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실시하고 있는 ‘다이어트 메이트 제도’는 다이어터를 위한 행동수정요법의 하나로, 주변에 자신의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고 독려하며 함께 다이어트에 참여하면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가 된다. 주위에 다이어트 사실을 알리는 것은 실제로 다이어터에게 아주 중요한 행동수정요법 중 하나다. 주변 환경이 함께 다이어트 모드가 될 때, 즉 적극적인 협조와 독려가 있을 때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가능한 것. 특히 동병상련의 다이어터 간에 서로 독려하고 함께 다이어트를 진행할 때, 그 효과는 배가 된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라는 긍정적인 보상을 더하면, 중도에 다이어트를 그만두고자 하는 마음을 거두고, 보다 원활하게 체중 감량을 할 수 있으며, 먹는 즐거움을 대체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국휴텍스제약(주)의 피올돈메트정이 오는 4월1일자로 허가가 취소돼 더이상 이제품을 만나기 어렵게 됐다. 식약처는 해당품목에 대해 약사법 위반 혐의를 적용 이같이 행정처분 했다고 밝혔다.
상장제약사인 삼진제약이 글레존메트정 15/850밀리그램을 생산하면서 약사법을 위반(상세 위반 내용 위표 참조) 해당품목의 허가가 취소된다. 식약처는 최근 해당품목에 대해 제조사가 중대한 약사법 위반 사실을 적발하고 오는 4월1일로 해당제품의 품목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국민진통제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게보린'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삼진제약은 이번 행정처분으로 매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지만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국제약협동조합은 오늘(22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제약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제네릭 규제 관련 약가인하 차등적용 방침에 대한 이슈를 논의했다. 거론되는 약가인하 정책이 시행되는 경우 중소제약사 존폐여부에 대한 우려와 더불어 매출급감에 따르는 경영악화와 R&D 추진을 위한 동력상실 그리고 불가피한 인원감축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했다. 약가 차등정책은 중소제약사 매출감소 영향뿐만 아니라 최고가가 유지되는 제품의 처방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게 되어 오히려 건강보험 재정절감이라는 정부 방침과도 배치되며 그 동안 양질의 제네릭 공급을 통해 건강보험 재정절감 위한 중소제약업체의 노력을 무색하게 하는 것으로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다는 의구심을 표출했다. 더구나 이러한 약가 차등적용 정책기조는 최근 돌발적으로 노출되었고 더욱이 노출되고 있는 내용을 보더라도 어느 하나 중소제약사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은 점에 대한 당혹감과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구체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에 앞서 복지부의 공식발표 내용을 주시하면서 합리적 수용방안 도출을 위한 업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과 더불어 향후 중소제약사 권익을 위한 노
이노비오파마슈티컬스[Inovio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 INO)]는 동사의 에볼라 백신 INO-4201이 안전하고, 견딜만하며 강력한 T 세포와 항체 반응을 생성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본 1상 데이터는 전염병저널(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되었으며 더 나아가 최근에 발생하는 전염병 치료를 위한 피부 주입 플랫폼의 진보를 지원한다. 중요한 사실은 본 연구가 이노비오의 셀렉트라(CELLECTRA®) 주입 기기를 사용한 피부(스킨) 주입을 통해 대부분의 대상자들에게 1년 이상 지속되었던 항원 특정의 항체 반응이 평가 대상자의 100%에서 생성되는 결과를 낳았으며 근육 주입을 받았던 그룹과 같거나 더 좋은 T세포 반응을 생성했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이다. 이번에 게재된 데이터는 더 나아가 이노비오의 백신과 면역 치료 플랫폼의 장점인 안전성, 효능과 생산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노비오의 사장 겸 CEO인 J. 조셉 김 박사는 "INO-4201은 나중에 치사량의 에볼라 바이러스를 과감히 주입한 영장류의 100%에서 예방 효과를 이미 보인 바 있다"면서 "이노비오는 강력한 전임상 및 인체 데이터를 통
22일 동구바이오제약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의 새 얼굴로 세계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겟잇뷰티’ 진행자로 여성들 사이에서 뷰티와 패션에 관한 영향력이 매우 큰 장윤주씨를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셀블룸 관계자는 “장윤주는 다년 간 뷰티프로그램 및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으며 뷰티관련 분야에서 소위 ‘언니력’을 쌓아 왔기 때문에 올해 셀블룸의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하는데 도움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셀블룸의 새로운 뮤즈 장윤주가 출연할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 광고와 함께 셀블룸 재생크림을 통한 ‘인생재생’을 소재로 하는 다수의 디지털용 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광고에서 장윤주는 건강한 피부세포를 지닌 카리스마 있는 대표주자 ‘셀언니’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며, 앞으로 TV 및 버스/옥외광고, 디지털광고, 그리고 SNS 등에서 폭넓게 소비자들과 만나게 된다. TV 및 바이럴 광고에서 장윤주는 셀언니와 셀블룸의 대표이니셜 ‘셀~!’