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대표 김소연, 241820)은 졸겔기술(SG CapTM)을 이용해 서울시 산학연 협력 과제 ‘다중면역센서기반 현장용 면역진단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반려묘 주요 감염병 다중 항체진단키트개발 및 실용화연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반려묘의 주요 감염질환 5종에 대한 현장용 다중항체를 발견해, 혈액 한 방울로 5종의 병원체에 대한 항체를 진단하는 고감도 현장진단키트 개발과 인허가과정 추진을 통해 진단키트의 상업화와 실용화가 주요 목표다. 특히 실제 수요자인 동물검사수탁기관과 협력하게 돼 과제 성공과 함께 매출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농협경제연구소에 따르면 반려동물 의료시장의 예상규모는 2021년 7조 원에 달하며, 특히 서울 내 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고양이를 키우는 여성의 증가로 반려묘 시장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외국 기업의 다중항체 진단키트가 주도하고 있고 기존의 단일 진단키트는 많은 체혈량을 요구함에도 불구하고 낮은 성능과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피씨엘의 다중면역진단 플랫폼 기술은 검사 가능한 항목이 늘어나며,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소량의 체혈량으로도 높은 성능을 낼 수 있어 그 동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 17일(화) 서울지원(송파구 소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인순의원(서울 송파구병)을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으로 위촉했다.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와 심사평가원 간 건강보험 발전을 위한 소통․협력 및 보건의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서울지원 일일명예지원장 남인순 의원은 일일명예지원장으로서 직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서울지원 업무과정 전반을 체험했다. 남의원은 “이번 체험은 심사평가원 업무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건강보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그 간 노력한 심사평가원 직원들을 격려하며 ‘국민 모두가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요양기관 근무비율이 높은 (80% 이상) 반면, 한약사(60.7%)·작업치료사(43.1%)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요양기관 활동 인력 중 의사·치과의사·한의사는 남성이 80% 이상이며, 간호사·간호조무사·치과위생사·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여성이 90% 이상이었다. 요양기관 활동 인력 중 간호사는 20대, 약사는 30대, 치과의사·한의사·간호조무사는 40대, 의사는 50대 비중이 높았다. 요양기관 활동 인력의 지역별 월평균 수입은 의사·약사·한약사는 농촌 지역, 치과의사·한의사는 중소도시, 간호사·간호조무사는 대도시에 근무하는 인력의 수입이 많았다. 다른 직종과 달리 의사(요양 1,342만 원 vs 비요양 1,113만 원), 치과의사(요양 1,002만 원 vs 비요양 552만 원), 한의사(요양 702만 원 vs 비요양 436만 원), 간호사(요양 329만 원 vs 비요양 268만 원) 등은 요양기관 활동 인력이 비요양기관 활동 인력보다 수입이 많았다. 요양기관은 대부분 직종에서 정규직 비율이 80% 이상이며, 비요양기관에 비해 정규직 비율이 높았으며,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의사 45.9시간, 치과의사 45.0시간, 한의사 49.1시간으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는 18일 "식약처의 유럽 의약품시장 국제협력 행보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8일 스위스와 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분야의 상호신뢰협정(AMR)을 체결한 것에 대해 크게 환영한며 이같이 밝혔다. 또 "국내 의약품 분야 최초의 상호신뢰협정 체결에 따라 글로벌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내고 있는 제약기업들의 유럽 등 선진 시장 진출이 탄력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제약바이오산업은 국가 간 긴밀한 정보교류와 규제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정부 간 협력(G2G) 확대는 의약품에 대한 신뢰 확보와 산업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양국 간 GMP 분야 상호신뢰협정 체결로 인해 국내에서 식약처가 발급한 GMP 증명서가 있다면 스위스 의약품청의 GMP 평가가 면제된다. 스위스로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복잡한 과정을 없애고, 기업들이 시장 진입 기간과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는 의미다."고 분석하고 향후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내비추었다. 협회는 특히 "스위스는 미국·영국
1. 망 일 : 2019년 12월 18일(수)2. 빈 소 : 충남 서천장례식장 2호실 (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충서로 179 서천장례식장) 3. 발 인 : 2019년 12월 20일(금) 오전 7시 40분4. 장 지 : 서천 판교영명각
