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 멤버사인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분석 솔루션 전문기업 제이엘케이인스펙션(대표이사 김원태, 김동민)이 11일 코스닥에 상장됐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2017년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선정돼 활동한지 3년 만이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12월 2~3일 양일간 공모 청약을 진행했고, 한국거래소는 10일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 매매거래는 11일 개시(총 공모예정금액 180억원, 발행주 200만주, 액면가 1주 100원, 확정공모가 9000원)됐다. 이로써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국내 의료 인공지능 분야 1호 상장으로 기록됐다. 2014년 설립된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플랫폼과 보안 판독 시스템 제품을 제조, 공급하는 회사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신체 전반에 대한 진단 및 진단보조가 가능하게끔 하는 의료 플랫폼 AIHuB(AI Humanity Benefit)를 개발했다. 다양한 종류의 의료영상, 임상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분석하는 솔루션이다. 병변의 검출뿐만 아니라 병의 원인 진단까지 가능하다. 검출수단으로도 기존의 영상 의료기기인 X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지난 10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개원 50주년 기념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림성모병원은 개원 50주년을 맞이하여 병원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송년회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과 김성원 병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림성모병원 김광태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원 5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만찬 ▲뮤지컬 공연 ▲레크레이션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뮤지컬 배우 전수미와 장동혁이 축하 공연자로 나서고 개그맨 중대장이 사회를 맡아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반세기 동안 치열한 의료시장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를 이뤄낸 것은 많은 임직원들이 노력과 직원 개개인의 뛰어난 역량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병원 발전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직원이 더욱 행복한 병원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림성모병원은 1969년에 개원하여 50년 동안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고려대 생명과학부 김준 교수는 ㈜하엘 연구진들과 함께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최된 ‘2019 국제감염학회’(World Conference on Infectious Diseases 2019)에서 “진균감염병 중 치사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캔디다 알비칸스(Candida albicans)에 작용하는 항진균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주제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진은 이미 수용성 및 지용성 약제를 개발함과 동시에 주사제와 구강투약 동물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올해 10월 특허(10-2019-0080035)를 출원한 바 있으며, ’카바졸 화합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항진균 조성물’로 지난 12월 3일 특허 우선심사결정이 났다. 항진균제는 개발이 매우 힘들 뿐만 아니라, 기존에 개발된 항진균제는 독성이 많고 그 부작용도 매우 심하다.고려대 생명과학부의 김준 교수와 ㈜하엘의 연구진은 실제 연구에서 캔디다에 감염된 세포의 라이보좀의 특정 단백질은 특이적으로 감소하고, 균사를 발생하는 단백질은 특이적으로 증가함을 알아냈다. 또한 이 단백질들이 병원성과 관계가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 병원성에 관련이 된 단백질 연구를 수행한 결과, 이 단백질들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대학병원 내 힘찬 관절〮척추센터를 확장 오픈했다. 원내원 형태로 지난해 11월 개소해 독자적으로 운영해 온 1층에 위치한 센터를 2층으로 이전, 300평(약 991.7㎡) 규모로 커졌다. 물리, 재활 치료센터(Physiotherapy center)를 200평 독립공간으로 구성해 다양한 관절, 척추 질환의 치료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다양한 기계를 활용한 물리치료와 동시에 환자의 상태에 따른 1대1 도수재활운동 프로그램까지 한국형 물리치료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생소할 수 있는 한국형 도수재활운동에 대한 현지 환자의 만족도가 커 국내 힘찬병원의 운동치료센터 모델과 동일하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갖췄다”고 소개했다. 9일 진행된 확장 오픈식 행사에는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박승준 샤르자대학병원 힘찬 관절척추센터장과 샤르자대학병원 최고 경영자 알리 박사(Dr. Ali)와 이사회의 회장과 부회장, 황성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UAE 지사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샤르자 국왕(술탄 빈 모하메드 알 까시미: Sultan bin M