을 강하게 외치며 일명 ‘셀언니크림(드래곤 리제너레이트 크림)’을 소비자들이 각인시킬 수 있도록 임팩트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장윤주는 인터뷰를 통해 1970년 창업 이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다년간 피부과 처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 김완섭)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고 전략적 투자를 강화하고자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혁신벤처·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선다. 휴온스글로벌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DB산업은행 본사에서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과 KDB산업은행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간 ‘혁신벤처·스타트업 발굴 및 장기 성장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휴온스글로벌은 협약에 따라 KDB산업은행과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미래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벤처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벤처·스타트업 발굴 ▲사업활성화 및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 지원 ▲지속 성장을 위한 협업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휴온스글로벌은 투자한 벤처·스타트업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성장을 위해 금융적인 측면 뿐 아니라 영업, 마케팅, 인력, 교육 등의 풍부한 경영자원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휴온스글로벌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국내의 우수 혁신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에 보탬이 되어 국가 성장에 이바지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깊으며, 회사 측면에서도 미래
JW그룹 임직원들이 제빵 나눔 활동을 가졌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서울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JW중외제약과 JW신약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 20여명은 독거 어르신과 짝을 이뤄 딸기 케이크를 만들었다. 또 홍차와 함께 케이크를 맛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독거 어르신 댁을 찾아 케이크를 전달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의 활력을 북돋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3인의 여성 뮤지션이 협연하는 퓨전클래식그룹 '뮤지스'를 초청, 제2터미널 노드정원에서 3월 상설공연을 펼친다.'뮤지스'는 비올리스트 정민경을 리더로, 바이올리니스트 이다미와 첼리스트 윤미진으로 구성된 실력파 여성 3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2015년 KBS, CBS 방송, 2016년 필리핀 초청공연, 2017년 울산재즈페스티벌 초청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신세대 퓨전 아티스트 공연팀이다. 창작앨범 '흐리다 개인날'(2013), 'Fairy Tales'(2015)와 탱고를 모티브로 한 정규앨범 'The Passion'(2017) 등을 발표해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뮤지스 앨범 수록곡인 'Fairy Tale', '달빛랩소디', '숲속으로' 등 판타스틱한 멜로디와 'Nostalgia', 'Funky Soul', 'Passionate Dance' 등 화려하고 강렬한 탱고풍 선율을 클래식 연주로 소화해 인천공항 2터미널을 찾은 여행객들에게 퓨전 클래식의 신세계와 짜릿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뮤지스' 초청공연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3층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양로시설 및 한부모가족복지시설 803개소의 3년간(2015~2017년) 운영 실적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였다.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3년마다 실시하는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시설·환경, 재정·조직운영, 인적자원 관리, 프로그램·서비스, 이용자권리, 지역사회 관계 영역 등 시설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하고 있으며, 현재 사회보장정보원에 위탁 수행중이다. 평가 결과 4개 시설유형의 총점 평균은 87.6점으로 이전평가(’15년, 87.9점)와 유사하며, 유형별로는 사회복지관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이 89.6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 양로시설은 82.1점으로 지난 번 평가(89.7점)보다 7.6점이 하락하여 4개 유형 중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는 신규 평가시설이 크게 늘어나 평가에 대한 이해와 준비가 미흡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평가등급별로는 이번 평가대상 803개 시설 중 A등급은 583개소 (72.6%), F등급은 61개소(7.6%)이다.A등급 비율은 사회복지관 85.3% > 노인복지관 69.5% > 한부모가족복지시설 59.3%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국내 제약업계가 인공지능을 활용, 신약개발의 경쟁력 높이기에 나섰다. 국제적 경쟁력을 지닌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10~15년 이상 기초․임상연구 등에 1~2조 원이 소요되는 등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나, 인공지능을 활용할 경우 이를 단축할 수 있다. 미국과 일본등에서는 신약개발에 인공지능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2017년부터 인공지능 신약개발을 추진, 기초 후보물질 발굴을 5년에서 1년으로 단축시키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18년 이후 13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상세 내용 아래 표 참조)한 바 있으므로 신약 개발에 인공지능을 적극 활용할 경우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 신약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20일(수) 16시에 우리나라 인공지능 신약 개발의 구심점(허브) 역할을 할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 개소식(한국제약바이오협회 )에 참석했다. 현판식 이후에 박능후 장관은 제약기업 연구소장과 인공지능 개발기업 대표 등 60여 명과 함께 인공지능 신약개발 활용 사례와 센터 사업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는 제
