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이영환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2019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이영환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치료방법 연구 등, 응급 및 중환자 의학에 관한 우수 논문을 국제 학회에 지속해서 발표해왔다. 최근에는 ‘심장마비로 인해 에크모(체외막산소화장치·ECMO)를 시행한 환자에서 사망과 회복을 예측하는 새로운 진단법’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중환자팀과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중환자 의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 'Critical Care'에 게재했다. 이영환 교수는 중환자 세부 전문의 및 응급의학 전문의로 현재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심정지 환자의 소생 치료와 자발순환 회복된 환자의 목표 체온 유지 치료 등, 심정지 후 통합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 교수가 근무하고 있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경기도 1위, 전국 4위를 차지해 우수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네이처셀이 개발한 NK항암면역세포기술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암(악성 종양) 예방을 위한 NK면역세포 요법으로 승인 받았다. 네이처셀은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악성종양의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에 대해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치료 적용을 승인 받아 NK항암면역세포 사업분야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본 후생성이 NK면역세포 치료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국내에서 개발한 NK항암면역세포기술로 일본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암 예방에 이어 암 치료를 위한 NK항암면역세포 기술은 1월 내 승인이 예상되며, 암예방 목적을 시작으로 2월부터는 암치료 목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네이처셀은 이에 따라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과 기술자문계약을 체결하는 등 항암면역세포 치료에 따른 준비를 마쳤다.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에서 면역세포 치료 시, 기술사용대가로 치료비와 세포제조비의 5%를 지급받게 되며, 특정세포가공물 제조시설로 등록된 네이처셀에서 NK항암면역세포를제조(배양)하여 실시의료기관인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에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유관기관의 유권해석 등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전문적으로 림프질환을 진단하고 수술부터 재활치료까지 원스톱 진료를 지향하는 림프부종 클리닉을 지난 11월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림프부종은 조직 속의 림프액이 혈관으로 빠져나가지 못해 팔이나 다리가 붓는 증상으로, 통증, 이상감각 등의 증상과 함께 팔다리가 비대해지고 심하면 반복적인 감염까지 발생하게 된다. 현대 의학에서 암 질환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전이를 막기 위해 예방적 림프절 제거술을 일반적으로 시행하게 되는데, 이런 환자들에게서 20~30% 가량 발생하며, 전 세계적으로 환자가 1억 2,000만명이상, 국내에도 3만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등 지속해서 증가 추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림프부종이 발생하면 림프액 배출을 돕는 물리치료를 꾸준히 시행해야 한다. 하지만 보존적 치료를 1년 이상 시행해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의 경우 선택적으로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최근 수 년 동안 재활치료로도 회복되지 않는 심한 림프부종 환자들에게 손상된 림프관을 정맥에 이어 림프액 순환을 돕는 ‘림프관 정맥 문합술 (Lymphatico-Venular anastomosis)’ 이나 다른 부위에 있는 정상 림프절을 유리피판 형태로 림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14일 오후 병원 T관 6층 농천홀에서 ‘연구중심병원 바이오 혁신 2020 비전 선포식’과 (주)캔서롭, (주)엠제이셀바이오((MJ Cellbio) 등의 바이오 기업들과 공동연구개발 협약식을 가졌다. 명지병원이 추구하는 바이오 혁신은 연구, 개발 및 임상, 바이오 비지니스가 하나의 선순환적인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차세대 연구중심병원을 추구하는 것으로 병원과 바이오 기업이 공동의 플랫폼으로 동시에 움직이는 국내외에 흔치 않은 독특한 모델이다. 2년 전부터 세포치료분야와 IT의료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 특화 전략을 펴왔던 명지병원은 지난 2017년말 이왕준 이사장의 캔서롭 인수에 이어, 지난해 MJ셀바이오 설립을 기반으로 이번에 화학적 결합을 통한 차세대 연구중심병원을 향한 비전을 제시하게 된 것이다. 혁신적 임상시험 플랫폼 구축을 위한 명지병원의 초기전략은 병원내 MJ셀바이오연구소 및 세포치료제 GMP 구축, 신속한 연구자 중심연구로 핵심기술의 인체 내 POC(개념증명) 제공, 혁신적인 정밀의학기반 임상 디자인 적용(바스켓, 엄브렐러 디자인), 유관기관을 선도하는 First in Class 자세 견지 등으로 삼았다. 이 같은 전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민우성)는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 및 대국민 기증문화 확산을 위해 KMDP 대학생 서포터즈 5기를 모집한다. 서포터즈 5기는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조혈모세포 기증 교육 프로그램 및 공익 캠페인 참여, 온라인 기자단 활동 등을 통해 조혈모세포 기증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활동 시 VMS를 통한 봉사시간이 인정된다. 활동 종료 후 활동증명서 발급과 함께 우수 서포터즈 단원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장상이 수여된다. 서포터즈 자격요건은 조혈모세포 기증 또는 공익활동 등 비영리기관의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특히 SNS를 활발하게 이용하며, 사진 및 동영상 촬영 등에 관심 있고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1월 1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별도로 구글폼 입력 혹은 자유양식의 이메일 접수로 진행된다. 