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및 위궤양 등 소화성 궤양 치료제인 라니티딘제제에 발암물질이검출돼 식약처가 국내 269개 허가 제품에 대해 잠정 판매 중지 결정을 내린 이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있다. 발암물지 함유 우려는 라니티딘 계열과 기가 유사한 티딘계열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업체들이 자체 확인 실험을 통해 발암물질 불검출을 확인 하는 등 소비자 불안감 지우기에 안간힘 쏟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보령제약은 지난달 26일 라니티딘 NDMA검출 파문 이후, 그 우려가 티딘계열 전체로 확산되자 안전성 확인 차원에서 라푸티딘 성분을 대상으로 자체 시험을 진행했다. ㅡ시험결과 이번 시험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고 한 액체크로마토그래프-질량 분석기(LC-MS/MS)뿐 아니라, 가스크로마토그래프 질량 분석기(GC-MS/MS)를 통해 검증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으며두 방법 모두에서 NDMA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시험에서는 NDMA뿐만 아니라, 발사르탄 성분이슈 시 논란이 됐던, N-니트로소디에틸아민(N-Nitrosodiethylamine, NDEA), N-니트로소디이소프로필아민(N-Nitrosodiisopropylamine, NDIPA), N- 니
비브라운 코리아(B. Braun Korea)는 비브라운의 의학 교육기관인 애스큘랍 아카데미(Aesculap Academy) 와 함께 지난 11일 서울에서 2019 비브라운 세이프티심포지엄(2019 B. Braun Safet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비브라운은 ‘전문성의 공유(Sharing Expertise)’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이라는 가치를 강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비브라운 세이프티 심포지엄을 개최, 환자와 의료진 안전 등 병원 안전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지식을 보건의료인 대상으로 공유해오고 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에는 대한환자안전학회, 한국QI 간호사회 회원들을 비롯 국내 주요 병원의 ‘환자 안전 전담자(Patient Safety Officer)’를 맡고 있는 실무자 약 150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2016년 환자안전법이 제정, 1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 또는 200병상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은 반드시 환자 안전 전담자를 두도록 법제화가 됨에 따라 병원 내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올해 심포지엄은 보건 의료 현장에서 환자와 의료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기념해 골다공증 질환의 심각성과 적극적인 골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Fight the Fracture: 골절-프리’ 사내 캠페인을 지난 18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암젠은 해마다 10월 20일 ‘세계 골다공증의 날’에 맞춰 국제골다공증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ederation)과 함께 골다공증 질환 인식향상을 위한 ‘Fight the Fracture(함께 극복하는 골다공증)’ 캠페인을 본사 차원에서 진행해 오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과 함께 ‘골절 없는 세상을 위해 함께 동참해주세요’라는 주제로 ‘골절 프리’ 사진 공모전 및 시상식, 골다공증 강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캠페인의 사전 프로그램으로 일 주일간 진행된 ‘골절 프리’ 사진 공모전에서는 임직원들이 부모님과 가족, 동료, 지인의 골다공증 예방과 치료를 응원하는 모습을 직접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이 출품됐으며, 참여 직원들에게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간식이 제공됐다. 아울러, 공모전 시상식 이후에는 임직원 대상 골다공증 강의를 통해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성 골
당신은 행복합니까?”라고 물으면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대답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심하게 화를 내거나 막말을 하는 등 이성을 잃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더 잦다. 2018년 기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작성한 ‘2013~2018 우울증 진료 현황’을 살펴보면 19세 이하 청소년의 우울증 진료 환자는 2017년 대비 2019년 41.5%가 증가했고 20대는 거의 모든 심리·불안 진료 부문에 걸쳐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불안감과 스트레스 등으로 양질의 잠을 자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수면장애 질환자가 20~30대 남성에서 두드러진다는 결과도 있다. SNS를 통한 타인과의 비교나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에서 벗어나 조금 더 나은 방향을 찾는 움직임이 활발한 이유다. 신체를 넘어서 심리·정신건강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이때 주목받는 것은 단연 ‘명상’이다. 명상은 잠깐의 위로를 넘어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멘탈 케어’ 요법으로 점차 자리 잡고 있다. 주요 기업, 프로 운동선수, 연예인까지 명상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어디서, 어떻게 나에게 맞는 명상을 배울 수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다. 가장 널리 알