충청지역에 공장을 둔 제약사들이 퍼슨( 대표 김동진) 천안 공장에서 국회 보건복지위 이명수위원장을 초청,제약 산업 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동아제약,중외제약,동성제약 등 20여 군데 충청권 제약사들은 이날 생동, 일반약 허가시 안전성.유효성 첨부 문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가 다음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에 대한 약가 인하 등 최근 현안을 놓고 깊이 있는 대화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중소제약사들은 생동등 3가지 현안 모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지만, 그가운데서도 일반약 허가시 안유 자료 첨부와 약가 인하 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와 보완이 필요성을 제기한 것으로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특히 약가인하와 관련 아직 정부안이 확정 고시된 것은 아니지만 알려지고 있는 내용대로라면 "중소제약회사들은 너무 힘든 경영환경에 직면하게될 것" 목소리가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의 약가 인하 안은 현재 오리지널 의약품의 53.55%까지 약가를 보장해주는 정책을 정부가 내세우는 3가지 조건을 충족했을 경우에만 보장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 33.55%까지 인하한다는 것이다. 세가지 조건 가운데 한가지만 충족하면 복제의약품의
경남제약(대표 김주선) ‘레모나’가 ‘아이린 팬 사인회’ 초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4월 7일까지 진행되는 ‘어디서나! 함께하는’ SNS 인증 이벤트는 『나나나(누구나! 언제나! 레모나!)』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 방법은 약국 및 드럭스토어, 마트 등에서 ‘레모나’를 구입 후, 레모나와 함께하는 일상을 촬영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만의레모나습관’, ‘#구매처’ 등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특히 경품으로는 참가자 1백 명에게 ‘아이린 팬 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애플 에어팟(8명)’, ‘카카오프렌즈 스피커(2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준비했다. 더불어, 아이린과 함께한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 캠페인 2차 영상광고의 디지털 론칭을 기념해, 영상 공유 이벤트 ‘얼마나! 많이 볼까’도 펼쳐진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아이린 광고 영상 주소를 복사한 뒤,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물 없이도 맛있고 간편하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레모나S 70포 하트캔(25명)’을 비롯하여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시지바이오(www.cgbio.co.kr, 대표이사 유현승)는 지난 18일 중남미 헬스케어회사 Eurociencia社와 5백만불 이상 규모의 골이식재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보고타에서 진행된 공식 행사에는 Eurociencia社 Dr. Pedro 지사장과 시지바이오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양사의 관계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골이식재 공급계약 뿐만 아니라, 시지바이오의 의료기기 토탈 솔루션 프로그램을 중남미 시장에 소개하고, 판매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베네수엘라에 본사를 두고 있는 Eurociencia社 는 콜롬비아를 비롯한 중남미 6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메디컬 헬스케어 회사이며, 치료재료 및 병원의료장비 등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Eurociencia社 지난 50년동안 다국적 기업들과의 공급계약을 진행하여, 남미지역 시장에 대한 경험이 풍부 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인들과의 강한 협업으로 현지 환자들과 의료산업에 좋은 제품 공급과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중남미의 골이식재 시장진출의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시지바이오
삼성서울병원 심장뇌혈관병원(병원장 오재건)은 지난 3월 5일 심장이식수술 300례 기념식을 갖고 그 동안 이루어 온 성과들에 대해 격려와 축하를 나눴다. 지난 1996년 12월 박표원, 이상훈 교수팀이 첫 심장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후 2011년 100례, 5년 만인 2016년 200례에 이어 2년 여만에 다시 300례를 돌파했다. 최근에는 연간 30례 이상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심장뇌혈관병원 내 국내 최초로 구성된 ‘다학제 중증 심부전팀’은 순환기내과, 심장외과, 중환자의학과를 비롯해 에크모팀, 심장재활팀, 임상 약사, 사회사업실, 영양팀 등 관련한 모든 부서가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말기 심부전 환자들에게 최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영탁, 전은석 교수팀은 2012년 ‘국내 첫 좌심실 보조장치 삽입술(2세대)’ 에 성공하고, 2015년 역시 국내 최초로 말기 심부전 환자에게 ‘3세대 인공심장’ 이식수술을 성공해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작년 11월 기준 국내 최다 26례 수술, 조기 사망률 0%, 최장 기간 유지 환자, 국내 첫 최소 침습형 인공심장 이식수술 성공 등 최고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오재건 심장뇌혈관병원장은 “양과 질 모든 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