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이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한 「지식재산 정책포럼 : 바이오 혁신과 지식재산」 행사가 19일(수)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었다. 정책포럼에는 권택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장을 비롯하여,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그리고 바이오 관련 기업, 학계, 법률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오 혁신과 지식재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정책포럼은 4차 산업시대 동력인 바이오 기술의 발전에 따라 다가올 바이오 경제 시대에 대비하고 바이오 기술 혁신을 위한 지식재산 전략을 논의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기조연설에 나선 김흥열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은 바이오 산업 동향을 간단히 소개하면서, 바이오 기술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과 결합해 R&D 혁신을 창출하고 있고 바이오 헬스 바이오 IT 등과 같은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포럼에선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상무, 윤경애 변리사 등 바이오 산업 종사자와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 바이오 산업 연구개발 동향, ▲ 제약ㆍ바이오 특허 동향, ▲ 세포·유전자치료제 특허 분쟁 등에 관해 주제발표를 하고
치료 성적 향상을 위한 새로운 항암 치료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선행항암치료 및 바이오마커가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진들의 연구 또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국제 학회 등에서 발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진형, www.kcsg.org)는 19일 기자간담회를 개최,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이하 ASCO)에서 발표된 암 치료 관련 주요 임상 결과를 공유했다. 강진형 회장(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은 “이번 ASCO에서는 국내 연구진들이 참여한 우수한 연구 성과가 발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며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이번 ASCO에서 국내 임상연구의 역량을 알리기 위해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과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앞으로도 국내 암 관련 임상연구의 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올해 ASCO에서 치료 성적을 높일 수 있는 항암 치료 트렌드에 주목하고 ‘The Earlier, The Better’와 ‘바이오마커의 시대’ 등 크게 두 가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ㅡThe Ea
한미약품이 개발한 주사용 골관절염치료제 ‘히알루마’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달부터 미국 전역에서 본격 시판된다. 미국에서의 판매는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테바가 맡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19일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히알루마의 첫 수출 물량을 출하해 선적하고, 파트너사인 테바를 통해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미약품은 2014년 테바(계약 당시 악타비스)와 12년간 1억5000만불 규모의 히알루마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테바는 수출 계약 체결 직후 미국 현지 환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히알루마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한미약품은 시판허가를 받기 위한 중요한 절차인 ‘히알루마 생산 공장에 대한 FDA 실사’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FDA는 이를 토대로 2018년 5월 히알루마의 최종 시판허가를 승인했다. 한미약품과 테바는 이번 첫 출하 물량을 시작으로, 계약 조건에 따라 2031년까지 히알루마를 미국에서 판매한다. 한미약품은 평택 바이오 플랜트에서 생산한 완제품을 테바에 공급하며, 양사 합의 가격으로 판매된 순매출 금액의 두자릿수 %를 테바로부터 로열티로 받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 우종수 사장은 “세계 최대 의약
미세먼지에 노출이 많은 택시기사 절반 이상이 매일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고, 5명 중 1명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나 천식 등의 폐질환 소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택시기사들의 폐 건강에 빨간 불이 켜졌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50대 이상 택시기사 159명을 대상으로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료, 흉부 X-선 및 폐기능 검사와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159명 중 17.6%(28명)에서 폐질환 의심 소견을 보였다고 밝혔다. 폐질환 의심 소견이 발견된 택시기사 28명 중 11명인 39.2%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이 의심되는 상태였으며, 천식과 폐암이 의심되는 결절이 발견된 택시기사도 각각 4명(14.3%)으로 정밀검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별첨.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란? 