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품질관리교육을 받은 비(非)영상의학과 전문의도 유방 촬영용 장치(Mammography) 운영이 가능하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특수의료장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을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회 국정감사 등을 통해 특수의료장비의 고도화에 따라 품질관리검사 기준을 개선하라는 지적이 있었다.최근 3년 간 특수의료장비 품질관리 부적합률은 (’15년) 1.9% → (’16년) 1.6% → (’17년) 0.3%이다. 보건복지부는 대한영상의학회의 자문 및 ‘품질관리기준 개선 협의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대한영상의학회) ’를 통해 이번 「특수의료장비 규칙」개정안을 마련하였다. 이번에 개정‧공포되는 법령은 지난해 6월에 입법예고* 했던 「특수의료장비 규칙」 개정안으로서, ①유방용 촬영장치 인력기준 변경 및 ②CT, MRI의 영상품질관리기준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ㅡ유방 촬영용 장치(Mammography) 운용 인력 기준 변경 ('19.1.10. 시행) 품질관리교육을 이수한 비(非)영상의학과 전문의는 영상의학과 전문의를 대체하여 본인이 근무하는 의료기관의 장비품질관리가 가능하다. 품질관
“한미약품은 전세계 폐암 환자의 40% 이상이 거주하는 중국에서 포지오티닙의 독자 임상을 추진합니다. 바이오신약 분야는 비만과 NASH를 포함한 희귀질환 영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이중항체 플랫폼 기술 ‘펜탐바디’가 적용된 신약은 올해 글로벌 임상이 시작됩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탄탄한 R&D를 통한 도약을 본격화하겠습니다.”(한미약품 권세창 사장). 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2019년도 R&D전략 및 비전 등을 발표했다. 매년 1월 개최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전 세계 40여개국 1,500여개 기업과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제약‧바이오분야 최고 권위 행사로,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미약품 이관순 부회장, 권세창 대표이사 사장, 이영미 상무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한미약품 R&D 부문 총괄 사장인 권세창 대표이사가 9일(현지시각) 진행된 기업 설명회를 통해 발표한 자료는 한미약품 홈페이지(www.hanmi.co.kr)에도 게재된다. 권 사장은 주요 3가지 R&D 과제로 새로운 기전의 차세대 비만 치료
빨간약 포비딘으로 유명한 ㈜퍼슨(대표 김동진)이 일회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면봉타입 상처소독 및 피부소독제 2종을 출시했다(사진 좌,우). 기존 시장에는 2매입 일회용 상처소독제가 있었으나, 1매입으로 포장된 제품은 퍼슨의 이번 제품이 처음이다. 특히, 피부소독용 일회용 제품은 퍼슨에서 이번에 OTC제품으로는 최초로 내어 놓았다. 일회용 면봉타입 상처소독제 ‘성광포스틱스왑액’(사진,좌)은 포비돈 요오드를 유효성분으로 면봉에 약액이 흡착되어 특히 외부 활동(등산, 낚시, 캠핑, 해외여행 등)에 발생될 수 있는 응급상황시 상비약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낱개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하며, 기존제품들에 비해 위생적이다. 일회용 면봉타입 피부소독제 ‘헥시타놀2% 스틱스왑액’(사진,우)은 클로르헥시딘글루콘산염 2%와 이소프로판올70%를 유효성분으로 피부 소독 이외에도 카테터 시술을 받은 중증 환자가 가정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과거 카테터 삽입 부위 피부면을 자가 소독 시 대용량 소독액을 별도 희석하여 알콜솜에 적셔 사용하는 방법과 비교하면 약액을 손에 묻지 않고 적용할 수 있는 점에서 편의성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퍼슨 마케팅 담당자는 “두 제품은
㈜휴온스네이처(대표 천청운)가 지난 4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군(군수 문정우)과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군은 ‘휴온스네이처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로의 이전 및 신규 설비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합의했으며, 휴온스네이처는 항후 금산수삼센터 등과 같은 금산군 재래시장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금산인삼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 휴온스네이처가 이전하는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금산읍 신대리에 부지 3만 6,471m2, 건물 연면적 1만 2,054.08m2로 조성된 대규모 유통센터이다. 휴온스네이처는 현재 분산되어 있는 제 1∙2공장을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로 통합함으로써, 생산 효율성을 대폭 증대할 계획이며, HACCP과 GMP에 적합한 우수한 설비 및 저온창고 등을 확보하여 품질안정성 또한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동결건조설비, 정제, 캅셀제, 액상 젤리스틱 등의 신규 제형 생산라인을 구축해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다양한 제형의 차별화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대∙강화해나갈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는 지난 2018년 11월 금산군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운영업체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의사가 진료를 하던 중 환자에 의해 피살된 사건과 대한의사협회・대한의학회・26개 전문과학회( 대한가정의학회,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병리학회, 대한비뇨기과학회,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성형외과학회,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신경과학회,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한안과학회, 대한영상의학회, 대한예방의학회, 대한외과학회, 대한응급의학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대한재활의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피부과학회, 대한핵의학회,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등이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마지막 날까지도 진료실을 지키며 환자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피해 선생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도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요구했다.