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킹의 레보드로정이 오늘 (11일)부터 1개월간 생산이 중단된다. 식약처는 약사법을 위반을 적용 이같이 행정조치 했다고 밝혔다.
한국애보트의 클래리시드필름코팅정500밀리그람이 약사법 위반으로 오는 15일부터 한달간 수입을 할수없게됐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수입업무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이같은 처분내용을 오는6월14일까지 공개토록 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어린이병원 신임 원장에 소아청소년과 김선준 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어린이병원장 임기는 2월 1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다. 어린이병원 신임 원장인 김선준 교수는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시카고대학과 조지아의과대학에서 연수를 받았다. 전북대병원 교수회장·한누리병원학교장·소아청소년과장, 대한소아과학전북지회장, 대한소아신경학회 호남지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선준 신임 원장은 “어린이병원은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전문병원으로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에 부합하는 의료시스템 운영을 통해 최상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 지역 사회 어린이 및 청소년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중앙정부 및 지자체와 정책교류, 희귀 난치병 진료센터의 활성화, 의료공공성 강화 및 개발도상국 의료진 교육, 선진장애인 전문병원과 교류 등을 통해 어린이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내의 특화기관 중의 한 곳인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담당하는 전문병원으로 우리지역 내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칠곡경북대학교병원 고판우 교수(신경과) 연구팀과 경북의대 석경호 교수팀은 정상압수두증 환자에서 특이하게 증가하여 있는 단백체를 발견하여 진단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월 24일 특허 등록이 최종 결정되었다. 정상압수두증은 두개강 내 뇌척수액으로 차 있는 뇌실이라는 공간이 확장되면서 보행 이상, 치매, 소변조절 장애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 질환이다. 일반적으로 중재적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다른 신경 퇴행성 질환과 달리 뇌척수액 배액이나 수술로 치료할 수 있어 ‘치료 가능한 치매’로 알려져 있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고판우, 강경훈, 이호원 교수)와 신경외과(박기수, 황성규 교수)임상연구팀은 이러한 정상압수두증의 가역성에 주목하여 증상이 악화되기 전 조기 치료 가능한 질환을 선별하기 위한 바이오마커에 대한 연구를 수년 전부터 경북의대 약리학교실 연구팀(석경호, 김종헌 교수)과 공동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알츠하이머병, 경도인지장애, 정상압수두증, 파킨슨병, 정상대조군 5개의 비교군 273례에 이르는 대규모 혈액샘플을 분석하여 ‘Chitinase 3 like 1 protein(CHI3L1)’이라는 단백질이 정상압수두증에서 유의미하게 증가되어
건강기능식품을 먹고 나타나는 소화불량, 가려움, 변비‧설사 등의 이상증상을 ‘명현현상’ 또는 ‘호전반응’이라는 말로 포장하는 사례가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는데도 건강식품 공급업체들의 거짓 홍보에 속아 계속 복용할 경우 건강을 헤칠 우려가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이와 관련 명현현상은 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예기치 않은 다른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일컫는 말이나, 현대 의학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개념이라며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상증상을 명현반응이라고 속여 판매하는 업체들은 소비자에게 “일시적으로 몸이 나빠졌다가 다시 좋아지는 현상”이라는 거짓 설명으로 환불‧교환을 거부하였으며,주로 ▲같은 제품을 계속 섭취하도록 하거나 ▲섭취량을 2~3배 늘리게 하거나 ▲다른 제품을 추가 구입하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강기능식품은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제조된 식품이지만 개인에 따라 이상사례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의사와 상담해야 하며,‘건강기능식품 이상사례 신고센터(1577-2488)’ 또는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food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이 오는 19일(화), 13시 30분부터 후마니타스암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제3회 간암의 날 기념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간암의 날(2월 2일)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간암 치료의 최신 지견 – 면역항암치료(소화기내과 심재준 교수) ▲간암 환자에서 간이식: 언제 어떻게 하나?(간·담도·췌장외과 김범수 교수) ▲간암 환자의 영양 관리법(영양팀 주진희 영양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 등(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 순으로 진행된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병호 교수는 “우리나라 40~50대 남성 암 사망 원인 1위가 간암”이라며 “진단부터 치료, 예방·관리까지 포괄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는 만큼, 환자 및 보호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2018년 7월 시행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 사항을 본인부담상한제*에 반영하고, 소득수준에 따른 1인당 평균 환급액의 형평성을 보완하는 내용을 담은「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개정안이 2월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소득수준에 따라 7구간으로 나누어 본인부담상한제를 적용하는데 3구간(소득 5분위 이하)까지는 2018년도 본인부담상한액에 소비자 물가변동률을 반영하여 설정하고,4구간(소득 6분위 이상)부터는 건강보험 가입자 연평균 소득의 10% 수준으로 본인부담상한액을 조정하였다. 