기 단계에서부터 승인까지 진두 지휘할 계획이다. 박홍진 부사장은 2000년에 FDA GMP 승인을 받은 실무 경력자다. 한국팜비오는 EU-GMP 준비부터 승인까지 함께 할 공장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집 중에 있으며, 사세 확장에 따라 여러 분야에 투자를 진행하기 위해 마케팅 PM, RA, PV, MA 등 여러 부서의 인재를 동시에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간편하게 즐기면서도 영양까지 챙겨주는 연말연시 맞춤 간식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풍부한 단백질의 그릭 요거트부터 단맛에도 열량이 거의 없는 곤약젤리까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넣고 열량은 낮추어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까지 줄여주고 있다. ◆ 풍부한 단백질로 건강하게간식은 하루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하며, 점심식사 1시간 전, 점심식사 3~4시간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점심식사 전에 간단하게 간식을 먹으면 균형잡힌 영양소 섭취와 함께 점심의 과식과 폭식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때 우유 유래의 고품질 단백질로 영양을 채워주는 그릭 요거트가 제격이다. 풀무원다논의 ‘그릭’은 닐슨코리아 리테일 인덱스(소매지수) 기준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및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 특유의 진한 풍미와 질감은 그대로 살렸으며, 95g 한 컵 기준 최대 6.6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단백질과 칼슘 함량은 늘리고 지방 콜레스테롤 함량은 낮춰 건강 간식으로 인기다. 떠먹는 제품, 얼려먹는 제품 등 국내 그릭 요거트 시장에서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기호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