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오는 8월 24일(토) 오후 3시 30분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에서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사회 제34대 집행부에서는 연례 총회(Annual Meeting)의 성격에 충실한 학술대회 주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부터 기존의 학술대회와 의학상 시상식을 동시에 하던 것을 ‘Seoul Medical Symposium 및 제24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 시상식’과 ‘제17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로 구분하여 진행키로 결정하였다. 새로이 신설되는 ‘Seoul Medical Symposium’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특별시의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의학적인 관점을 통한 문제 제기 및 정책제안을 함으로써 향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보건의료정책을 수립시행하는데 있어 의료계 및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심포지움의 주제는「서울특별시 인구 절벽에 대한 전망과 전문가적인 대책」으로서 대표적인 저출산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저출산을 넘어 초저출산이라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서울시의 대처방안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소장 심재용)는 최근 제약‧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환자 중심의 R&D 지원을 위해 실사용증거(Real World Evidence, RWE) 연구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해 운영에 들어갔다. RWE는 의료제공자인 의료기관과 의료소비자인 환자와 일반인, 보험자 등으로부터 생성된 다양한 종류의 실사용 데이터(Real World Data, RWD)를 분석해 얻은 임상적 근거자료다. 임상개발 분야가 실험적 연구에서 진료환경을 반영한 실증적 연구로 전환되면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연구개발 분야다. RWE 연구를 통해 임상개발단계에서 소모되는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RWE 활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글로벌 제약기업 로슈(Roche)의 경우 RWD 수집 전문기업인 플랫아이언과 유전자 분석 전문 기업 파운데이션 메디슨을 인수해 맞춤형 항암치료제 개발에 RWD 활용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연세의료원 연구개발자문센터(이하 연구개발자문센터)는 실제 병원 진료과정에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의약품 개발에 대한 기획에서부터 임상개발전략, 시판 후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까지 전 주기 맞춤
“아이의 시력 완성은 7~8세에 끝난다” 신체는 일반적으로 성인이 될 때까지 성장하지만, 시력은 만 7~8세 정도에 거의 완성된다. 그러나 김안과병원에서 조사한 결과 이를 정확히 아는 부모는 10명 중 1명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 시력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6세 이전에 시력발달을 저해하는 원인의 조기발견과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보호자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 시력은 생후 2~3개월에 급격히 발달하여, 2~3세가 되면 평균적으로 0.4~0.5 정도에 도달하고 약 7~8세 정도에 거의 완성된다. 시력발달이 끝나기 전 발달에 나쁜 영향을 주는 원인들을 빨리 찾아내 치료를 해주어야 하며, 치료 성공률도 나이가 어릴수록 높다. 특히 약시 같은 질환은 이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는 치료가 불가능해 평생 나쁜 시력으로 살아야 한다. 눈은 다른 신체부위와 달리 발달 정도나 이상을 육안으로 알기 어렵고, 영아는 말을 못하며, 말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어도 눈의 이상을 자각하고 스스로 잘 표현하지 못한다. 따라서 눈 이상의 조기발견은 보호자의 역할이 결정적이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해피아이 눈 건강 1∙3∙6 캠페인'의 일환
보건의료 산업 분야는 4차 산업혁명의 기술 진보와 정부의 규제 완화 기조 아래 혁신을 맞이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4차 산업의 혁신기술 중에 하나로 보건의료 연구와의 융합연구에 높은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블록체인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람다256 및 ㈜투비코와 공동으로 ‘보건의료연구와 블록체인’ 세미나를 개최해 블록체인과 의료분야의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한다. 오는 8월 26일(월) 오후 6시 연세대 백양누리 홀에서 개최되는 ‘보건의료연구와 블록체인’ 세미나는 보건의료 전문가와 산업관계자들이 모여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건강관리와 질병 예측을 위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원종욱 보건대학원장은 “연세대 보건대학원은 지난해 ‘블록체인과 의료’라는 주제의 고위자 과정 개설을 통해 의료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잠재적 가치를 발견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의료와 블록체인의 실질적인 융합연구를 위한 첫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첫 번째 발표자인 보건대학원 지선하 교수는 수년간 유전체 연구와 코호트 연구를 통해 다양한 질병예방과 건강관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역학 전문가로서 국내외 코호트
