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기획재정부의 ‘2019년 혁신협업시민참여 과제’ 공모에서「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가 시민참여 분야 우선과제로 선정되어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재정부가 2019년 1월 공공기관의 지속적인 경영 혁신 추진 및 사회적 책임성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참여기관은 전체 339개 공공기관 중 107개 기관으로 3개 분야 25개 과제*를 우선과제로 선정했다. 심사평가원은 지역의 노숙인 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사회혁신 프로젝트인「도시농부 아카데미 하우스」를 발굴하여 우선과제로 추진한다. 과제는 공공기관과 원주지역 비영리 단체가 협업하여 지역사회 노숙인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 플랫폼 사업이다. 노숙인에게 최신 IOT기술이 접목된 스마트팜을 제공하고 도시농업 기술을 교육함으로서 노숙인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이 사업은 스마트팜에서 생산된 농작물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저출산 문제,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 노후화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문제 해결
국내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M&A 플랫폼 개발업체인 GBC코리아는 구글이 선정한 세계 최고 미래학자 토마스 프레이를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지비시 코리아는 지난해 말 특허법인 태평양을 통하여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인수합병(M&A) 플렛폼’관련 특허를 국내외에 출연하였는데, 출원한 발명의 명칭은 ‘블록체인기반 인수합병 서비스제공 시스템 및 이의 동작방법’이다. 미래학자이자 토마스 프레이는 15년간 IBM 엔지니어 디자이너로 근무를 하였으며 근무 당시 약 270여종의 시상을 수상한 천재적인 디자이너였으며 미국내 0.1% 톱 IQ를 소지한 ‘Triple 9 Society’ 멤버의 회원이기도 하다. 현재 토마스 프레이는 그가 설립한 콜로라도 다빈치연구소 소장으로 Rudy Giuliani, Tom Peter, Jack Welch와 같은 유명인사들과 같은 연단에 오르거나 각 중요 언론 방송에 고정출연 및 기고를 할 정도로 유명한 미래학자로 정평이 나있다. 지난 1월 지비시 코리아를 방문하였던 그는 가상화폐의 미래에 대해서 “향후 가상화폐는 2030년쯤 약 25%의 국가통화를 대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하면서 앞으로 소매업계는 큰 혼란을
간접흡연이 만성 신장(콩팥)병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더욱 강력한 금연정책이 필요할 전망이다.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와 인하대병원 신장내과 지종현 교수 연구팀은 간접흡연에 자주 노출될 경우 만성 콩팥병 발병 위험이 최대 66%까지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신장학학회 공식저널 CJASN(Clinical Journal of the American Society of Nephr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콩팥은 몸에서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미네랄 등을 조절해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주요 원인으로는 당뇨병과 고혈압이 있다. 이외에도 고지혈증, 비만, 흡연 등이 위험요인이다. 콩팥은 한 번 나빠지면 이전 상태로 회복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관리가 필요하다. 만성 콩팥병으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빈혈이나 고혈압, 폐부종, 위장관 출혈 등이 나타난다. 흡연이 만성 콩팥병에 미치는 영향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간접흡연이 콩팥병에 미치는 대규모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200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 유전체학 및 역학연구에 참여한 13만 1196
작년 5월, 전국 노인정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겠다며 314억원의 예산이 배정되었으나 실제 집행은 1/5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추진현황 자료에 따르면, 추경으로 배정된 314억원 중 실제 집행은 57.9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18.4%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ㅡ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추진현황 (‘19년 1월 말 집계) 작년 복지부는 추경예산을 통해 공기청정기가 보급되지 않은 경로당 전국 48,744개소에 65,002대의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기로 계획하였다. 하지만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실제 보급이 완료된 경로당은 12,566개소(25.7%)에 18,401대(28.3%)로 아직도 44,683대는 보급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복지부는 경로당과 어린이집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하겠다며 각각 314억과 248억의 추경을 배정받았다. 같은 기간 어린이집의 경우 14,948개소에 53,479대를 설치하였으며 신청 대비 81%의 공기청정기가 실제로 보급되었다. 