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8월 27일 최신 과학 수준과 국제적 추세에 맞게 한약(생약)의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대한민국약전외한약(생약)규격집'을 개정고시했다. 이번 개정은 한약(생약)의 품질관리를 위해 실시한 연구사업 결과와 업계의 개선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주요 내용은 ▲‘계지’ 등 13개 품목의 확인시험, 순도시험 등 신설·개선 ▲‘건강가루’ 등 21개 품목의 과명 및 학명 등 개선 ▲‘개자’ 등 31개 품목의 기타 기준·규격 개선 ▲‘계지복령환’ 등 3개 품목의 함량기준 개선 등이다.
서울대병원 피부과 서대헌 교수가 대한광의학회 (Korean Society for Photomedicine)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광의학회는 광발암, 광치료, 광반응, 광검사, 광노화, 광피부질환, 광진단, 광역동요법, 광생물학 등에 관심 있는 연구자들의 모임으로 1982년 설립됐다. 가시광선, 자외선, 적외선, LED, 레이저 등 빛과 관련된 연구 및 교육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전문가들과 함께 광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6월 29일 삼성의료원 대강당에서 제28차 광의학 학술대회를 개최했고 서 교수는 이 자리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 교수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대한광의학회 총무간사를 역임한 바 있다.
김신곤 고려의대 내과 교수가 통일보건의료학회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9월부터 2년 간이다. 이번에 선임된 김신곤 교수는 전우택 초대이사장(연세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에 이어 제 2대 이사장이다. 통일보건의료학회는 한반도건강공동체를 목표를 의학·보건학·치의학·한의학·약학·간호학·의공학 등 다양한 학제의 연구와 학술 교류의 플랫폼을 표방하며 2014년에 창립했다. 통일보건의료학회는 보건의료 전문가와 통일문제 전문가 사이에서 학계 간 의견을 조율하고 발전시키며, 통섭적인 훈련 및 교육을 통해 거시적 안목과 학문적 깊이를 겸비한 통일보건의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통일 대비 보건의료분야의 미래 정책을 구상하고 이를 정부에 제안하며, 더 나아가 남북한 보건의료의 사회적 합의를 추진하는 등의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김신곤 교수는 통일보건의료전문가로 고려대 대학원 통일보건의학협동과정 교수, 통일보건의료학회 학술이사, 남북보건의료교육재단 상임이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비상임이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특히 2008년부터 북한이탈주민 무료검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독특한 동일민족의 이주민 코호트(NORNS)를 구축했으며, 국제저널에 관련 연
정부가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감염 감시체계를 확대하는 등 범부처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도 정작 요양병원 배출 일회용기저귀에 있는 감염성균에 의한 감염사태가 발생할 수 있음에도 국민 보건과 안전은 외면한 채 의료폐기물 발생량 증가 처리에만 몰두하고 있어 관련 부처 및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한 안전성 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녹색환경지원센터(연구책임자 이재영 서울시립대 환경공학과 교수, 위탁연구책임자 김성환 단국대 미생물학과 교수)는 26일 한국의료폐기물공제조합이 의뢰해 지난해 12월부터 수행한 ‘요양병원 기저귀 감염성균 및 위해균에 대한 위해성 조사연구’ 최종 보고서를 통해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일회용기저귀를 의료폐기물에서 제외하려는 환경부의 입법예고안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날 최종 결과 발표 기자간담회에 나선 김성환 교수는 “전국 요양병원의 10% 정도에 해당하는 152개 요양병원에서 배출된 일반의료폐기물 용기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회용기저귀가 없었던 11곳을 뺀 141개 요양병원 중 법정감염병 제2군인 폐렴구균(Streptococcus pneumoniae)이 19.9%인 28개소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2014년 법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9월 5일(목) 오후 3시 30분부터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황반변성'을 주제로 ‘해피 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망막병원 김재휘 교수가 황반변성의 증상과 진단, 치료방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중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반변성은 눈에서 시력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황반부의 세포들이 변성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출혈, 세포손상 등이 일어나 시력을 떨어뜨리게 된다. 세계적으로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며, 국내에서도 고령화의 진행과 함께 이환율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김재휘 교수는 "습성 황반변성은 개인마다 진행속도가 다르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계속 시력저하가 진행된다."며, "시력상실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에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Korean Oncologic-hyperthermia Study Group)는 2019년 8월 31일 12시에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제7회 대한온열암치료연구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 발표 내용으로는 ‘여러 암종에서의 온열암치료 임상 결과’, ‘보완요법과 온열암치료 병용의 임상 사례’, ‘유럽과 아시아 등 해외에서의 온열암치료 현황’, ‘온열암치료의 작용기전과 관련된 비임상 시험’, ‘암환자들을 위한 재활 프로그램’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와 포스터 전시가 있을 예정이다. 주요 연자로는 현재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고주파 온열암치료기기의 개발자인 안드라스 사스 박사(St. Istvan University, Hungary)를 비롯해 Yu-Shan Wang 박사(Shin Kong Wu Ho-Su Memorial Hospital, Taiwan), Kai-Lin Yang 교수(School of Medicine, Fu Jen Catholic University, Taiwan), 이선영 교수(전북대학교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유세환 교수(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