여름철 낮 최고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 알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보관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간(‘14~’18년) 평균 75%가 기온이 높은 여름철(8~9월)에 발생하였고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되었다. 환자수(8~9월)는 (`14)1,005/1,416→(`15)72/202→(`16)90/354→(`17)239/662→(`18)3,226/3,516 등으로 집계됐다. -살모넬라 환자발생 현황 구분 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계 6,150 0 0 178 181 250 283 229 1,090 3,542 338 50 9 2014 1,416 0 0 114 105 29 31 99 918 87 13 17 3 2015 202 0 0 0 0 52 36 40 21 51 0 2 0 2016 354 0 0 0 44 29 112 3 35 55 76 0 0 2017 662 0 0 0 0 140 23 83 110 129 146 31 0 2018 3,516 0 0 64 32 0 81 4 6
◆ 경희대학교의료원(총 9명) - 미래전략처장 조윤제 교수 - 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장 이종훈 - 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 교수 - 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전략기획팀장 신학도 - 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경영분석팀장 김희송 - 감사실 감사팀장 전명진 - 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협력실장 전숙 교수 - 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협력실 연계협력팀장 왕홍관 - 경희메디칼아카데미 교육지원팀장 김왕미 ◆ 경희의료원(총 19명) - 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 교수 - 의료협력본부장 오승준 교수 - 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윤성상 교수 - 적정관리본부장 전승현 교수 - 정보전략실장 홍승재 교수 - 경희대학교병원 경영기획팀장 김준석 - 경희대학교병원 수련행정팀장 홍석균 - 행정처 물류팀장 최정림 - 행정처 영양팀장 유춘복 - 행정처 고객지원본부 원무2팀장 곽성용 - 의료협력본부 의료협력팀장 위욱환 - 의료협력본부 사회사업팀장 최황규 - 적정관리본부 보험심사관리팀장 김상현 - 약제본부 특수조제팀장 두진경 - 간호본부 간호교육행정팀장 김혜경 - 간호본부 병동간호1팀장 서현기 - 간호본부 병동간호2팀장 박희라 - 간호본부 특수간호팀장 허정자 - 간호본부 외래간호팀장 한상순 ◆ 강동경희대병원
동탄시티병원(병원장 신재흥)이 ‘2019 학생 직업 체험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2019 학생 직업 체험 견학 프로그램은 화성시 청소년 수련관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 및 체험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견학 프로그램에 참석한 학생들은 오전에는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들에 대해 직접 만나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책이나 영상을 통한 교육에서 벗어나 단순히 보는 것만이 아니라 현직에 있는 전문들의 설명을 듣고 체험 시간도 함께 했다. 이번 ‘2019 학생 직업 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직업 체험 확장을 목적으로 동탄지역 초등학교 및 중학교 운영위원회 등의 요청에 의해 의료계 진로를 꿈꾸는 학생들의 체험터 제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삼성서울병원 줄기세포재생의학연구소(소장 장윤실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오는 9/6(金) 오전 8시 50분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 6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의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모일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분야의 기초연구부터 중개연구 및 임상 적용까지 아우르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서, 참여자 간 활발한 참여와 토의가 가능토록 동시통역도 제공된다.금년 심포지엄은 줄기세포재생의학 분야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 육성 R&D 사업 2단계를 마무리하고 3단계를 준비하는 의의를 담고 있다.심포지엄은 오는 9/2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하여 참가할 수 있다.
회사에선 마우스 집에서는 스마트폰, 습관이 부른 이 병 요즘같이 폭염이 이어지는 날이면 업무시간 내내 마우스와 키보드를 잡고 일하는 사무직 근로자들은 업무가 끝나면 외출을 포기한 채 집으로 들어온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며 숨을 고르는 동안 쉴 새 없이 휴대폰을 만진다. 그러던 어느날 엄지손가락에 저릿한 통증이 찾아온다. 밤이면 통증이 더 심해져 잠을 설치기도 한다. 물건을 제대로 쥐지 못해 떨어뜨리는 일도 발생한다. 이는 손목건초염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손목건초염은 원래 ‘중년 여성’들의 질환이었다. 집안일과 육아로 손목을 쉴 새 없이 사용해야 하는 여성들에게 자주 찾아오는 질병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 기기의 사용 증가로 남성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2010년 47만명에 불과하던 남성 환자는 2015년 55만8000여명으로 18.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환자가 15.2% 증가한 것에 비하면 증가 속도가 더 가파르다. 이유는 앞서 언급한 습관 때문이다. 손목건초염은 손목의 내측과 중앙, 외측에 있는 여러 개의 힘줄을 감싸고 있는 막에 생긴 염증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면 엄지손가락으로 이어지는 힘줄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오는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글로벌 전시 주최사 Informa markets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KPTA)가 공동주최하는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인 CPhI Korea 2019 컨퍼런스의 포럼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의 마지막 날인 23일에는‘의약품 설계 기반 품질 고도화 시스템(QbD)’을 주제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이 주관하는 KPTA 포럼이 개최되며, 본 포럼에서 대구첨복재단 의약생산센터 이해우 책임연구원(고형제생산팀장)은 시생산규모 QbD 정제 예시모델 개발사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은경 보건연구관의‘의약품 QbD 제도 추진현황’, △부산대학교학교 김민수 교수의‘실험실규모 QbD 정제 예시모델 설계’△종근당 우영아 이사의‘정제 실시간 품질관리 및 연속 공정’세션도 함께 진행되어 제약 업계 관계자들이 QbD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QbD(Quality by Design)는 의약품 전주기에 걸친 사전 위험평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시스템으로,