한편, 지역가입자의 경우 월별 보험료 하한액 대상자는 1구간(하위 1분위) 상한액과 동일하게 적용키로 하였다.2018년 7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지역가입자 월별 보험료의 하한액* 대상자가 하위 32% 내외로 예상됨에 따라,지역가입자 월별 보험료 하한액 대상자는 기준보험료 구간 구분이 곤란하여 1구간(하위 1분위) 상한액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소득수준에 따른 1인당 환급액 차이가 커서 소득 6분위 이상은 본인부담상한액을 가입자 연소득의 10% 수준으로 조정 하였으며, 이에 따라 형평성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고형우 의료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베나(대표 박병무)가 의약품 유리 용기 전문 기업을 넘어 ‘원∙부자재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재탄생 한다. 휴베나는 이화학기구 및 실험용기 유통 전문 기업인 ‘수주과학’을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수주과학은 각종 이화학기구 및 실험용기 유통 전문 기업으로, 기업(제약, 화장품, 식품 등) 및 병원, 실험실, 교육기관 연구실 등에 연구∙실험에 필요한 앰플, 바이알 뿐 아니라 배양병, 시험관, 몰드 용기 등 각종 이화학기구 및 실험용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 서울 종로구에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휴베나는 수주과학 인수로 기존의 앰플, 바이알 뿐 아니라 보다 다양한 원∙부자재를 시중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생산부터 유통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지는 만큼 품질 관리, 가격 경쟁력, 납기 준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수주과학의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기존에 주력하던 의료 용기 분야 B2B 사업뿐만 아니라 유통 채널을 확장해 의료 및 과학 기자재 전문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대리점을 개설하는 등 B2C사업 영역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요즘에는 근육과 인대가 위축돼 작은 충격에도 근골격계 손상을 입기 쉬우며,추운 날씨 속 야외활동과 웅크린 자세로 인해 목 디스크와 어깨 결림 등의 환자가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추운 겨울철 운동을 하게 되면 체력 저하가 빨리 와 운동시에는 운동 종류와 강도를 조절해서 하는 것이 필요하겠다.일반적으로 겨울철 운동 강도는 자신의 최대 운동능력의7-80%정도가 적당하나,무엇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에 맞게 운동을 선택하고 평소에 하지 않던 운동을 무리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다. 또한,외출 시에는 목도리를 하는 등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매서운 바람에 춥다고 움츠린 자세로 다니다 보면 목의 긴장을 유발해 근육 수축 등으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어,외출 시에는 머플러나 목도리,모자,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목도리는 목을 따뜻하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이 목에 그대로 전달되지 않고 완충역할까지 해줘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동탄시티병원이 지난해12월15일부터 지난15일까지 약 한 달간 병원을 방문한 목 관련 질환 환자1,0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만성질환자가33%였고 나머지67%가 날씨 등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7일 오전 11시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창업주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26주기 추도식을 가졌다. 이날 추도식은 유족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도예배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이종근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평생을 제약산업에 헌신하며 약업보국의 정신을 실천한 창업주의 업적과 도전, 나눔의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1919년 충남 당진에서 태어난 고촌 이종근 회장은 1941년 종근당을 창업하고 1960~70년대 국내 최대규모의 원료합성∙발효공장을 설립해 100%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원료의 국산화를 이루어냈다. 1968년 국내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한 항생제 ‘클로람페니콜’을 일본, 미국 등에 수출해 한국 제약산업의 현대화와 국제화에 큰 업적을 남겼다. 1973년 장학사업을 위한 종근당고촌재단을 설립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섰으며, 1986년에는 헌신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온 공로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했다. 2006년에는 결핵퇴치에 앞장선 업적을 기려 UN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으로 국제적인 ‘고촌상(Kochon Prize)’이 제정된 바 있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己亥年)`을 맞아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는 부부가 많다.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나 고위험 산모는 미리 건강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고 임신을 계획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는 출산 연령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어 더욱 관심이 필요하다. 실제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출생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출산 중 35세 이상의 산모 비중이 29.4%에 달했다.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고령 산모와 고위험 산모의 건강한 임신 준비 방법에 대해 강동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설현주 교수와 함께 알아보았다. STEP1. 산전 검사 통해 몸 상태에 맞는 임신 시기 찾아야임신하기 좋은 적정 시기는 따로 있다. 이를 찾기 위해서는 산전 검사를 통해 자신의 질병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산전 검사는 일정한 검사항목이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담당의가 진찰 후 각자의 상황에 맞게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평소 건강한 여성이라면 △자궁경부암 검사,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등을 받게 된다. 만약 혈액검사에서 풍진과 B형 간염 면역력이 없다면 임신 전 미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은 6개월간 3회 받는데 접종 기간 동안 피임할 필요는 없다. 그
