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제조 업체를 비롯 의료기기,화장품 제조및판매업체들도 반드시 전년도 생산실적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에게 보고하도록 약사법등에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업체가 이런저런 사유로 생산실적 보고를 누락하거나 미루고 있다가 보건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을 받고 있다. 식약처는 최근 생산 실적을 미보고한 화장품 업체에 대해 무더기 행정처분을 내렸다. 행정처분을 받은 화장품업체는 씨케이(주), (주) 네프랩 주식회사 제이랩,(주)이지포유,(주)허브패밀리,(주)스킨더마,(주)맥바이오테크,주진,보문트레이딩 주식회사,예원,엠엠와이코스메틱스,에이치앤제이컴퍼니,네추럴아린메디팩토리,후카, 탑월드주식회사,농업회사법인아레즈(주) 등 모두 16군데 등이다. 이들 화장품업체들은 생산실적을 보고 하지 않은 등 화장품법을 위반,과태료 50만원의 행정처분을 식약처로부터 받았다. 일부 업체는 사전통지 기간에 10만원이 경감된 40만원을 과태료로 납부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 모악홀에서 ‘2019 핑크리본 유방암 대국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행사는 유방건강에 대한 인식향상을 위해 매년 10월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는 ‘핑크리본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전북대병원 유방·갑상선외과에서는 지역주민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유방암 환우들의 치료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매년 무료로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대국민 건강강좌는 유방·갑상선외과 정성후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유방암의 진단 및 치료(강상율 교수) △ 케모포트 관리 및 림프부종 예방(안하림 교수) △유방암 수술 후 관리(윤현조 교수)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 후에는 전문의가 함께하는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여학생의 수능 컨디션 관리법을 14일 발표했다.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도 지금부터 필요할 수 있다. 수능 시험날 시간표에 맞춰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사하고, 시험 시간표 순서대로 해당 과목을 공부하는 등의 ‘일상화’의 노력이 포함된다. 시험 전까지 공부를 조금이라도 더 하고 시험 당일에도 잘 집중하려면 감기 같은 호흡기질환이나 장염에 걸리지 않도록 평소 손을 자주 씻는 등 건강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 남은 수험 기간에는 잠을 충분히 자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긴장 때문에 소화력이 떨어질 수 있어서, 평소 먹지 않던 보양식이나 지나치게 기름진 음식은 피하고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과 신선한 과일 채소를 충분히 먹는 등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틈틈이 가벼운 체조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혈액순환이 더 잘 되고, 뇌에도 더 많은 산소가 공급되어 맑은 정신으로 공부할 수 있다. 여기에 평소 생리통이나 월경전증후군이 있어 컨디션 기복이 심한 여학생이라면 별도의 관리가 필요하다. 스트레스가 심할 때는 온몸의 근육도 경직되면서 평소 심하지 않던 생리통이 더 심
서울대병원은 라니티딘 임시진료소를 운영해 환자를 상담하고 대체 약품을 처방했다. 9월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라니티딘' 성분 원료의약품 7종에서 발암 우려 물질인 NDMA가 잠정관리기준 0.16ppm을 초과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유통 중인 라니티딘 원료의약품 7종과 이를 사용한 완제의약품 267품목 은 판매와 처방이 제한됐다. 서울대병원은 25일부터 식약처의 최종발표 전까지 해당 성분이 포함된 약제코드를 잠정 종료했으며 이후 대체약물 공지를 통해 혼선을 최소화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는 이전에 처방받은 환자를 위한 임시진료소를 운영했고, 1,454명의 환자에게 필요한 조치를 했다. 처방받은 라니티딘을 소지하고 있으나, 임시진료소 운영기간 중 미처 병원에 방문하지 못한 환자들을 위한 조치도 마련했다. 매주 월, 목 오전에 개설되는 약물안전 클리닉을 예약하고(T.1588-5700) 방문하면 상담 및 처방변경을 받을 수 있다. 단, 이전 처방된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의 잔여 일수만큼 같은 효능의 약으로만 처방 가능하며 정부의 정책 상 환불은 불가능하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세계 손씻기의 날(10.15.)」을 계기로 손씻기를 어떻게 실천하고 있고, 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리기 위해 손씻기 관찰 및 실험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손씻기를 얼마나 잘 실천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공중화장실에서 1,000여 명의 손씻기 실천을 관찰하였다. 총 1,039명을 관찰한 결과 32.5%(338명)가 전혀 손을 씻지 않았으며, 물로만 씻은 경우는 43%(447명)이었고,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한 사람은 단 2.0%(21명)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공중화장실의 경우, 문고리나 변기 뚜껑 등에서 건강한 사람도 질병에 감염될 수 있는 병원성균이 많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 후엔 올바른 손씻기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실험에서 검출된 병원성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은 패혈증이나 중증피부감염, 세균성 폐렴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이용 후 손을 잘 씻는 습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번 실험에서 화장실 이용 후 물로만 잠시 씻은 경우에는 상당수의 세균이 남아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비누로 30초이상 손을 씻을 경우 세균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2020년 아시아 뉴트리션 연구 지원 프로그램(Nutrition Asia Research Grant 2020) 신청자를 모집, 아태 지역 소비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건강과 영양’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앞장섰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이번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면역력 증진, 심장 신진대사 조절, 그리고 신체적 기능 및 활동성 관련 총 3가지 분야에 집중한다. 