한미약품 파트너사 사노피는 10일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1회 투여 제형의 당뇨치료 주사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글로벌 임상 3상(5건)을 완료한 후, 에페글레나타이드 글로벌 판매를 담당할 최적의 파트너를 물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노피는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자사 항암 분야 신약 파이프라인 프로그램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며,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 및 판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사노피는 이번 방침이 에페글레나타이드의 효능과 안전성과는 무관한 선택이며, 한미약품과의 라이선스 계약 세부사항에는 변화가 없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노피는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3상 임상 프로그램의 완수에 전념할 것”이라며 “한미와의 공고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엔지켐생명과학이 신약물질 EC-18의 호중구감소증(CIN) 치료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EC-18의 '호중구감소증(CIN) 치료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특허로 엔지켐생명과학은 2035년까지 미국에서 EC-18을 이용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에 대한 독점적 권한을 보장받게 됐다. 기존 호중구감소증 치료제는 암세포에 많이 발현되는 G-CSF 수용체 문제를 풀지 못한 상태로, 혈액암, 방사선 병합치료시의 엄격한 사용제한이 있어, 경구용 치료제로 적용가능한 새로운 기전의 신약물질 'EC-18'이 유력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약물질 'EC-18'은 염증해결종결 및 호중구이동조절을 수행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기전으로, '항암제로 인한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을 수행중이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호중구감소증에 대해 작년 일본과 호주에 이어, 올해 미국, 캐나다, 유럽, 러시아까지 EC-18 특허가 등록됨에 따라 특허 포트폴리오가 마무리돼, 글로벌 제약회사와의 기술이전 협의시 관련 질환 지적재산권을 모두 확
(주)필로시스는 부산 국제 당뇨산업전(IDIF 2019)에 참가해 지메이트 스마트 디지털 인슐린 펜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당뇨산업전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됐다. 국내 당뇨전문 기관 및 산업군의 다양한 참여와 저명한 교수진의 대중 강연을 통해 당뇨에 관한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개최됐다. 12개국, 120개 기업, 5만 여명이 국제 당뇨산업전에 참가했다. 필로시스는 이번 행사에서 '지메이트 스마트 디지털 인슐린 펜'을 선보여 국내외 당뇨병 관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메이트 스마트 디지털 인슐린 펜은 인슐린 주입과 자동관리에 관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인슐린 제조사, 투입량, 투입 시기, 온도 등의 주요 기록을 자동 저장할 수 있어 인슐린 과다복용으로 인한 의료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정밀한 인슐린 주입이 요구되는 소아 당뇨환자와 임신성 당뇨환자 등에게 안전하고 정밀한 인슐린 주입이 가능하다. 지메이트 스마트 인슐린 펜은 지메이트 헬스케어 종합 건강관리 시스템 앱과 함께 연동이 가능하다. 혈당 측정, 운동, 식단관리 및 인슐린 처방 관리가 가능하고 병원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서도 전문 의료진과 실시간 상담이 가
더마톨로지컬 엑스퍼트 브랜드 ‘아벤느’가 지난 6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피부 마이크로바이옴(Cutaneous microbiome)’을 주제로 ‘Entretiens d Avene’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10일 밝혔다. Entretiens d’Avene(앙뜨레티앙 아벤느)는 아벤느가 2002년부터 개최해오고 있는 심포지엄이다. 매년 각국의 피부과 전문의를 초청해 아벤느가 지속해온 피부과학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세계 약 110명의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규한 교수와 독일 뮌헨대학교 안드레아스 윌렌버그(Andreas Wollenberg)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최근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합친 말로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익한 생태계를 뜻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은 체내에서 사람마다 다른 생태계를 구성하며 면역계, 신경계, 대사, 피부 등 인체의 모든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DNA 해독기술을 기반으로 유익균∙유해균의 생성 원리와 다양한 질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덱스콤G5™’로 국내 연속혈당측정기(CGMS)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했다. 휴온스는 미국 덱스콤과 함께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 이하 IDF) 2019 총회’에 참가, 전세계 당뇨 관련 의료인 및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는 전세계 연속혈당측정기 시장에서 강력한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는 덱스콤사와 함께, ‘덱스콤 G5™’ 국내 공식 판매사로서 이번 총회에 함께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휴온스 덱스콤 사업부 관계자는 “‘덱스콤 G5™’의 한국 시장 진출1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덱스콤’의 다양한 연속혈당측정기가 국내 당뇨 환자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아 자가 혈당 관리 뿐 아니라 의료진들의 치료 지침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총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참가 배경을 설명했다. 휴온스는 부스에서 ‘덱스콤 G5™’를 선보이는 한편, 3일과 4일에는 각 ‘연속혈당측정기 사용을 통한 소아와 성인의 표준화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을 주제로 미국의 저명한 내분비학과 전