이들은 성명을 통해 "의료기관 내에서 진료 중인 의료인에 대한 폭행은 어떠한 이유에서도 허용될 수 없는 것으로 사회적 법익을 침해하는 중차대한 범죄행위일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의 진료기능을 정지시켜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를 위한 국민의 진료권을 훼손하는 심각한 공익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KOSDAQ 108860)가 ‘CES 2019’를 통해 최초 인공지능 헬스케어 솔루션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셀바스 AI는 지난 8일부터 4일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 중인 CES 2019에 참가, 샌즈 엑스포(Sands Expo) #43458 부스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셀비 체크업을 소개했다. 셀비 체크업은 사용자의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향후 4년 내 주요 질환에 대한 발병 위험도를 예측해주는 솔루션이다. 이번 CES 2019에서 새롭게 선보인 셀비 체크업의 가장 큰 변화는 ‘예측 엔진 고도화’이다. 엔진 성능 고도화를 통해 셀비 체크업의 질환 발병 위험도 예측범위가 기존 3개에서 10개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치매, 간암, 위암,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폐암 등 각종 질환의 발병 확률과 발병 위험도를 예측한다. 현재 셀비 체크업은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진입을 통한 서비스 지역 및 고객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일본 최대 통신사업자 KDDI의 클라우드 API 마켓에 등록되어 일본 내 다양한 헬스케어 디바이스 및 웰니스 서
아이 키우기 좋은 나라 만들기 운동본부(상임대표 박양동; 이하 운동본부)가 오는 10일 청와대 인터넷 국민청원 게시판에 “매년 증발하는 국민혈세 제대로 써주세요.”를 제목으로 파격적인 제안을 제시 할 예정이다. 운동본부는 “첫째 아이를 낳으면 6세까지 매월 80만원, 둘째를 낳으면 90만원 더, 셋째를 낳으면 100만원을 더 육아가정에 직접 지급토록 해 달라”고 제안한다. 이 제안대로라면 셋째 아이를 낳았을 때 육아가정이 270만원까지 직접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 80만원을 제시한 것은 가정법원의 양육비 산정기준표에 따른 것이라는 게 운동본부 측 설명이다. 운동본부가 이처럼 파격적인 제안을 하는 것은 2006년부터 정부가 저출산 대책으로써 온 돈이 153조원에 이르고, 지방자치단체들이 쓴 돈까지 합하면 훨씬 더 큰돈을 썼지만 출산율은 오히려 곤두박질 쳐왔다는 데 근거한다. 국민 혈세만 날려버렸다는 얘기다. 2017년 저출산 대책으로 쓰인 돈이 27조원이다. 2018년엔 30조원이 넘는다. 아이 한 명 당 1억 원이 넘는 돈이 쓰이는 셈인데 정작 육아가정에서 피부로 느낄만한 건 없으며, 도대체 그 많은 돈을 어디에다 쓰는 지 국민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원장 임대종)는 오는 1월 23일 수요일 오후3시 고객라운지에서 “뼈 도둑 ‘골다공증’을 잡아라!”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골다공증 질환자 및 위험군, 관심있는 내원고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김순애 내분비내과 전문의와 한지유 임상영양사가 진행하며, 골다공증과 관절염의 차이점, 골다공증 식사관리 등을 알려준다. 사전 전화신청 후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특화검진,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매월 정기 건강강좌 개최를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 제공으로 질병예방과 건강생활실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7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에서 ETC부문 워크숍 ‘2019 ETC Grand Meeting(이하 EGM)’ 행사를 가졌다. EGM 행사에는 전국의 의ㆍ병원 영업본부를 비롯, 본사의 CM(Category Manager), 학술, 기획부서 등 일동제약 ETC부문 구성원 500여 명이 모여 금년도 사업방침 및 전략을 점검하고 목표달성을 다짐했다. 또, 윤웅섭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들도 함께 참석해 지난해 성과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새해 업무에 임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윤 사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경영지표인 ‘고객가치 중심, 혁신과 도약’을 언급하며, 이를 위한 경영방침 △품질 최우선 △계획대로 실행 △경영효율성 증대를 역설했다. 특히, 현장을 중심으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여 다 함께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본 행사에서는 영업환경과 시장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CM 및 영업본부 별 교육, 성공사례 분석 및 공유 등이 진행됐다. 아울러, 우수자 포상, 단합의 시간 등을 통해 구성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올해 일동제약 ETC부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민우성)는 12월 20일부터 1월 3일까지 약 2주에 걸쳐 혈액암 환우 단체 및 병원 등 총 24개 기관에 헌혈증 2만4000매를 기부했다. 기증한 헌혈증은 조혈모세포 기증자 및 기증희망자, 일반 시민들로부터 기부 받은 것으로 각 기관마다 1000매씩 전달되었으며, 조혈모세포 이식이 필요한 혈액암 환자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 70매를 기부한 송 모씨(39)는 “15년 전 우연한 기회를 통해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조혈모세포 기증희망등록을 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기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환자측의 사정으로 인해 기증을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었다. 대신 2012년부터 헌혈을 지속적으로 해오며 받은 헌혈증을 기부함으로써 간접적으로나마 혈액암 환우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혈모세포란 혈액을 만드는 근간이 되는 세포로서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등으로 분화되며, 몸 전체에 1%만이 존재하는데 대부분 골수 속에 분포하고 있다. 과거에는 이러한 골수를 직접 채집해 기증하는 방식이 주를 이루었으나, 현재는 성분헌혈 방식의 말초혈조혈모세포 기증으로 이루어지고
