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의 키와 몸무게에 대한 관심이 가장 크다. 물론 치아나 눈에 대한 체크도 놓치지 않는 것이 요즘 부모님들의 역할일 것이다. 건강에 대한 상식과 육아에 대한 정보가 다양해지면서 부모들이 성장했던 시대에서는 지나칠 수 있는 세밀한 관찰이 필수가 된 시대에 살고 있다. 아이가 커 갈수록 살펴야 하는 아주 중요한 신체 기관이 있다. 하지만 양말과 신발 속에 감쳐줘서 지나치기가 쉬웠던 곳, 바로 ‘발’이다. 엄마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은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아이들의 발 건강을 확인하고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 대해서 확인해 봐야 한다. 족부 전문의인 박의현 원장은 “발은 몸무게를 버텨내며, 하루 1만보, 일년이면 300만보 이상을 걷는 중요한 기관”이므로, “발이 편해야 몸이 편하고, 정상적인 성장이 가능”하다며, “발의 이상 유무는 발의 모양, 발과 발목, 발바닥의 통증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부모님들이 간단히 할 수 있는 우리아이 발건강 확인법을 제시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으로 족적검사가 있다. 아이의 발에 집에서 쓰는 물감을 바르고 A4 용지에 발의 모양을 찍어본다. 발바닥 전체가 찍히면 평발이고 특정한 부
존슨앤드존슨(Johnson & Johnson, NYSE:JNJ)는 , 시즈 홀딩스(Ci:z Holdings Co., Ltd., TYO: 4924)를 약 2천3백엔(JPY)에 최종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인수는 시즈 홀딩스의 기업 공개 주식을 주당 5,900엔에 전체 현금 입찰 한다는 제안을 포함하는 일련의 거래들을 통해 완료되었다. 존슨앤드존슨은, 2019년 상반기 동안 일본 법률에 의거해 해당 입찰 제안에서 입찰되지 않은 시즈 홀딩스의 잔여 주식들을 인수하고 도쿄증권거래소에서 시즈 홀딩스의 상장폐지를 위한 적절한 조취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닥터 시라보(DR. CI:LABO), 라보 라보(LABO LABO ), 지노머(GENOMER) 스킨케어 제품 라인들을 판매하는 시즈 홀딩스는 이제 존슨앤드존슨 컨수머(Johnson & Johnson Family of Consumer Companies)기업과 하나가 되었다. "닥터 시라보, 라보 라보, 지노머의 합류는, 고유의 더마코스메틱 혁신과 함께 계속 발전 및 성장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스 컨수머의 뷰티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면서 "이렇게 중대한 인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이른바 반부패경영시스템인 ISO 37001 인증 제약기업들이 빠르게 늘면서 정도경영 분위기가 확산되는 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산업 발전에 긍정적 신호로 작용할지 주목되고 있다. ISO 37001은 조직에서 반부패경영시스템을 수립, 실행, 유지 및 개선을 달성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는데,국내 제약회사들이 관행이라는 미명하에 영업을 하면서 일부 의료인들에게 제공했던 리베이트를 근절하고 투명경영 목적으로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 이사장 유한양행 이정희사장)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 한미약품이 처음 인증을 받은 이후 지난해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ST, 일동제약, 유한양행, JW중외제약, 코오롱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명인제약, 안국약품, 종근당, 휴온스, 엠지 등 14개사가 올1월 보령제약과 영진약품이 이름을 올려 모두 17군데 제약기업이 인증을 마쳤다. 