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외에서 불법 마약류로 사용되고 있는 1cP-LSD를 2군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 공고하고 효력기간 만료 예정인 W-18 등 6종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새로 지정하려는 1cP-LSD는 향정신성의약품인 LSD(강력한 환각제의 하나로 오남용할 경우 심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킴)와 환각 등의 효과가 유사하고 국내 밀반입 사례가 있었던 물질이다. -임시마약류 지정(1종) 공고 물질 상세자료 W-18 등 6종은 효력기간이 ‘19.11.10. 만료되는 물질로 국민 보건 상 위해가 우려되어 향후 3년간 2군 임시마약류로 재지정한다.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물질은 지정 예고일부터 마약류와 동일하게 취급·관리되어 소지, 소유, 사용, 관리,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의 알선 및 수수 행위 등이 전면 금지되며 압류될 수 있다. -임시마약류 지정(6종) 예고 물질 상세자료 또한, 임시마약류로 공고된 이후부터 1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알선, 수수하는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게 되며, 2군 임시마약류를 수출‧입, 제조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을,
고대 구로병원 안과 이숙연 전공의(4년차)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22회 대한안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태준안과논문상 전공의상’을 수상했다. 이숙연 전공의는 ‘한국인 여러 연령군에서의 위아래눈꺼풀 위치(Upper and Lower Eyelid Positions in Several Korean Age Group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전공의는 “이번 논문은 한국인에서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위아래눈꺼풀 위치 변화 양상을 분석해 눈꺼풀 수술시 수술 양 결정 등 임상에 적용하고자 하였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부족한 저를 지도해 주신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안과학교실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배워야 할 것이 많은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안과 백세현 교수는 “바쁜 수련 과정에도 연구에 매진해 좋은 결실을 맺은 이숙연 전공의에게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이번 수상은 고려대 구로병원 안과가 진료뿐만 아니라 연구와 교육면에서도 우수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방증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 안과를 이끌어 갈 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조정열)의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가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를 모델로 제작한 디지털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은 ‘동창회’가 컨셉으로 장성규가 연말을 맞아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송년회를 한다는 내용이다. 장성규는 이번 영상에서 1인 5역을 맡았으며 아나운서, 백수, 래퍼를 비롯해 커리어우먼과 여종업원 등 여장에 도전하며 열연을 펼쳤다. 장성규는 특유의 유머 코드를 가미한 입담으로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렸으며, 취향은 달라도 숙취해소는 맛있는 숙취해소 ‘레디큐’로 모두 같다는 것을 강조했다.
인천국제공항이 재즈의 계절을 맞아 국내 실력파 재즈밴드를 초청,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가을 감성 물씬 풍기는 '낭만가득 재즈콘서트'를 이달 말까지 제2여객터미널 3층 노드정원에서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을 찾은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11월 상설공연으로, 관람객들이 인기 재즈그룹 '흠밴드'의 감미로운 재즈연주를 감상하며 늦가을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흠밴드'(HM Band)는 실력파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혼성 재즈밴드로, 생동감있고 자유로운 '재즈'에 가요, 팝을 접목해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게 재즈 대중화를 선도해 온 공연팀이다. 어깨춤을 부르는 참신한 멜로디로 관람객을 사로잡아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2018 나이키 우먼스 하프마라톤, 2018 여의도 정원박람회, 서울숲 책을 노래하다, 수원천 버들축제 등 대형 페스티벌에 초대받아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재즈황제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와 흑인음악의 전설 스티비 원더의 'For once in my life' 등 본토 재즈음악부터, 'City of stars', '
매년 돌아오는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다. 흔히 빼빼로데이는 제과업계의 '상술'에서 비롯됐다고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다이어터들의 의지'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1996년, 부산·영남 지역의 여중생들은 '빼빼로처럼 키 크고 날씬해지자'는 의미에서 막대과자를 주고받았는데 이같은 유행이 제과업계의 큰 행사로 자리 잡게 됐다는 게 정설이다. 길고 날씬한 막대과자는 분명 외형만 봤을 때에는 스키니하지만, 정작 슬림해지고 싶은 다이어터에게는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를 즐길 때 혼자 동떨어져 있기도 힘든 게 사실. 채규희 대표원장의 도움말로 보다 건강하고 날씬한 빼빼로데이를 보내는 방법을 알아본다. 막대과자는 한 봉지당 200~300kcal의 열량을 낸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낮네'라고 안심할 수 있지만, 이를 구성하는 영양소를 배제할 수 없다. 밀가루를 구워낸 스틱에 초콜릿을 발라 입힌 만큼 당분과 탄수화물이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특히 한 IT기업의 조사 결과 국내 판매되는 막대과자 한 봉지에는 평균 14g의 당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g짜리 각설탕 4.7개를 섭취한 것과 같다. 또 과자 한 봉지를 비울 경우