신청 기한은 2020년 1월 9일까지이며, 모든 연구 제안서는 건강 기능 분야의 저명한 학자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패널로부터 평가받는다. 이후 2020년 3월, 총 5개의 우수 연구 제안서가 선정되면 당해 6월부터 해당 연구 프로젝트가 실제 진행될 수 있도록 바스프는 18개월 간 최대 4만 유로(한화 약 5천만 원)를 지원한다.바스프는 특히, 면역력과 신진대사조절에 영향을 미치는 모유 올리고당(HMO, human milk oligosaccharides)의 생체 기능 활성화에 주목,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될 최종 5개 연구 중 2개를 이와 관련된 연구 주제로 채택 예정이다.HMO는 다양한 구조적 및 생물학적 형태로 존재하는 소화 불가한 당분으로 사람
알보젠코리아(사장 이준수)가 지난 10월 11일 알보젠 글로벌 창립 10주년 및 ‘2019 알보젠 데이(Alvogen Day)’를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알보젠 데이’는 매년 9-10월 알보젠 전 세계 법인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적인 기업 행사로, 국가 별로 직원들의 유대 및 결속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들을 진행해오고 있다. 알보젠코리아는 그동안 알보젠 데이를 통해 생태보호활동, 나무심기 등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임직원들이 함께 책임의식을 가지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단장 김명옥 교수 / 재활의학과)은 지난 10월 8일(화)부터 10일(목)까지, 지난 레바논과 몽골에 이어 2019년도 제 3차 국제의료봉사단을 방글라데시에 파견했다. 이번 봉사는 포스코건설과 함께 진행했다. 인하대병원 사회공헌지원단장 김명옥 교수, 가정의학과 최지호 교수, 신장내과 송준호 교수를 비롯 5명으로 봉사단은 방글라데시 현지인들을 위한 의료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서 1,540명을 진료하며 인하대병원과 포스코건설이 함께 진행한 의료지원 활동 1만 번째 진료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명옥 단장은 “의술에는 국경이 없다. 매년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는 환자들을 만날 때마다 사명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국가 간 장벽을 넘어 소외된 계층을 보살피는 책임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다는 사실을 느꼈다.”고 말했다.
대한아동병원협회(회장 박양동)는 11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17차 추계 연수 강좌와 진정 교육을 개최하고 더불어 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에게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시상했다.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은 대한아동병원협회가 소아청소년 의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초저출산 문제 해결 등을 위해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이날 자랑스러운 국회의원상을 수상한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은 “감사하다”고 말한 뒤 “의사들이 힘든 길을 가고 있으며 특히 소아청소년 전문의는 초저출산 문제로 심각하다”며 걱정을 건넸다. 또 “ 지금까지는 건강한 아동에 대한 정책 등에 정부 등이 노력을 해 왔지만 이제부터는 아픈 소아 청소년 등에게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양동 회장은 “이번 연수강좌는 회원병원 병원장,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직원 여러분들을 위해 마련된 만큼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학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고 “ 아동병원 입원 환자의 대부분이 감염성 질환 환자이므로 정부의 1인실 입원료 지원 중단은 정부의 감염 정책에 역행하는 것이므로 반드시 철회 돼야 하며 오히려 지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센터장 박성수)가 소속 의사와 연구원들의 연이은 수상으로 학술적인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한 비만대사수술 이후 탁월한 체중감소 및 합병증 치료 성적을 이어가며 환자를 위한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완성하는 등 대한민국 및 아시아 비만대사수술을 이끄는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만대사센터는 최근 개최된 ‘2019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김유나 교수, 권영근 교수, 장미 연구원이 나란히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하며 학계에 위상을 높였다.특히, 김유나 교수는 ‘위소매절제술 시행시 위벽의 두께에 따른 최적의 절제봉합방법에 관한 연구’로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권영근 교수과 장미 연구원은 공동연구를 통하여 ‘혈액 속의 아미노산을 이용하여 비만대사수술 이후 체중감소의 정도와 당뇨병의 예후를 수술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관련 연구자들의 큰 반향을 일으켰다. 비만대사센터장 박성수 교수는 “비만대사수술의 성공은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및 실험실에서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몰두하는 연구원들까지 모두가 조화를 이루어 노력할 때 가능하다”며, “우수한 치료 성적과 높
