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자사의 비타민 드링크 ‘아로골드 시리즈’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향기를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영화 ‘신과 함께’에 이어 최근 개봉한 ‘증인’ 등에서 열연을 펼친 김향기는, 출연 작품의 누적 관객수가 5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연소 오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일동제약 아로골드D플러스는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등의 비타민B군과 비타민C 500mg, 비타민D 15㎍(600IU)이 들어 있는 비타민 드링크이다. 특히,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D의 경우 1일 충분섭취량(10㎍, 400IU)의 150%가 함유돼 있다. 아로골드 시리즈는 2016년 첫 출시 후 누적 판매량 5000만 병을 넘어섰으며, 지난해에는 마그네슘을 함유한 아로골드Mg를 선보이는 등 브랜드 확장에 나서고 있다. 일동제약 음료제품 담당 고명훈 CM(Category Manager)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인정 받은 배우 김향기의 밝고 활기찬 느낌이 아로골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누적 판매 5000만 병을 돌파한 아로골드가 ‘오천만 배우
남성의 42%에서 흔히 나타나는 전립선비대증을 약물치료할 때 드는 비용과 조기 수술치료를 할 때 드는 비용을 비교분석한 연구결과가 국내 처음으로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비뇨의학과 김선일 교수는 지난 2008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약 3년 동안 아주대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으로 첫 치료를 시작한 환자 2,740명 만을 선별하여, 2015년 12월까지 5년동안 장기간 추적하여 약물치료 및 조기 수술치료의 비용을 각각 비교분석하였다. 약물치료는 ‘5-알파환원효소억제제(전립선 크기 감소효과)’ 약물을 사용한 환자를, 수술치료는 최초 병원 방문후 1년 이내 수술한 환자 만을 대상으로 했다. 전체 의료비용 및 환자 본인부담금 각각을 나누어서 치료비용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치료시작후 5년이 지난 시점부터 약물치료 비용이 조기 수술 비용을 추월하기 시작함을 확인했다. 전립선비대증의 전체 조기 수술비용은 약 330만원, 이중 본인부담금은 약 154만원으로, 이는 5년간 약물치료한 누적비용과 동일했다. 즉, 치료후 5년이 지나면서 비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6,70대 남성이 배뇨장애 등을 주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가 전립선비대증으
자문....강동경희대병원 호흡기내과 최천웅교수
날이 풀리면서 연일 미세먼지가 극성이다. 미세먼지를 피해 실내로 약속을 잡는 경우가 많지만, 실내라고 무조건 안심 할 수는 없다. 공기 질 관리가 잘 되어있는 실내는 상관이 없으나 지하철, 건물의 출입구 근처 등 외부 공기의 유입이 많고 출입이 빈번한 곳은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경우가 많아 특히 관심이 필요하다. 걸러지지 않는 미세먼지, 천식‧COPD 등 호흡기 질환 악영향머리카락의 1/20~1/30에 불과할 정도로 크기가 작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막, 기관지와 피부 등 몸속 어디든 침투해 전신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된다. 특히 직접 공기와 접촉하는 호흡기는 그 피해가 매우 크다. 폐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기관지 점막에 달라붙으면서 손상시켜 기관지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질환 증상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최천웅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천식이나 COPD 같은 만성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은 폐의 컨디션이 중요한데, 미세먼지가 폐에 쌓이면 급성악화될 가능성이 커진다. 이로 인해 갑자기 숨이 차고 산소 부족으로 위험에 이를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건강보험공단의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10μ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발생 위험 감소 치료제 엑스지바®(Xgeva®, 성분명: 데노수맙)가 2월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다발골수종 환자에 대한 새로운 적응증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엑스지바®는 다발골수종 및 유방암, 전립선암 등 고형암의 골전이 환자 대상 골격계 합병증(SRE, Skeletal-Related Events) 발생 위험 감소를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허가는 다발골수종 환자 1,71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482’ 대규모 3상 임상연구를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엑스지바® 군과 졸레드론산 군의 첫 번째 골격계 합병증 발생까지 시간을 알아보는 해당 연구에서, 엑스지바® 군은 졸레드론산 군 대비 비열등성을 확인했다(p=0·01).2 급성기 이상반응 발생률은 엑스지바® 군에서 5%, 졸레드론산 군에서 9%로 나타났다. 