알엔투테크놀로지(148250)가 급변하는 5G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1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발행될 100억 원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는 표면이자율 0%, 만기이자율 0%이며 만기일은 2024년 11월 11일이다. 발행대상자는 안다자산운용과 씨스퀘어자산운용으로 발행액은 각각 80억 원과 20억 원이다. 2017년 60억원 투자에 이어 다시 한 번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부터 본격화되는 중국 5G 통신장비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치한 투자 자금은, 제조 능력 확대를 위한 시설 투자와 공장 증설을 위한 토지 매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에 중국 대형 고객사에 진입하면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중국의 2대 핵심 통신장비업체에 모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20년 중국 5G 투자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알엔투테크놀로지의 제품 수요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중국, 일본 및 미국 시장 등 5G 인프라 투자가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전에 생산 설비 증설과 품질
이달 6일, Bioeq IP AG("Bioeq")가 Coherus BioSciences, Inc.("Coherus", 나스닥: CHRS)와 라이선스 및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에 따라 Coherus는 미국에서 Lucentis(R) (ranibizumab)에 대한 Bioeq의 바이오시밀러 후보 제품을 독점 판매 및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이 계약 후에도 Bioeq는 2019년 4분기 미국 식품의약처에 시판 허가(Biologics License Application, BLA) 신청서를 제출하고, 그에 따라 여전히 제품 공급에 대한 책임이 있다. Coherus는 2021년에 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Bioeq 이사회 임원 Hannes Teissl은 "Coherus를 미국 파트너로 선정하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 계약은 미국 환자들에게 가연성 황반변성을 포함해 망막병증을 치료 가능한 더 저렴하고 효과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Bioeq는 공동 수익과 선불, 규정 및 출시에 따른 수익을 배분받는다. 미래 계획과 관련해 Bioeq 이사회 임원 Nicola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의료계에서도 최근 급격하게 불어오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라는 주제로 외부연자 초청 특강을 11월 6일 오후 6시 장기려기념 암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최근 국책사업을 수주한 혁신형 의사과학자 공동연구 사업단과 부경대학교 의용공학과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강사는 포스텍 수학과 황형주 교수가 맡았다. 대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AI 기술을 헬스케어ㆍ의료 분야에 적용하여 새로운 산업으로 만드는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주요 국가 정부들도 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중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의료계의 관심은 뜨겁다.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기존의 의료진보다도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 나아가 신약과 기술개발의 시대를 열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다. 블록체인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 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환경에 저장되어 누구도 임의로 수정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해 개최한 ‘제19회 QI 경진대회’가 6일(수) 원내 순의홀에서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은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 시설, 시스템 등 의료서비스 전반의 품질 향상을 위해 펼치는 개선 활동이다. 이번 대회는 ‘직종 간 소통을 통한 환자안전 문화 구현’을 주제로 열렸으며, 사전 심사를 거친 6개 팀이 지난 1년간 펼친 QI 활동 결과를 구연 발표했다. 신응진 병원장과 질 향상위원회 위원장들의 심사 결과, ‘부서 내 교육 및 소통을 통한 내·외부 고객만족도 증대’에 대해 발표한 ‘We are the one’ 팀이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직원 CS 교육, 병동 매니저 시행 등을 통해 입원 환자와 적극적 소통함으로써, 환자 안전 및 고객만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중환자실 간호업무 표준 매뉴얼 개발’에 대해 발표한 ‘중환자실 Bluetooth ing’ 팀과 ‘안전의 첫걸음-정확한 외래환자 확인 수행 프로세스 개선’에 대해 발표한 ‘너의 이름은’ 팀이 받았다. 이 외에도 17개 팀이 의료 질 향상과 환자
JW홀딩스가 수액 플랜트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을 위한 R&D 투자기금 조성에 나선다. JW홀딩스는 지난 6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 김순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성권 JW홀딩스 대표 등 11개 투자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협약기금은 중기부와 대·중견기업, 공공기관 등이 일정 비율(정부:대기업=1:1, 정부:중견기업=6:4)로 출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조성한 기금이다. 투자기업의 수요가 있는 기술 또는 제품을 개발하는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제 수행에 사용한다. 기술개발과제는 투자기업과 중소기업이 발굴해 제안하면 중기부에서 선정하며, 이번에 조성된 기금은 총 439억 원 규모다. JW홀딩스는 이번 협약으로 중기부와 25억 원을 조성하여 Non-PVC수액 이물검사기, 자동 성형충전설비 등을 유망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또 해당 설비를 JW당진생산단지 수액 생산라인에 도입하는 등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향상과 판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는 최근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가 항암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항암 효과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없으며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에 복용을 권장할 수 없다는 내용의 의견을 7일 제시했다. 의협은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암환자가 항암 치료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대해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임상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의협은 "펜벤다졸이 일부 동물 실험에서 효과가 있었다 해도 사람에게서 같은 효과를 보인다는 보장은 없다. 