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25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인증식에서 대통령 명의의 ‘으뜸기업 인증패’를 받았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정부가 신규 고용창출 우수실적과 함께 일과 생활 균형의 모범적 실천 등 일자리 질 향상을 가져온 기업을 전 산업계를 총망라 100개 기업만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로, 명지병원이 속한 종업원 1,000명 이상 대기업은 18개 기업이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고용보험 데이터베이스 분석, 지방고용노동관서 발굴 및 국민 추천을 통해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와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최종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게는 신용평가, 금리 우대, 세무조사 유예 등 150여 개의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명지병원의 이번 일자리 으뜸기업 수상은 신규 채용 확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남녀고용 평등, 각종 인사제도 및 업무환경 개선, 근로자 복지제도 및 시설 확충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명지병원은 지난해 급변하는 의료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존중받는 직원상 정립’이라는 경영전략을 수립, 일과 삶의 균형적 양립을 추구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파트너십)을 형성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우수기업을 발굴·인정하여 기업 사회공헌을 활성화하고, 지역문제 해결 역량을 가진 비영리단체와 기업 간 협력관계를 마련하여 우수한 민간 자원을 개발하려는 것이다. ㅡ시·도 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 현황 보건복지부 류양지 사회서비스정책과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국제연합(UN)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행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기업과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25일 병원 본관 로비에서 ‘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하는 행복 콘서트’를 개최했다. 작은 음악회 형식으로 이뤄진 행복콘서트는 무더위에 지친 환우와 내방객들에게 음악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환우와 내방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공연에서는 ‘하! 할렐루야’ ‘푸르른 시냇가’ ‘오빠 생각’ ‘고향의 봄’ ‘별 헤는 밤’ ‘누군가 널 위하여’ ‘내가 바라는 세상’ 등 환우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하는 곡들을 엄선해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공연을 펼친 전북CBS소년소녀합창단은 전북권 크리스천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된 소년소녀 혼성합창단으로 복음전파와 지역 내 음악저변확대를 목표로 1997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환경음악회와 전북합창제, 전라예술제, 평화합창제, 소리축제 등 550여회의 다양한 국내공연은 물론 미국과 유럽 호주 등 해외공연을 통해 민간외교 활동도 하고 있다. 도립오페라단과 (사)호남오페라단의 오페라 ‘카르멘’ ‘라보엠’ ‘투란토트’ 등 10여편의 유명 오페라에 출연해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으며 무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공연과 세계 소리축제 등 많
재단법인 보건장학회(이사장 연만희)는 25일 오전에 대방동 유한양행 본사에서 제 51회 학술연구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서울대학교 권시진씨를 비롯한 의학부문 10명, 약학부문 5 명, 보건의료 부문 5명, 보건연구 부문 5명 등 총 25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보건장학회 연구논문 심의위원회는 응모된 160여명의 연구과제 중 각 부분별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연구과제를 선정하였다. 연만희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는 국가와 국민의 보건 향상을 위해 헌신했다”며 “여러분들은 단순히 장학금만 받은 것이 아니라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정신도 함께 얻은 것”이라며 학문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장학회는 유한양행 창업자인 유일한 박사가 기증한 유한양행 주식과 제약업계 선구자들의 기부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지금까지 연인원 900여명에게 28억원이 넘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보건분야의 학술적 이론과 기술연구를 위한 학술연구비 지급, 보건문화 향상 지원, 해외 유학생 보조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보건 학술 분야 발전에 힘써왔다
경남제약(공동 대표 안주훈·하관호) ‘레모나’가 한국과 중국 소비자가 뽑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가 최고의 브랜드와 제품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온라인/모바일 투표와 1:1 전화설문을 통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중 레모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 ‘올해의 비타민 제제’에서 14년 연속 1위에 선정되어 ‘마스터피스’를 거머쥐었다. 올해의 마스터피스는 10년 이상 선정된 브랜드에 수여하는 특별 시상이다. 뿐만 아니라 ‘중국 소비자가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5년 연속 ‘이너뷰티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특히 중국 대표 언론사 인민일보 인민망을 통해 조사한 ‘중국 소비자들이 뽑은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브랜드 중에는 유일하게 5년 연속 선정되며 중국에서의 ‘레모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레모나는 1983년 물 없이 먹는 비타민산제로 시장에 첫 등장해 36년간 소비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2012년 아이유를 시작으로 201