또 엑스지바® 군에서 치료에 기인한 신장 관련 이상반응 발생 위험은 10%로 확인됐고, 졸레드론산 군에서는 17%로 나타났다.2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는 다발골수종 환자에게 비스포스포네이트 또는 엑스지바®를 투여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신장애가 있는 환자의 경우 엑스지바®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셀프 헤어스타일링 브랜드 ‘이지엔(eZn)’이 새롭게 리뉴얼 된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14종을 출시했다. 이지엔은 특히 ‘컬러’에 초점을 맞춰 리뉴얼을 진행, 셀프로도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헤어컬러 연출이 가능하게끔 했다. 14가지 색상의 신규 컬러는 ‘스모키 애쉬(Smoky Ash)’ 4종, ‘매트 브라운(Matt Brown)’ 4종, ‘스타일리쉬 턴(Stylish Turn)’ 3종, ‘그레이 커버(Gray Cover)’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모키 애쉬 라인은 이지엔만의 특별한 애쉬 컬러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묵칼레 애쉬 그레이’, ‘산토리니 애쉬 블루’, ‘아이슬란드 애쉬 라벤더’, ‘스탑오버 애쉬 베이지’ 등 4가지 컬러가 그 주인공이다. 탈색을 전제로 더욱 애쉬한 컬러 연출을 희망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가장 트렌디한 컬러로만 구성했으며, 이지엔 ‘라이트업 헤어블리치 블랙빼기’로 탈염·탈색 후 염색하면 더욱 딥한 컬러 연출이 가능하다. 매트 브라운 라인에서는 ‘브뤼셀 쇼콜라’, ‘다마스크 로즈’, ‘사하라 샌디’, ‘하엔 올리브’ 등 4가지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브라운 컬러는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
한국로슈진단은 3월 1일부로 로슈그룹의 진단사업부 한국법인인 한국로슈진단(주)의 대표이사로 조니 제(Johnny Tse.사진) 신임 사장(General Manager)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조니 제 신임 대표이사는 중국 및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23년 이상의 풍부한 세일즈 마케팅 경험을 쌓아온 체외진단 분야의 전문가이다. 조니 제 대표는 2000년 홍콩 로슈진단에 합류했으며 홍콩과 대만 로슈진단의 사장을 포함12년 동안 최고 경영자로서의 경력을 쌓아왔다. 특히 최근까지 로슈진단 홍콩 사장으로 재임하며, 10년 연속 홍콩 로슈진단을 마켓 리더로 성장시켜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제 대표는 홍콩 중문대학교에서 생화학을 전공했으며,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조니 제 신임 대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로슈의 글로벌 진단 시장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로슈진단의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기대된다”며, “한국의 체외진단 1위 기업으로서 진단의 가치를 보다 널리 알리고,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에 대한 의료 접근성을 높여 궁극적으로 한국 환자들의 삶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또한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하고 한국로
휴온스그룹이 ‘미래 대응력을 강화’하고 그룹의 ‘신성장을 창조’하기 위한 포석으로 2019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휴온스그룹은 4일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신시장 개척, 경영실적 극대화 등을 이끈 김완섭 부사장과 윤보영 부사장을 사장으로, 전규섭 전무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번 정기 승진 인사 규모는 총 189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올해 혁신성장을 주도하고 성장 모멘텀 발굴 및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 및 바이오 R&D를 총괄하고 있는 김완섭 신임 사장은 휴온스그룹의 바이오 R&D 및 해외 사업을 총괄하며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최초로 주사제 미국 FDA 승인 및 수출, 선진 제약국가들과 휴톡스 수출 계약 체결 등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휴온스그룹은 올해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그룹으로의 성장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휴톡스를 비롯해 제약, 의료기기, 에스테틱 등 전 사업 부문의 해외 비즈니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휴온스그룹의 지주사 전환을 통한 경영