사람을 대상으로 약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임상시험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확인되어야 하지만, 현재까지 사람에서 펜벤다졸의 항암 효과를 확인한 임상시험은 발표된 적이 없다"고 지적하고 "미국 사례의 경우 임상시험에 참여해 새로운 면역항암제를 투여 받으면서 자의로 펜벤다졸과 함께 기타 보충제를 복용했기 때문에 펜벤다졸이 치료 효과를 낸 것으로 단정지을 수는 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또 "펜벤다졸은 동물에서 구토, 설사,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고용량 복용 시 독성 간염이 발생한 사례가 학술대회에서 보고된 바 있으며 특히 항암제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5일 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송태일)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한 공동 연구개발 및 인력양성을 통한 상호발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 인천가톨릭대학교)은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공동 연구개발 및 학술 정보 교류 ▲학생 산학 연계 교육프로그램 및 인턴십 시행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인천성모병원 고동현 행정부원장, 간호부 이은정 처장, 권역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김대균 교수(가정의학과), 인천가톨릭대학교 간호대학장 최동원 교수, 간호학과장 임수진 교수, 간호학과 김경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인천가톨릭대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일과 25일 양일간 ▲가정호스피스의 이해(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김윤경 간호사)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권역호스피스센터 성보름 사회복지사)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원목팀 나범율 실장)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및 사회적 돌봄(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김현경 간호사) 등 특강을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김대균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은 “
전 세계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사명감을 이어가고 있는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erbalife Nutrition Foundation, HNF)이 20개국에서 29건의 신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Casa Herbalife Nutrition) 프로그램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29개의 새로운 프로그램 중 6건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선보이게 됐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은 29곳의 신규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기관에 미화 100만 달러의 기금을 제공하며, 그중 46만 달러 이상이 아시아태평양에 위치한 6개의 신규 파트너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HNF)은 올해 말까지 세계 곳곳의 카사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기관에 총 미화 44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할 예정이다. 신규 기관 선정 및 이에 대한 재정적 지원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어린이 2만 1천명 이상을 포함해 10만명이 넘는 아이들이 매일 균형 잡힌 뉴트리션과 뉴트리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아시아태평양 수석부사장 겸 총괄책임자이자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이사회 회원인 스티븐 콘치(Stephen Conchie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광진갑)이 4일(월)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 건국대 교수)에서 주관하는 ‘제7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시상식’에서 ‘2019 국회의원 선플 대상’을 수상했다. 선플상은 올해 8월부터 2개월간 고등학생과 대학생 250명으로 구성된 ‘전국 청소년 선플 SNS 기자단’이 국회 회의록시스템을 분석해 소통과 화합의 아름다운 언어 사용을 실천해 온 현역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 2019년도 국회의원 선플상은 총 30명이 선정되었고, 그 중 전혜숙 의원은 선플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혜숙 의원은 평소 국정감사와 상임위원회 등 각종 회의에서 품위 있는 말과 정치 논리를 바탕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또한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위원장으로 재임하면서 정쟁 한번 없는 모범 상임위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혜숙 의원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갈등을 조정하는 과정에 필요한 것이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플 대상 수상을 더 좋은 말과 행동으로 더 좋은 의정활동을 이어가라는 응원의 의미로 인식하고,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트 미디어 솔루션 기업 (주)인터브리드(대표이사 박재은)가 (주)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와 공동으로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17회 팜엑스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전국 제약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개념 광고 플랫폼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인터브리드의 튠(TUNE)은 일반 매장의 쇼윈도우(Show window)를 광고 디스플레이로 만들어주는 솔루션으로, 유리창에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클라우드 서비스로 광고 영상 또는 이미지를 노출할 수 있다. 매장 쇼윈도우에 제품 홍보 포스터 대신 스마트 필름을 부착하면 광고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어, 광고 비용 절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장 쇼윈도우를 깔끔하게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광고수익분배형 튠(TUNE) 서비스는 일반 매장의 점주가 쇼윈도우를 임대 시 인터브리드에서 설치하고, 광고 영업을 통해 타 기업 및 브랜드 광고를 송출하여 발생한 광고 수익을 해당 매장에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튠을 설치하면 자사 제품을 알리는 동시에 추가 수익까지 얻을 수 있는 것이다. 팜엑스포는 약사와 제약사, 약국 등 관련 기업이 최신 약국 경영 및 마케팅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다. 인터브리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