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1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대강당에서 정보보호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보호경영 선포식은 기업의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인 정보를 각종 위협으로부터 지키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정보보호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선포식에서 ▲ 정보를 보호해야 할 중요한 자산으로 인식하고 처리할 것 ▲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보보호 교육을 받을 것 ▲ 유해한 웹 사이트, 불법 소프트웨어 등으로부터 회사의 정보시스템을 보호할 것 ▲ 회사의 정보보호 정책, 행정기관의 관련 고시, 지적재산권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준수할 것 등 정보보호 선언문의 내용을 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정보보호경영 실천 시스템으로 ISO 27001 제도에 대한 강연을 듣고, ISO 27001의 인증을 추진하기 위해 각 부문별 보안지킴이를 임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안지킴이는 부서 및 외부자 보안 점검, 정보보호 교육 및 문화확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해 ISO 27001의 인증을 추진하고 향후 그룹 내 계열사로도 정보보호경영 시스템 구축을 확대해
㈜셀리턴이 주최하고 베스티안재단이 주관하는 화상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제2회 세상을 안전하게, 사람을 아름답게 영상 공모전’이 개최된다. 금번 공모전은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자신감을 찾아주기 위한 ㈜셀리턴과 화상으로부터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베스티안재단이 함께하는 공익 콘텐츠 공모전이다. 공모전의 주제는 æ화상사고예방에 관한 자유 영상 æ화상환자인식개선에 관한 자유 영상 æ화상환자 인식개선 동화책 자유 표현(씨앗 요정, 머리핀이 사라지던 날)으로 총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그 중 1분야의 주제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9월 9일부터 12월 6일까지 13주간 이메일을 통해 영상을 접수한다.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27일 ICC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오후 2시 개막된다. 제3회 한중국제영화제에는 과연 어떤 스타들이 대거 참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영화 ‘킹스맨’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던 ‘잭브링클리’ 가 참석해 글로벌한 영화제로 점차 자리매김 하고 있다.하지만 올해는 국내와 중국에는 어떤 스타들이 참석할지는 아직 비공개다. 식상식 일주일 전에 참석자가공개될 에정이다. 지난해에는 이장호·윤종빈·강윤성·민규동 감독을 비롯해 조민수·김희애·진선규·클라라·송기윤·조혜선·손수아 등이 참석하며, 주승용 국회부의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위산과다, 속쓰림, 위·십이지장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에 널리 처방 사용되는 있는 '잔탁' 의약품에 발암물질이 함유되었다는 소식에 보건당국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 국내 유통제품에선 일단 발암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앞서미국FDA·유럽의약품청·캐나다의약품청은 발암물질 함유 의심 잔탁(라니티틴제제)를 처방받은환자들에게 "복용을 중지하지는 말라고 권고하고, 처방을 변경하고자 하는 경우는 전문가와 상담하고, 일반의약품으로서 라니티딘을 복용 중인 환자는 시중에 많이 있는 동일 효능의 다른 제품들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는 형식의 의약품 안전정보를 발령했다. 이에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잔탁(Zantac) 제품과 잔탁에 사용하는 원료제조소에서 생산된 라니티딘에 대해 긴급 검사을 실시하고 "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WHO 국제 암연구소(IARC) 2A 물질(인간에게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내용을 담은 검사결과를 16일 오후 발표했다. 식약처는 미국FDA와 유럽의약품청(EMA)이 9월 14일(현지기준, 9월 13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잔탁에서 NDMA가 검출되었다는 위해정보를 입수하고, 미국 F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9월 16일(월)부터 11월 15일(금)까지 “2019년 하반기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은 1995년 12월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이후 점차 확대되어 2018년 기준 전국 140만 개가 지정되었다. 지방자치단체 역시 지역사회 내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연구역 조례를 제정하여, 약 12만8000개의 금연구역을 별도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증가하는 금연구역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시 점검 외에도, 연 2회 합동점검 단속반을 통해 금연구역 현황 파악 및 집중 점검을 실시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9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한다.단속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금연 담당 공무원 304명 및 금연지도원 1,548명을 중심으로, 경찰 118명, 청소년 유해감시단 및 학부모 단체 등 민간협력 1,947명 등을 포함하여 총 4,793명으로 구성되어 금연구역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ㅡ금연구역 지도단속 현황 특히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는 9월 한 달간 대구 수성구 보건소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금연구역을 단속반과 함께
