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답답한 구두나 운동화보다는 샌들 같은 가벼운 신발이 더 인기를 끄는 시기다. 그런데 전문가들은 이 샌들을 잘못 신으면 족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샌들은 보통 굽이 얇고 뒤축이 없는 형태로 되어있다. 이 경우 우리 신체의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신체의 무게를 샌들 앞쪽 얇은 끈으로만 지탱하게 되면서 앞볼에 과도한 무게와 압력이 실리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엄지발가락이 무게를 이기지 못해 휘게 된다. 이 과정이 계속되게 되면 무지외반증이 발병하게 된다. 무지는 엄지발가락을 말하며 외반은 바깥쪽으로 휘는 것을 말한다. 엄지발가락은 보행 시 지면을 박차고 나가는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되는데 무지외반증 탓에 다른 발가락에 체중 부하가 전달된다. 이 같은 증상이 계속되면 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이 겹치는 변형으로 진행되고 통증 때문에 발바닥 외측에 힘을 주고 걷게 된다. 그러다보면 점차 걸음걸이가 비정상적으로 바뀌고 발목과 무릎관절염, 허리디스크 등 2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샌들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하이힐과 같이 신발 앞쪽이 좁은 신발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좁은 신발 앞쪽에
병원 365mc가 지난 24일 지방흡입 집도의 대상의 '아름다운 인체조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조각사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몸을 주제로 인체 조형미 선호의 변화 과정을 살펴보고, 찰흙으로 인체를 조각해 봄으로써 지방흡입 집도의의 밸런스 표현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워크숍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12년 서울국제 뉴미디어 페스티벌 NEMAF 뉴미디어 아트상을 수상한 임도원 작가가 이끌었다. 그는 미켈란젤로, 로뎅, 헨리 무어부터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여러 조각 작품의 표현 기법과 체형 변화를 소개했다. 특히 현대 미술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팝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을 설명하며, 애니메이션∙뉴스 등 대중매체에 영향을 받아 변화되고 있는 신체상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365mc 지방흡입 집도의들은 BMI 30 이상의 고도비만에 해당하는 찰흙 인체 모형을 해라 등의 조각도구를 이용해 깎아냈다. 조각 과정 속에서 조형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거되어야 하는 최상의 부위를 찾아내기도 했다. 임 작가는 수업 후 함께 조각 작품을 살펴보며 "섬세하게 손을 움직여야 하는 조
뉴욕에서 열린 전 세계 여의사들의 화려한 축제가 막을 내렸다.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MWIA) 총회 및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의 폐막식이 28일 뉴욕 브루클린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 및 학술대회에는 미국여자의사회 학술대회와 동시에 개최되어 세계 각지의 600여명의 여의사들과 미국의 여자 의과대학생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학술발표와 친교행사의 시간을 가졌다. ‘Medical Women: Ambassadors of Change’를 주제로 학술 및 연구, 사회적인 문제를 토론하며 여의사들이 의료전문가로서 여성 건강증진 및 역량강화를 위해 어떻게 역할을 높여 나갈 것인지 지혜를 모으는 기회로, 특히 올해의 뉴욕 국제학술대회는 세계여자의사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어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여자의사회는 특별강연 1회, 구연 2회, 포스터 19편의 활발한 학술 활동뿐 아니라 내년 10월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회의’에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오전 11시45분 (현지시각) 부터 진행된 폐막식에서 김봉옥 본회 직전 회장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장) 은 서태평양지역에서 유일하게 세계여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담뱃갑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확대하고 금연지도원의 직무범위를 확대하는「국민건강증진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하고, 7월 30일부터 9월 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경고그림 및 문구의 표기면적을 현행 담뱃갑 앞·뒷면의 50%(그림 30% + 문구 20%)에서 75%(그림 55% + 문구 20%)로 확대한다. 경고그림 및 문구는 크면 클수록 경고 효과가 커지며,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FCTC․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역시 담뱃갑 면적의 50% 이상, 가능한 한 큰 면적으로 표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담뱃갑 경고그림 제도는 전 세계 118개국에서 시행중인 대표적인 담배규제 정책으로, 세계보건기구 담배규제기본협약도 이행을 권고하고 있다.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MWIA)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지난 27일 오후 7시 30분 (현지시각), 뉴욕 브루클린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 전 세계 여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평소 흰 가운을 착용하는 대신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을 갖춰 입고 친교행사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한국여자의사회 회원들은 모두 한복을 차려입고 참석하여 입장하는 순간부터 탄성이 쏟아졌으며, 단체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맵시를 뽐내어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갈라 디너의 코리아 퍼포먼스 시간에 본회 이향애 회장은 라틴댄스인 파소도불레 독무를 열연하였으며, 고려의대 박선화 교수가 한국여의사회를 대표하여 대금으로 칠갑산 곡을 연주하여 청중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한국여자의사회는 이 자리에서 세계 각국의 여의사회원들에게 내년에 서울에서 개최될 ‘세계여자의사회 서태평양지역회의’에 많은 회원이 참석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 활동을 하였다. 