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벤처 '평창사람들'이 美 FDA 선정 세계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인 표고버섯으로 환절기 가족 건강에 좋은 '평창 표고버섯차'를 개발, 자체 유통망을 통해 본격 시판한다. 착한 영농기업 '평창사람들'(대표 박혜원)은 평창 700고지에 위치한 직영 노아농원에서 재배한 표고버섯을 청명한 가을 햇볕에 건조시킨 '평창 표고버섯차'를 개발, 공식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평창 표고버섯차'(45g)는 무농약 인증을 받은 표고버섯을 햇볕에 건조해, 비타민D 등 몸에 좋은 유효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어 겨울철과 환절기에 따뜻한 차로 마시면 면역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말린 표고버섯 칩 형태로, 뜨거운 물에 넣고 색이 잘 우러나올 때 섭취하면 된다. 표고버섯차 반스푼이면 향긋한 찻물 1리터를 우려낼 수 있다.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그리스, 로마에서 '신의 선물', 중국에서는 '불로장수의 영약'이라 불리며 동서고금 사랑받는 대표 식재료다. 식감이 뛰어나며, 비타민D와 무기질, 단백질이 풍부해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베지터블 스테이크'(vegetable steak)라고 알려져 있다. 표고버섯은 항암, 항바이러스, 항산화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에포크 사랑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나눔 이벤트는 고객과 함께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소비자가 에포크 바디 세트 구매 시, 동일한 제품을 1:1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NGO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글로벌 NGO단체인 ‘굿네이버스’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월드비전’ 중 기부하고 싶은 재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부 제품을 받는 수혜자에게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작성해 전달 가능하다. 메시지는 온라인에서 작성하거나 라이브 센터 픽업 주문을 통해 수기로도 작성할 수 있다.
축구가 심폐 기능 개선을 돕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을 키워주는 무산소 운동 모두에 운동효과가 있는 운동인 데다가 동시에 팀을 나눠 승부를 가른다는 점에서 성취감도 크기 때문이다. 특히 축구는 골밀도를 높여주고 노년기의 골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덴마크 코펜하겐대학의 연구 결과 축구를 즐기는 65~75세 노인은 운동의 거의 하지 않는 30세 남성과 비교했을 때 균형 감각이 별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구진은 20~40대 남성에게 매주 2~3번씩 12주간 축구경기를 하도록 했더니 근육량과 다리뼈의 골밀도가 높아지고 균형 감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축구는 이렇게 운동효과가 크지만 위험도 존재한다. 빠르게 뛰어야 하고 급하게 방향전환을 해야 하는 등 만만치 않은 근력을 요하는 운동이다. 또 드리블·슛·태클·헤딩·점프 등 모든 동작에서 부상이 일어날 수 있다. 태클과 몸싸움 등 몸에 큰 충격을 주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벌어진다.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축구를 함에 있어 가장 쉽게 부상을 당하는 부위는 발목이라고 말한다. 족부전문의인 박의현 병원장은 “선수들처럼 근육이 발달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공을 드리블하거나 상대 선수를 제치기 위해 페인트(눈속임) 동작을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이 특허심판원(원장 박성준)과 공동으로 주최한 지식재산 환경변화에 따른 권리범위확인심판의 개선방안 전문가포럼이 12월 2일(월) 한국지식재산센터 1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포럼은 박성준 특허심판원장을 비롯하여, 학계, 법률전문가, 변리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전문가포럼은 지식재산 환경변화에 따라 보다 수요자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권리범위확인심판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한 개선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포럼에 앞서 박성준 특허심판원장은 "전문가포럼을 통하여 권리범위확인심판을 개선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해봄으로써, 본 심판이 나아 갈 미래비전을 보다 명확히 확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의 전정화 박사, 경기대학교 정태호 교수, 국제특허 티앤비 최정호 변리사가 ▲권리범위확인심판 개선을 위한 쟁점 연구, ▲상표에 관한 권리범위확인심판의 한계점과 극복방안, ▲디자인 분야에서의 권리범위확인심판의 활용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발표를 하고 이어 권리범위확인심판의 개선 및 활성화에 대해 토론을 하였다. 전정화 박사는 권리범위확인심판이 수요자가 원하는 방향에 따라, 또한 권리자를 더욱 보호할 수 있는
365mc는 오는 17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 워커홀에서 ‘365mc 글로벌 진출 선포식 기념 의료 한류 글로벌 전략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포지움은 365mc의 글로벌 진출 선포를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그동안 해외 진출을 위해 다져온 365mc의 사업 성과와 국제 무대에서 활약중인 글로벌 사업 전문가들의 성공 전략이 공유된다. 365mc의 글로벌 진출을 지지하고 성공 전략을 전수하기 위해 여러 해외 명사도 한국을 방문한다. 클리블랜드 클리닉 리카르드 코르세르 교수는 미국 최고의 병원으로 성공적인 중동 지역 진출을 이뤄낸 ‘클리블랜드 - 아부다비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한다. 상해 서울리거병원의 홍성범 총원장도 국내 최초 해외 진출 성공 병원의 진출 경험담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4세대 항암제의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제네틱스(044408)의 자회사 바이오케스트는 경희대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후보물질의 폐암 적응증에 대한 탁월한 항암효과의 첫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바이오케스트가 보유한 대사항암제 후보물질의 폐암 및 췌장암에 대한 항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생체내 시험이었으며, 이중 가장 먼저 '폐암'에 대한 항암 효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급 학술지 'Cells'지에 투고했다. 