현재 복지부는 전국 어린이집의 공기청정기 설치현황을 조사중이나 거의 보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오동욱)이 자사의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13의 폐렴구균 질환 예방 캠페인 ‘Ready for Life’의 일환으로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도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무료 앱 ‘폐렴구균 질환 위험도 체크’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폐렴구균 질환 위험도 체크’ 앱은 폐렴구균 질환 관련 국제 지침을 활용해 사용자의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 감염의 잠재적 위험을 평가한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는 ‘플레이 스토어’, 아이폰 사용자는 ‘앱 스토어’에 접속해 ‘폐렴구균 질환 위험도 체크’ 검색 후 다운로드 가능하다. 앱 실행 후 기본적인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16개의 문항에 대한 답변을 입력하면 ‘저 위험’, ‘중 위험’, ‘고 위험’으로 폐렴구균 질환에 걸릴 위험도를 진단 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에서는 각각의 위험요인이 폐렴구균 질환 위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자가진단을 한다면 과거의 위험도와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페이지도 제공된다. 폐렴구균 질환의 잠재적 위험도는 국제 지침과 과학적 논문들을 근거로 해당 질환이 없는 건강한 성인과 비교해 평가된다. 자가 진단 결과 확인 후 폐렴구균 질환이나 예방법에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주어지는 ‘제 48회 약연상(藥硏賞)’ 시상식이 3월 12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개최된다. ‘약연상’은 한독(회장 김영진)과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평소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 48회 약연상 수상자는 ▲김성민(울산지부) ▲박수길(경기지부) ▲김윤배(충북지부) ▲박규동(서울지부) ▲이숭령(전남지부) 약사 총 5명이며, 수상자들에는 약연탑 트로피와 금메달(20돈)이 각각 주어진다. 김성민 약사는 울산지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단 일원으로 활동하며 질병에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환자들을 꾸준히 치료해왔다. 또 약사회의 여러 임원을 역임하는 동안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약사회 발전에 기여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숭령 약사는 전남지부 여약사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라남도약사회의 ‘찾아가는 사랑의 약손사업’을 기획, 전개하였으며, ‘함께 사랑 나누기’, ‘약손사랑 착한약국 캠페인’을 비롯한 장학사업을 펼
머크가 도전적인 경영 여건에도 불구하고 2018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순매출은 전년 대비 늘었으나 핵심 수익 지표인 EBITDA pre (특별 손익 항목 제외 EBITDA)는 환율 변동으로 급감했다. 유기적으로 보면 EBITDA pre는 2017년 대비 소폭 하락했다. 머크는 배당의 경우 안정적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 스테판 오슈만 보드 회장 겸 머크 최고경영자(CEO)는 “2018년은 머크의 변화와 투자의 한 해였다. 우리는 역동적인 시장 환경에서 확고한 결과와 함께 스스로 정한 재무 목표를 달성했다. 당시 우리는 머크는 혁신 중심의 사업에 다시 집중하는 전략을 실천하는 데 박차를 가했다. 또한 일반의약품 사업 매각으로 부채 수준을 크게 낮췄다. 2019년의 목표는 분명하다. 핵심 지표인 순매출, EBITDA pre, EPS pre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2018년 머크 그룹 매출은 2.2% 증가한 148억 유로를 기록했다 (2017년 145억 유로). 3대 사업부와 지역 매출이 6.1%의 유기적 매출 성장에 골고루 기여했다. 이는 주로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약세, 남미 국가의 화폐 가치 하락으로 인한 부정적
유유제약이 수입 판매하고 있는 '피지오머비강세척액'이 약사법 위반 혐으로 오는 18일부터 1개월간 수입이 중단된다. 식약처에 따르면 유유제약은 해당제품을 수입하면서 변경된 허가 사항을 신고하지 않는 등 관리를 소홀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제품의 수입이 한달간 중단되더라도 행정처분 발효전에 제고 확보 나설 경우 수급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지만 상장 제약기업으로서의 체면 손상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내 시장 철수로 인하여 수급이 어려운 고어 사(社)의 인공혈관의 국내 수급을 위하여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대응 한다고 밝혔다. 고어 사(社)가 제공하는 인공혈관 등 제품은 희귀질환을 가진 심장기형 환아들의 수술에 꼭 필요한 제품이나, 미국 고어 사(社)가 국내에는 공급을 하지 않고 있어 수술이 연기되는 등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는 상황이다. 정부는 지난 2019년 2월 8일 소아심장수술에 필요한 인공혈관과 봉합사에 대하여 공급을 재개해 줄 것을 고어 사(社)에 요청한 바 있다. 고어 사(社)는 국내 대체품이 없는 봉합사는 공급이 가능하나, 인공혈관은 국내에 타사의 대체품이 존재한다는 사유로 공급이 불필요하다고 회신하였다(3월 8일). 그러나, 대한흉부외과학회 전문가에 따르면, 소아심장수술(폰탄수술)에 쓰이는 인공혈관은 국내에 고어 사(社) 제품 외에 대체품이 없어 공급이 재개되어야 하는 상황이다.