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시기나 대상에게 ‘파격할인’ 제공,고가나 저가의 시술을 조합한 ‘묶어팔기’를 비롯해 이벤트 당첨자에게만 ‘특별할인’ 또는 ‘무료시술 제공’, 함께 방문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3자 유인’ ,‘선착순’ 이벤트 등 이른바 불법의료 광고에 대해 정부가 칼을 빼들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인터넷광고재단(이사장 신현윤)은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취업 준비생 등을 겨냥한 불법 의료광고의 소비자피해 예방을 위해,2019년 1월 24일(목)부터 한 달간 의료전문 응용소프트웨어(어플리케이션) 및 공동할인구매(소셜커머스) 상의 과도한 유인행위 등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집중 점검 할 계획이다. 의료법상 금지된 과도한 환자 유인·알선 및 거짓·과장광고는 각각 의료법(제27조제3항 및 제56조제2항) 위반이다.이번 관리·감독(모니터링)에서 의료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의료기관 등은 관할 보건소를 통한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정윤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이벤트성 의료광고를 실시하거나 할 예정인 의료기관은 위반소지가 없도록 주의하고,소비자도 과도한 가격 할인, 각종 이벤트 시행을 앞세워 환자를 유치하고자 하는 의료광고에 주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는지난 22일(화)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고혈압관리협회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홍순표 회장은 “지난 2018년 한 해동안 고혈압 예방과 치료, 관리를 위해 무단한 노력을 기울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고혈압에 대한 홍보 등 한 해 진행 예정인 협회의 업무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2019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총회는 ▲협회 현황 보고(김종진 사무총장) ▲홍보 보고(윤호중 홍보이사) ▲결산 보고(박창규 재무이사) ▲감사 보고(김우식ㆍ정중화 감사) 등 2018년도를 결산하고 2019년도 사업계획안 및 2억2천3백6십만원의 예산안을 새해 예산으로 의결했다. 특히 협회는 2019년에는 2017년부터 준비한 전자혈압계 인증사업을 본격 실시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1년 2회 발행하던 고혈압 소식지를 계간지로 확대 발행하기로 했다. 김종진 사무총장은 "협회는 2019년을 맞아 'Hypertension Seoul 2016' 기간 중 시행한 서울선언을 시행하기 위해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것이며, 전자혈
초당약품㈜는 민족 명절인 설날을 앞둔 22일, 서울 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피로회복 드링크 ‘포스톤GX’ 5만 병(소비자가 2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 초당약품㈜는 은퇴 이후 시간이 많아진 노인들이 건강을 잃지 않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육체피로와 관절통, 신경통 해소에 도움을 주는 드링크를 기부품으로 선정했다. 서울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은 기부 받은 포스톤 GX 5만 병으로 어학, 컴퓨터, 요가 및 댄스 등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6,000명 회원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1,000여 명에게 우선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대문구 내 복지관련 단체와 서울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다른 구의 복지관에도 나눠지게 된다. 초당약품㈜ 영업마케팅 총괄본부장 김우석 상무는 “백세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한 New Life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간편하게 마시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드링크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도 움츠러든 몸을 추스르고,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당약품㈜은 창업 초기부터 기업 이념인 질병 없는 세상을 만들기
雨後地實,비온뒤에 땅이 굳더진다고 했던가.한미약품이 잇단 글로벌 신약 실패에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속내를 숨기기 위한 제스처가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에서 큰 희망의 빛을 보게된다. 한미약품은 23일 파트너사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 억제제(LY3337641/HM71224)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다만이 약물의 권리가 반환돼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 달러는 돌려주지 않는다. 한미약품은 릴리의 BTK 억제제 권리 반환과 관련, “작년 2월 류마티스관절염 임상 중단에 대한 소식을 시장에 이미 알린 바 있다”면서 “이번 권리 반환이 현재 진행 중인 한미약품의 다른 신약개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면서한미약품은 “글로벌 신약 개발은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끝에 이룰 수 있는 성취”라며 “한미의 비만·당뇨, 항암, 면역질환, 희귀질환 등 분야 27개 신약 파이프라인의 개발 속도를 높여 2~3년 뒤부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약들이 나올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이 릴리의라이선스 반환과 함께 연구개발 부문에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그동안 축적해온 내공에서 비롯된 것으로
코센(009730)은 4차산업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유펙스메드㈜의 지분 100%를 133억 원에 인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유펙스메드는 의료기구 설계, 정밀금형 및 가공기술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업체다. 중장기적 개발 계획 및 내생적 핵심 응용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일찌감치 기술연구소를 설립했고, 산학연 공동 개발 연구를 통한 생분해성 복합체 소재 기반 기술의 응용, 합성, 코팅, 약물기술 등 핵심역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유펙스메드의 시판제품들은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고, 일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위에서 언급된 기술을 토대로 신약과 개량신약 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되어 있다. 유펙스메드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One-Step ESD Knife’는 혁신적 다기능 제품으로 단계별 기구 교체 없이 조기 위암, 대장암, 식도암 등의 수술에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 인증 및 심사평가원의 새로운 급여심의 기준을 통과하여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정맥류 치료기구인 ‘클라리베인’의 경우, 한국보건의료원 (NECA)의 신의료기술을 통과하여 국내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코센은 유펙스메드의 기술적 트렌드에 주목하고