대웅제약이 연말을 맞아 전·현직 임직원이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12월 6일 서울 서대문구 지오영 본사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8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대웅제약의 전·현직 임직원 약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웅제약의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고, 웅비회 회원들과 현직 임직원이 소통하며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2012년 12월 발족된 ‘웅비회’는 회사의 발전에 기여한 퇴직사우를 예우하고 현직 후배들과의 소통을 통해 회사의 미래 발전 기여한다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대웅인의 긍지를 가슴에 품고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현직 임직원이 자랑스럽다”며 “우리가 함께 일궈온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재춘 대웅제약 사장은 “대웅제약이 창사 이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웅비회 선배님들의 헌신과 응원 덕분이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선배님들의 업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바이오·의료기기 및 첨단 융복합제품 수요를 고려한 허가·심사인력(임상시험 포함) 충원에 나선다.식약처는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난 6일 4개 분야 총 44명 채용 공고를 냈다. 채용 절차는 ① 응시원서 접수 ② 서류전형 ③ 면접시험 ④ 합격자 발표의 순이다.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공직 가치관, 창의력, 논리성 및 전문지식 응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12월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한편 의약품 품목허가 등 의료제품 분야 민원이 꾸준히 증가하여 2018년 처리한 민원은 16,993건으로 2013년 4,465건에 비해 약 4배 증가했다.
태전그룹이 자사의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립 마이스터고 정규 교과과정에 접목해 확대 운영하던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티엘씨틴스쿨’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부회장 오영석)은 서울로봇고등학교(교장 신상열)에서 ‘2019 티엘씨틴스쿨’ 수료식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에게 오영석 부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태전그룹 오영석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늘 고민하고 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청소년기 진로와 직업 문제에 대해 티엘씨틴스쿨 과정이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교육기관, 지역사회의 힘을 모아 학생들이 학교 밖 세상을 접하며 구체적인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티엘씨틴스쿨(TLC teen school)은 태전그룹이 2009년부터 매년 전국 약학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인턴십 과정인 ‘티엘씨(TLC, Taejeon Leaders Club)’를 마이스터고 교과과정에 접목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이다. 올해 서울로봇고의 정규 교과과정으로 채택됐으며, 주요 강좌는 청소년이 미래 진로·직업 선택을 위해 필요한 지식과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당뇨병’이 방사선 폐렴의 위험인자임을 확인했다. 따라서 폐암환자의 경우 방사선 치료 전 당뇨병 유무등 세심한 검사가 요구되고 있다.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사진) 방사선종양학과 공문규 교수는 최는 이같은 연구 결과를 담아 ‘악성종양 치료와 연구’(Cancer Management and Research) 11월호에 발표됐다. 이번 연구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123명의 폐암환자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당뇨병 및 혈중 당 농도(공복 혈당 수치, HbA1c)와 방사선 폐렴 발생과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 얻었다. 공문규 교수는 “방사선 폐렴은 방사선 치료를 받는 폐암 환자에게 쉽게 발생하는 질환으로, 기침·호흡곤란·폐기능 저하는 물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환자의 혈중 당 농도와 당뇨병 유무를 면밀히 검토한 후 폐암 방사선 치료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이번 연구 결과가 국내 및 해외 폐암 전문 의료진에게 유용한 진료 지침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문은 ‘당뇨병이 방사선 폐렴 발생에 미치는 영향 분석 연구(Diabetes mellitus is a predictiv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칙칙하고 힘을 잃은 겨울철 남성 피부를 싱싱한 발아 새싹의 에너지로 케어하는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기프트 세트’를 선보였다.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기프트 세트는 ‘얼티밋 에너지 멀티 올인원’ 정품(120ml)과 ‘얼티밋 에너지 멀티 클렌저’ 증정용(60ml) 2종으로 구성되어 남성 피부의 특징을 고려해 클렌징부터 기초까지 피부 관리 단계를 줄여주는 ‘스킵(SKIP)’ 케어를 선사한다. 두 제품 모두 활력, 수분, 진정, 생기, 영양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5가지 발아 새싹 추출물을 바탕으로 하여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무엇보다 완생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 새싹의 효능을 최대로 전달하기 위해 5~7일간 자란 새싹을 수확한 후 24시간 이내에 추출하여 영양분 손실을 줄인 점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