본지가 자체 조사한 결과 한림제약을 비롯 이니스트바이오제약,한국파비스제약,한국파마 등 중소제약들도 ISO 37001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웅제약(대표이사 전승호)이 효율적인 의약품 안전관리를 위해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를 1월부터 전사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라클 아거스 클라우드 서비스(Oracle Argus Cloud Service)는 의약품 개발부터 시판 후 약물감시활동까지 관련 정보를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누적관리하고 국가별 기준에 맞게 최적화한 상태의 DB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로 다국적 제약사에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nternational Council for Harmonisation: ICH)의 이상사례 보고 관련 실행/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E2B R3) 국제 기준을 시스템적으로 자동 업데이트해 최신 기준의 준수 등 효율적인 관리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박현진 대웅제약 개발본부장은 “의약품 안전관리 첨단 IT 시스템은 클라우드시스템을 통해 의약품 안전성 자료를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관리, 열람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대웅제약이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소요되는 의약품 안전관리 기회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브루스 팔슐리치(B
국내 스타트업기업이 개발한 ‘세계 최초 초소형 스마트 초음파진단기’인 <소논(Sonon)>의 첫 일본 수출 물량 100대가 1개월만에 일본에서 완판됐다.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힐세리온(대표 류정원. www.healcerion.com)은 지난해 12월 초순 일본에 처음 수출한 <소논(Sonon)>이 한 달만에 완판되고, 100대의 신규주문이 접수되어 2월초 수출을 목표로 현재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힐세리온은 지난해 9월 일본의 의료기기 판매전문회사인 <도코피아>와 5년간 총 5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2월 초순 첫 물량인 100대를 수출한 바 있다. <도코피아> 측은 1차의료기관인 의원, 접골원, 보건소 등에서 주문이 쇄도해 한 달만에 100대가 완판된데 이어 추가주문이 잇다르고 있어 힐세리온 측에 100대를 추가주문했다고 밝혔다. 일본 내 의료기기판매회사인 아이손(アイソン(株))의 이소베 세이지(磯部征児)대표는 “비싼 가격의 대형 초음파진단기를 갖추지 못한 상태로 진료하던 1차의료기관들이 기존 초음파기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 저렴한 가격이면서도 성능면에서는 크게 손색이 없는 <소논
네이처셀은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의 미국 2상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최종 결과보고서를 미국 임상시험수탁기관(CRO)으로부터 수령했다고 17일 밝혔다. 미국에서 진행한 조인트스템 2상 임상시험은 2016년 2월부터 환자를 모집, 2017년 1월에 36명의 환자 모집을 마쳤으며 이 가운데 28명이 무작위로 배정 방식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했다. 이어 2017년 3월에 모든 환자들에 대한 투약이 완료됐고, 2018년 3월에 마지막 환자의 12개월 추적관찰이 끝나 이번에 최종 결과보고서가 나오게 된 것이다. 조인트스템 2상 임상시험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와 의사가 모두 진짜 약과 대조 약을 인지하지 못하는 이중맹검, 무작위 배정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에 따라 28명의 대상 환자는 조인트스템 투여군 19명, 활성대조군 9명(전체적으로 2: 1 비율로 조정)으로 구성됐으며, 활성대조군에는 현재 미국에서 시판중인 신비스크 원(Synvisc-one)을 투여했다. 신비스크 원은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6개월 가량 관절 기능개선 및 통증 완화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토대로 대조군 환자는 대조약 효능 지속기간인 6개월간, 조인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국내 임상시험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9년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정책설명회를 오는 1월 21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의약품 임상시험 관련 법령개정사항과 관련▲임상시험 관련 「약사법」 및 하위법령 개정사항 ▲2019년 임상시험 점검기본계획 및 중점점검사항 ▲임상시험 승인 신청 시 유의사항 및 주요 보완사항 등이소개된다.