서울제약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이 동남아 시장을 본격 진출한다. 서울제약(대표이사: 황우성)은 인도네시아 소호(SOHO)社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발기부전 치료제 실데나필 구강붕해 필름이 인도네시아 현지 허가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제약은 2017년 6월 SOHO社에 스마트 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실데나필, 타다라필 ODF(구강붕해 필름) 제품을 10년간 796만달러(2019. 8. 23일 기준 97억원)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 1946년 설립된 SOHO(SOHO Global Health)社는 연간 매출액 4,000억원(2015년 기준)의 인도네시아 5위 제약사로 주력품목으로는 당뇨치료제 가브스와 C형 간염치료제 소발디 등이 있다.. 인도네시아 인구는 2억 5천만명(세계 5위)으로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4조 8천억원(2015년 기준)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이다 서울제약 관계자는 “이번 허가는 동남아에서 가장 큰 시장인 인도네시아에 ODF 제품 허가 취득을 통한 수출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으며, 연말에 첫 선적이 이루어질 예정”이라며 “서울제약은 구강필름 시장에서 글로벌 No.1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업계에서는 SOHO
대원제약(003220)의 자회사 ‘딜라이트보청기’가 중국 음향기기 전문 기업인 ‘거보타이(GEVOTAI)’사와 기술 라이선스아웃(license-out)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딜라이트보청기는 거보타이에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을 수출하고, 보청기 생산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라이선스아웃 하며, 제조∙판매∙AS 등 각종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거보타이는 딜라이트로부터 제공받은 핵심 부품과 기술 등을 활용해 제품의 생산과 현지 유통을 맡게 된다. 또한 거보타이는 딜라이트보청기의 국내 보유 특허를 중국에 출원하게 되는데, 딜라이트보청기는 해당 특허의 중국 내 사용권을 거보타이에 부여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딜라이트보청기는 제품 생산 전 거보타이로부터 기술 이전에 대한 라이선스비용으로 약 2억 4천만원을 선 지급받게 되며, 내년 제품 생산이 본격화 되면서부터는 생산 수량에 따른 로열티와 연간 라이선스 비용을 별도로 지급받게 된다. 또한 이와 함께 제품 생산을 위한 보청기 핵심 부품에 대한 수출도 지속적으로 보장받게 된다. 딜라이트보청기의 이번 계약은 중국 현지 업체에 핵심 부품 및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최초의 사례로, 중
동구바이오제약은 조용준 대표이사가 임직원과 함께 지난 23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컵,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인다. 지난해 전직원에게 환경보호를 위해 머그컵을 배포한 바 있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통하여 환경보호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업무, 회의, 휴식 등의 시간에 개인 머그컵, 텀블러의 사용을 생활화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는 등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이사는 “환경보호는 인류의 건강과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동구바이오제약의 정신과 일맥상통한다”며 “일상의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환경을 보전하는데 전임직원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준 대표이사는 이번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국제약품의 남태훈 대표와 신신제약의 이병기
건강기능식품의 성장은 지난해에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홍삼제품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프로바이오틱스의 급성장도 눈에 띄고 있다. 홍삼의 소비증가는 독립가구 및 시니어가구의 증가가 영향을 미치고, 프로바이오틱스의 급성장 또한 독립가구 및 10대자녀가구의 증가에 따른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식약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의 생산실적은지난해 1조 7,288억원으로 전년(1조4,819억원) 대비 16.7% 증가하였다. 이가운데 홍삼제품 점유율이 39.1%(6,765억원)으로 부동의 1위를 차지하였고, 이는전년(5,261억원) 대비 28.6% 증가하였다. 홍삼제품 다음으로 개별인정형(14.2%), 비타민 및 무기질(12.4%), 프로바이오틱스(11.0%), EPA 및 DHA 함유 유지(3.1%) 순으로 많이 생산되었으며, 이 중 프로바이오틱스가 ‘18년 1,898억원으로 전년(1,495억원) 대비 27% 증가하여 소비자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수입은 6,72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1% 상승하였으며, 주요 품목은 비타민 및 무기질이 2,324억원(34%), EPA·DHA 1,029억원(15.3%), 프로바이오틱스 7