독감(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열감(발열), 두통, 전신쇠약감, 마른기침, 인두통, 코막힘 및 근육통 등이 인플루엔자의 흔한 증상입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과는 달리 오심, 구토 및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더구나 독감 치료가 늦어지거나 심할경우 합병증을 동반할수 있는데. 단체 생활을 하는 유치원생이니 초등학생들은 반드시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한다. 설령 독감에 걸리더라도 세균성 폐렴과 심근염, 심낭염, 기흉, 기종격동, 뇌염, 뇌증, 횡단성 척수염, 횡문근 용해, 라이 증후군 등 합병증발생을 최소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만성기관지염이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심혈관계 질환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악화될 수있으며 합병증은 어르신, 어린이, 만성질환자 등에서 잘 발생하며 이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10월~11월에 하는 것이 좋다. 단, 2회 접종이 필요한 소아의 경우 적절한 면역획득을 위해 9월 초순부터 접종을 시작해 인플루엔자 유행 전 2차 접종을 완료하도록 한다. 11월 이후라도 미접종자의 경우 유행기간 내 접종을마치는것이 좋다. 한편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집단생활로 인플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선호도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온라인(모바일, PC)과 이메일을 통해 지난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기업·상품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동아제약은 기업이미지 제약회사 부문에서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아제약은 제약 기업 중 취업선호도 29.9%, 사회공헌도 29.8%, 고객만족도 27.7%를 얻어 3개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동아제약을 답한 학생들은 지역별로 볼 때 강원권(44%), 성별로 보면 여학생(31.1%)이 높게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자연·공학계열(30.4%), 학년별로는 2학년(37.1%)이 가장 많았다. 사회공헌도에서는 경상권(32.1%)과 인문·사회계열(33.9%)에서 표가 많았으며, 학년이 높을수록 호감도가 높았다. 고객만족도는 취업선호도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동아제약은 소비자 만족을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5회 연속으로 CCM(소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를 개발·보급하는데 앞장선다.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 이하 ‘고대의료원’)이 우즈베키스탄 보건혁신위원회(National Chamber of Innovative Healthcare of the Republic of Uzbekistan, 이하 ‘우즈벡보건위원회’)와 협약을 맺고 한국형 공공 의료서비스 공동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상호 협력에 합의했다. 지난 10월 17일(목) 오후 3시 30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3층 본부회의실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한창수 대외협력실장, 함병주 안암병원 연구부원장, 윤승주 의료기기상생사업단 부단장 등 고대의료원의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우즈벡보건위원회 측에서는 이자모브 로브샨 샤브카토비치(Izamov Rocshan Shavkatovich) 위원장 겸 대통령 의료수석, 시디코브 아부두나몬 예르가셰비치(Sidikov Abdunomon Ergashevich) 의료부수석, 이자모브 산자르 샤브카토비치(Izamov Sanjar Shavkatovich) 총괄 국장, 송의섭 한국대외협력국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했다.
GSK(한국법인 사장 줄리엔 샘슨)는 1일 1회 단일 흡입기 3제 복합제 ‘트렐리지 엘립타’ (Trelegy Ellipta, 성분명: ‘FF/UMEC/VI’, 플루티카손푸로에이트(Fluticasone Furoate) / 유메클리디늄(Umeclidinium) / 빌란테롤(Vilanterol)의 성인 천식 치료 적응증 추가를 위한 신약허가신청서(sNDA)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트렐리지 엘립타는 2017년 9월 미국에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 치료로 승인 받았다. 승인 신청은 지난 5월 주요 연구 결과가 발표된 pivotal 3상 임상 연구인 CAPTAIN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연구는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2,436명의 성인 천식 환자 대상으로 15개국에서 실시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태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10월부터 홍역환자가 다시 발생하였다.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해외여행력이 있는 5명은 모두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 라는 공통점이 있고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라고 밝혔다. ㅡ홍역 발생현황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 접촉자 예방접종 및 추가 환자발생 여부 감시 등 대응 조치를 실시하였다. 태국의 경우 홍역환자가 올해 4,582명 발생(’19.10.14기준)하여 전년 동기간 발생환자(2,495명) 대비 80%이상 증가하였다.거의 전역(77개 주중 74개 지역)에서 발생 중이며 특히, 남부지역 나라티왓 중심으로 발생이 높다. 지난해 12월 홍역 첫 발생 이후 10월 18일 기준 총 194명의 환자가 신고 되었으며, 주로 해외여행을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10월 19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2019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결핵예방, 에이즈예방, 기관 디지털소통 사업이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감과 재미’로 키워드로 한 질병관리본부 질병예방 국민소통 사업이 이례적으로 국제시상식 3개 부문(영상, 출판, 디지털)에서 동시 수상하였다. 영상부문 금상을 수상한 결핵예방 소통사업의 「ㄱㅎ* 공익영상」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 1위인 대한민국 결핵 문제에 경각심을 갖고자, 결핵의 주요 증상인 ‘2주 이상의 기침’과 ‘조기 검진’을 연결해 제작되었다. 