365mc가 '지방이' 캐릭터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소송 결과는성남지원 및 대전지검에 계류되어 있는 관련 형사재판 및 고소사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달 11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 26부(재판장 박상구)는 지방흡입, 비만특화 의료기관 365mc의 유명 캐릭터 '지방이'를 무단 도용 제조·판매한 인형업체 도담코리아에 대해서 365mc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로 인해서 도담코리아는 '지방이' 모방인형의제조·판매가 금지되며, 3,000만원의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 '지방이'는 365mc가 2012년 만들어낸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외모의 캐릭터로,지방흡입 및 비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의 대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365mc는 상업적 용도 없이 주로 사회 공헌 활동 및 병원 고객들의 비만치료를 위한 행동수정 요법의 일환으로 캐릭터 인형을 활용해왔다. 비매품 365mc의 '지방이' 인형은 중고시장에서 고가에 거래될 정도로가치가 높았으나, 이와 함께 모방인형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들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도담코리아는 모방인형 제조업체로 2015년 말부터 365mc의 '지방이' 캐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칸젠(대표 박태규)은 미국 애리조나 의과대학 소재의 ㈜코리아 테라퓨틱스(Corea Therapeutics Holdings, Inc.,대표 원영욱)와 전이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 공동개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테라퓨틱스(Corea Therapeutics Holdings, Inc)는 애리조나 의과대학의David A. Bull교수와 원영욱 교수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개발을 위해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항체약물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를T세포, NK세포등의 표면에 특이적으로 붙이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면역세포의 표면에 항체약물복합체가 부착된 표지 자연살상세포(ADC-tagged NK cell)를 개발했다. ADC-tagged NK cell,즉ADC부착NK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는 항체,화학항암제,그리고 면역세포인NK cell로 구성되어 있다.이 세포의 구성요소 중ADC는 화학요법으로 활용되는 강력한 항암제를 항체에 결합시킨 바이오 의약품으로,암세포에만 특이적으로 항암제를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다. ADC부착NK세포가 암 조직에 전
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설문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대한전공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설문조사는 근무여건·복리후생·수련환경·전공의안전 등 세부 분류별로 점수를 메겨 종합순위( 상세 평가 결과 아래 표참조) 와 분류별 순위, 세부 항목별 평가를 따로 공개했다. ㅡ전국 전공의 병원평가 조사 종합결과(근무여건·복리후생·수련환경·전공의안전 등)
식품의약품안전처 류영진처장과 최성락차장의 현장방문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 관련 업계는 관심을 끌고 있다.처.차장의 현장방문이 주목 받는 것은 과거의 관행 처럼 요식행위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업체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을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자세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감하려는 노력"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현장 방문이 제약.바이오 업체는 물론 화장품,식품,의료기기업체까지 폭넓게 이뤄지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ㅡ식품의약품안전처 처·차장 현장행보 일정 이번주에도 류영진 처장은 오늘(1월 22일)국내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셀트리온 제2공장’(인천광역시 연수구 소재)을 방문한다.이번 현장 방문은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현장을 살펴보고, 세계 최초로 항체바이오시밀러 ‘램시마주(인플릭시맵)’를 개발하여 유럽·미국 등 해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 바이오의약품산업 성장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는 것이 식약처 설명이다. 류영진 처장은 이 날 현장에서 ▲해외 바이오의약품 규제정보 제공 및 컨설팅 확대 ▲첨단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평년에 비해 3개월가량 빨리 분리,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일반적으로 해수 온도가 18℃ 이상 상승하는 5~6월경 첫 환자가 발생하여 8~9월에 환자가 집중 발생한다. 올해는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 대비 2~3개월 빨리 검출돼 방역 당국이 환경감시 강화 등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당역 당국은 "아직 해수의 온도가 낮아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위험은 낮은 상황이다."고 설명하고 있지만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강화된 비브리오패혈증균 환경감시를 지속 운영하여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2019년부터 병원성 비브리오 감시사업의 감시 기간을 확대하여, 이전 하절기(4~10월)에만 감시하던 지점을 연중(1~12월) 감시체계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전남 영광군 법성포구, 함평군 월천포구 및 제주시 산지천 해수에서 올해 첫 번째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분리되었다고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 질병관리본부는 11개 국립검역소 및 2개 시·도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하여 ‘해양환경 내 병원성 비브리오균 실험실 감시사업’을 운영하고
