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 (대표 손기영, 183490)은 10월 26일~30일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미국-유럽연합종양학회의 '분자표적 및 암치료법에 관한 국제학회'(2019 AACR-NCI-EORTC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olecular Targets and Cancer Therapeutics)에서 임상 2상 진행중인 신약물질 EC-18의 호중구감소증 중간결과와 항암 및 항암전이 효능 연구성과를 발표해 전세계 제약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고 31일 밝혔다.'분자표적 및 암치료법에 관한 국제학회'는 미국암학회(AACR)와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암학회(EORTC) 등 세계 최고 권위의 3대 암연구기관이 공동주최한 정기학술행사로, 글로벌제약사가 연구중인 첨단 항암제 신약개발 현황과 성과를 집중 공개해 암치료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학회로 손꼽힌다.엔지켐생명과학은 이번 학회에서 신약개발물질 EC-18의 first-in-class 작용기전을 토대로 글로벌 2상 임상 프로그램인 항암치료에 의해 유발되는 호중구감소증 (Chemotherpay-induced Neutropenia, CIN)의 중간결과, 항암 및 암전이억제 치료제로서의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사회적가치 실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청년예술가들의 음악축제 'Artport Youth Festival’이 지난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3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Artport Youth Festival’은 인천공항공사의 청년예술가들을 위한 공연지원 사업으로, 지난 6월 청년예술가 공모전을 통해 총 12개팀을 선발, 하루 평균 6만명이 이용하는 제2여객터미널 내 상설무대에서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기량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게 제공한 꿈과 희망의 무대다.이번 페스티벌에는 작년보다 4배 많은 국내외 158개 클래식 팀이 지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성악-기악(현악기, 목관악기) 부문 12개 예술팀이 8월7일부터 10월3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팀씩 제2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면세구역의 노드정원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올해 'Artport Youth Festival’에서는 탱고의 영혼 '반도네온'을 비롯, 카혼, 바순 등 평소 만나기 힘든 악기들을 연주하는 청년예술가들이 'Ave Maria', 'Libertango', 'Por Una Cabeza'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국적인 음색으
인비보스크라이브(Invivoscribe, Inc.)는 오늘, 유럽 위원회(EC)가 류코스트랫 CDx FLT3 돌연변이 검사(LeukoStrat® CDx FLT3 Mutation Assay)를 사용해 감지되는 FLT3돌연변이(FLT3mut+)를 가진 재발성 또는 난치성 AML(급성 골수성 백혈병) 성인 환자들의 치료를 위한 단일 요법으로 아스텔라스의 약물 조스파타(XOSPATA™, gilteritinib: 길테르티닙)를 승인했다는 소식이다. 류코스트랫 검사는 인비보스크라이브 자회사인 랩PMM(LabPMM LLC,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고), 랩PMM(LabPMM GmbH, 독일, 마틴스리드), 랩PMM(LabPMM GK, 일본, 카와사키 시티)를 통해 테스트 메뉴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류코스트랫 CDx FLT3 돌연변이 검사(LeukoStrat CDx FLT3 Mutation Assay) 키트들은 현재 유럽, 일본, 스위스, 호주에서 배포되었으며 향후 미국과 중국에서도 배포될 예정이다. 인비보스크라이브는 아스텔라스 파마(Astellas Pharma)의 AML 약물 조스파타(XOSPATA, Gilteritinib Fumarate: 길테르티닙 푸마르산염)
병리 워크플로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 라이카바이오시스템즈(Leica Biosystems)는 보다 빠른 차세대 디지털 병리 검사용 스캐너인 아페리오(Aperio) GT 450을 출시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연구 목적으로만 사용되는 아페리오 GT 450은샘플의 스캐닝 우선 순위에 따라 연속적으로 로딩 할 수 있으며 하나의 병리 검사용 슬라이드가로 15mm 세로 15mm 크기의 세포 또는 조직을 스캔하는데 단 32초만 소요되어 40배율로 시간 당 81개 슬라이드의 스루풋을 구현한다. 연구를 수행하는 고객들은 이 새로운 기술을 통해 디지털 병리 검사를 스케일-업 함으로써 늘어나는 슬라이드 검사 소요량을 충족할 수 있다. 네오제노믹스 연구실의 해부병리사업 담당 디렉터 줄리 브로카도는 "아페리오 GT 450은 우리 실험실의 워크플로우 연구에서 우리 병리사의 작업 시간을 엄청나게 줄이면서도 스루풋을 상당히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를 통해 우리가 늘고 있는 연간 슬라이드 검사량을 실험실 운영에 맞춰 활용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주며, 추가 인력에 대한 걱정을 덜어준다."고 말했다. 또한 아페리오 GT 450은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가 제작한 40배율 현미경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보로노이는 29~30일(현지시간은 28~29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암학회(EORTC) 공동 주최 ‘분자 타겟 암 치료(Molecular Target and Cancer Therapeutics)학회’에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제 연구 성과를 첫 발표해 세계 각국 연구자들이 큰 관심을 표명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날 AACR 대표인 마가렛 포티 박사는 보로노이 포스터 발표장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며 “분자 타겟 암 치료에 대한 최근 연구성과가 게재된 타겟19 세션들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고 언급했다.실제 이날 보로노이 포스터 발표에는 수많은 연구자들이 끊임없이 몰려와 회사 연구진들에게 많은 질문을 했다. 이번에 발표된 보로노이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참여한 김성환 박사는 “폐암 분야 최고 권위자인 파시 야니 하버드 의대 교수(사진 3)와 AACR 대표인 마가렛 포티 박사 등 많은 분들 앞에서 신약후보물질을 첫 공개해 기쁘다”며 “가능한 빠른 속도로 개발을 완료해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보로노이의 신약후보물질은 비소세포성 폐암 중에서도 아직 치료제