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최근 지역의료산업 기반 조성과 성장을 견인할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출됐다. 윤택림 교수는 지난 15일 광주광역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 발대식에서 산업계·의료계·학계·지자체 관계자로 구성된 23명 위원들의 만장일치로 회장을 맡게 됐다.임기는 1년이다. 광주의료산업발전협의회는 지역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각계의 네트워크를 구성, 상호 연계·협력 체계를 갖춰 국제적 의료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출범했다. 이를 위해 협의회는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부전략과 공동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정보 DB화·지원 프로그램 연계 등 기반시설 등을 구축하게 된다. 또 의료산업 관련 정책 제언 및 의견 등 각계의 원할한 소통을 통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서 윤택림 신임 회장은 “광주 의료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정형외과·치과·광의료 분야 등 클러스터 간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면서 “이같은 노력이 향후 지역 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세계 의료시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탄탄한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김명옥)은 지난 1월 14일(월) ~ 16일(수)까지 3일간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동계 나눔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인천지역 중고생 20여 명은 병원직업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연수구 문화의 집 나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의 꿈에 대해 고민해보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김명옥 교수(재활의학과)는 “과정을 수료한 모든 학생들이 미래에 인천을 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바른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8월에 개설된 인하대병원 나눔학교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바른 리더의 양성을 목적으로 매 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엔셀은 한미약품과 최근 ‘항암 유전자 줄기세포치료제(HM21001)’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용 의약품을 생산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HM21001은 한미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한미약품이 2016년 아주대학교 서해영 교수팀의 기술을 도입해 공동 개발하는 골수유래 중간엽 줄기세포를 사용한 교모세포종(GBM) 유전자세포치료제이다. 이엔셀은 이번 계약을 위해 한미약품이 주관하는 엄격한 GMP제조소, 제조 및 품질시스템에 대한 실태조사(Audit)를 모두 통과하였으며, 계약 이후 기술 이전,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준비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엔셀 장종욱 대표이사는 “한미약품과의 CMO계약을 통해 이엔셀이 보유하고 있는 GMP기술과 줄기세포치료제 생산 분야의 노하우를 인정받게 됐다”며 “세포치료제 GMP시설을 미 보유한 제약회사, 벤처, 대학 등 줄기세포 개발자들이 초기 GMP시설, 인력투자 없이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줄기세포치료제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엔셀은 삼성서울병원 장종욱 교수가 교원 창업한 기업으로 희귀난치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줄기세포치료제 위탁연구개발생산
#.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생 김모양(18세), 겨울 방학을 맞아 귀에 피어싱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같은 반 친구들도 많이들 하기에 김모양도 하게 되었는데, 상처가 낫지 않고, 덧나는 것 같다. 어느 날 보니 살이 부풀어 오른 것 같기도 했다. 염려스러운 마음으로 병원을 찾아가 진료를 받았더니, ‘켈로이드’라는 진단을 받았다. 켈로이드는 피부가 손상된 후 치유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접하게 성장하여, 본래의 상처나 염증 발생부위를 넘어서 주변으로 멈추지 않고 계속 자라는 아주 심한 형태의 흉터를 말한다. 보통 진한 붉은색이나 자주색이지만, 멜라닌 침착 때문에 갈색이나 검은색이 되기도 한다. 가끔 보통 피부색을 띄기도 한다. 흔히 흉터에 사용하는 흉터연고나 패치는 효과가 거의 없다. 흉터 초기에는 레이저치료나 주사요법이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켈로이드에는 효과가 미미하다. 수술적 제거도 거의 대부분 재발하여 기존의 치료로는 효과를 볼 수 없었다. 켈로이드의 원인과 발생기전은 완전히 밝혀진 바는 없다. 체질적인 요인도 있지만 만성염증이 있으면 누구나 발생할 수 있다. 