오는 9월 3일 개최까지 한달여밖에 남지않은 ‘2019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앞두고 참가기업들을 대상으로 각종 부스와 절차를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리는 등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채용박람회 추진단은 24일 오후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현장면접 등 부스 참여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까지 현장면접 20개 기업과 채용상담 43개 기업 등 모두 63개 제약바이오기업이 신청한 상태이며 채용설명회 현장에는 53개사 60여명의 회사별 채용박람회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박람회에는 또 현장 면접을 보기로 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그리고 상담겸 홍보를 진행키로 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인공지능(AI)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 및 단체 6곳의 별도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24일 현재까지 69개의 기업·기관 등이 참가 신청을 한 상태이며 26일 최종 부스신청 접수 마감을 하게 되면 최종 확정된다. 갈원일 협회 부회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약바이오산업의 일자리 창출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우수한 인재를 산업계가 충원하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인 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한헌석)과 25일 충북대학교병원 수암홀에서 신약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 각서는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분야의 포괄적 상호 협력에 관한 것으로, 양측은 ▲대원제약의 신약물질에 대한 임상 진입 검토 자문 및 임상연구 협력 ▲충북대학교병원의 임상연구 발전을 위한 협력 ▲임상 연구 수행에 필요한 의/약학 학술지식 및 정보 공유 ▲임상시험 관련 세미나, 포럼, 컨퍼런스 등 연관 행사 개최시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대원제약은 1958년 설립 이래 ‘인류건강의 실현’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건강에 기여하는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시설을 갖춘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국산 12호 신약인 소염진통제 ‘펠루비정’을 개발한 데 이어 현재 고지혈증 치료제, 자궁내막증 치료제 등의 신물질 신약을 개발중에 있다. 특히 고지혈증 치료제의 경우 국내 시장 및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중인 신약으로 만성질환 치료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대원제약은 지난 달 충북 진천에 향남공장에 이은 제 2 공장
한국머크와 한국화이자제약은 항 PD-L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BAVENCIO®, 성분명 아벨루맙)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메르켈세포암 질환 현황 및 바벤시오®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항 PD-L1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주(BAVENCIO®, 성분명 아벨루맙)가 지난 3월 22일부터 성인에서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mMCC) 치료를 위한 단독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 허가를 획득한 이후2 하반기 국내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됐다. 바벤시오®주는 FDA와 EU 집행위원회로부터 최초의 전이성 메르켈세포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면역항암제로, 주요 임상연구인JAVELIN Merkel 200를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국내 허가를 받았다. 메르켈세포암은 피부 상층부에서 말초신경 가까이에 위치한 메르켈세포의 악성 변화로 진피표피경계에서 발생하며, 질병 관련 사망률이 33%~46%로 추정되는 공격적인 질병이다. 국내에서는 정확한 메르켈 세포암 환자수가 집계된 적은 없지만, 피부암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국민이 2012년 4,844 명에서 2017년 7,669명으로 5년 새 58% 가량 증가한 발병 수치가 확인된 바 있
관상동맥질환 환자에게 항혈소판 치료 기간은 매우 민감한 문제다. 관상동맥질환으로 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는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 아스피린과 더불어 클로피도그렐과 같은 P2Y12억제제를 이중으로 복용하여야 한다. 이후에는 아스피린만 단독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문제는 이러한 이중 항혈소판 치료 기간이 짧으면 혈전 생성이나 심근경색 발병 위험을 키우고, 길어지면 위장관 출혈, 뇌출혈과 같은 출혈성 질환 발병 부담이 커진다는 점이다. 특히 아스피린은 위장 출혈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어느 쪽이든 환자에게 득이 되지 않다 보니 이중 항혈소판 치료의 적정 기간이 얼마인지, 또 아스피린이 아닌 최신 항혈소판제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 지 의문이 있었다. 국내 연구진이 관상동맥스텐트 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첫 3개월 동안 아스피린과 P2Y12 억제제를 이중으로 사용하고, 이후 아스피린 대신 P2Y12 억제제만 투약하면 기존 치료법과 비교하더라도 환자의 경과가 우수하다고 발표하여 학계 주목을 받고 있다. 권현철·한주용·송영빈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2014년 3월부터 2018년 7월까지 국내 33개 병원에서 관상