일동제약그룹은 유엔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SDGs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실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는 2015년 제70차 유엔 총회 및 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에서 유엔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국제사회의 공동목표로, 빈곤퇴치, 보건위생, 교육, 기후, 환경, 생태계, 에너지, 경제성장, 고용창출 등 17가지 주요 의제를 담고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2012년부터 UN지원SDGs협회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해 국내 제약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 선도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일동제약그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활동 전반에 UN SDGs의 가치를 반영하는 한편, UN지원SDGs협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서 국제사회의 발전 및 당면 과제 해결에 적극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해마다 명절이 돌아오면 명절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분들이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다. 명절에 운전이나 가사노동으로 인해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있지만, 명절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 온다. 명절에는 평소에 자주 만나지 못하던 가족과 친척들을 만나 비교적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다. 특히 많은 사람이 배우자의 가족, 즉 시댁이나 처가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내 아내, 내 남편의 명절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부부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 먼저 내 배우자가 내 부모·형제나 친척들이 어렵고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나와는 너무나 친하고 편한 사이여서 그럴 일이 없겠지만, 내 배우자는 상대의 작은 말이나 행동을 오해하거나 섭섭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내 입장에서는 “우리 어머니는 그런 의도로 한 행동은 아니었을 거야,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마”, “내 동생은 별 생각 없이 한 말이지, 그냥 잊어버려”라고 대변해주고 싶겠지만, 그렇게 되면 배우자가 느낀 감정을 무시하는 게 될 수 있다. 경찰처럼 무슨 일이 있었고, 누가 잘못했나를 따지지 말고 내 배우자가 느낀 감정에 집중하
바이오 메디컬 전문기업 ㈜메디포럼(대표 김찬규)이 치매치료제 임상 3상 시험에 돌입하며 치매치료제 개발에 청신호를 켰다. 메디포럼은 알츠하이머형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PM012’의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b/3상 임상시험을 허가 받아 지난 31일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Global Pharma Services Co., Ltd.; 이하 LSK Global PS)와 임상시험 대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찬규 메디포럼 대표는 “전세계 약 5천만 명이 치매를 앓고 있을 만큼 치매질환은 이미 전세계적인 화두다. 최근 젊은 층까지 치매 발병률이 증가하는 등 치매환자 수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으나 치료에 대한 명확한 해답이 없는 상태”라며, “이번 임상 3상 시험 대행계약 체결은 치매의 근본적인 치료에 대한 해결책을 찾는 최초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치매 환자들이 부작용 걱정 없이 치료할 수 있도록 PM012 성공적인 개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디포럼은 이번 임상 3상 대행계약 체결을 통해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LSK Global PS의 풍부한 임상시험 경험이 더해져 자연 유래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카네카코포레이션(Kaneka Corporation(일본 도쿄, 사장: 마모루 카도쿠라)은 이름을 밝히지 않은 미국 의료 기기 회사("회사")와 투자 및 전략 계약을 체결했다. 카네카는 본 계약에 따라 회사의 주식 18.5%에 투자하였으며 회사가 특허를 보유한 FFR 제품의 일본 내 독점 대리점으로서 2020년부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카네카는 회사의 FFR 제품을 통해 2022년까지 1억 달러 이상의 진단 기기 판매를 기대하고 있으며 카네카가 미국,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서 영위하는 본 사업 분야의 발전을 촉진하게 될 것이다. FFR (Fractional Flow Reserve)은 관상동맥 협착에 의한 혈류 장애 상태를 측정하는 기술로서 심근경색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 1에 대한 최적 치료법을 평가하는데 사용되어 왔다. FFR 활용을 통해 협착의 생리적 효과를 측정하고 초기에 최선의 치료법을 선택하게 함으로써 상당한 의료비 절감이 예상된다. 일본에서는 2018년에 이루어진 의료수가 개정에 따라 수술전에 진행하는 기능상 허혈 평가* 2가 추가되었다. FFR 제품 시장 규모는 본 개정에 따라 가까운 장래에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측된다. 카네카는 풍선 카테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