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의료사업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하여 ㈜티플러스 이정호 대표에게 지난 12월 31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 업무 발전과 개인정보보호 자율규제 활성화에 공헌한 기관과 개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담당자는 “티플러스의 이정호 대표는 2018년 영상정보관리시스템 및 진료의뢰회송중계시스템 구축 정보화사업에 참여하여 요양기관 정보화 지원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플러스의 이정호 대표는 “그 동안 헬스케어 IT 분야에서 의료기관 정보화지원을 위해 노력한 것을 인정받는 의미로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욱 의료분야 정보화 사업에 만전을 기해 의료기관과 의료진, 환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0년 설립된 티플러스는 진료정보교류 및 의료영상정보 관리에 특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국내 500여개 병원의 헬스케어 솔루션 구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헬스케어 IT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에서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센터장 안승익)가 작년 전국 1위에 이어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2위, 수도권 전체에서 1위를 기록하며‘최상위’등급을 획득했다.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전국 401개 응급의료기관에 대해 ▲ 시설·장비·인력 법정기준 충족 여부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중심성 ▲ 적시성 ▲ 기능성 ▲ 공공성 7개 영역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평가 지표 중 특히 환자 전원의 안전성, 응급시설 운영의 적절성, 중증응급환자 책임 진료,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재난 대비 및 대응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중증응급환자 최종치료를 담당하는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의학전문의가 상주하며 신속한 조치 및 협진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 더불어, 센터 내에서 중환자실 수준의 환자 모니터링과 간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인하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안승익 센터장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며,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
베타글루칸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 큐젠바이오텍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11차 ‘바이오테크 쇼케이스 컨퍼런스’에서 1월 7일 오후 4시 30분에 회사 비전 및 개발 제품(A new biocompatible biopolymer, beta glucan hydrogel)에 대한 발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 컨퍼런스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와 동시에 진행되는 행사로 매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요 임원 및 투자자를 초청해 개최한다. 올해는 50여개국에서 3,600명 이상의 고위 임원들과 약 900명의 투자자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큐젠바이오텍은 바이오, 의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자사 핵심 기술인 베타글루칸 하이드로젤 기술을 중심으로 회사 R&D 전략 및 그 적용 제품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게 된다. 또한 투자자 및 주요 관심 기업들과의 1대1 미팅을 통하여 직접 투자 상담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큐젠바이오텍은 치마버섯 유래 균사체에서 분리 정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을 이용하여, 화학적 가교제 없이 안전한 고에너지 조사(radiation)를 이용하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은 2019년 1월 2일(수) 오전 11시 원내 강당에서 2019년 신년교례회를 열고,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 병원을 향한 도전과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이순형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장, 김성수 인제대학교 총장, 서진수 일산백병원장, 백대욱 인제학원 재단본부장을 비롯한 일산백병원 교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해 일산백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향한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눴다. 이순형 인제학원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일산백병원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개원의 및 지역 해외 의료진 연수, 지역 협력 단체와의 꾸준한 사회 공헌 사업 등으로 경영의 안전성과 실적을 향상하면서 값진 실적을 올렸다”라고 말했다. 이순형 이사장은 “교직원들이 서로 함께 힘을 합쳐 진료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전문화된 진료로 경쟁력을 강화해 경기 북부 중심병원으로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노력과 병원에 대한 애정 덕분에 2018년 평가를 무사히 치를 수 있었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진수 원장은 이어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킨텍스 지구 개발을 통한 인