김두희 작가가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 소통하는 과정을 작품에 담아낸다. 작품을 통해 온라인에서의 관계를 오프라인으로 이어지게 하는 과정과 인터넷 방송 속 이야기를 만나 볼 수 있다. 김두희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정모展>은 다수의 인터넷 방송 시청자와 스트리머인 김두희 작가가 '인터넷 정모'의 형태로 마침내 대면하며 완성된다.<정모展>에서는 불특정 다수가 채팅으로 던지는 순간순간의 농담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한 작품 15점과 시청자와의 일대일 대화를 통해 작가의 시선으로 그를 캐릭터화 한 작품 27점을 선보인다. 또한 김두희 작가가 인터넷 방송을 하는 작업실을 갤러리로 옮겨와 백여 점의 낙서 드로잉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작가 소개김두희 작가는 대학 졸업 후 영화 컨셉 디자이너로 일했다. 그러다 직접 쓴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어야겠다는 결심으로 영화 현장을 떠나 문래동에 작은 작업실을 꾸렸다. 그러나 머릿속을 떠돌아다니는 상상들을 글로 옮겨내는 것은 생각했던 것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간절해질수록 마음이 조급했고, 잘하고 싶다는 욕심 때문에 어느 한 글자도 가벼운 마음으로 써 내려갈 수가 없었다. 텅 빈 노트
오랜만에 찾아왔던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복귀할 시기가 왔다. 추석 연휴가 끝날 때쯤이면 각종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모두가 건강하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경희의료원과 알아보자. 급격한 다이어트, 건강 이상 초래할 수도명절 음식은 평소에 먹는 음식보다 훨씬 기름지고 칼로리가 높다. 긴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과 밀가루의 늪에 빠져 있다 보면 어느새 몸에 자리 잡은 살들을 발견하게 된다. 체중이 증가하면 많은 사람들은 한방에, 한 번에, 빨리 살을 빼려 한다. 하지만 단기간에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 단기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식사요법의 변화를 시도한다. 대표적으로 고지방 저탄수화물, 간헐적 단식, 원푸드 다이어트 등이 있다. 하지만, 장기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근거는 찾아보기 어려워 주의해야 한다. 날씬해지고 싶은 마음이 큰 만큼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하면 요요현상과 건강 이상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체중 감량에 대한 욕심을 버리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전숙 교수는 “이론적으로 적절한 목표 감량치는 1개월에 1.5~2㎏ 정도”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보다는 현재 시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17일 한국식품위생검사기관 협회 및 회원사 등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시험·검사기관 대표자 간담회’를 한국식품과학연구원(경기 의왕시 소재)에서 갖는다. 간담회는 시험·검사기관 분야 법령 등 개정된 사항을 공유하고 시험·검사 신뢰도 제고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시험·검사 분야 제도 변화 공유 ▲시험·검사 신뢰도 향상방안 수렴 ▲시험·검사 현장 고충사항 청취 등이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1위 세노비스 키즈가 대표 캐릭터 ‘코비’를 새롭게 선보이며 9월 16일부터 10월 6일까지 세노비스 공식몰(www.cenovismall.co.kr)에서 미션을 수행하고 제품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출동본부에서 비상벨이 울리면 이벤트 참여자가 버튼을 눌러 아이들의 성장기 건강을 지키는 ‘코비 히어로 삼총사’ 비타코비, 수퍼코비, 츄오코비를 차례로 출동 시킨다. 출동한 코비들은 각각 15가지 멀티비타민미네랄 빔이 나오는 방패, 프리미엄 유산균 빔이 나오는 마법 지팡이, 오메가-3 빔이 나오는 삼지창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다양하게 도우며 어린이들이 빈틈없이 꽉 찬 영양을 챙겨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 세노비스 키즈 코비 히어로 삼총사(멀티비타민 미네랄, 츄어블 오메가-3, 어린이 수퍼바이오틱스) ‘성장기 우리 아이 건강을 지켜줘’ 캠페인 페이지에서 미션을 수행한 소비자 200명에게 히어로 삼총사 정품 1팩(랜덤증정), 700명에게는 히어로 삼총사 미니샘플(3종 세트)을 코비 캐릭터 스티커와 함께 랜덤으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응모자 전원에게는 세노비스 공식몰에서 ‘히어로 삼총사’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9월 11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정동 달개비에서 의정협의 재개와 국민건강 및 환자안전, 의료전달체계 개선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대집 회장과 김강립 차관은 이날 의정간담회를 통해 의료현안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논의를 지속해야 한다는 원칙 하에 3가지 사항을 협의하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앞으로 3년(2020~2022) 동안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될 의료기관을 선정하기 위한「제2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공모」를 9월 16일(월)부터 10월 18일(금)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지정받은 기관은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 및 관련 기관 간 연계·협력 등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공모는 지난 2016년 제1기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이후「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기준 고시」개정(‘19.9월)에 따라 추가 및 보완된 지정 기준으로 실시되며, 공모 분야는 어린이, 호흡기, 노인,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총 4개의 전문진료 분야이다.