의료 미용 기기 회사 시너론 켄델라(Syneron-Candela)는 사명을 켄델라로 새롭게 런칭하였으며2019년 3월 1-5일 사이에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미국피부과학회(AAD)에서 새로운 CI를 공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새로운 CI는 시너론과 켄델라 브랜드의 통합을 반영하며 통합된 하나의 조직으로서 지속적인 세계 시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디자인되었다. 1970년에 설립된 켄델라는 동종 최고의 의료 미용 에너지 기반 기기를 출시한 기술 혁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켄델라 최고경영책임자 제프리 크라우스는 "켄델라로 회사를 새롭게 런칭하는 것과 과학, 결과 및 신뢰를 기반으로 브랜드를 정립하는 것은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확신을 전달하는 켄델라 원칙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다"면서 "이는 또한 켄델라가 의사와 의료진 그리고 환자들과 함께 세웠던 신뢰의 오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반영한다"고 말한다. 켄델라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새로운 웹사이트 www.candelamedical.com, 새로운 마케팅 자료, 인쇄물, 디지털과 소셜 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오늘부터 발효된다. 또한 환자, 의사 및 시술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제품들이
-8주년을 맞아 사람이 바꿀 수 없는 것은 없다고 합니다. 과거는 해석에 따라 바뀌어질수 있고, 다가오는 앞날은 결심에 따라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지요. 현재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8년전 의.약계의 현실과 작금은 어떤가요? 혁신이 시대적 요구임에도 의.약계의 노력은 다소 미흡하지 않았나 평가해 봅니다. 특히 정부와 의료계의 대립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한치도 앞으로 전진 하지 못하고 있어 우리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피살, 올해 설 전후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전공의 과로사 등 일련의 의사 사망사건 등은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메디팜헬스뉴스가 창간 8주년을 맞았습니다. 정론집필, 의-약계 참된 대변 등 거창한 구호를 내걸고 첫 발행을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년의 세월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의약계를 선도한다'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나름의 노력과 열정을 다해 왔지만 아쉬움과 모자란 부분이 없지 않았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해석에 따라 지나온 세월이 다르게 평가받기도 하지만, 지난 8년간 부족한 부분을 채워, 미래 지향적인 '참된 언론'
동아제약의 대표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신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신규 박카스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캠페인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진행된 ‘대한민국에서 OOO으로 산다는 것’, 2015년 ‘OO회복은 피로회복부터’, 2016년 ‘나를 아끼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업, 취업, 결혼, 육아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먼저 풀어야 할 것은 자신의 피로임을 환기시키고, 그러한 피로를 박카스가 풀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의 첫 시작을 알리는 TV 광고 ‘시작은 피로회복부터’ 편은 퇴근 무렵 사무실, 업무로 바쁜 팀원들에게 힘내라며 박카스 한 병씩을 건네주는 팀장의 등장으로 시작한다. 박카스를 건네 받은 지친 표정의 여주인공은 ‘팀장님… 박카스도 좋지만 직원 좀 더 뽑아 주세요’라고 속마음을 전달한다. 이어 “풀려야 할 건 피로만은 아니다” 그래도 “시작은 피로회복부터”라는 메시지와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피로를 푸는 여주인공의 모습으로 끝이 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지영미)은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이하 센터) GMP 제조시설 활용 신청을 연중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절차를 변경하였다. 이는 사용자 편의와 시설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정기 활용신청 기간에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하던 운영 규정과 지침을 상시신청 방식으로 개정함에 따른 것이다. 재생의료 연구개발 활성화와 새로운 세포치료제의 개발, 실용화 촉진을 목표로 구축된 국립줄기세포재생센터는 GMP 제조시설을 갖추고 임상시험단계의 세포치료제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 시설을 활용하면 연구자는 연구개발비를 절감하고 실용화를 위한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설은 줄기세포 유래 세포치료제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치료제, 유전자세포치료제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연구개발용 세포치료제를 지원 대상으로 하며 공인된 비임상시험기관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입증되고, GMP 제조시설에서 제조 가능한 수준의 제조․시험방법이 설정되는 등의 필요한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정식 활용 신청에 앞서 적합성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사전검토 절차를 마련함으로써 신청자가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ㅡ제조시설