힙한 예술적 감성이 충만한 브루클린 중심부에서 참석자들은 세계여자의사회 100주년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도 하고, <Women Doctors: Unite to Heal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 뇌신경센터에서는 8월 8일(목) 오후 4시 서울대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모야모야병에 대한 공개상담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 어린이 모야모야병 ▶ 어린이의 수술적 치료 ▶ 어른의 수술적 치료 등을 강의한다. 강사는 소아청소년과 채종희 교수, 소아신경외과 김승기 교수, 신경외과 김정은 교수이며 강의 후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 고도비만환자 A씨(47세, 남)은 키 175cm에 몸무게가 110kg을 넘어서면서 5년 전부터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 등 대사질환을 진단 받고 약물치료를 진행했다. 지난 5월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비만대사클리닉을 찾아 외과, 내분비내과 교수와 상담 끝에 루와이 위우회술을 받았으며 한 달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했다. 살이 빠지면서 대사질환도 좋아져 내분비내과 교수의 결정 아래 현재 당뇨병 및 고지혈증 약을 모두 중단한 상태며, 간수치도 정상화 됐다. # 고도비만환자 B씨(34세, 여)는 체형 문제로 걱정이 많았다. 키는 160이 채 되지 않는데, 몸무게가 90Kg가 넘었기 때문이다. 건강은 물론 사회생활에도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자, 병원을 찾았다. 이미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진행했지만 실패했고, 최근에는 위밴드 수술까지 했지만 복통 및 감량 저조로 밴드를 제거하기도 했다. 체질량지수 37.18kg/㎡로 고도비만으로 진단받은 B씨는 위 소매절제 수술을 결정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수술 후 4개월째에 접어든 총 30kg 가까이 감량에 성공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감량을 이어가고 있다.비만은 만병의 근원, 적극적인 치료 필요서구화된 식생활로 인
최근 부품 소재를 비롯 기초 원료의약품 국내 제조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제약사로 급 부상한 셀트리온의 허쥬마원액,트룩시마원액,램시마원액 등이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뽐냈다. 식약처가 집계한 생산실적 상위 30위 원료의약품 현황에 따르면빅 3를 차지한 셀트리온 이외에는 대웅바이오,유한화학, 종근당바이오,경보제약,한미정밀화학등이 상위 15위를 마크하는 성적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내 토종기업으로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상장사인 화일약품과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이니스트에스티를 등은 상위 30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해 아쉬움으로 남게됐다. -생산실적 상위 30위 원료의약품 현황(단위: 억원) 순위 제품명 업소명 생산금액 분류 비고 2017 2018 1 허쥬마원액 셀트리온 968 2,904 기타의 조제용약 2 트룩시마원액 셀트리온 3,473 2,112 기타의 조제용약 3 램시마원액 셀트리온 3,671 1,452 기타의 조제용약 4 대웅바이오우르소데옥시콜산 대웅바이오 604 616 기타의 조제용약 5 SKC프로필렌글리콜 에스케이씨 381 601 기타의 조제용약 6 유한화학복실라프레비르 유한화학 - 477 기타의 조제용약
지난해 전문약 생산 상위 30위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녹십자의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의 경우 전년 대비 무려 384%의 눈부신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메디톡스이 생산하는 '메디톡신주도 지난해 9백50억의 생산 실적을 기록 2위를 마크했다. 3위는 전년 대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주)한독의 플라빅스정75mg이 차지하기는 했지만 성장세가 뒷거름 치고 있어 향후 전망이 어두운 실정이다. -전문의약품 상위 30위 생산실적(단위: 억원, %) 순위 제품명 업소명 생산금액 증감률 약효분류 2017 2018 1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주5% (주)녹십자 207 1,002 384.0 혈액제제류 2 메디톡신주 (주)메디톡스 742 950 27.9 독소류및톡소이드류 3 플라빅스정75mg (주)한독 845 811 -4.0 동맥경화용제 4 종근당글리아티린연질캡슐 (주)종근당 543 777 43.1 기타의중추신경용약 5 녹십자-알부민주20% (주)녹십자 810 775 -4.3 혈액제제류 6 플래리스정 삼진제약(주) 787 675 -14.3 동맥경화용제 7 정주용 헤파빅주 (주)녹십자 685 636 -7.1 혈액제제류 8 글리아타민연질
지난해 수입 완제의약품 가운데 1위를 마크한 제품은 화학요법제인 비리어드정(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로 나타났다. 식약처 집계에 따르면 전문의약품인 비리어드정은 항암제인 아바스틴과 동맥경화제인 리피토정 등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입 실적 상위 30위 안에는 항암제가 다수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입실적 상위 30위 품목 현황(완제)(단위: 천달러) 순위 제품명 수입자 수입금액 전문/일반 약효분류 2017 2018 1 비리어드정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71,442 77,609 전문 기타의 화학요법제 2 아바스틴주 한국로슈 57,024 65,433 전문 항악성종양제 3 리피토정10mg 한국화이자제약 23,452 50,744 전문 동맥경화용제 4 타그리소정80mg 한국아스트라제네카 13,204 47,146 전문 항악성종양제 5 조스타박스주 한국엠에스디 59,006 46,329 전문 백신류 6 애드베이트주 샤이어파마코리아 36,798 44,739 전문 기타의 혈액 및 체액용약 7 바라크루드정0.5mg 한국비엠에스제약 32,660 43,872 전문 간장질환용제 8 프로그랍캅셀1mg 한국아스텔라스제약 24,360 41,322 전문 자격료법제
