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국내 최초 네트워크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개인 의료 데이터의 보안을 더욱 강화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는 KT의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 ‘기가 체인 바스(GiGA Chain BaaS)’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의료 플랫폼 ‘WELL’ 통해 구현됐다. 의료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고, 병원·환자·보험사 간 의료데이터 전송 시 위·변조를 방지해 보안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앱상에서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데이터는 앱 상에서 블록체인을 통해 보험사에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다.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에 속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 내역의 확인도 가능해, 소액보험금부터 수십 개의 진료내역까지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환자가 ‘레몬케어 뚝딱청구’로 신청한 보험청구 내역은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 자동계약 체결)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환자 본인만이 블록체인 인증을 통해
현재 치료제가 없는 특정 유전자(Exon20) 돌연변이에 의한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혁신성이 확인된 한미약품의 항암신약 포지오니티닙의 추가 적응증 확대 가능성을 탐색한 새로운 연구자 임상 경과가 공개된다. 한미약품 파트너사 스펙트럼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에서 연구 중인 포지오티닙의 연구자 임상 2상 경과를 세계폐암학회(WCLC, World Conference on Lung Cancer)에서 공개한다고 6일(현지시각 기준)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연구자 임상 경과는 기존 Exon20 변이 돌연변이 비소세포폐암 뿐 아니라 Exon18 변이 환자 및 오시머티닙(제품명 타그리소) 저항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의 포지오티닙 효과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스펙트럼 프랑수아 레벨(Francois Lebel) CMO는 “현재 특별한 치료 방법이 없거나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Exon20 변이 외에도 다양한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써 포지오티닙 가능성에 대한 연구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MD 앤더슨과의 협력을 통해 도출한 이번 연구 경과는 포지오티닙의 역량을 입증하고, 추가적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표될 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하여 9월 6일 오전 10시 30분,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주관으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정부가 포용적 복지를 통해 국민의 기초생활보다 한 단계 올라선 기본생활을 보장을 알리고, 사회안전망과 맞춤형 돌봄서비스 등의 강화로 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어가겠다는 미래 목표를 제시하였다. 이번에 제20회를 맞이한 ‘사회복지의 날’은 과거 외환위기로 촉발된 경제사회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 기본선을 보장하고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활 여건을 조성하고자 당시 국민의 정부에서 사회안전망의 근간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을 제정한 1999년 9월 7일을 기념하여 매년 9월 7일을 사회복지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사회 곳곳에서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유공자 199명에 대해 훈장 등의 표창을 수여하였다. 박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임직원들이 회사 컬러링 녹음에 직접 참여할 뿐 아니라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사무소 로비에 ‘YY(유영) 보이스 명예의 전당’을 만드는 등 특색있는 홍보활동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유영제약은 지난 3일 컬러링 녹음에 참여한 임직원에게 회사 홍보에 기여한 공로로 ‘YY 보이스’ 기념패를 수여했다. ‘YY 보이스’ 기념패는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얼굴과 문구를 담은 고급 원목 상패로 제작됐다. 또한,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참여한 6명의 임직원 이름을 ‘YY 보이스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사내 로비 앞에 상패를 전시해 임직원과 외부 방문자들에게도 이를 알리고 있다. 유영제약 컬러링은 시행 5년째가 된 올해 전체 임직원 중 90%가 컬러링을 사용하며 유영의 대표 홍보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2015년 대표이사의 녹음으로 시작해 작년에는 임직원 나레이션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멘트로, 올해는 직군별 다양한 임직원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컨셉으로 컬러링을 시행하고 있다.유영제약 관계자는 “유영 컬러링은 정형화된 일반 컬러링이 아닌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활용한 색다른 방식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신선함을 주고 있다”며 “외부 홍보
최근 치주질환이 당뇨, 동백경화, 심근경색, 호흡기질환, 발기부전 등과 연관이 있거나 이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는 치주질환을 일으키는 세균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데, 입 속에 있는 세균들이 치주염으로 취약해진 잇몸으로 침투해 혈관을 타고 몸을 돌아다니다가 구강이 아닌 다른 곳에 내피세포 손상을 일으키는 것이다. 사실 치주질환과 발기부전의 관계는 다소 생소할 수 있다. 발기는 음경 혈관들에 혈류가 모이면서 발생하게 되는데 치주질환으로 인해 구강 내 세균이 몸 속으로 침입하고 음경의 내음부동맥, 총음경동맥, 해면체동맥 등 굵기가 가는 음경 혈관부터 내피를 손상시켜 산화질소 합성과 분비를 막는다. 발기부전을 일으키는 핵임 요인이 치주질환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유의미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통계학적으로 입증된 상태이다. 2012년 대만의과대학 연구팀은 3만3천명의 발기부전 환자와 16만 2천명의 정상인을 대상으로 발기부전과 치주염과의 상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발기부전 환자는 과거 만성 치주염의 병력을 갖고 있을 확률이 3.35배로 높았다. 