삼성서울병원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랜드 구호(KUHO), 르베이지(LEBEIGE) / CJ CGV, 설화수는 1월8일(화), 시각장애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하트포아이(Heart For Eye)’ 캠페인 제 13차(2018년)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트포아이 캠페인은 삼성물산이 2006년 이후 매년 시각장애 아이들과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패션 아이템을 제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삼성서울병원에 전달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 환아의 치료와 수술비로 쓰였다. 지난 2006년 1차 첫 사업을 시작한 이래 총5억 3000여만원이 모였고 2018년도 결산(13차)에 5천500여만원의 기부금이 더해졌으며, 이 기금은 사시를 비롯해 백내장이나 녹내장, 의안삽입, 안검하수, 망막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288명 수술을 돕는 데 쓰였다. CJ CGV는 하트포아이 캠페인의 하트 모티브를 적용한 디자인을 무비패스카드 나눔에디션02에 활용해 한정판으로 제작, 설화수는 에코백과 파우치 등 설화수 사은품에 하트포아이 캠페인의 디자인을 활용해 수익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전달,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삼성서울병
한겨울이라 하더라도 방심해서는 안 되는 식중독 바이러스가 있다. 여타 바이러스가 기온이 높고 습한 날씨에 유행하는 것에 반해 ‘노로바이러스’는 한겨울에 더욱 기세등등한 바이러스다. 질병관리본부 발표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신고건수 및 검출률이 2018년 46주(11.11.∼11.17) 90건 → 47주(11.18∼11.24) 100건 → 48주(11.25∼12.1) 108건 → 49주(12.2∼12.8) 147건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설사, 구토, 메스꺼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급성 장관감염증(腸管感染症), 쉽게 말해 식중독, 급성 장염에 걸리는데, 유아부터 성인까지 상관없이 감염되며 위와 장에 염증을 일으키고, 24시간 정도의 잠복기 후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1~3일 정도 나타나며 회복 후 최소 3일~2주까지 전염력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지하수 또는 굴과 같은 연안 양식 어패류를 먹거나 접촉한 경우 감염되고, 감염된 사람이 사용한 물건을 만지거나 환자가 이용한 화장실을 같이 이용하는 등 환자와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따라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신우 및 요관 결석 제거술 시 요관 진입집의 삽입압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구교철 교수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 박노철 교수 연구팀은 미세 초음파진동을 이용해 요관 진입집의 삽입압력을 낮추는 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9일 밝혔다. 연성 요관내시경을 이용한 결석제거술은 신우 및 요관 결석의 수술법 중 하나다. 수술 후 통증과 혈뇨가 거의 없고 복강경이나 개복 수술로 인한 합병증을 피할 수 있는 등 여러 장점이 있다. 그러나 수술에 이용되는 요관 진입집이 성인 요관의 평균 직경에 비해 2~3㎜ 정도 굵기 때문에 요관의 팽창과 국소 허혈이 발생할 수 있다. 요관 진입집의 효과적이고 안전한 삽입을 위해서는 삽입압력을 줄이는 것이 과제였다. 연구팀은 미세 초음파진동에 주목했다. 미세 초음파진동은 표면 마찰력을 줄이는 효과가 입증돼 이미 생활가전 및 작업공구 등 실생활에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이 요관 진입집에 초음파 진동을 전달하는 장치를 개발해 동물실험(porcine model)을 한 결과, 삽입압력을 최대 37%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구교철 교수는 “동물실험 결과, 삽입압력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NH농협생명과 생보업계 최초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엠케어’ 기반의 실손보험 간편청구 서비스 ‘M-CARE 뚝딱청구’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NH농협생명과 함께 기존 KB손보가 ‘M-Care 뚝딱청구’ 서비스를 제공하던 세브란스병원,국립암센터,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6개 병원을 포함해, 올해 상반기까지 주요 대형병원 등 약 100개 병원으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M-CARE 뚝딱청구’는 실손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앱상에서 전자데이터 형태로 보험사에 전송해 실손보험금을 손쉽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작년 5월 외래 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선보인 직후 탁월한 편의성을 입증받아 지난달부터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또한, 실손보험금 청구 소멸시효(3년) 내에 속하는 모든 미청구 진료 내역의 확인과 일괄 청구가 가능해, 숨은 보험금 찾기는 물론 수십 개의 진료내역도 한 번에 청구할 수 있는 뛰어난 편의성을 자랑한다. 환자는 물론 많은 진료 데이터를 수기로 처리하는 보험사의 불편함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어 환자와 보험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