이제는 잊혀진 과거 질병으로 인식되는 ‘결핵’이 아직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결핵의 ‘ㄱㅎ’과 연상되는 세대별 관련 단어(1020세대 ‘개학’, 3050세대 ‘결혼’기념일, 60대 이상 ‘고향’)를 활용한 영상으로 국민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심사평은 “외국인이 봐도 ‘ㄱㅎ’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 영상이다”, “재미있는 내용으로 결핵검진 유도에 효과적일 것이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출판 부문 은상을 수상한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봉사단(병원장 신응진)과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회장 노동균) 60여 명이 지난 19일(토)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베다니마을 뜨란채·요양원을 찾아 합동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베다니마을은 소외된 이웃, 장애인 등이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고 교육을 실시하는 노숙인 자활시설이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봉사단은 외과, 정형외과, 신장내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등 6개 진료과 의사와 간호부, 재활치료팀, 진단검사의학팀, 영상의학팀, 일반검진팀, QI팀, 사회사업팀, 원무팀 등 8개 지원부서의 교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의료봉사단은 베다니마을에 거주 중인 행려 장애인과 노인 80여 명을 대상으로 각 진료과 진료 및 혈압·혈당검사, 혈액검사, 복부초음파검사, 물리치료, 수액치료 등을 실시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이 활동 중인 서울덕우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은 기관에 식사를 제공하고 시설 정비를 도왔다. 또, 시설에 의류를 기증하고, 추가 치료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 의료후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신응진 순천향대 부천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2001년부터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뷰티를 향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자신을 가꾸는 데 아낌없이 투자하는 ‘그루밍족’과 여성과 남성을 구별하지 않고 개인의 취향을 강조하는 ‘젠더뉴트럴’ 트렌드에 힘입어 남성 배우나 가수를 전속 모델로 발탁하는 뷰티 브랜드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나날이 발전하는 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 속도에 발맞춰 출시된 옴므 스킨케어 제품을 비롯해 남녀 모두가 사용할 수 있는 색조 아이템까지 남성 모델을 통해 선보여지는 제품군 또한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시기 적절한 모델 선정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한다. ■ 청량하고 매끈한 피부의 정해인이 추천하는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는 최근 배우 정해인의 하반기 화보를 공개하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그 중에서도 토너와 에멀전 2종으로 구성된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쉽게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를 케어한다. 강력한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새싹추출물을 함유해 활력, 진정, 수분, 생기, 영양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넘치는 어린 피부로 돌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오는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뇌졸중의 날 건강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일반인 및 뇌졸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뇌졸중 증상과 치료 및 관리법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갑작스럽게 발병하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골든타임인 4~6시간 내 치료하지 않으면 장애 발생 및 사망 확률이 높아진다. 아주대병원 신경과는 뇌졸중 환자의 조기 발견을 위해 “이웃·손·발·시선” 슬로건을 개발하여 대한뇌졸중학회와 함께 뇌졸중에 대한 대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뇌졸중 증상 및응급치료(신경과 홍지만 주임교수) ▲입원 중 뇌졸중 치료(신경과 이진수 교수) ▲퇴원 후 뇌졸중 관리(신경과 이성준 교수) 강의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글로벌 최대 마케팅 리서치 기업인 칸타(KANTAR)가 2019년 2분기 국내 옴니쇼퍼 분석을 발표했다.칸타(KANTAR)는 2018년 3분기부터 2019년 2분기까지 최근 1년 간 칸타 월드패널 사업부 자체 가구 패널 5,000가구(제주도 제외 전국 가구 기준)의 실제 구매 기록과 이들을 대상으로 옴니쇼핑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FMCG(일용소비재) 시장의 옴니쇼퍼에 대해 분석했다. 이번 옴니쇼핑 행태 조사에는 5,000명의 패널 중 4,323명이 응답했다.이번 분석에 따르면 국내 FMCG(일용소비재) 시장 구매자 10명 중 8명은 옴니쇼퍼로 나타났다. ㅡ전체 FMCG 시장 내 온라인 금액 비중 23.5%인 가운데 옴니쇼퍼가 전체 시장에서 85% 차지 …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선 구매 확대 2019년 2분기 기준 최근 1년간 신선식품을 제외한 전체 FMCG(일용소비재) 시장에서 온라인 구매 금액 비중이 23.5%인 가운데 옴니쇼퍼는 전체 시장의 85%를 차지했다. 이는 4년 전인 2015년 동 분기의 온라인 구매 금액 비중 13.2%에 비해 10.3%P 상승하고, 옴니쇼퍼 비율은 2015년 41%에 비해 44%P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108860)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이 국내 인슈어테크 및 헬스케어 분야 상용화에 이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지원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에 몽골 울란바토르에 새롭게 오픈한 재활 전문 클리닉 센터, RehaMed Clinic은 셀바스AI의 ‘셀비 체크업’을 도입하며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몽골 현지 기업 검진자들에게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맞춤화 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리닉 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는 기업 검진자들은 기본 정보, 문진 정보, 검진 결과 정보 등을 기반으로 간암, 위암, 대장암 등 6대 암, 당뇨, 심장 질환 등 10개 질환에 대한 4년 내 발병 확률과 발병 위험도 예측 등과 같은 개인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셀바스 AI는 이번 RehaMed Clinic의 셀비 체크업 도입을 시작으로 몽골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 전역의 의료 종사자 및 검진센터 고객을 대상으로 검진자의 건강 상태에 최적화된 의료 정보를 제공하며 이전보다 향상된 혁신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셀바스 AI측은 “국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