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중 옷차림이 가장 가벼워지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얼굴뿐 아니라 바디 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부위별 특별 관리가 가능한 슬리밍 제품부터 트러블로 인한 피부 고민을 개선하는 기능성 제품, 칙칙해진 피부에 화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미백 제품까지 다양한 바디 케어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 부위별 집중 케어로 날씬한 라인의 완성을 돕는 바디 슬리밍 제품바디 슬리밍 제품은 여름을 앞두고 단기간에 바디 케어 효과를 얻길 바라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이다. 이와 관련하여 바디 패치, 마사지기 등 고민이 있는 바디 부위를 보다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다.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는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는 바디 라인 케어를 돕는 ‘굿 바디 리프팅 패치’를 부위별 고민에 따라 팔뚝(2매, 4,000원), 종아리(2매, 4,000원), 복부(1매, 4,000원), 힙라인(2매, 4,000원) 4종으로 구성해 출시했다. 4종 모두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특수 원단으로 제작되어 피부에 안정감 있게 부착되며, 일시적 셀룰라이트 감소(팔뚝, 복부, 힙라인 패치), 일시적 종아리 붓기 완화(종아리 패치) 등 임상으로 확인된 바디
오는 27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8일 스위스에서 총회를 개최하는데 이 자리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하는 내용의 국제질병표준분류기준(ICD) 개정안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국내외 안팎에서는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지정되리라고 예측하고 있다. 게임중독이 질병코드로 정식 등재되면 각국은 2022년부터 WHO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새로운 질병코드 정책을 시행하게 된다. 게임에 과도하게 몰입해 학업, 일상생활 등에서 지장을 받는 게임 이용자들이 약물치료나, 전문 중독 관련 상담을 할 수 있는 의학적 근거가 마련된다. 게임중독이 질병인가에 대해서는 관점이 갈린다. 찬성 측에서는 게임중독으로 인한 범죄 등 피해 사례 발생, 조기 치료 필요성, 게임산업 건전화 유도 등을 이유로 질병으로 등재하는 데 환영하고 있다. 반면에 게임업계에서는 게임과 게임중독의 직접 연관성 증거 부족, 의료과잉 가능성, 게임산업 위축 등을 근거로 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게임 중독의 질병지정에 대한 논란이 분분한 가운데 의료계 전문가들은 게임 중독이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의약품 접근성 확보, 이제는 행동해야 할 때입니다" 박능후 장관은WHO총회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의약품 접근성을 비롯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해 각국이 실질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을 당부하였다. 박 장관은 “제71차 총회(2018년 5월)에서 보편적 의료보장 달성을 위한 ‘의약품 접근성’ 확보 관련 국제사회의 공동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한 이후, 이번에 개최된 의약품 접근성 부대행사 등에 보여준 많은 국가들이 관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또 의약품 접근성 관련 부대행사의 주요 결과를 다시 한 번 공유하며, 이에 대한 전 세계 회원국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강조하였다. 한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5월 19일(일)〜20일(월) 이틀 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72차 세계보건기구(WHO) 총회 및 관련 부대행사에서 국제(글로벌) 보건 쟁점(이슈)에 대해 논의하였다. 올해 WHO 총회는 ‘보편적 의료보장: 누구도 소외됨 없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총회 첫날인 20일(월)에 우리나라는 이탈리아,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키프로스, 그리스, 인도네시아, 멕시코, 몽골, 네덜란드,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터키, 베트남등 15개국
이노비오파마슈티컬스[Inovio Pharmaceuticals, Inc. (나스닥: INO)]은 CEPI와 합동으로 라사 바이러스의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동사 DNA 후보 백신인 INO-4500를 평가하는 최초의 인체 대상 임상 1상에서 대상자들에게 투여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노비오는 INO-4500의 안전성, 허용도와 면역 반응성을 평가하는 이번의 플라시보 관리, 맹검, 투여량의 단계적 확대 연구에 약 60 명의 자원자들을 등록할 계획이다. 이노비오의 이번 시험은 라사 열병의 첫 후보 백신을 임상에서 시험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노비오의 INO-4500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동사가 후원하는 이번 시험은 전염병대비혁신연합 CEPI와의 세계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전체 소요 자금이 조달된다. CEPI의 백신 개발 담당 디렉터 멜라니 사빌은 "이번 일은 우리가 새롭게 확산되고 있는 감염병에 대한 백신 개발을 가속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진전"이라면서 "지난 2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 신고된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연례적으로 발생하는 라사 열병은 서부 아프리카 전역의 공중 보건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이 질병이 야기하는 엄청난 고통을 줄이는 길을 닦는 이노비오의