장애인거주시설에서 생활하다 생을 마감하는 장애인의 35%가 무연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무연고사망자의 유류금품이 적정하게 처리되고 있는지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0일,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시설 장애인 사망자는 1,222명으로, 이 가운데 무연고 사망자는 425명에 달했다. 장애인거주시설 무연고 사망인원을 연령별로 보면, 30대 무연고 사망자가 86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망자 대비 무연고 비율은 49.7%로 높게 나타났다. 이어 40대에서 81명(41.3%)의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저 연령(0~9세)층의 경우 무연고 사망자가 18명에 불과했지만, 무연고비율은 56.3%로 전체연령층 중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나눠보면, 경기도 소재 장애인시설의 무연고 사망자가 8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무연고 사망자 비율은 28.1%이었다. 이어서 서울이 81명(47.1%), 부산 49명(57.6%), 대구 43명(44.8%), 전북 22명(40.7%) 순으로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7년 복지시설에서 사망한 무연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 직원들로 구성된 ‘심사평가원 해외의료 봉사단(이하 심해의료 봉사단)’이 필리핀에서 의료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필리핀 블라칸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해외의료 봉사에는 심사평가원 직원 15명과 (사)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꿈이 있는 사람들, 서울대 병원의료 경영 고위과정생 등 28명이 참가했다. 심해의료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펼친 필리핀 블라칸 판디․판단 지역은 마닐라의 도시 빈민들을 이주시키기 위해 정부에서 만든 집단이주 지역으로 11개의 빈민 이주촌에 2000세대에서 700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심해의료 봉사단은 이주 시설인 까까오롱에 위치한 농구장 등에서 어린이와 빈민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을 이용한 환우 진료에 나서는 한편 생필품 지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팀 운영 및 현지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장판 깔아주기 등 지역 봉사활동을 병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심해의료 봉사단 김형호 고객홍보실장은 “해외의 소외된 환자와 어린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료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히 어린이 머리 감겨주기 등 위생개선 활동과 어린이들과 함께한 놀이
일동제약 의원영업3본부장 김성주 상무 부친 김제환씨 별세. 향년 76세 장례식장: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 8월21일(수) 07:40 장지 : 충남 논산 선영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8월 17일북부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Medical Society 봉사회(회장 이장원)를 결성했다. Medical Society 적십자 봉사회는 의과대학‧치과대학 본과 학생 48명이 참여하는 의료전문봉사회로, 의과대학‧약학대학‧간호대학‧임상병리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의과파트와 치과대학‧치위생학과 학생들로 이루어진 치과파트로 구성된다. Medical Society 적십자 봉사회는 앞으로 매달 두 번 씩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서 영구임대아파트 주민‧수급자‧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봉사회 회원들은 초진(상담), 혈액검사, 방사선 촬영 등을 담당하며, 진료는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지도의사가 전담한다. 외과파트의 진료과목은 안과‧피부과‧정형외과‧내과 등이고 상응하는 혈액검사, 관절주사를 시행한다. 치과파트 진료항목은 치주치료(스케일링, 잇몸치료)‧보존치료(충치치료, 신경치료)‧외과치료(발치) 등이다. 세부사항은 지도의사의 전공과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의료봉사단체 Medical Society는 1964년 결성된 이래 현재까지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환자들을 찾아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올해 하반기 제약바이오기업 취직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실무추진단’은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면접·상담부스는 물론 멘토링,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약바이오업계 사상 처음 개최한 채용박람회 행사에서 한 단계 나아가 호응도가 높았던 현장 면접 및 멘토링 등 콘텐츠는 강화하고, AI(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을 신설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입사지원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토록 했다. 우선 채용박람회의 핵심인 현장면접관에서는 사전신청 홈페이지의 서류 심사 절차 등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진행한다. 다만 현장면접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해야 한다. 현장면접부스는 개방형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폐쇄형으로 제작해 외부 공개를 차단하고, 면접관과 구직자 모두 면접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지난해 가로 3미터, 세로 2미터의 협소했던 부스 공간은 국내 최초로 가로 4미터, 세로 3미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