척추관협착증은 대표적인 퇴행성 척추 질환으로 많은 사람들이 척추관협착증으로 병원을 찾는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17년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는 약 154만 명에 달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뼈 사이 추간공이 퇴행성 변화 혹은 다른 질환으로 인해 좁아지면서 척추 신경을 눌러 생기는 질환이다. 선천적으로 척추관이 좁아 발생하기도 하지만 주로 나이가 들면서 후관절이 커지고 관절 주위 인대가 두꺼워지면서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가 많다. 많은 사람들이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해 치료 받기도 하지만, 치료를 미루는 환자들도 적지 않다. 급성으로 발병하거나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하는 디스크와 달리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면서 만성적인 증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임상윤 원장( 정형외과 전문의)은 “질환 특성상 활동을 많이 하거나 무리하면 증세가 악화되고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기에 많은 환자들이 어느 정도의 통증은 받아들이고 생활하다가 통증이 심해지거나 마비나 근력 저하 등의 증상이 생길 때 병원을 찾는다”며, “증세 악화는 물론이고 간혹 디스크 등 다른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심한 통증이 계속되지 않더라도 장기간 요통이나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나
만 3세 이후 연령대에서 접종률이 낮아지는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백신과 일본뇌염(JE) 백신에 대한 적기 접종과 지연접종 등 관리 강화 문제가 없지 않지만 우리나라 어린이 예방접종률은 생후 12개월 96.8%, 24개월 94.7%, 36개월 90.8%, 72개월 88.3%를 기록, 감염병 유행을 막을 수 있는 기초기 되고 있다. 민간의료기관 무료 예방접종과 적기 예방접종 관리가 미국, 영국 등 선진국보다 3~10%p 높은 접종률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가승인 통계인 ‘2018년 전국 예방접종률 현황’에서 국내 연령별 예방접종률이 생후 12개월(2017년생, 6종 백신, 16회) 96.8%, 생후 24개월(2016년생, 8종 백신, 21회) 94.7%, 생후 36개월(2015년생, 10종 백신, 25~26회) 90.8%, 생후 72개월(2012년생, 7종 백신, 18~20회) 88.3%였으며, 매년 예방접종률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연령별 접종률 및 접종 백신 및 접종 횟수> 구분 2016년 2017년 2018년 비고 생후 12개월 95.9% (2013년생, 5종, 13회) 9
비알코올 지방간염이 결장 내 용종 및 결장암 발생 위험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를 하지 않는 사람이 건강검진을 통해 지방간 판정을 받았을 경우 결장암,대장암 검사 등 세심한 관리가 요구되는 대목이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사진)연구팀은 2013년 1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비알코올 지방간 질환이 의심되어 보라매병원을 찾은 환자 총 750명의 임상 데이터 및 병리 조직 검사 결과를 활용해 비알코올 지방간의 유병률을 조사했으며, 질병과 위험인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는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해 결장 내 용종 및 암 발생에 미치는 비알코올 지방간염의 영향을 분석했다. 전체 750명의 간 조직 검사 결과 63%에 해당하는 476명에서 비알코올 지방간이 진단되었으며, 이들 476명의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 11.1%에 해당하는 53명의 결장 내 용종이 악성 종양에 가까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임상적 특징으로는 진행성 용종이 발견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평균 연령이 높았으며(53.9세 vs 61.9세), 당뇨 및 고혈압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당뇨: 35% vs 50.9%,
이향애 한국여자의사회 회장은 뉴욕에서 열리는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MWIA)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기간 중 재미 한인여의사회원들을 초청하여 만찬 모임을 갖고 한-미 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만찬 모임은 현지시간 7월 26일 오후 6시 30분 뉴욕 시내 부룩클린하이츠 소재 레스토랑 ‘퀸 마리’에서 열릴 예정이며, 고려‧이화‧서울‧연세의대 등을 졸업 한 뒤 미국에 정착한 여의사 회원 15명과 지난 2011년 미국드렉셀의과대학을 졸업한 젊은 교포 여의사 김은지씨 등 이 초대됐다. 특히 이 모임에는 여의사로서 베트남의사회 회장과 부회장을 맡고있는 Nguyen Thi Xuyen씨와 Nguyen Thi Ngoc Dung씨도 초대하여 한-베트남 우의 증진을 기할 예정이다. 제31차 세계여자의사회 총회 및 학술대회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뉴욕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며, 한국여자의사회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 이향애 회장 등 33명이 참석해 학술발표와 친선행사를 통해 글로벌 역량을 과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