서울부민병원은 척추측만증, 척추변형수술의 권위자인 김용정 교수(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정형외과)를 진료원장으로 영입했다. 김원장은 2020년 1월 2일부터 진료를 시작한다. 김진료원장은 척추측만증, 척추변형수술, 척추장애치료 분야에서 고난도의 수술 기법을 전파하며 전 세계 각지에서 의료계 발전에 공헌해왔다. 현재까지 출판된 척추변형 논문 2만여 편 중에서 김 진료원장이 발표한 논문 3편은 가장 많이 인용된 100편의 논문에 선정되었으며, 특히 청소년기 척추측만증 수술에 관한 2편의 논문은 소아정형외과 분야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100편의 논문에 인용되기도 했다. 김진료원장은 미국, 독일, 프랑스, 그리스, 스페인, 영국 등지에서 총 133회의 척추측만증과 척추변형수술에 대한 강의로 의료계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2009년부터는 한국을 비롯하여 아프리카ㆍ동남아시아ㆍ중남미 등에서 척추측만증과 척추변형수술의 의료봉사로 치료한 환자가 400여 명이 넘을 정도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김용정 진료원장은 서울의대를 졸업 후 분당차병원 정형외과 과장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가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 척추측만증/척추변형 연구원, HSS(H
질병 이외의 외부적 요인에 의해 다치는 이른바 “의도적 혹은 비의도적 사고의 결과로 발생하는 신체나 정신건강에 미치는 해로운 결과" 를 초래하는 손상발생이 해마다 큰폭으로 증가, 손상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 10년간(‘08년-‘17년)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는 지속적으로 증가(‘08년 대비 약 1.2배 증가)했는데 남자의 비율(57.4%)이 높고, 전반적으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많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운수사고(35. 4%) 및 추락·낙상(34.3%)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08-2017년 손상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을 조사(퇴원손상심층조사)한 결과를 18일에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손상으로 입원한 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08년 98만 3976명→’17년 120만 6345명, 약 1.2배)하였고, 평균 연간 112만 4,228명(전체 퇴원환자의 17.6%), 한 달 9만 3,686명, 하루 3,080명을 차지했다. 남자의 비율(57.4.0%)이 여자(42.6%)보다 높고, 비의도성 손상(95.1%)이 대부분을 차지했다.연령이 높아질수록 손상입원환자가 증가하고, 특히 65세 이상
열 달 가까운 임신 기간을 거쳐 아기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예비엄마들은 산전 기형아 검사에서 어떤 점을 중요하게 생각할까?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가 임신부를 대상으로 NIPT(니프트·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검사)에서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물었다.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285명이 참여했다. 설문에 참여한 임신부의 평균 연령은 약 32세(31.82세)였으며, 평균 임신 주수는 17주(17.33주)였다. 비교적 최근 도입된 산전 기형아 검사인 NIPT는 고령이나 고위험군 임신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검사이다. 통합선별검사(Integrated screening test) 등의 기존 혈액 검사보다 정확도는 높으면서, 양수 검사나 융모막 융모 검사처럼 침습적이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높은 정확도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검사이기도 하다. 실제로 미국의학유전학회(ACMG)에서는 NIPT가 다운증후군을 비롯한 삼염색체 증후군에 대해 가장 민감한 선별검사임을 모든 산모에게 안내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대한모체태아의학회에서 발간한 임상진료지침에서 임산부에게 N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김선민 기획상임이사가 「2020년 OECD 보건의료 질과 성과(HCQO) 워킹그룹*」(이하 ’HCQO 워킹그룹‘)의장으로 재선임됐다. OECD는 지난주 HCQO 보건위원회(Health Committee)를 열고 위 워킹그룹의 내년도 의장으로 김선민 이사를 재선임 하기로 확정했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그 동안의 HCQO 워킹그룹 활동과 WHO 근무 경험이 높게 평가되어 지난해 의장단의 추천과 회원국의 동의로 의장으로 선임됐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의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의장으로 재선임 됐다. 김 기획상임이사가 의장으로 재선임됨에 따라 내년도 한 해 동안 HCQO 워킹그룹을 대표하여 주요 의사를 결정하고, 전문가 회의를 진행하며, 연구개발에 대한 조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선민 기획상임이사는 지난해 의장 선임에 앞서 지난 2011년부터 HCQO 워킹그룹의 부의장으로 활동(2011~2015년)해왔다.당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상근평가위원으로 근무하던 김이사는 OECD 프로젝트지원단장을 맡아 HCQO 워킹그룹의 실무 책임자(focal point), OECD 보건의료의 질 국가 평가(Quality of Car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셀바스 AI에 대해 개선기간 4개월을 부여했다. 이번 결정으로 셀바스 AI는 상장이 유지되며, 개선기간이 부여된다. 개선기간 종료일인 2020년 4월 17일부터 7영업일 이내에 개선계획 이행내역 등을 제출해야 한다. 거래소는 서류 제출일로부터 15영업일 내에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되며, 주권매매 거래정지는 지속된다. 셀바스AI는 지난 3월 이후 투자자 피해 최소화와 기업가치 회복 등을 위해 조속히 주권매매를 재개시키고자 다양한 개선방안을 실행하고 있다. 선제적으로 재감사를 진행하여, 적정의견의 재감사보고서를 수령했다. 현금 유동성 및 재무 건전성 개선을 위해 신중하게 여러 방안들을 검토하였으며, 결정된 방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실행했다. 관계회사 주식 및 경영권 매각을 통해 현금유동성 200억원을 확보했으며, 당사 및 종속회사 모두 실적 개선으로 계속기업 관련 불확실성도 해소했다. 외부 전문 기술평가기관을 통해 인공지능 음성지능 기술에 대해 2개 기관으로부터 모두 A 등급의 평가를 받는 등 영업 안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기술력에 대해 객관적 평가도 진행했다. 셀바스 AI 측은 "전사적으로 사업 구조 최적화 등