귓바퀴에 많은 이유는 귀걸이를 위해 피어싱을 하고 염증이 계속되면 켈로이드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과 최근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맺은 엠제이셀바이오(대표 이왕준)가 CAR-T에 대한 원천기술 뿐만 아니라 제조공정과 관련된 핵심기술을 포괄적으로 확보, 말기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치료제의 공동 연구개발 개발에 박차를 가게 됐다. 세포치료제 개발 기업 엠제이셀바이오(MJ CellBio)는 지난 16일 고려대학교 본관에서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고제상)과 ‘PA(Protective Antigen, 감염방어항원)를 이용한 CAR-T 개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전된 기술은 ‘탄저균 항원에 기반한 CAR-T 기술’로 고려대 의과대학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이경미 교수 연구팀이 개발했다. 이 기술은 기존의 항체 기반 기술이 아닌 변형된 탄저균 항원을 이용하여 기존 면역세포치료제의 독성은 최소화하고 암 특이적 공격성 및 효능은 극대화 했다는 점에서 혁신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바이오 기업 캔서롭의 자회사인 엠제이셀바이오는 최근 유전자 교정 및 CAR-T 연구 권위자 이백승 박사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영입한 데 이어 이경미 교수의 기술을 이전받게 됨으로써 고형암을 공격할 수 있는 ‘PA 기반 CAR-T 개발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 척추센터 김형복 과장이 제 1저자로 집필한 요추 추간판 탈출증과 관련된 논문 2편이 대한척추외과학회지에 등재됐다. 첫번째 논문은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된 후 추간판 간격이 감소된 증례’를 발표했다. 보존적 치료에도 만성 요통을 호소하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에게 MRI 촬영한 결과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되었지만, 추간판 간격의 현저한 감소가 관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요추 추간판 탈출증이 추간판 간격 감소의 위험요인 중 하나이며, 탈출된 요추 추간판이 자연 소실되더라도 만성 요통이 발생할 수 있어 꾸준한 외래 추시의 중요성을 보여준 논문이었다. 두번째 논문은 ‘경피적 내시경 요추 추간판 절제술 후 발생한 추간판과 경막 사이의 누공 형성’의 제목으로 추간판 조영술이 인지하지 못한 경막 손상을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방법임을 입증했다. 경피적 내시경 요추 추간판 절제술은 경막 손상의 위험은 낮지만, 인지하지 못한 경막 손상이 발생되는 문제가 일어날 수 있으며 이는 추간판과 경막 사이의 누공 형성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서울부민병원 김형복 과장은 “추간판 탈출증은 X-ray, 척추조영술, CT촬
바노바기 성형외과 반재상 대표원장이‘신(神)한국 미용성형의 고수18(Ⅱ)’에 공동저자로 참여했다.이 책은 해외 의료관광객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인을 비롯해 내국인 대상으로 쓰인 미용성형의 지침서다.대한민국의 유수한 성형외과의사들이 모여 집필했으며,미용과 성형에 관련된 시술 정보를 분야별로 상세히 담았다. 이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한 반재상 대표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의학박사다.대한성형외과학회 정회원 자격을 갖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외래교수를 역임한 바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다. 반 원장은 주름·필러 성형10,000례 이상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마음까지 젊어지는 동안 성형, ‘리프팅’의 모든 것’을 주제로 안티에이징 시술의A to Z를 담았다.이를 통해 상세한 시술 정보와 수술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반 대표원장의 대표 진료과목인 리프팅 시술과 이마 거상술,필러 등에 대한 정보를 환자도 한 번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또한 각 시술의 장단점과 피부 주름 예방을 위한 평소 생활 습관 등을 제시,유의미한 정보 전달에 중점을 뒀다. 반재상 대표원장은“우리나라는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성형 강국”이라며“이에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사장오동욱,www.pfizer.co.kr)은‘헬시에이징(Healthy Ageing)’캠페인의일환으로올해저소득노인공동체의건강증진후원금약6천500만원을최근한국헬프에이지에전달했다. 화이자‘헬시에이징’캠페인은고령화사회에서건강하게나이들기(‘헬시에이징’)의중요성에대한사회적담론활성화를위해사회및정책적환경을만드는데기여하는글로벌사회공헌활동으로,한국에서는지난2013년부터진행되고있다.한국화이자제약은2016년한국헬프에이지와의공동캠페인을통해매월저소득노인공동체의건강증진활동을지속적으로후원하고있으며 올해저소득노인공동체의건강증진후원금을포함하여2016년하반기부터현재까지총1억9천6백여만원을지원했다. 한국헬프에이지에서는저소득층노인공동체(서울내일부지역의노인참여나눔터회원, 65세이상의저소득어르신50여명)를운영하고있으며회원들을대상으로건강체조,치매예방교육,지역사회참여활동,밥상및돌봄나눔등건강하게나이들기를위한다양한신체적,정서적건강증진프로그램을지원하고있다.또한한국화이자제약은한국헬프에이지와함께연례‘헬시에이징토크’등을진행해건강한노년을준비하기위한사회정책적현황및개인의실질적실천방안을논의하는자리를마련하는등다양한활동을펼치고있다. 한국화이자제약오동욱사장은“매년지속되는후원활동을통해어르신들이헬시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