의약분업 이후 한동안 관심밖에 존재하던 일반의약품 마케팅 최근 다시 살아나면서 제약사 마다 일반약 살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약처가 집계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일동제약의 아러나민골드정이 지난해보다는 다소 생산량이 줄긴 했지만 부동의 1위를 기록, 국민 영양제라는 닉네임값을 했다. 2위는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가 3위는 (주)종근당의 이모든캡슐이 지난해 4백16억을 생산, 빅 3에 전격 합류하는 기염을 기록했다. 이밖에 10위권에는 판피린큐액 (동아제약), 이가탄에프캡슐(명인제약),인사돌정 (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정 (동국제약)아로나민씨플러스정(일동제약),우루사정200mg (주)대웅제약, 판콜에스내복액(동화약품)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일반의약품 상위 30위 생산실적 (단위: 억원, %) 순위 제품명 업소명 생산금액 증감률 약효분류 2017 2018 1 아로나민골드정 일동제약(주) 515 482 -6.3 혼합비타민제(비타민A,D혼합제를제외) 2 까스활명수큐액 동화약품(주) 462 440 -4.6 건위소화제 3 이모튼캡슐 (주)종근당 304 416 36.8 따로분류되지않는대사성의약품 4 판피린큐액 동아제약(주) 324 348 7.3 해열,진통,소염제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19 한강나이트워크’에서 하지정맥류 질환 소개 및 환자 지원을 위해 나섰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지난 27~28일 양일간 한강나이트워크 참가자를 대상으로 ‘베나실’ 부스를 운영, 의료용 접합제를 사용한 하지정맥류 치료법 ‘베나실(VenaSeal)’ 및 질환 정보를 알리고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진단 및 치료를 지원하는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진행했다. 현장에선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SNS 포스팅 인증 미션’, 다리 건강과 걷기 기부를 응원하는 ‘베나실 타투 선물’ 등이 이어졌다. 이날 캠페인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기부 앱 ‘빅워크(Big Walk)’를 통해 자신의 걸음 수를 모음통에 적립,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착한 걸음을 전달했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누적된 걸음 수를 집계하여 일정 목표 걸음 수에 도달하면 강남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기온이 상승하는 5월 ~ 9월 사이에는 병원성 세균, 바이러스 등이 활발해지면서 ‘설사감염병’이 증가한다. 구토, 설사, 복통으로 우리의 건강을 괴롭히는 ‘설사감염병’ 여름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설사감염병의 증상으로는 하루 세 번 이상의 묽은 변이 나오는 설사 증상과 구토, 복통, 발열 등이 동반되며, 감염성 설사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은 다양한데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가 전체의 45%로 가장 많았고 이어 병원성 대장균 9.7%, 살모넬라균 5.6%, 캄필로박터균 4.8%순 이었다. 설사감염병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비누로 꼭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고 물은 꼭 끓여 먹고 음식은 꼭 익혀 먹기를 권장한다. 육류나 어패류를 덜 익혀 먹거나 야채, 과일 등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섭취되면 설사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채소는 흐르는 물에 3회 이상 세척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설사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좋다.
l 일시: 2019년 7월 28일 l 빈소: 빛장례식장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1364번지) l 발인: 2019년 7월 30일 (화) l 장지: 전남 보성군 문덕면 선산 l 연락처: 이상석(010-3023-3513)
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22일부터 26일까지 종근당을 비롯한 계열사와 함께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서울 종근당 본사, 용인 효종연구소, 천안공장,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등 전국 5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임직원 131 명이 참석해 119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했다. 회사는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기부금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쉼터에 후원한다. 종근당홀딩스는 여름방학과 휴가로 헌혈 참여율이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을 해결하고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매년 7월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10년동안 임직원 150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 1200여장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달해왔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헌혈캠페인을 꾸준하게 진행해올 수 있었다”며 “더 많은 환우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헌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생명 나눔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동참하기위해 지난 2009년부터 혈액 수급량이 부족한 여름철마다 정기적으로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임직원들로부터 헌혈증을 기증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