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BRTC(비알티씨)가 진정, 보습, 피부결 정돈은 물론 피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저자극 진정 패드 ’센텔라 시카 토너 인 패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농도 파우더 성분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들어가 유효성분을 피부에 보다 깊숙이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BRTC만의 특허성분 ‘시카 큐어 콤플렉스’가 열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줘 피부에 냉감 효과와 진정 효과가 있다. KC피부임상연구센터로부터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임상시험을 완료했고,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로부터 진정, 예민 톤 완화, 수분 장벽, 거칠기 개선 총 4가지의 인체적용시험도 입증받았다. 이러한 제품 만족도를 입증 받아 믿고 쓰는 패드라는 의미의 ‘#믿쓰패드’라고 불린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피부 무자극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했으며, 영국 비건 단체인 ‘비건 소사이어티’를 통해 정식 비건 인증까지 마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 한국혈액암협회(회장 장태평)와 함께 암 경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한 ‘올림#콘서트’를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 체임버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림#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고 올림푸스한국이 후원하며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협력해 개최되는 맞춤형 음악회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의 이름인 ‘올림’은 이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2018년 8월 처음 시작해 이번에 5회째를 맞이했다. ‘재즈 마스터 윤희정의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로 손꼽히는 윤희정과 CEOJ Band, 싱어송라이터 김수연이 참여해 가을과 어울리는 재즈의 향연을 펼쳤다. 윤희정은 ‘Over the rainbow’, ‘Fly to the moon’ 등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을 편안한 목소리로 들려주었으며, 김수연의 유쾌한 무대까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암 경험자인 정형외과 전문의 안상천과 사업가 황원길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각각 ‘Str
제주혈액원 직원 1/3 이상이 다단계 판매원으로 가입되어 부업에 열중했지만, ‘영리업무 겸직’으로 처벌받은 사람은 단 1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당이 발생하는 줄 알았다고 말한 1명에게만 ‘경고’, 제주혈액원에 ‘기관경고’만 있었을 뿐, 수익을 챙겼던 사람도 영리활동인 줄 몰랐다고 말한 사람은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제출받은 ‘제주혈액원 특정감사결과’를 분석한 것에 따르면, 제주혈액원 직원 36명 중 다단계 판매원으로 등록되어 영리활동을 했던 사람은 총 1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얻은 판매수익은 8백만 원이 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다단계 판매에 가입된 직원 13명은 1년 4개월이란 기간 동안 총 246회, 5천 1백만원의 물품을 판매한 것으로 나왔다. 이 기간 총 6천여만 원의 수당이 발생했으나, 직원들이 판매해 만든 수익보다 하위판매원의 실적에 따라 배당받는 후원수당이 2배가량 많은 4백만 원으로 나타났다.(참고 1. 제주혈액원 다단계 구입금액 및 수당 현황(16.9-17.12)) 후원수당은 본인의 판매수익이 아닌, 하위판매원의 판매액을 배당받아 받는 수당이다. 제
러시아 이르쿠츠크 제1시립병원(원장 크리보뱌즈이 이반) 임원들과 의료진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을 방문, 첨단 암치유 시스템을 살펴보고 상호교류협력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반 원장과 칸타코브 알렉산드르 부원장, 보브코바 안나 부원장 등 7명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화순전남대병원의 초청으로 방문, 최신 암진단·치료장비를 비롯해 진료 시스템과 치유환경 등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살펴봤다. 진료·행정부서와 수술실·병동 등을 일일이 방문해 질문을 쏟아내며, 선진적인 운영 시스템을 파악하는 데 힘을 쏟기도 했다. 해외환자들의 치료현황과 국제적인 의료 경쟁력에 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지방이라는 한계를 딛고 병상당 암수술건수 한국내 1위, 최고등급의 분야별 암치료실적, 한국의 상급종합병원들 중 최고수준의 고객만족도, 두 차례 국제인증으로 입증된 환자안전과 의료질 등의 성과에 놀라워했다.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병원 주변환경과 ‘치유의 숲’ 등 한국내 유일한 자연친화 인프라에도 주목했다. 이반 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을 받기 위해 준비중이며, 병원업무의 전산화도 대폭 보강할 예정”이라며 “화순전남대병원의 첨단의료 시스템과 수준 높은 의료질, 공해없고 아름다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인제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대학(LINC+) 육성사업단 한가족음악치료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연말까지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음악치료는 환자들의 건강이 심리적 원인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이해시키고, 음악(노래, 연주, 창작등)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정신기능을 향상시켜 건강을 회복시키거나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돕는 특수한 심리적인 치료법이다. 이번에 시범 운영하는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입원환자 가운데 평소 음악에 괸심이 많고, 장기입원으로 멘탈 저하가 우려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본관 3병동 휴게실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 담당하고 있는 한솔병원관계자는 “장기입원 환자는 육체적인 치료 못지 않게 정신적인 치료 즉, 환자의 정서적 안정이 치료기간과 예후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음악심리치료를 시범 실시한 뒤에 효과를 분석하여 계속 또는 확대시행 여부를 검토 하겠다“고 말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지큐랩(gQ Lab)이, 지난 11일 서원대학교 목민관에서 열린 한국광고학회(학회장 김병희 교수)의 추계학술대회에서 ‘2019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지큐랩은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지큐랩이라는 브랜드 명은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lab을 조합한 것이다. 