치주질환을 단순 구강질환으로 인식해 방치했다가는 발기부전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국내 1위 손해보험사 삼성화재와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레몬케어 뚝딱청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지난해 KB손해보험을 시작으로 NH농협생명과 미래에셋생명에 이어 삼성화재까지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 도입 보험사를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부문의 리딩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잡은 것은 물론 국내 주력 보험사들과 함께 ‘레몬케어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층 확대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레몬케어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을 앱상에서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진료증빙자료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EDI) 형태로 보험사에 바로 전송할 수 있다.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에 해당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내역의 확인이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의 미청구 진료내역도 언제 어디서나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특히, 초기 설치 비용과 물리적 공간이 필요한 무인키오스크나 진료증빙자료를 사진으로 찍어서 보험사 제공 앱으로 보내는 방식과 달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는 8월 30일 미국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와 회원사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회원사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협회 사업의 일환으로, 해외시장개척 수요가 많은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사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유니버시티 시티 사이언스 센터는 필라델피아 내 첨단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미국 보건후생부 내 생물의학고등연구개발당국(BARDA)에서 국가보건안전을 위한 혁신적 기술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정한 총 8개의 엑셀러레이터 중 하나이다. 현지 창업자 및 투자자들이 모이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해외기업의 미국 진출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화학항암제, 표적치료제, 면역항암제에 이어 4세대 치료제로 불리는 세포치료제 및 유전자치료제의 고향으로,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를 포함한 바이오 연구 및 사업화가 활발하여 ‘셀(Cell)리콘밸리’로 불린다. 토마스제퍼슨 대학병원, 펜실베니아 대학병원, 템플 대학병원, 필라델피아 어린이병원 등 대형 병원이 다수 자리잡고 있어 미국 의사 6명 중 1명이 의사생활 중 필라델피아를 거치는
보건당국의 보험급여 확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들이 경쟁적으로 비급여 진로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비급여 진료수가가 의원별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각기능(인지 및 역치)검사의 경우 평균금액이 4만2789원으로 조사됐는데 최고금액은 27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6.3배 가격차를 보였다. 갑상선·부갑상선초음파검사는 평균금액이 4만5505원,최고금액 20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4.4배 가격차를 보였으며도수치료의 경우 시술시간, 시술자,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평균·최고 금액 간 3.4배 가격차를 나타났다. 또 증식치료(사지관절부위)는 약제 종류나 부위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했으며 평균·최고금액 간 3.2배 가격차를,레이저를 이용한 손발톱 진균증 치료는 부위, 손발톱 개수, 시술 장비에 따라 평균금액 4만6900원, 최고금액 25만 원으로 평균·최고금액 간 5.3배 가격차를 보였다. 체외충격파치료[근골격계질환]도 부위·범위·타수·체외충격파 치료기 종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발생하며, 평균·최고금액 간 3.9배 가격차를,예방접종료는 평균·최고금액 간 1.2~1.4배로 차이가 적었다. 의
의료인 또는 의료기관 개설자는 의료법 제15조 제1항에 따라 진료나 조산 요청을 받으면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지 못한다. 환자에게는 의사 선택권이 있지만, 의사에게는 환자 선택권이 없는 이 현상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의사가 특정한 상황에서 특정한 환자를 진료할 것인지 진료하지 않을 것인지 여부는 전문적 직업윤리에 따라 결정되어야 할 사항이다. 현재와 같이 명확한 기준 없이 진료를 강제하는 것은 의료인의 직업행사의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하는 다른 환자의 건강까지 위태롭게 할 가능성이 높다. 외국의 경우, 일본은 의사법에서 진료거부금지 의무를 규정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처벌 조항이 없어 선언적 규정으로서 기능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 및 유럽에서는 의사의 환자선택권을 인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환자가 폭력을 행사하거나 마약 처방 등 부적절한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에는 당연히 진료를 거부할 수 있으며, 환자와 의사의 신뢰관계가 단절된 경우에도 의사의 판단에 따라 진료를 거부할 수 있다. 다만,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거부 및 인종・성별・종교・성정체성 등을 이유로 차별적 진료거부는 허용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현재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미국 ITC 소송에서도 대웅제약의 균주가 명확하게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7월에 진행된 ITC 소송의 감정시험은 대웅제약의 생산시설에서 사용 중인 균주를 임의로 선정하여 실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웅제약 측 감정인들은 국내민사소송과 마찬가지로 대웅제약 균주가 선명한 포자를 형성함을 관찰하였다. 메디톡스는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조에 사용되는 Hall A Hyper 균주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포자를 생성하지 않는다고 미국 ITC 소송에서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민사소송에 이어 미국에서 진행 중인 ITC 소송에서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을 재확인함에 따라, 자사의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지 않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없다고 명시한 메디톡스의 균주와 다른 균주임이 명백히 입증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대웅제약은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국내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지정한 국내외 전문가 감정인 2명의 입회 하에 실시한 시험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에 사용되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에 따라 메디톡스와 대웅의 균주는 서로 다른 균주임이 입증되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권순석)이 2019년 하반기 부천역 무료이동진료를 맞아 부천역(역장 석진산)에 휠체어를 기증했다. 