연구진은 'A549'(인간 폐암 세포주)를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한 후보물질은 대조군인 파클리탁셀군과 비교한 항종양 효능 평가에서 아주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고, 종양형성 및 세포사멸 기전에 관련된 인자의 인산화 및 발현을 저해하는 효능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회사 연구진 관계자는 “폐암에 대하여 후보물질의 단독효능과 더불어 현재 시스플라틴과의 병용효과에 연구를 진행중”이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0년 유수의 해외 암학회 및 관련분야 학회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내년 4월 폐암 및 췌장암에 대한 모든 결과가 나오면, 다음 단계를 위한 국책과제 신청을 포함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업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월 3일(화) 오전 11시 30분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을 개최하였다.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의 주관하며, 시도와 공공병원 관계자, 응급의료 분야의 유공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다. 행사는 지난 11월 발표한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대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공공·민간병원-지방자치단체-지역사회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공공·응급의료 분야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마련되었다. 1부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분야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 개인 93명, 단체 44개 기관(장관표창 70점, 장관상 67점)에게 상을 수여하였다. - 제1회 공공의료 페스티벌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공공의료 개인 35 명) 2부에는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필수의료체계 구축을 주제로 보건복지부 윤태호 공공보건정책관이 ‘지역 필수의료 강화계획’에 대한 기조연설을 하였다.이어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과 ‘필수의료 전국민 보장 강화’ 두 개 분야로 나누어 주제발표 후 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첫 번째 분야는 ‘권역/지역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동성 랑스크림’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했다. ‘동성 랑스크림’은 동성제약이 지난 62년 동안 쌓아온 의약품 제조 기술을 화장품에 접목하여 출시한 미백 기능성 화장품이다. ‘동성 랑스’ 브랜드는 2018년 4월,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사 ‘아트페이스’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쌓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동성제약은 브랜드 대표 제품인 ‘동성 랑스크림’이 중국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위생허가를 취득함에 따라 중국시장 진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성 랑스크림’은 특히 중국 왕홍의 열렬한 성원으로 아트페이스와 계약 체결 당시 수립한 3년간의 판매 목표 수량 100만 개를 6개월만에 조기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중국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 미백크림 부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동성제약은 동성 랑스 스킨·세럼·코직산 마스크 등 신제품 3종을 출시, ‘동성랑스’ 미백 스킨케어 라인을 완성했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동성 랑스크림의 중국 위
사노피(Sanofi)의 국내 제약사업부문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2019 European Society of Medical Oncology Congress)에서 다뤄진 전립선암 등 비뇨기암의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제 1회 ‘사노피 ESMO 비뇨기암 심포지엄 - TOUCH the ESMO(geniTOUrinary Cancer Highlight of ESMO)’을 지난 11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난 9월 27일에 시작해 10월 1일 막을 내린 종양학 분야 유럽 최대 규모 학회인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19)에서 발표된 전립선암, 방광암, 신장암 등 비뇨기암에 대한 방대한 양의 최신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이 진행된 이틀 동안 약 42명의 국내 종양내과 전문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 정보 및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최적의 비뇨기암 치료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뤄졌다. 울산의대 이재련 교수(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가 좌장을 맡아 전립선암을 비롯한 비뇨기암의 주요 연구 성과들이 소개됐다. 먼저 요로상피세포암, 방
통일보건의료학회(이사장 김신곤)는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이사장 배순희)과 공동으로 11월 29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이번 학술대회는 한반도 건강 공동체 형성에 기본이 되는 소통의 중심, ‘의학용어’ 통일을 주제로 정하였다. 그동안 보건의료단체에서 각각 진행해오던 남북한 의학용어 정리에 대한 성과물을 상호 공유하고 공동협력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첫번째 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전우택 교수(연세의대)를 좌장으로 기조강연에는 김영훈 대한의사협회 남북의학용어사전편찬위원장이‘남북보건의료용어 통일을 위한 준비’라는 제목으로 서두를 열면서, 그동안 의협에서 진행해온 사전편찬사업의 단계별 추진 계획 및 전략을 발표하였다. 1부는 김신곤이사장을 좌장으로‘보건의료 분야별 남북 용어 통합을 위한 경험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보건의료 단체 대표 패널들이 참석하여 해당 분야의 남북한 용어의 차이점 비교, 현재까지 연구된 내용, 용어 차이를 극복하기위한 미래 대응방안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치의학 용어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진보형 교수(서울치대)가, 약학 용어 관련하여 대한약사회 주승재 교수(서울약대)가, 간호학 용어는 대한간호협회 김건희