아이큐(IQ)나 이큐(EQ)처럼 장 건강 역시 체계적으로 연구, 관리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자체 개발하여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했을 때 소화액 등 위장관 내의 다양한 환경요인으로부터 균을 보호해 장까지 살아가게 함은 물론, 제품의 유통이나 보관 중에 발생하는 균 손실을 막아 품질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비피도플러스 △지큐랩 액티브유산균 △지큐랩 에스 신바이오틱스 △지큐랩 에스 활력유산균 △지큐랩 키즈 △지큐랩 베베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발매되어, 복용 층이나 필요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큐랩은 지난 해부터 강인한 이미지의 모델 마동석씨를 기용하여 '지켜줄께'라는 징글을 이용하여 '
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이하 협회)는 2019년도 크리스마스 씰 「평화의 섬_제주도와 해녀문화」를 발행하고 결핵퇴치기금 마련을 위한 본격적인 모금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 2019년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결핵예방법 제25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거, 보건복지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30억 원을 모금목표로 내년도 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 이외에도 키링을 비롯해 머그컵, 일러스트엽서, 핀버튼 등 크리스마스 씰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goods)를 출시할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은 전국 우체국 창구 및 크리스마스 씰 온라인 쇼핑몰(loveseal.knta.or.kr), 네이버 스마트스토어(smartstore.naver.com/christmas-seal), 각 학교와 직장 내 우편모금을 통해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도 모금에 참여할 수 있는데, 카카오톡 이모티콘 검색창에 ‘해녀(또는 )’를 검색해 해당 이모티콘을 구매하면 판매액이 결핵퇴치 기금으로 적립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섬이자 세계평화 섬 제주도는 독특한 전통과 문화유산, 자연경관으로 사랑받고 있다. 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소재로 ‘제주도
국제백신연구소 (IVI)는 11일(금) 오전 서울대학교 연국공원내 세계본부에서 백신 연구개발 (R&D)과 개발도상국 보급 분야에서 국제협력의 성과를 소개하는 협력국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스웨덴, UAE, 유럽연합, 파키스탄 등 10여개국 대사와 외교관, 국내외 정부기관 대표 30여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포럼에 직접 참석, IVI 설립 22 주년을 축하하고 국제기구로서 백신 개발 성과 등을 치하했다. 반 총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세번째 목표인 ‘건강과 웰빙’ 등 SDGs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백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세계보건과 유엔 SDGs의 달성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보호하는 백신의 개발과 보급을 위한 IVI의 노력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질병관리본부의 이민원 긴급상황센터장과 외무부 국제기구국의 권기환 국장이 축사를 했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환영사에서 회원국들의 IVI에 대한 지원과 각국 대사관의 포럼 참가에 감사를 표하면서, “백신 연구개발 및 보급 가속화를 위해 IVI 회원국들은 물론 비회원국들과 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모든 진료내역을 담고 있는 의료정보 빅데이터가 연구자들에게 제공되지만 활용결과가 제출된 사례는 1/1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제출하지 않아도 어떠한 불이익도 없어 국민 건강정보를 가지고 비 공익적 활용을 해도 알아차리기 어렵다는 문제가 제기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공공데이터 제공 심의위원회’ 자료를 분석하여 결과물이 제대로 제출되지 않는 실태를 확인하고, 국정감사에서 국민들의 의료정보가 담긴 빅데이터 관리문제를 지적할 계획이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건보와 심평원의 빅데이터 활용 연구는 각각 2,136건과 442건이다. 건보의 경우 아직 연구종료가 안된 1,053건을 제외해 종료가 된 연구를 1,083건을 기준으로 비교해도 제출비율은 136건, 12.6%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평원은 42건만 제출해 9.5%만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관의 제출비율을 합쳐도 11.7% 밖에 되지 않는다. ㅡ2016-2018 건보/심평원 빅데이터 활용 연구결과 제출 건수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대부분의 의료행위는 전 국민이 가입된 건강보험에 그 내역이 전송되
11월 15일 오전 10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상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내가 일주일 뒤에 죽는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까?’ 직장인 A씨는 어느날 이 같은 질문과 마주했다. 매일 스스로를 챙길 틈 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갈 때 쯤 불현듯 든 생각이다. 죽음이 일상과는 먼 일인 것 같지만 우리는 모두 죽음에 다가가고 있다는 사실을 금세 깨달았다. 사실 예전부터 종교와 철학 속에서 죽음은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불교 경전에서는 ‘모든 명상 중 최고의 것은 죽음 명상이다’라고 무상과 무아를 가르쳤고,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은 ‘죽음을 연습하라’, 중세 유럽의 기독교 수도승들은 ‘메멘토 모리(죽음을 잊지 말라)’를 가슴에 새겼다. ‘죽음’이라는 진실에 직면함으로써 자신과 타인을 진정으로 돌보게 하는 명상기법이 있다. ‘Being With Dying(BWD)’, 죽음에 관한 명상이다. 이 명상기법을 하루 8시간 동안 알차게 공부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11월 15일 오전 10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명상컨퍼런스다. 얼핏 으스스하게 들리는 ‘죽음’이라는 단어는 사실 그 무엇보다 더 명징하게 ‘삶’을 반추할 수