폰탄수술에 주로 쓰이는 폴리테트라 플루오로에틸렌(PTFE) 재질 10mm 이상 인공혈관의 경우 고어 사(社)만이 생산하며, 동일 직경 타사 제품은 재질이 상이하여 사용이 불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김태한) 2019년 상반기 신입사원 100여명이 지난 5일(화)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인천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4년도부터 당해 년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자매결연을 맺은 인천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등 봉사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임직원들이 사회공헌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사회봉사활동을필수적으로 배정해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매년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모금해 인천보육원에지원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동호회인 '어울림' 직원들도 매월 별도로 방문해 노력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인천보육원 김정수 원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속적인 봉사와 후원에 힘입어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일시 : 2019년 3월 10일(일) ◉ 발인 : 2019년 3월 12일(화), 07:00 ◉ 빈소 : 부산광역시 수영로 615BHS한서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 (051-751-1860 / 010-9192-529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3월 6일(수) 원주 본원(원주시 반곡동)에서 육아방송과 (사단법인) 함께하는아버지들이 공동 진행 중인 ‘리더들이 앞장서는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행사는 ▲심사평가원 기관 및 업무 소개 ▲ 유연근무제, 육아휴직 등 육아 지원 제도 소개 ▲일·가정균형 및 아빠육아 실천선언문 서명식 등 으로 진행되어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승택 심사평가원장은 “유연근무제(주 20시간 근무제 도입 등) 확대, 배우자 출산휴가를 확대하고, 아빠 육아휴직 사용을 적극 권하고 있다”고 전하며,“육아에 대한 배려 및 일과 삶이 공존하는 문화를 창출하여 임직원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미트헬스코리아와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이 손잡고 재발성 호흡기질환 치료제 '이스미젠설하정'을 공동 마케팅·영업한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은 양사간 공동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스미젠설하정은 재발성 호흡기 치료제로, 지난해 국내 출시됐다. 급·만성 상하부 호흡기 감염을 잘 일으키는 S. pneumoniae(폐렴균 중 가장 흔한 원인균) 등 8가지 비활성 세균성 균주에 대한 항원이 들어 있다. 출시 1년도 안돼 전국 대학병원의 절반 가까운 곳에 랜딩 하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이니스트바이오와의 협력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다. 슈미트헬스코리아는 "이번 코프로모션을 통해 자꾸 재발하는 호흡기 면역 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 등 더욱 좋은 치료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양사가 상생하는 계기가 되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도 지역암센터 우수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년도 지역암센터 운영과 국가암관리사업 수행결과 등을 평가하여 전국 지역암센터 12개 중 3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예산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경기지역암센터는 효과적인 암관리사업 수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경기지역암센터는 2011년 지역암센터로 지정된 이후 지역사회 요구도 기반 맞춤형 암관리사업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 연계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암정보 제공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암 관련 정보 접근성 향상 및 맞춤형 정보습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암생존자를 위한 근거 중심의 암생존자통합지지서비스 개발 및 정립 등 암환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기지역 암관리계획 수립, 암예방, 국가암검진, 홍보사업, 국가암관리 정책 참여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암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전미선 경기지역암센터장은 “지역사회 인프라를 활용한 암관리사업 추진을 통하여 도내 건강수준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지역주민과
△신경과장 홍지만 △신경외과장 이재환 △정형외과장 박진오 △소아청소년과장 오승환 △정신건강의학과장 박진영 △외과부장 이우정 △산부인과장 박주현 △이비인후과장 손은진 △가정의학과장 정동혁 △응급의학과장 이준배 △마취통증의학과장 신증수 △영상의학과장 김은경 △병리과장 홍순원 △진단검사의학과장 김정호 (3월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