365mc는 지난 17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글로벌 진출을 선포하고, 토종 한국 의료기관으로 해외 진출에 성공하기 위한 자사의 전략을 공개했다. 400여명의 내외빈이 모여 성황리에 개최된 ‘365mc 글로벌 진출 선포식 기념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갖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싱가포르에 글로벌 1호점 설립 후 아세안 내 100여개 클리닉 오픈 글로벌 비만 시장 진출의 일환으로 365mc는 싱가포르 제일의 메디컬 브랜드인 JYSK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고 합작 법인 ㈜365mc글로벌-싱가포르를 내년 6월까지 설립한다. ㈜365mc글로벌-싱가포르는 싱가포르 비만 클리닉 1호점을 시작으로 아세안 국가 내 100개 이상의 클리닉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후 가파른 지방흡입 시장 성장률을 보이는 중동 국가 등 전세계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청사진이다. JYSK그룹은 싱가포르 굴지의 글로벌 메디칼 그룹이다. 피부의학 및 미용에 중점을 둔 IDS클리닉, IDS에스테틱, IDS스킨케어 등을 자회사로 두고 있으며,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노바리메드 제약사의 최대 주주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특별히 내한한 JYSK그룹 제니퍼 여-탄 CEO는 365mc가 글로벌 넘
알코올의 내성알코올은 세포막을 쉽게 투과하여 흡수되므로 신체 각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은 그 자체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갖는 독성과 알코올의 내성 및 의존성이 문제가 되는데, 많은 양의 술을 오랫동안 마시게 되면 알코올을 처리하는 대사 능력이 향상돼서 상당한 양의 술도 거뜬히 처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내성’이라 하고, 알코올 금단증상과 관련된 것으로 술을 줄이거나 끊으면 특이한 증상을 경험하게 되는 것을 ‘의존성’이라고 말한다. 외래진료 중 만난 환자가 기억난다. 과도한 음주로 인하여 몸이 여위고 병약해 보이던 환자는 “한 말의 술을 지고 갈 수는 없으나 먹고 갈 수는 있다”고 장담했다. 술에 대한 내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일화다. 건강을 위협하는 알코올 남용알코올 남용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하다. 알코올 남용과 관련하여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리는 것은 간 질환이다. 단순 지방간부터 알코올성 간경변증 및 간암까지 알코올성 간 질환은 그 범위가 넓다. 알코올 남용이 신체에 미칠 수 있는 또 다른 영향은 위장관 계통의 이상이다. 알코올에 직접 노출되는 구강, 식도, 목 안의 점막 손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점막이 손상되고 영
유전자교정 기반 세포 제작 기술 기업인 ㈜엔세이지 (대표 이봉희)는 지난 16일 송도 신도시에 세포생산 자동화 시설을 갖춘 신사옥을 마련하고 개소식 및 기념 학술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 및 기념 심포지움에는 NYSCF의 사업이사인 엘리자베스 슈와쯔바허 박사, 툴젠의 구옥재 신사업본부 이사, 에이티아이의 신상 바이오팀장, 니콘재팬의 아쭈시 기타지마박사가 초청되어 이봉희대표와 함께 환자유래 줄기세포와 유전자 교정 세포 생산의 글로벌 동향 및 자동화와 신약 개발의 중요성에 관련된 학술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개소식은 nSAGE, 뉴욕줄기세포재단, 툴젠 3자 상호협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상호간 전략적 파트너로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다. 엔세이지는 2018년 7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세계 최대 비영리 줄기세포 관련 연구기관인 뉴욕줄기세포재단(NYSCF; New York Stem Cell Foundation) 연구소, 유전자교정 기술 기업인 툴젠과 "세포치료제 개발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엔세이지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이용한 세포제작 및 치료제를 개발, △뉴욕줄기세포재단 연구소는 줄기세포 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담당관을 대상으로 오는 17일 식약처 후생관 국제회의실(충북 오송 소재)에서 ‘시험·검사기관 품질보증 역량강화 워크숍‘을 갖는다. 워크숍은 17개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식품·의약품 검사 품질보증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70여명을 대상으로 검사 품질보증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내용은 ▲최근 법령 개정사항 및 향후 운영계획 ▲‘19년 품질관리기준평가 결과 및 주요 지적사항 공유 ▲품질관리기준 개요 및 품질보증 심화 등이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약제부 서정남 약사가 미국약사협회(American Pharmacists Association,APhA)가 인증하는 전문약사 자격시험(Board of Pharmacy Specialties,BPS)에 최종합격했다. 서정남 약사는 BPS중 2019년 처음 실시된 무균조제(Compounded Sterile Preparations Pharmacy) 분야에 응시하여 국내 최초 미국 무균조제 전문약사(Board Certified Sterile Compounding Pharmacist;BCSCP)로 인정받게 되었다. 서정남 약사는 “주사제의 무균조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치료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 특수조제실 담당 약사로서 직업적 소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약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