㈜툴젠(대표 김종문, KONEX 199800)은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세포치료제 기업 ‘Cartherics Pty Ltd’와 항암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양사의 공동연구는 Cartheics가 보유하고 있는 면역학 및 줄기세포 등 세포치료제 개발 기술과 툴젠의 유전자교정을 적용한 치료제 개발 기술을 바탕으로 항암 (암세포 제거) 기능이 강화된 세포치료제(CAR-T 등)를 개발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건강한 사람의 면역시스템은 기억능력을 가진 T 세포가 암세포를 포함한 감염된 세포 또는 비정상적인 세포를 탐색하고 파괴한다. 이러한 기능이 약해져 있는 암환자로부터 면역 기능을 보완하거나 보충하여 암세포를 찾고 파괴하도록(Seek and destroy) 하는 면역항암 요법은 최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면역항암 치료 분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CAR-T는 CAR(Chimeric Antigen Receptor)라고 하는 치료유전자를 환자의 T 세포에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 진다. CAR는 암이 가지고 있는 특정 물질을 인식하고 T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Cartherics는 환자 혈액유래T 세포 또는 iPSCs(
일반인 10명 중 8명이 통증을 느끼는 것은? 바로 ‘두통’이다. 두통은 인류가 경험하는 가장 흔한 증상 중 하나다. 이중 상당수는 만성적으로 혹은 심하게 진행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지 않는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해소되겠지’라는 생각 때문이다. 하지만, 원인이나 양상이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생명까지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근육과 혈관에 의한 두통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조절이 필수!두통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머리와 목을 둘러싸고 있는 근육 수축에 의한 두통이다. 이를 긴장성 두통이라고 한다. 가장 흔한 두통의 형태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개 쪼이듯이 띵하게 아프고 머리가 맑지 않으며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전보다 오후에 증상이 더욱 심하며, 두통과 함께 뒷목이 뻣뻣하거나 어깨가 결린다. 경희대병원 신경과 윤성상 교수는 “긴장성 두통은 스트레스, 나쁜 자세, 걱정, 우울증 등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가장 좋은 치료법이자 예방법은 근육을 느슨하게 유지하는 이완훈련과 함께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힘쓰는 것”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는 뇌를 둘러싸고 있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취약계층의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실시한다. 21일 전북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에 따르면 공공보건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진료과 및 센터를 대상으로 병원 내부 공모를 거쳐 5개부서 7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어린이․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간의료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보건의료 서비스를 지원해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안전망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올해 추진될 7개 공공보건의료사업은 △전라북도 내 독거노인대상 노인성질환의 조기검진과 교육 사업(노인보건의료센터) △전라북도 의료기관 감염관리 능력을 위한 향상 사업(호흡기전문질환센터) △장애인구강건강증진사업(장애인구강진료센터) △찾아가는 음성언어치료 서비스-더드림(이비인후과)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 유⦁소아 난청 조기 검진 서비스 사업(이비인후과) △다문화 가정자녀 언어교정사업(소아청소년과) △학동기 소아청소년에서의 당뇨병 조기 발견 및 관리 사업(소아청소년과)이다. 공공보건의료사업은 병원 내 진료교수들 중심으로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으로 구성돼 진행하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인 D&K Trading(이하 대표 이응용)은 2017년부터 1년여 간 준비해온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스업’을 론칭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웰스업의 첫 라인업 제품인 다이어트 커피 맛 ‘칼로비카’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웰스업은 3월 선보일 칼로비카는 현재 시중에 출시되어 있는 다이어트 커피 맛 제품들과 맛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특유의 맛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생각하여 열량은 10칼로리 안팎이지만 맛은 스위트아메리카노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웰스업만의 제조공법을 개발하여 맛의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칼로비카’는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하였으며 냉온수에도 커피 분말이 잘 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칼로비카는 식약처가 인정한 다이어트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체지방감소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원료를 사용하여 제조한 제품이다. 덧붙여 웰스업 이응용 대표는 “단기간으로 굶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 요요현상이 오거나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기간으로 다이어트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