국립부곡병원(원장 이영렬)은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재난 트라우마(사고 후유 정신장애) 심리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국립부곡병원 내에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고, 5월 21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철 국가트라우마센터장, 최종혁 국립춘천병원장, 경상남도 이철순 정신건강복지센터장, 울산광역시 김경승 정신건강복지센터장 및 유관 기관·학회 등에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국가트라우마센터 안심버스 공간에서 스트레스 측정, 전자기장을 이용한 뇌 안정화 프로그램 등 정신건강 서비스도 체험하였다.이어서 ‘재난트라우마 회복과 대응 체계 이해’를 주제로 재난정신건강 학술토론회(심포지엄)도 진행되었다. 국립부곡병원은 2016년 경주 지진,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밀양 세종병원 화재, 2019년 진주 방화사건 등 대형 재난·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국가적 차원의 재난심리지원 업무를 수행해 왔다. ㅡ국립부곡병원 개요 각 권역 중에서는 최초로 국립부곡병원 내 영남권 국가트라우마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내 재난심리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트라우마 전문가 양성 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재난피해자들의 심리적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 중앙의 국가트라우마센터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의 신약개발이 순항 중이다. 전승호 대웅제약 사장은 지난 5월 중순 열린, 대웅 R&D 위원회에서 연구본부 박준석센터장으로부터 하반기 예정된 주요 해외학회의 구두 및 포스터 성과발표에 대해 보고받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대웅 R&D 위원회는 대웅제약의 신약개발 방향성, 향후 계획을 포함한 연구 전반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위해 진행중인 의결체로 지난 2010년부터 대표이사를 비롯한 대웅제약의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센터장, 개발본부장이 주축이 되어 매월 1회 진행된다. 나보타의 연구개발 또한 R&D위원회가 거둔 대표적인 성과다. 대웅 R&D위원회에서 논의중인 대웅제약 신약과제 중 가장 먼저 성과가 가시화 될 품목은 Best-In-Class인 항궤양제 DWP14012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이다. DWP14012는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로, 역류성식도염(GERD)에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PPI(proton pump inhibitors, PPIs) 차세대 약물로 기대 받고 있다. 2017년 2월에 국내 임상 1상을 완료하였고, 같은 해 6월 임상2상을 진행했다. 2018년 초 범부처신약개
감염 예방 및 멸균 관리 토탈 솔루션 기업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가 중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휴온스메디케어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 NECC(National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 중국 국제 의료기기 춘계 박람회(CMEF 2019 Spring)에 참가해 자사의 ‘Huen Single shot(내시경 소독기)’과 ‘Huen IVH(Invisible Vaporized Hydrogen-peroxide) Space Sterilization Series(이하, 휴엔 IVH 공간멸균기)’와 함께 각종 감염 관련 소독·멸균 기기들을 적극 홍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 현장에서 휴온스메디케어 관계자는 공간멸균기 ‘휴엔 IVH 공간멸균기(구, 바이오디콘터)’의 나노 분사 기술을 직접 라이브로 시연해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기술력과 멸균력, 유용성 등을 강조, 시연을 참관한 각국 의료 및 제약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휴엔 IVH 공간멸균기’는 특허 받은 ‘액체핵화분사기술(Liquid Atomization and Spray Technology: LAST)’을 통해 멸균제를 나노 단위의 증기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보육현안 및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모색 정책토론회’를 5월 21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김용희 회장)와 영유아·보육인 권리수호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재오)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휴게시간특례 신설과 보육비용 산정 최저기준 신설 등 보육환경개선을 위한 법률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의 배치기준과 보육의 특성상 획일적으로 휴게시간을 사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어린이집에 맞는 휴게시간 부여에 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다. 현행 보육료는 무상보육을 실행하기에는 부족해 표준보육비용 이상으로 보육료 지원기준을 법률에 명시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토론회는 김종필 행복나눔보육연구소장의 발제 후 보육교직원, 국회 입법조사처, 보건복지부 등 보육현장 종사자와 관계부처에서 토론자로 참석하여 심도있는 토론과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를 주최한 최도자 의원은 “정부는 어린이집에서 무상보육을 무리 없이 수행하도록 적정한 보육료를 지원하고, 보육교직원들이 아이들 보육에만 전념하도록 국가책
주식회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 이하 ‘사노피’)가 아름다운가게,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오는 6월 20일까지 ‘2019 초록산타 상상학교’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9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 및 희귀질환, 암 등으로 신체적 아픔을 겪는 환아들이 치료와 일상생활에서 겪는 정서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존감을 키워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6월 29일부터 8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성동구 ‘푸르너스가든 서울숲점’에서 열릴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에 따라 초등학교 저학년, 초등학교 고학년 및 부모를 위한 5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저학년(8~11세)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공이 굴러가는 마라톤 트랙을 만들고 완주하는 미술 게임 수업 ‘DIY 떼굴떼굴 마라톤’, ▲자신의 몸, 생활용품 등 생소한 음악 장비를 활용한 랩 창작 수업 ‘랩을 나불나불’, ▲물감, 털실과 같은 만들기 재료를 활용해 엄마를 위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는 감각놀이 ‘디어마마-엄마에게 주는 도시락 만들기’가 운영된다. 고학년(12~13세) 대상으로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관심사를 반영해 촬영과 연기, 편집을 직접 경험해