연세대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정기양 교수(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회장)가 26일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피부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로렌스필드상(Lawrence M. Field, MD Annual Lectureship)을 수상했다. 정교수는 국제적으로 피부외과분야의 발전과 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교수는 수상식에서 ‘한국 피부외과의사로서의 삶’을 주제로 명예강연(Honorary Lecture)을 펼쳤다. 이번 학회의 주요강연자(Keynote speaker) 3인 중 한 명인 정교수는 학회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으며, 동양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주요강연자로 발표하게 됐다. 정기양 교수는 국내 피부외과분야의 선구자로 업적을 쌓아왔다. 특히 피부암 분야의 세계적인 대가(大家)로 피부암발생의 동서양의 차이를 규명하고, 동양인 피부에 적합한 새로운 치료방법과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정교수가 이끄는 흑색종 특수클리닉 팀에서 한국인 흑색종 환자에서는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남성은 침윤깊이가 2.5mm 이상인 경우, 여성은 4mm 이상인 경우에는 예후가 좋지 않음을 미국피부과학회지에 발표했다. 정교수는 60명 이상의 외국 및 국내 피부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피부외과
서울대암병원(원장 서경석)은 암 환자를 위한 운동, 증상 관리법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배포했다. 해당 영상은 서울대학교병원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병원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암병원 암정보교육센터는 기존에도 신체활동 프로그램, 건강관리법을 주제로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해왔다. 현실적으로 지방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는 참여가 어려웠다. 이에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을 제작,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제작된 영상은 유방암, 전립선암 등 암 종류별 맞춤운동, 4주차 운동프로그램, 건강정보강좌 등으로 구성됐다. 소개된 운동법은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의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암정보교육센터 임종필 센터장은 “기존의 오프라인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돼 지방 환자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향후 온라인과 오프라인 강의를 병행해 병원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교육에 소외되는 환자가 없도록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일반인이 간편하고 쉽게 자신의 장 건강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장 건강 지수, 지큐(GQ)’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동제약에 따르면, GQ는 Gut Quotient의 약자로,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지수화하여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회사 측은 그동안 장 건강과 관련해 일반인이 자가 점검을 할 수 있는 도구가 마땅치 않았다며, 장 건강 관리를 돕고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GQ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일동제약은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연구팀과 함께 ‘한국인에 적합한 장 건강 지수 측정 척도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사례분석 및 문헌고찰, 전문가 델파이 조사 등의 방식을 활용하였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총 17개 문항의 ‘장 건강 지수, GQ’를 설정했다. 각 문항은 복부증상, 배변활동 등 장과 관련한 신체 현상을 참여자가 느끼는 정도에 따라 서열척도 방식으로 답변하도록 구성돼 있으며, 요인별 가중치, 성별 및 연령대 등이 반영된 최종 점수로 GQ를 산출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 표본군 1120명의 결과값을 환산하면 한국인의 평
한국노바티스(대표: 조쉬 베누고팔)는 ‘암Fine 맘Happy’ 데이 사내 행사를 시작으로 오늘부터 여성 암환우를 위한 제3회 ‘가화맘사성’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여성 암환우라면 누구나 ‘가화맘사성’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은 ‘가화맘사성 클래스’, ‘가화맘사성 반찬배달’,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으로 구성된다. ‘가화맘사성 클래스’와 ‘가화맘사성 반찬배달’은 오늘부터 11월 13일(수)까지 신청을 받으며, ‘가화맘사성 가족여행’은 내년 2월 3일(월)부터 2월 21일(금)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29일(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에서 육아맘을 대상으로 무료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필수! 우리 아이 감기 예방법‘ 맘스클래스는 베이비뉴스와 대원제약이 함께하며,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들을 위해 아이들의 건강과 감기 예방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약사 모임‘의 정혜진 약사가 ‘우리 아이 감기 예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며, 이어지는 2부에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기안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윤 강사가 ‘꼭 알아야 할 가정 내 전기 안전‘을 주제로 강연한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리큐 진한겔 세제,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마개, 아토팜 베이비키트 및 마터니티키트 등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며, 지오 키즈매트, 아기베개, 알로에 클렌저, 물티슈 선물 세트 등 현장 추첨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최근 2030 젊은 소비자들의 소비경향은 예쁜 디자인을 갖춘 제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제품들을 소비하는 경향이 크다. 