면접 후 합격자는 2월 13일에 개별 통보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9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을 추가로 완화하고, 일하는 청년 수급자 등에 대한 자립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는 ’2019년 달라지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발표했다. 생계급여 산정 시 자활근로소득의 30%를 소득인정액에서 공제하여 자활장려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다.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자활급여도 최저임금 대비 최대 80%(’19년 월 139만 원)까지 인상하고 4만 8000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자활사업 참여자에 대해서는 선정기준을 초과하여도 자활특례로 의료급여, 교육급여 등을 보장하는 기간을 기존 3년간에서 5년간으로 2년을 연장하였다. (특례 대상자 3,250여 명 예정) 한편, 일하는 청년 수급자들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여 탈수급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청년층 등에게 지급되는 구직 활동과 관련된 정부지원금은 소득산정에서 제외하여 근로의욕을 높여 자립을 지원하고,시설퇴소 아동 등에 대한 근로소득 공제금액을 10만 원 추가하여 소외받기 쉬운 취약 청년에 대해서는 지원을 더욱 확대하였다. 또한 가구특성에 따라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참고 1.)하거나, 추가적으로 부양의무자 기준을 완화하여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 충북센터와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3D프린팅 기술로 제작한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를 실제 임상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CT(컴퓨터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의료기기를 제작해 적시에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다. 특히 생체적합 금속소재인 티타늄을 활용하면 추후 인공뼈로써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한국교통대 3D프린팅 충북센터는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정형외과 분야에서 무릎(슬관절), 엉덩이(고관절), 허벅지(대퇴부) 등의 골 결손 부위를 대체할 인공구조물(임플란트)을 만들어 환자에게 적용했다. 특히 무릎 임플란트 수술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적용됐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정형외과 분야 외에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치과 등에서도 여러 임상연구를 추진했다. 다리길이가 다른 하지부동 환자의 교정을 위한 신발 깔창을 시작으로 ▲자세성 사두증 영아를 위한 두상 교정헬멧 ▲뇌출혈 수술(개두술)을 시행한 환자의 두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비정규직 8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고용안정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14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재직기간 3년 이상의 간호직 34명, 보건직 24명, 기능직 24명 등 총 82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지난해 말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 정규직 전환은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을 실현하고 비정규직 근로자의 고용안정 뿐만 아니라 차별해소 및 처우개선을 위한 것이다. 전북대병원은 인사채용에 있어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모두 동일한 채용절차를 거쳐 고용해오고 있으며, 투명한 인사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능력중심 채용 방식과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가이드라인에 따른 채용을 위해 외부위원을 위촉하는 등의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전북대병원은 특히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정책의 실현 일환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기간제가 아닌 무기계약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무기계약직에 대해서는 내부 전환절차를 통해 정규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또한 남아 있는 용역근로자 등의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현재 노사협의를 진행 중이며 노사협의와 절차에 따라 정규직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공망 수술에 비해 부작용이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무인공망 서혜부 탈장수술이 의료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이같은 평가에 힘입어 서울대병원 외과 과장을 역임한 기쁨병원 강윤식원장이 개발한 무인공망 탈장수술이 1만6000례를 돌파했다. 1만5000례를 달성한지 3개월만이다. 강원장은 국내에서 최초로 탈장전문센터를 개설한 인물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 외과 동문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새로운 무인공망 수술인 ‘강윤식 탈장수술’을 개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기쁨병원은 연 평균 2000여건의 서혜부 탈장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3000여건으로 1000건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들어 인공망 부작용 사례가 늘고 있어 무인공망 수술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국내 대부분의 병원에서 시행하는 ‘인공망 탈장수술’은 탈장부위에 그물모양의 인공망을 설치하는 방법이다. 문제는 이 인공망이 미국식품의약국에서 3차례나 부작용을 경고한 물질로 수술 후 만성통증이 동반되고 심하면 감염, 협착 및 유착으로 인한 천공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강윤식 원장이 개발한 ‘강윤식 탈장수술’은 인공망을 사용하지