자타공인 국내 최고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손 꼽히고 있는 서울대병원이 마약관리에선 여러곳에서 허점이 노출되고 있어 '명문이라'는 명예에 흠집이 나지 않을까 염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서울대학교병원의 이비인후과와 감염내과 마약류학술연구자가 마약관리법 위반으로 식약처로 부터 행정처분을 받은데 이어 지난주 영상의학과도 같은 혐의로 행정처분을 받은 사실이공개돼 마약관리에 대한 총체적 관리 점검의 필요성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마약관리법 위반이 연구책임자 개인으로 한정하고 서울대병원이관리강화 등의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더 많은 진료과에서 이보다 높은 차원의 법을 어길 가능성도 염려하지 않을 수없는 상황이다. ㅡ영상의학과 마약연구자 위반 사항 식약처는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마약류학술연구자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 제1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2조 제1항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43조 [별표2] II.개별기준 제2호' 위반 혐의로 업무정지 및 경고 등의 행정조치를 내렸다. 서울대병원 이비인후과와 감염내과뿐만 아니라영상의학과 마약류연구자 모두" 변경이 있는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변경신고를 하지 않아" 1,2 차 마약류 위반으로 행
혁신신약에 대한 특허청의 특허심사 기간이 기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국무조정실이 16일 발표한 ‘신산업 현장애로 규제혁신 추진성과’와 관련해 제약업계가 협회를 통해 건의한 내용이 규제혁신 대상에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현장애로 규제혁신 방안은 정부가 추진하는 시리즈 규제혁파의 네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미래 신산업 규제혁신’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규제혁신 대상에는 인구 고령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약과 웰니스 식품을 포함한 핵심테마를 선정했으며, 4차 산업혁명의 기반기술인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부문도 추가로 포함했다.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신약 부문에서는 신약 연구개발 과정 등에서 사업자에게 부담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했다. 기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7대 분야에 한정하던 특허청의 4차 산업혁명 분야 특허 우선심사 대상을 혁신신약, 맞춤형 헬스케어, 신재생에너지 등 16개 분야로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신약을 포함한 16개 분야의 특허 등록 결정까지의 소요기간을 약 11개월 단축함에 따라 해당 권리를 조기에 확보
녹색병원은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와 2019년 4월 8일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실시 중인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건강권 증진 ‘301네트워크’>사업을 개시했다. ‘301네트워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공공, 민간,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보건·의료·복지’라는 세 영역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301네트워크 사업으로 연결된 보건·의료·복지 자원은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과 사회복귀, 나아가 국민보건 향상을 위해 쓰이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기관으로부터 녹색병원에 의뢰된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은 초기 검사부터 입원, 진료, 간병까지 환자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비용걱정 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퇴원 후에는 지역사회에 안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복지 자원과 연결되는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301네트워크에 취약계층 추천신청을 원하는 주민센터·보건소·복지관 담당자는 녹색병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 들어가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당사자 개인의 신청은 받지 않고 기관을 통한 접수만 가능하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5월 15일 보건복지부 지정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의 수혜기업으로 선정된 10개 기업과 사업총괄 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철호 아주대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이비인후과), 엄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진흥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지원사항에 대한 소개 및 운영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2019년 2월 우수한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 실적을 인정받아 보건의료분야 7년 미만의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지정 ‘2019년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대구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종원, 이하 의료기기센터)는 의료기기 표준 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목적으로 의료기기 신규 표준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의료기기 신규 표준 정책 세미나는 대구 및 경상권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기술문서 심사기관 및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실시기관(이하 GLP [Good Laboratory Practice] 시험기관) 지정 현황과 신규 도입되는 표준 및 정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의 빠른 제품출시, 비용절감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 세미나는 이달 21일 오후 1시부터 대구첨복재단 본부에서 진행된다. 대구첨복재단 의료기기센터는 대구 및 경상권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기술문서 작성 및 이해, 의료기기 GLP의 이해, 신개발의료기기 허가 도우미 제도 소개 및 의료기기 표준코드(UDI [Unique Device Identificaton]) 추진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의료기기 신규 표준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의료기기센터는 대구․경북 지역 최초 식약처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