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 제도는 수익성이 낮아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지역별 공급 차이가 커 국가 지원이 필요한 전문 진료 분야에 대해 각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4개의 공공전문진료 분야별 병원을 매 3년 주기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4개의 전문진료 분야별 시설·인력 및 장비를 갖추었거나 갖출 능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종합병원 또는 전문병원중에서 공공전문진료센터 지정을 원하는 의료기관이다. 신청 당시 공공전문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이 몽골의 최고 암치료기관인 몽골 국립암센터(원장 친부렌)와 우호관계를 강화하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해외환자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명근 진료처장(진단검사의학과)과 윤정한·박민호(내분비외과), 조성범(소화기내과), 이동훈(이비인후과) 교수 등 의료진들이 최근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외국인환자 유치 시장개척을 위한 보건복지부의 ‘지역 특화의료기술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 공모에 화순전남대병원이 올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전남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컨소시엄 참여 의료기관인 목포기독병원·목포 동신대 한방병원 의료진도 동행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울란바토르시를 중앙아시아 의료진출 거점으로 삼기 위해 그동안 공을 들여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울란바토르시에 있는 몽골 국립암센터와 MOU를 맺고 우호적인 네트워크를 지속해왔다. 화순전남대병원 의료진은 이번 방문기간 동안 협약이 만료된 몽골 국립암센터와 새로이 MOU를 체결, 유대관계를 더욱 탄탄히 했다. 의료진의 교류 활성화를 비롯, 의료기술에 대한 정보교환과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암환자 무료진료와 몽골 의료진을
해외여행이 많아진 탓에, 가을에도 말라리아, 뎅기열 등 모기를 통해 질병에 감염되는 사례가 속출하며 여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여행자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이 공개한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 발생현황’에 따르면, 최근 4년간 해외에서 말라리아, 뎅기열 등에 감염된 사람은 총 1,805명이었다. 계절별로는 여름(6월~8월)이 657건(36.4%)으로 가장 많았고, 가을(9~11월)은 528건(29.3%)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겨울(12월~2월)은 344건(19.1%), 봄(3월~5월)은 276건(15.3%)으로 겨울과 봄에도 모기매개 감염병이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기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질병은 뎅기열(1,805건 중 1,315건_전체 73% 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뎅기열의 발생 국가를 살펴보면, 필리핀이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순으로, 국내 여행자들이 자주 찾는 국가들이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ㅡ뎅기열 유입 국가 순위 최도자 의원은 “날씨가 선선해진 가을철에도 모기매개 감염병의 위험이 계속되고 있다”며, “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한종현)는 11일 오전 10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광복회관에서, 광복회 및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와 남북 상호교류 증진과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사장과 광복회 김원웅 회장,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재희 회장 직무대행,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 윤승길 공동대표/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 다제내성 결핵환자의 치료를 지원하고, 향후 남북간 상호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동아쏘시오홀딩스와 광복회를 비롯한 각 기관은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를 위한 항결핵의약품 지원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치료지원 협력에 필요한 정보 공유 ▲북한의 다제내성 결핵환자 홍보를 위한 국민운동 공동 캠페인 추진 및 지원 ▲남북 상호교류 증진 등에 있어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광복회와 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는 남북 평화통일과 상호교류 확대를 위해 각계각층에서 노력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 결핵은 6개월 이상 치료제를 복용하고 지속적인 관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