서울대병원 성형외과 이윤호 명예교수님께서2019년1월13일(일)別世.빈소와 발인은 아래와같다. 빈소:서울대병원 장례식장3층1호실 발인: 2019. 1. 15(화) 장지:경기도 양평군 국수리 연락처: 2072-3480 (성형외과 과장실)
마더스 제약의 자회사인 마더스 코스메틱에서 론칭한 닥터에스떼 알엑스 (Dr.esthe Rx)’ 리얼 고트밀크 필 프로그램이 제품력을 인정받아 싱글즈(Singles) 매거진의 2019 테스터스 픽에 선정됐다. 싱글즈 매거진의 테스터스 픽은 100명의 엄선된 뷰티 리더들이 직접 제품을 사용해보고, 그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하여 선정한 제품에 부여해주는 방식이다. 이번에 선정된 닥터에스떼 알엑스의 4주 스페셜 프로그램인 고트 밀크 필(Goat Milk Peel)은 1제와 2제 구성으로 되어있다. 1제에는 리얼 고트밀크, AHA, BHA 그리고 PHA의 황금 비율로 필링 효과는 더욱 확실하고 자극은 최소화 하였으며, 2제에는 병풀 추출물, 글루타치온 그리고 리얼 고트밀크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에 빠른 진정과 환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미백기능성 화장품으로 우윳빛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는 필링 제품을 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으로 피부 자극 테스트와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닥터에스떼 알엑스 관계자는 “깊은 전통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전문성을 지닌 브랜드 닥터에스떼Rx를 통해 바쁜 현대 여성들이 직접 피부과에 가
일동제약그룹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일동제약 및 일동홀딩스, 각 분야 실무자 모집 일동제약그룹이 분야별 신입 및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선다.먼저, 일동제약은 연구, 개발, 생산, 마케팅, 영업 직군의 실무자를 선발한다. 연구 직군의 경우 △독성 연구 △단백질 연구 △제제 연구 △분석 연구 △히알루론산필러 연구 분야의 연구원을 뽑는다. 분야에 따라 전공(수의학, 약학, 생물학 등) 및 학위(석사, 박사), 직무 관련 경력 등 별도의 지원 자격 요건이 있다. 개발 직군은 △개발 기획 △사업 개발 △임상 PM(Project Manager) △임상 DM(Data Manager) 분야에 채용을 진행한다. 분야에 따라 전공(약학, 수의학, 간호학, 통계학 등), 직무 관련 경력, 외국어(영어) 능력 등 별도의 지원 자격 요건이 있다. 생산 직군은 △생산관리 △품질보증(QA) 분야의 경력자 △관리약사를 모집한다. 관리약사의 경우 약학을 전공하고 약사 면허가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생산관리 및 품질보증 분야는 화학 등 관련 학문을 전공하고, 3~5년의 직무 경력이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마케팅 및 영업 분야는 △ETC(전문의약품) CM(Category Manager)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 www.pfizer.co.kr) 이스테블리쉬트 메디슨 (Established Medicines: EM) 사업부문 심혈관계 사업부가 임직원 대상으로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골-인(Goal-in) 만성질환 관리, 블로킹(Blocking) 심혈관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상지질혈증, 고혈압, 당뇨병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질환 별 조절율이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에서 개별 질환 관리와 함께 심혈관계 질환 위험 감소를 목표로 하는 통합적 질환 관리의 중요성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화이자제약 EM 사업부문 심혈관계 사업부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힐튼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화이자제약 2019년 영업ㆍ마케팅 전략 회의’ 기간 동안 캠페인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LDL-콜레스테롤, 혈압, 당화혈색소 등 질환별 치료 목표 수치 도달과 심혈관계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농구 슛 게임 이벤트, 사업부 비전 포스터 전시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3년간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기존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보다 항당뇨 유효성분이 최대 40배 증가한 바이오 신물질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eriporia Lamaritus, 한국명 CL-K1) 배양 및 조성물에 대한 핵심특허를 모두 취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 균주는 세리포리아 속 락세라타 균주들 중에서 생장특성과 성분특성이 우수한 균주들을 선발해 생물학적으로 교배육종한 신균주로, 부다페스트조약에 의거해 국제기탁(기탁번호 KACC 83018BP)한 특허미생물인 첨단 바이오 신물질이다.씨엘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가 혈당조절 및 항당뇨 유효성분인 5-디하이드로에르고스테롤과 DMC를 기존 락세라타보다 6배에서 최대 40배 많이 생성하는 등 기능성 성분 함량이 매우 높은 저온성 균주의 특성을 지녔으며, 생장속도가 2일 이상 빠르고 배양성공율도 100%에 육박해 균사체 배양물의 대량생산과 이를 첨가한 제품의 기능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차세대 바이오 물질이라고 설명했다.씨엘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 관련 핵심특허를 모두 취득함에 따라 항당뇨 의약품 개발에 박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지난 11일 지하 1층 로비에서 토요타와 함께 '자선 병원 콘서트'를 실시하여 추운 겨울에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우들을 위로했다. 이번 행사는 KBS 교향악단이 기획과 공연 전반적인 사항을 맡았다. 개그맨 송준근씨가 사회를 보고,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Unai Urrecho)씨, 소프라노 손지수씨와 함께 KBS 교향악단의 마음을 치유하는 협주로 인하대병원을 방문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모 병원장은 “추운 연초에도 환자와 보호자들은 병마와 싸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인하대병원은 고된 치료를 극복해나가는 이들과 늘 함께하며, 추운 날씨지만 마음을 보살펴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