이니스트그룹(대표 김국현)는 지난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갖고 내실 있는 성장을 통한 글로벌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자 표창과 함께 뛰어난 업무성과를 나타낸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 그리고 25주년 축하케익 커팅식이 이루어졌다. 그리고 테라젠이텍스 류병환 대표의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도 진행이 되었다. 한편, 이니스트는 원료의 도매유통, 화장품사업, 원료의약품 제조 그리고 완제의약품 제조 및 판매까지 수직 계열화를 구축, 올해부터 헬스&뷰티 토탈 솔루션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원료부터 신약개발 그리고 화장품부터 전문약까지 아우르는 이미지를 지향하고 있다. 퓨어메이 화장품을 비롯한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의 일반의약품 라라올라, 이니포텐, 듀오클로 등의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파우더(산제) 타입 일반약 비타민D-칼슘 복합제 스위스 브랜드 데칼시트의 국내 허가 및 판매를 앞두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박종훈)은 지난 8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무료진료 및 의료상담회를 진행했다. 하이메디와 함께한 이번 무료진료 및 의료상담회는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환자 유치 및 시장 다변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50여명의 대장암, 위암 환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장항문외과 곽정면 교수와 위장관외과 김유나 교수의 진료가 진행됐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이번 의료상담회가 진행된 타슈켄트의 저명한 병원인 New Life Medical과 향후 의료기술 교류 및 환자 치료 협력을 위한 MOU체결을 맺는 등 우즈베키스탄 환자유치에 가속도를 얻을 전망이다.
투자전문회사인 GK에셋 이기윤 회장이 지난 12일 중입자 치료기 도입을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이기윤 회장이 암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 금액은 2016년 폐암신약 개발을 위해 10억 원, 작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연세의료원 미래관 건물 건축을 위해 10억 원 등 이번 기부를 포함해 총 30억 원에 달한다. 이기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2014년~2015년 자신의 고향인 경북 의성군에서 서울까지 540여km에 이르는 도보순례 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학생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왔으며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국제로터리 장학금, 경북 의성군 장학금, 한국체육대학 발전 기금 등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쳤다. 이기윤 회장이 암 환자에게 관심을 두게 된 것은 2016년 어머니 김무단 여사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암을 치료하면서부터다. 지난 12일 윤도흠 연세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한 이기윤 회장은 “10년 넘게 고향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잔치를 해 왔지만, 막상 어머니는 암으로부터 막을 수가 없었다”라며 “암 정복이 당장 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수많은 암
바이오 산업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 산업 중에 하나이다. 주요국은 바이오 기술 패권을 차지하고자 투자 확대, 원천기술 선점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리 정부도 지난 5월에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을 발표하면서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바이오 혁신 기술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난치병 치료, 식량문제 등을 해결할 열쇠가 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특히, 유전물질인 DNA의 특정 부분을 정교하게 절단하는 유전자 가위 기술은 이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서면서 특허를 선점하려는 기업들 간의 경쟁이 치열하다.우리나라와 미국은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CRISPR)’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진 유일한 국가이다. 그런데 우리 기업은 기술 경쟁을 하고 있는 미국에서 아직까지 유전자 가위 기술 특허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에 대한 세계 특허현황을 조사하고, ▲ 크리스퍼 기술의 미국 특허출원 동향을 분석하여 우리 기업이 유전가 가위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특허전략을 제시한 심층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원천기술을 가진 기업이나 기
최근의 여러 연구에 따르면 에르고티오네인 섭취는 경증 인지 장애의 완화와 상관 관계가 있다고 한다 란초산타마가리타, 캘리포니아주, 2019년 8월 22일 /PRNewswire/ -- 캘리포니아 남부에 소재한 재료 성분 공급∙제조사인 블루캘리포니아(Blue California)는 FDA가 에르고액티브[ErgoActive® (에르고티오네인) 혹은 (에르고)]에 "지정 사용 조건"으로 일반안전인정(GRAS) 서한을 교부했다고 발표했다. 제품 제조사들은 본 결정을 통해 이 강력한 항산화 화합물을 화장품, 미용, 식품, 음료 및 기능식품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하게 판매할 수 있는 소비자 제품에 혼합할 수 있다. 블루캘리포니아는 동사만의 이 재료 성분을 공급하는데 동 성분은 천연 발효를 통해 제조되어 출시된 단 하나의 에르고티오네인 제품이다. 케이티 페렌 판매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블루캘리포니아만의 발효 공정은 업계가 선호하는 솔루션인데 왜냐하면 기타의 모든 솔루션들은 화학적 합성 방식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에르고의 탁월한 항산화 및 항염 특성을 통해 산화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다. 천연 아미노산은 보통 동 성분이 특별히 풍부한 버섯과 같은 식이 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