키덜트 컨셉으로 캐릭터와 콜라보하여 출시된 제품이나, 세련미와 고급미가 돋보이는 제품 등 뷰티업계에서도제품 디자인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다. 국내베이스 메이크업 전문 니치 브랜드‘블랭크미(Blank Me)’는 이런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였다.특히 이번에 출시된‘Stay with me till tonight(12g/39,000원)’제품은 가을철 건조한 피부로 메이크업 들뜸 현상을 잠재워줄 수 있는 신제품 파운데이션으로 독특한 디자인에 한 번 더 시선이 가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 또한 광이 나는 듯한 느낌의 시크한 블랙 케이스를 바탕으로 블랭크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선사해준다. 블랭크미가 제품 기능 외에도 디자인 측면에 신경을 더욱 쓴 이유는 여성들의 경우 야외에서 수정 메이크업 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소구할 수 있도록 제작했기 때문이다. 개성 있고 당당한 이미지를 나타내는 블랭크미의 브랜드 이미지 컨셉을 제품 디자인에 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8일(월)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협력개발기구(이하 OECD)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는'2019 국제 인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8년 11월 OECD 앙헬 구리아(Angel Gurría) 사무총장 방한 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의 양자 면담에서 공동연구 및 교류활동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이번 행사가 추진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보건복지부와 OECD가 진행한 한국 가족 정책 분석 연구(Rejuvenating Korea: Policies for a Changing Society)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연구는 한국의 가족·사회 변화와 함께 일어나고 있는 저출산 현상을 분석하고, 한국 정부의 정책적 대응과 OECD 가입국 사례 비교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아동·가족 정책에 의미 있는 발전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저출산 현상과 아동․가족 정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OECD 가입국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고, 한국의 사회 변화와 저출산 현상에 어떻게 대응해
국내 요오드화 조영제 과민반응 레지스트리가 구축되고, 과민반응의 빈도와 위험인자, 예방책에 대한 분석 결과가 발표되었다.조영제 과민반응 위험인자로 과거 조영제 과민반응에 대한 환자 본인의 경험 뿐만 아니라 조영제 과민반응 가족력이 확인되었다. 또한 이에 대한 예방을 위하여 항히스타민제 전처치 및 조영제 변경이 중요하므로 다양한 조영제 구비를 통한 재발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활(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교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차민재(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약물안전센터 강동윤/강혜련 교수팀이 최근 7개 지역거점 대학병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활 교수팀은 지난 2017년 3월부터 10월까지 7개 대학병원(경북대병원, 서울대병원, 중앙대병원, 전남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충북대병원, 창원경상대병원)에서 요오드화 CT 조영제를 사용한 환자 19만 6,081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시행하였다.그 결과 조영제 과민반응의 총 발생 빈도는 0.73% (1,433건), 호흡곤란을 동반한 심한 부종, 경련, 저혈압 등 중증 과민반응은 0.01%(17건)로 조사되었다. 실제 조영제 과민반응의 위험인자로는
화장품 판매 업체인 (주)금비가 까띠에 핑크 클레이 페이스 마스크 등의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일부는 의약품으로,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수 있는 광고를 하다 보건당국의 단속에 걸렸다. 식약처는 11개 해당제품에 대해 광고정디 3개월과 2개월의 행정처분을 각각 내렸다. 이에따라 금비는 행정처분 기간에 이들제품의 마케팅에 상당한 어려움이 뒷따를 전망이다.
대한성형외과학회(이사장 김광석) 산하 기초의학연구회(회장 장학)가 주최하는 ‘2019 기초의학연구회 컨퍼런스’가 지난 25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렸다.대한성형외과학회 산하 기초의학연구회는 기초의학 분야 연구자의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기초의학연구를 활성화하려는 목적으로 2007년 창립됐다. 2007년 2월 10일 ‘대한성형외과학회 기초의학연구회 창립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의 연구자들이 모여 서로의 연구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만들었고, 이후 매년 기초의학연구회 컨퍼런스, 워크숍, 연구소 탐방 등 여러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젊은 연구자들의 기초의학 연구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기초재건학술대회 학술상을 수여하는 등 성형외과 영역의 기초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이번 컨퍼런스는 ‘피부 마이크로비옴(Skin Microbiome) 및 말초 신경 연구(Peripheral Neuropathy Research)’란 대주제로 이 분야 저명 연자가 발표를 하였다. 연제 발표에 이어 많은 청중이 참여한 가운데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져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고, 휴식 시간에는 대한성형외과학회 회원과 타 분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