인도네시아 및 세계 최대의 단일 보험자 체제인 인도네시아 건강보험공단(Healthcare & Social Security Agency, BPJS Kesehatan)이 디지털 기반의 건강 서비스 개발을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온라인 기반의 통합 건강 기술 애플리케이션 Halodoc과 공식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전략적 협력을 통해 양 당사자는 전문 지식을 공동 결합함으로써 인도네시아 전역의 사람들, 특히 BPJS Kesehatan 가입자에게 디지털 의료 서비스의 동등한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디지털화는 인도네시아의 건강 부문에 혁명을 불러왔다. BPJS Kesehatan은 기술 주도적 혁신을 도입해 전국의 많은 가입자가 양질의 종합적 건강관리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 왔다. 기록에 따르면, 2019년 9월 기준으로 국민건강보험 프로그램(JKN-KIS)의 가입자 수는 2억2천100만 명 이상에 달한다고 한다. 이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건강 증진목표와 함께 2015-2019 국가중기정부계획(RPJMN) 방침에 따라, 더 나은 건강의 질을 추구하는 인도네시아 국민의 정보 개선에 긍정적인 신호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80% 이상에게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신찬수)은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2시 서울의대 융합관 양윤선홀에서 애국지사 선배들에 대한 명예졸업장독립유공자감사장 수여식 및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행사는 이재명 의사 의거와 3・1운동 등 애국운동에 헌신하다 투옥과 망명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한 오복원・김중화(이상 이재명 의사 의거 관련) 나창헌・한위건・이의경(이상 3・1운동 등 관련) 선배들에게 명예졸업장을, 3・1운동과 이후 항일독립운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김형기・유상규 선배들에게 독립유공감사장을 수여하고, 이어서 애국지사 선배들의 생애와 활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 순으로 진행된다. -명예졸업장 및 독립유공자감사장 수여 대상자 공적 올해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의 모체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정규 의학교육기관인 의학교가 설립된 지 120년이 되는 해이다. 또한 매국노 이완용의 처단을 기도한 이재명 의사 의거 110주년과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매우 뜻깊은 해이다. 서울대학교 개교 기념 주간을 맞아 선배들의 애국정신을 본받기 위해 거행되는 이 행사에는 관련 애국지사 선배들의 유족들을 비롯하여, 서울의대 및 병원 주요보직자와 명예교수 외 많은 교외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존암 검사시 정확도에서 떨어지는 종양표지자 검사나 방사선검사 등과 달리 간단하고도 정확도가 매우 높은 microRNA(Liquid Biopsy)검사가 내년부터 일본에서 시행될 전망이다.일본의 DNA칩 분석회사 TORAY사에서는 일본국립암연구센터와 2014년에 시작한 마이크로RNA 측정기술 기반 개발을 종료하고 그 성과를 사업화 한다고 지난 6월 13일에 밝혔다. 아주 적은 혈액으로 유방암이나 대장암 난소암 등 여러 암을 95%이상의 정확도로 찾아 낼 수 있다고 한다. 13가지 암 종을 매우 높은 감도로 암을 진단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난소암(감도 99% / 특이도 100%) 췌장암(98%/94%). 방광암(97%/99%).대장암(99%/89%). 방광암(97%/99%). 전립선암(96%/93%)등등 microRNA는 생체 고분자인 리보핵산(RNA)의 일종으로 지금까지 2,655종류가 발견되었고 엑솜(Exome)이라는 입자에 들어가 혈액 중에 방출되고 그 수는 1㎖당 5,000억 개다. 이 검사는 초기 암 진단에서 재발 암 진단과 암 종류 등을 찾아 낼 수 있다고 한다.일본에서는 이런 검사에서 microRNA 유전자 암 치료까지 현실화 되었다. 한국법인인 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공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다 소송 등에 직면한 공무원을 보호·지원하는 내용을 담은「식품의약품안전처 적극행정공무원에 대한 소송 등 지원 지침」(식약처 훈령)을 제정하여 10월 14일 시행한다. 제정한 지침은 적극행정공무원을 법률적인 다툼으로부터 보호·지원하여 공직사회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했다.불합리한 규제개선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한 공무원이 지원 대상이며, 지원 내용은 ▲변호인·소송대리인 선임 및 비용 ▲수사 기관 등에 의견서 제출 등이다.다만 적극행정 사실관계 확인과 적극행정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되며,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한 경우에는 지원 결정을 취소하는 한편 지원 비용은 회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10월 1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대강당(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제약업체와 시험분석기관을 대상으로 ‘라니티딘’ 원료 및 완제의약품 중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을 분석할 수 있는 시험법에 대한 교육을 개최한다.시험법은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LC-MS/MS)를 이용한 방법으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난 10월 8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식약처는 이번 시험법 교육을 통해 제약업체와 시험분석기관에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NDMA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의약품 중 불순물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