지역사회의 건강파수꾼 역할을 맡고 있는 부천성모병원은 부천시 지역주민과 철도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휠체어를 마련, 지난 9월 4일(수) 부천역 이동진료에 앞서 부천역사 내 문화광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부천성모병원과 한국철도공사 부천역은 지난 2012년부터 함께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부천역사 내 문화광장에서 부천시민을 비롯한 전철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부천역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해 왔으며, 지난 2018년도에는 부천시보건소, 부천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와 함께 ‘내혈압·내혈당 바로알기’ 협약을 체결하는 등 부천시민을 위해 양 기관이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주민의 건강 수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한편 부천성모병원은 부천시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부천우체국과 소사역에도 휠체어를 기증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9월 5일(목)에 “나부터 지키는 우리 모두의 건강”이라는 주제로 긴급상황센터장과 여행작가가 함께하는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여행 작가의 해외 질병 경험담을 공유하고 해외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외여행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작년 한 해 입국자 검역은 4,944만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이 중 26만 명이 발열, 기침, 설사와 같은 감염병 증상을 동반하였다.최근 동남아 및 중남미에서 뎅기열 발생이 전년 동기간 대비하여 약 2~10배까지 증가하고 있으며(2019.8월 기준), 아라비아반도 내 중동지역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지속발생*하고 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 내의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을 국제적 공중보건위기상황으로 선포(’19.7.18) 하여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외감염병 예방 토크 콘서트에서는 질병관리본부 나성웅 긴급상황센터장과 ‘잼아저씨’로 유명한 김태진, ‘80만원으로 세계여행’ 저자 정상근, ‘아트로드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 비전21심장혈관센터에서는 오는 9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본원 대강당에서 ‘심장병 바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기’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검진에서 심비대 진단을 받았다면?(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황지원 교수) ▲급하게 치료 받아야 하는 허혈성 심질환은?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도준형 교수) ▲시술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은?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남궁준 교수) ▲가슴 통증의 원인 이렇게 다양했어?(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권성욱 교수)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 과장 도준형 교수는 “심장질환의 경우 국민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이며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질병이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상태를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7월, 전국 7곳에 세계 최초의 '규제자유특구'가 생겼다. 규제와 제약 없는 혁신 기술 개발로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함이다. 이 중 '대구 스마트 웰니스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콜라겐 적용 의료기기 상용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법규상 전량 폐기 처분해야 했던 인체 폐지방을 재활용해 콜라겐 원자재를 마련하고, 이식용 뼈, 인공혈관 등 의료기기 신제품을 개발해 고부가가치의 바이오 신성장동력을 만들게 될 예정이다. 지방흡입시술 후 버려졌던 폐인체지방에 정부, 지자체, 기업들의 관심이 고조되는 이유다. 인체 폐지방에서 창출되는 가치는 얼마나 될까. 스마트웰니스가 들어서는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대구첨복단지)의 생체적합성평가팀 정봉수 박사와 대구첨복단지와 MOU를 맺고 재생의학 연구 및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365mc 대구점 서재원 대표원장의 자문을 통해 알아봤다. ■ 지방흡입 최대규모 의료기관 365mc …1 년 추출 지방량 32 톤 국내 최대 비만 특화기관이자 지방흡입 의료기관 365mc가 2018년 1월~12월까지 1년간 지방흡입을 통해 추출한 인체지방은 약 32톤가량이다. 국내 폐기되는 인체지방이 연간 약 200톤로 추정된다고하니, 국내 인체폐지방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지난 4일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뉴스킨 회원 3천여 명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는 ‘2019 뉴 페스타 썸머(NU FESTA SUMMER)’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뉴스킨은 회원들이 함께 모여 서로 소통하고 비즈니스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흥겨운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축제의 도시’이자 ‘마이스 도시’인 부산에서 이번 대규모 행사를 개최했다. 부산은 뉴스킨의 주요 사업 거점 중 하나로, 브랜드 오프라인 체험 공간 ‘뉴스킨 라이브 센터’가 운영되는 곳이기도 하다. 뉴스킨 라이브 부산 센터는 지난 해 방문객 수가 전년 대비 약 10% 증가하는 등 고객 접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뉴스킨은 부산에서 매 가을마다 열리는 세계적인 영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착안, 영화의 전당을 주요 무대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동반성장 스토리’라는 주제로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주제에 따라 뉴스킨의 비전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많은 회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뉴스킨과 파마넥스, 빅플래닛 브랜드의 주요 신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에는 많은 참석자들의 발길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