호흡기 검사와 함께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는 택시기사 159명 중 103명(65%)이 평소에 기침, 가래, 콧물, 코막힘,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답했고, 이 중 64명(62%)에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해진다고 했다. 159명 중 112명의 택시기사들이 현재 흡연 중이거나 과거 흡연한 적이 있는데 이중 71명(63.4%)이 평소에 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식품용기 제조 시 사용할 수 없는 재활용 PET(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로 식품용기를 제조‧판매하여 제조기준을 위반한 20개 업체( 상세내용 아랴 표 참조)를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 현행 제조기준에 따르면, 재활용 PET는 가열·분해‧중합 등 화학적 재생법을 거친 경우에는 식품용기 원료로 사용이 가능하나, 단순히 분쇄·가열·성형 등 물리적 방법을 거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그간, 식약처와 환경부는 식품용기 제조 시 재활용 PET 사용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PET 재활용업체(24개소), △원단(시트) 제조업체(33개소), △원단(시트) 사용업체(95개소)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하였고, 위의 위반사실을 확인했다. -위반업체 현황 연번 업체명 엄종 소재지 생산제품 1 (주)단아 용기 제조업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구수동길11번길 16 식품용트레이 (과일) 2 에스이아이엘 용기 제조업 경기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431-4 샐러드‧도시락 용기‧뚜껑 3 매일에스디 용기 제조업 경기 광주시 염소골길35번길 32(나동 1.2층 목동) 식품용트레이(빵) 4 한국피엘에이 주식회사 용기 제조업 경기 김포시 대곶면 수남로 1
세계 3대질병(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의 제32차 집행이사회가 6.19.(수)-20.(목)간 외교부 및 질병관리본부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제의약품구매기구는 에이즈, 결핵 및 말라리아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개발을 지원하여 가격 인하, 품질 향상, 기술 혁신, 개발도상국내 안정적 공급 등을 유도하는 국제기구로, 2006년 9월, 5개 창립이사국(프랑스, 영국, 노르웨이, 브라질, 칠레) 주도로 출범하였다. 우리나라는 2006년 11월 제2차 집행이사회부터 아시아에서 유일한 이사국으로서 동 기구의 사업전략과 운영방안 결정에 참여해 왔고, 지난 2018년 6월 제29차 집행 이사회에서‘한국’단독 의석을 부여 받았다. 이번 집행이사회는 프랑스, 영국 등 공여국, 아프리카 등지의 수원국, 세계보건기구(WHO), 3대 감염병 환자 대표 민간단체 등의 이사 12명을 포함, 총 80여명이 참석하며, 국제의약품구매기구의 2017-2021년도 전략 이행 성과를 점검하고, 수직적인 투자(결핵, 에이즈, 말라리아 등 각 질병별 접근)에서 수평적인 투자(항생제내성 및 소외열대질환)로
대한폐고혈압연구회가 다음달 12일 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국회의원과 함께 치명적인 폐동맥고혈압 조기 발견 및 전문 치료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폐동맥고혈압은 환자의 절반은 돌연사, 절반은 우심부전으로 사망하는 등 예후가 불량하고 치명적인 질환이나, 이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환자 관리와 지원 체계, 전문 치료에 대한 정부와 사회의 관심과 대책이 매우 미흡한 상황이다. ㅡ토론회 일정o >일시: 2019년 7월 12일(금) 오후 2시~4시 o >장소: 국회의원회관 2층 제8간담회의실 (9호선 국회의사당역 6번 출구) o >주최: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의원 o >주관: 대한폐고혈압연구회 o >후원: 대한고혈압학회
㈜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방배 사옥에서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헌혈 봉사는 하절기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 남부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이용해 3시간 동안 진행했다. 유영제약 사랑나눔 헌혈 봉사는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해 2012년부터 매년 전사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릴레이 헌혈 캠페인이다. 이날 서울사무소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헌혈 봉사가 이루어졌고 앞서 지난 4월에는 생산본부 임직원도 참여했다. 이를 통해 모인 혈액은 헌혈 수급을 필요로 하는 의료기관에 공급될 예정이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관계자는 “매해 갈수록 헌혈 캠페인 참여 임직원 수가 점점 늘고 있다. 앞으로도 국민건강 증진에 힘쓰는 제약기업으로서 생명을 구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가 6월 웨딩시즌을 맞아 마림바트리오 '미스엘'을 초청,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한 달간 특별공연을 펼친다.미스엘(Mis.L)은 마림바 기현정, 이시은, 베이스마림바 이진경 3인으로 구성된 국내 정상급 마림바트리오 공연팀이다. 국내 유명 음악대학 출신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로 구성, 뛰어난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미모를 겸비해 2016년 창단 이후 활발한 연주활동과 SNS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실력파 그룹이다.이번 공연은 6월 상설공연을 겸한 허니문 특별공연으로, 모차르트 '밤의 여왕 아리아', 비발디 '사계' 등 전통 클래식부터 '보헤미안 랩소디', '라라랜드', '비틀즈' 등 대중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마림바 특유의 몽환적인 멜로디로 소화해 신혼여행을 앞둔 허니문 커플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6월 상설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동서편에 위치한 노드정원에서 매일 11시30분, 12시30분, 15시, 16시, 17시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트포트 홈페이지(artport.kr)나 제2여객터미널 문화예술사무국(032-741-7881)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실력있는