한국애브비(대표이사 강소영)가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2개월간 암·희귀·난치질환 환자 등을 위한 걷기 캠페인 ‘애브비 워크(AbbVie-Walk) 2019’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애브비워크(AbbVie-Walk)는 걷기를 통해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혁신적 아이디어도 얻으며 걷기 목표 달성 시 환자들을 위해 기부하는 한국애브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4년째 진행된 애브비워크는 총 걸음 목표를 정한 뒤 직원들의 걸음을 모아 목표 달성 현황에 따라 기부금을 결정했다. 많은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3만눈(300km)를 걸으면 치킨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인전으로 진행된 2019 애브비워크는 현재 전직원의 약 83%인 116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목표 대비 135% 이상을 달성했다. 애브비워크 캠페인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인 빅 워크(Big Walk)를 통해 ‘암∙희귀∙난치질환 환자 등을 위한 한국애브비 캠페인’ 모금통을 설치하고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앱을 설치해 모금통에 참여하고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하면서 걸음 수를 누적해 왔다. 올해는 30만 km를 목표로 최대 40,000km(4,000,000눈)까지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지난 11월 29일(금), 행동발달증진센터(이하 ‘센터’) 개소식과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지난 6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 증진센터 사업의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컷팅식과 축사 후에 센터 내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심포지엄은 발달장애 치료 및 교육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현 교수(한양대병원)가 좌장을 맡아 ▲발달장애아 문제 행동의 치료(김예니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자폐스펙트럼장애의 동반질환(김지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문제행동 지원을 위한 협력적 접근(이영선 인하대학교)을 주제로 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정섭 센터장(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은 “센터의 개소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의 맞춤 치료를 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의료접근성의 지역 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등 다각적인 차원으로 접근하여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최근 대형 화재로 전소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강화도 ‘우리마을’의 사업장 복구지원비로 1,000만원의 성금을 지난 29일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지원비는 명지병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장보경 행정부원장과 정해동 원목실장,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이지희 팀장 등이 강화도 우리마을을 방문, 대한성공회 김성수 대주교와 이대성 원장신부에게 직접 전달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우리마을의 콩나물 사업장은 지난 10월 7일 화재로 전소되어 50명의 발달 장애인이 일터를 잃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 명지병원은 지난 2017년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인복지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해 상호 협약을 맺고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요한의 집'에 소속된 장애우들과 직원들의 건강검진과 재활치료, 예술치료 등을 지원해 왔다. 특히 ‘요한의 집’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우들이 경우,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어서 명지병원 측에서 정기적으로 출장 검진과 진료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대한성공회 김성수 대주교는 “불편한 몸이지만 굳은 의지로 콩나물을 생산, 중증 장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8일 신관 15층 마리아홀(대강당)에서 보직자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TFT(Task Force Team)&PI(Performance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T&PI 경진대회는 각 부서(팀)가 2019년 한 해 동안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업무 프로세스, 시설 및 시스템 등의 개선활동을 발표하는 자리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전심사를 거친 8개 팀이 1년간 진행한 활동을 구연발표로 진행하고, 우수과제에 대한 최종 순위를 가렸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의 심사결과, 응급의료센터의 ‘소아진정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외상 환아의 안전한 치료환경 제공’이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응급의료센터는 소아환자의 검사, 처치 및 외상소아환자의 불안감 조절을 위해 진료과와 협의를 통해 소아진정 프로세스를 구축, 의료진과 보호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인수인계 표준화를 통한 간호사 업무 만족도 증가(10병동) ▲소아낙상 예방을 위한 간호활동으로 안전한 소아병동 만들기(
로열 필립스 (Royal Phillips, 필립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제105회 북미영상의학회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 RSNA2019)에 참가해, 디지털 이미징 플랫폼, 첨단 인포메틱스 솔루션, 통합 서비스로 구성된 종합적인 영상의학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RSNA에서 필립스는 이미지 획득, 시각화, 데이터 분석, 환자 관리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한다. 이로써 영상의학과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나은 치료 효과 도출△환자 경험 개선 △워크플로우 개선을 통한 의료진의 진료 만족도 향상△의료비용 저감 등 헬스케어 4대 목표(Quadruple Aim)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는 헬스케어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영상의학 AI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필립스는 영상의학 분야에서 쌓은 역량에 AI 기술을 접목해 병리학 및 유전체학 데이터를 포함한 환자의 모든 데이터에서 임상적 통찰력을 창출하고 있다. 특히 이번 RSNA에서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 유용한 임상 기능, AI 기술을 통합한 솔루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