지난 1일부터 5년간 서울대병원이 위탁 운영하기로 한 국립교통재활병원(원장 방문석)의 위탁운영 출범식이 11일 개최됐다. 이날 경기도 양평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국토교통부 김현미 장관과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교통재활병원은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을 위한 공공의료 실천을 목적으로 2014년 10월 최초의 국토교통부 설립 의료기관으로 개원했다. 서울대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이어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출범식에서는 “국립교통재활병원은 세계 최고의 재활의료를 제공해 질병과 외상으로 인한 후유장애 환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미션이 발표됐다. 김현미 장관은 “서울대병원이 새롭게 국립교통재활병원을 맡게 되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에게 희망을 열어주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계속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으로 취임한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는 “아시아 최고의 외상재활병원, 자동차보험 재활의료 정책선도병원, 재활전문가를 배출하는 인재양성병원, 미래의 재활을 실현하는 임상연구병원으로 구현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비전을 제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10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희망멘토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한국방송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인적, 물적, 생명나눔, 희망멘토링 등 4개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올해 수상단체 중 유일한 민간 장학재단으로,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정서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을 운영해오며 교육복지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013년부터 서대문구, 광진구, 동대문구, 성동구와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학습지도와 진로상담을 돕는 교육봉사 멘토링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한 서울지역 내 다문화가정 및 기소유예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진정성 있게 멘토링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재단 장학생 멘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교육의 사
해외 유입 홍역환자 지속 발생에 따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추석 연휴기간 해외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명 발생함에 따라, 해외여행 후 잠복기간이 경과하는 21일까지 발진 등 홍역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문의 후 안내를 받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환자는 모두 개별사례로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 ~ 30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 접촉자 예방접종 등 대응 조치를 실시하였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이 모두 종료된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이번에 다시 해외유입 홍역이 발생하였다. 지난해 12월 홍역 첫 발생 이후 이번 환자 3명을 포함하여 10월 9일 기준 총 188명의 환자가 신고 되었으며, 주로 해외여행을 통한 해외유입사례로 지금까지 환자가 방문한 주요 국가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순이다(붙임2).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베트남, 필리핀, 태국 등 해외여행을 다녀왔다면 잠복기(7~21일) 동안 건강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홍역 의심 증상(발열 및
강한 외부 충격을 받거나 달리다가 갑자기 멈추면서 무릎에 충격이 가는 경우, 급격한 회전 방향 전환 시 반월상연골 손상 위험이 크다. 반면 퇴행성으로 인한 반월상연골판 파열은 외상 없이 발생할 수 있기에 일상 생활 중 무릎에 통증 및 붓기가 있거나 불편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반월상연골이 파열되면 관절 쪽에 압박이 가해지기에 무릎이 붓고 통증을 동반한다. 걸을 때 무릎이 무기력해지고 특히 무릎을 제대로 펴거나 굽히기 힘들기 때문에 양반 다리를 하거나 계단 이용 시 불편함이 크게 느껴진다. 따라서 계단을 오르내리기 어렵거나 내리막 길에서 무릎에 힘이 빠져 불안정 하다면 반월상연골판 파열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정도에 따라 무릎 뼈를 누르면서 좌우로 움직여보면 덜컹거리거나 뚜둑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동탄시티병원 박철 원장은 “파열의 원인은 다양하나 그중 퇴행성 파열은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자주 구부리는 생활 습관이 원인이 된다.“며, “연골판에는 혈관이 없어서 한 번 손상 및 파열되면 자연 치유 되지 않기에 조기 치료로 증상 악화를 막고 평소에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파열이 의심되면 MRI 등으로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자사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지난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우리 사회에 나눔 문화를 널리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 및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의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수상은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이 되고자 하는 기업 사명에 따라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온 노력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특히,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달 약 2,000여개의 도시락 제작 비용 지원하고,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들과 세일즈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하루 한끼 따뜻한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