바이오기업 '씨앤팜(대표 정현범)'은 18일 약물 독성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는 용량의 항암제를 암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반복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법인 '노앨 항암 테라피(NOAEL cancer Therapy)'를 발표했다.모든 약물은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을 일으키기 때문에 국제사회는 부작용이 없는 최대 무독성 용량을 뜻하는 노앨(NOAEL)을 약물 독성 기준으로 삼아 약물 투여량과 시기를 엄격히 제한한다. 노앨 항암 테라피는 노앨 이내 약물 투여로 암을 안전하게 치료하는 새로운 항암치료법이다. 독성이 인체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용량의 약물로도 암 치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독성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기존 항암 테라피의 한계를 극복한 것으로 평가된다.노앨 항암 테라피는 기존 항암요법과 달리 무고통(pain free) 항암제를 노앨 이내 용량으로 암이 완치될 때까지 지속적, 반복적으로 투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이다. 기존 항암 테라피는 노앨을 수십배 초과하는 양의 항암제를 환자에게 투여한다. 이에 따라 환자의 생명은 어느 정도 연장되지만 정작 환자는 약물 독성에 따른 백혈구 감소, 면역력 저하 등 각종 부작용과 이로 인한 빈
안타깝게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컵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2-2 동점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면서 시즌 10승 달성도, 메이저리그 통산 50승 달성도 모두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류현진의 기존 평균자책점은 1.36이었다. 7이닝 2실점이면 평균자책점이 올라야 한다. 그러나 이번 경기가 끝나고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36에서 1.26(93이닝 13자책)으로 더욱 낮아졌다. 실책을 빌미로 내준 2점이 모두 비자책이었기 때문이다. 류현진은 대부분의 투수 지표에서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볼넷은 하나도 내주지 않은 반면 삼진을 8개나 잡아내 삼진/볼넷 비율을 15.40에서 17.00으로 끌어올렸다. 이 부문 2위 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6.80)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3경기 연속 무볼넷 행진도 이어갔다. 평균자책점도 1.26으로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 루이스 카스티요(신시내티)와 차이를 무려 1점 가까이 벌렸다. 류현진의 평균 자책점 기록은 다저스 구단 역사상 14경기 이후 최소 평균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보건의료계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혁신)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건물 2층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에 10~100여 명 수용 가능한 회의실을 구축하고, 4층 강당 로비를 대폭 확충하는 등 새 단장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세미나, 워크숍, 토론회, 학회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크기의 회의실을 마련해 보건의료산업의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다. 지하 주차장도 방문객을 위한 리노베이션을 통해 넓은 공간을 확보했다. 지난 2017년 6월 처음 문을 연 오픈 이노베이션 플라자는 제약기업은 물론 학계, 언론계, 정부기관 등이 각종 회의와 교육, 세미나를 진행하는 ‘개방형 혁신의 허브’로 폭넓게 활용하고 있다. 협회 건물 2층에는 총 여섯 개의 회의실이 들어섰다. 협회의 영문 명칭 KPBMA에서 이름을 딴 회의실 중 가장 넓은 K룸은 최대 90석 수용이 가능하고, P룸 36석, B룸 12석, M룸 24석, A룸 36석 등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이와 별개로 최근에는 글로벌 진출이라는 의미를 담아 20석 규모의 G룸도 만들었다. 2층만 모두 약 220
국제약품(대표이사:남태훈,안재만)자회사인 국제피앤비의 캘리포니아산 바디케어 브랜드 ‘이오에브리원’이 손 세정제인 핸드솝의 새로운 향을 출시했다. 이오에브리원 핸드솝은 알로에베라, 카렌듈라, 카모마일꽃 추출물과 부드러운 코코넛클렌저가 함유된 손 세정제로 EWG VERIFIED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텐저린바닐라 향의 경우 텐저린 퓨어에센스 오일과 크림바닐라가 함유되어있어 감미롭고 상쾌한 향을, 레몬 바질 향의 경우 레몬과 바질의 순수 에센셜 오일의 신선한 향기가 정원을 걷는 것을 연상시킨다.또한, 비타민 E와 B5를 첨가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이오에브리원 브랜드 관계자는 ““핸드솝의 경우 온가족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성분의 안전성, 촉촉한 손관리, 향기 모두 중요한 제품으로 미국 EWG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하여 건강하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한종현 동아쏘시오홀딩스 사장과 박상종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서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달 열렸던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9,945만 원을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전달받은 수익금을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은 기부 문화 확산과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랑나눔 바자회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자사 제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바자회로 얻은 수익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아낌없는 성원이 모여 올해에도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수익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쏘시오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