연세대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 의사학과에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최근 세브란스 독립운동사 를 발간했다. 세브란스의 경우 졸업생은 물론 세브란스를 거쳐간 60여명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이 중 32명은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포상을 받았다. 세브란스 출신뿐만 아니라 당시 세브란스의 교수와 학생, 직원, 간호사 등 전 구성원이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의료기관 전 구성원이 독립운동에 참여한 것은 세브란스가 유일하다. 책은 1부에서 세브란스 초기 졸업생들이 참여한 독립운동 활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본격적인 독립운동이 전개된 시점을 기준으로 3·1운동의 전개와 세브란스 인물들의 활동을 2부로 다뤘다. 2부에서는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한 활동과 세브란스연합의학전문학교 YMCA의 활동을 소개하고 있다. 또 전국 각지의 주요 3·1운동에 대해 다루며 지역별 3·1운동의 중심이 된 인물과 기관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번 책을 통해 새롭게 밝혀진 사실도 있다. 세브란스의 독립운동이 세브란스의학생 배동석의 하숙집 ‘경성부 화천정 126번지(현 서울시 중구 순화동)’를 중심으로 시작된 것을 새롭게 밝혀졌다. 배동석은 1917년 세브란스연합
골프를 즐기기 좋은 봄 다가오고 있다.하지만 첫 라운딩을 하는 초보 골퍼들의 경우 부상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초보 골퍼들의 부상이 잦은 이유는 첫 라운딩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온 몸의 근육을 대부분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사전 준비운동이 부족하기 때문. 대부분의 초보 골퍼들이 가장 많은 부상을 당하거나 염려되는 부위는 허리,무릎,발목 등으로 그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데,그 중에서도 가장 부상을 쉽게 당하는 골프 동작이 바로 스윙이다. 스윙 시 부상을 입게 되는 경우는 몸의 근육이 긴장 된 상태에서 스윙을 하게 될 경우 일반적인 스윙이 무리 없이 되었을 경우에는 몸에 부상이 따르지 않지만 뒤땅을 치게 될 경우 그 충격이 클럽을 통해 손과 관련 된 근육으로 전해지면서 손목 관련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렇듯 손목 부상은 스윙의 테이크 백과 폴로스루 시25%그리고 임팩트 시70%정도가 발생하는데 손목 부상은 자신이 주로 쓰는 팔이 아닌 반대편 손에 부상을 입는 것이 특징으로 오른손 골퍼의 경우90%정도가 왼쪽 손에 부상을 입는 것이 특징. 손목의 경우8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 미세한 관절로 각 뼈는 인대로 연결되어 있고 미세하고 섬세한 움직임이 있는데,손목 주위의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이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9년 개방형실험실 구축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26일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병원과 창업기업 간 협력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실험실 구축사업 주관기관을 공모한 결과, 전남대병원 등 5개 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개방형실험실 사업은 병원의 우수한 연구역량 및 인프라와 연계해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는 실험 시설과 장비 등을 구축 및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 선정에서 전남대병원은 우수한 연구역량과 의생명연구원 등 풍부한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이 주효했으며, 광주광역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 몫 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화순전남대병원과 컨소시엄을 통해 ▲10개 기업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실험실 구축과 운영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임상의-기업 간 협력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개방형 혁신 플랫폼을 구축해 병원-기업 간 활발한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이 이뤄져 바이오메디컬 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창업기업은 혁신적 기술이 있어도 병원과의 접근이 쉽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