SNS가 다이어트 열풍의 척도를 잴 수 있는 채널로 급부상했다. 날씬한 몸매의 사진이나 영상이 SNS 이용자들을 자극하면서 개인의 다이어트 경험담, 노하우가 확산되고 있다. 이 같이 날씬한 몸을 가지게끔 자극하는 콘텐츠를 '신스피레이션(thinsperation)'이라고 부른다. '신스피레이션'은 '날씬한(thin)'과 '영감(inspiration)'의 합성어다. 하지만 SNS발(發) 다이어트 방법은 지극히 개인의 경험에만 머문다는 게 비만·식이영양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검증되지 않은 운동법과 식단관리법을 무분별하게 시행하면 추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현재 '신스피레이션'의 중심에 있는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 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의 식이영양위원회가 SNS 해시태그(#)를 통해 분석해보고, 올바른 활용법에 대해 조언한다. #클린식단 최근 '클렌즈주스'라 불리는 디톡스 다이어트 음료들은 영양학적으로 일반 과·채주스와 별다른 게 없고, 관련 효과도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독소를 제거해준다는 식품으로 구성한 '클린식단'이 SNS 이용자 사이에서 퍼지고 있다. 하지만 SNS에서 시행되는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고(故) 임세원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애도하기 위해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 등 임원진이 2일 저녁 빈소를 찾았다. 최 회장 일행은 생전에 마음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것은 물론, 죽음을 앞두고도 간호사를 먼저 대피시키는 등 주변을 먼저 챙겼던 고인을 기리며 명복을 빌었다. 유가족들과도 슬픔을 나누며 위로를 전했고, 장례절차 등에 있어서 협회 차원의 아낌없는 지원 또한 약속했다. 적십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에는 의협 집행부 외에도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 그리고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대한신경정신의학회 권준수 이사장,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병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들이 모인 자리에서 최 회장은 “불행한 사태 앞에서 참담하고 비통하다. 그간 의료계가 꾸준히 주장해온대로 의료진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효적인 장치가 법적, 제도적으로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 더 이상 의료진의 희생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진료공간의 폭력문제를 논의할 사회적 합의기구 설립을 의협이 주도해나가겠다. 복지부와 관련 기관, 의료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동참해 반드시 이 문제를 근절할 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1월 1일부터 전국의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법정 응급의료기관이 새롭게 지정(2019~2021년)되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15.1월)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응급의료기관 재지정 제도는 응급의료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응급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하여 3년마다 응급의료기관을 지정하는 제도이다. -권역응급의료센터(35개 의료기관) 응급의료권역 의료기관명 서울서북 서울대학교병원 서울동북 고려대안암병원 서울서남 고려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동남 한양대학교병원 부산 동아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인천 가천대길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인하대학교병원 광주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대전 건양대학교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울산 울산대학교병원 경기서북 명지병원 경기동북 의정부성모병원 경기서남 아주대학교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경기동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강원영동 강릉아산병원 강원춘천 춘천성심병원 원주충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충남천안 단국대학교병원 충북청주 충북대학교병원 전북익산 - 전북전주 - 전남목포 목포한국병원 전남순천 성가롤로병원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개방형 직위로서, 질병극복을 위한 연구개발(R&D)를 추진하고 보건의료 연구지원 인프라를 구축 및 운영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최종 선발자는 고위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응모방법은 응시원서, 이력서 등 관련서류를 1월 17일까지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온라인 접수가 곤란한 경우에는 인사혁신처 개방교류과(☎044-201-8359, 8360, e-mail : mpmocs@korea.kr)로 방문, 이메일, 등기우편으로 제출이 가능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을 비롯 대한정신건강의학과 봉직의협회,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병원협회 등 전 의료계가 고 임세원교수에 대한 애도을 담은 입장문과 성명을 발표했다. 의료계의 한결같은 주장은 더이상 진료실이 안전사각지대로 방치되어선 안된다는 것이며,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의료계는 "외래 진료실에서 폭언 폭행을 넘어 살인까지 행해지고 있는 현실을 개탄하고 입법부와 행정당국은 언제까지 뒷짐지고 보고만 있을 것인가"를 새해 화두로 던지고 있다.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의사는 대부분 진료현장에서 자기방어를 하기 매우 어렵다."고 말하고 "의사들은 종종 환자가 공격적이거나 폭발하는 상황을 맞닥뜨린다. 정성스런 노력을 통해 설득과 이해를 얻어내기도 하지만 드물게는 급작스런 분노폭발 및 위험한 상황을 감수해야만 한다. 진료실의 전화 및 비상벨이 이번처럼 급작스런 행동화 앞에서는 턱없이 무력하기만 하다. 의사가 환자에게 죽임을 당한 사건은 과거에도 있었다. 2008년 진료에 불만을 품은 환자가 비뇨기과 의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고 2011년에도 마찬가지로 치과의사가 환자에게 목숨을 잃었다. 이런 끔찍한 비극이 반복되었는데도
한미약품 그룹 임성기 회장은 2일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영업사원 교육장에 참석해 “제약강국을 이루기 위해 올해는 한미약품이 각 부문에서 내실을 더욱 탄탄히 다져야 한다”며 이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당부했다. 임 회장은 이날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제약강국을 위한 한미 내실경영’을 새해 경영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한미의 혁신 DNA를 다시 일깨워, 효율과 실질로 꽉 채운 한미약품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어 임 회장은 “글로벌 한미의 입구에 다가서 있는 지금, 그 동안 성취한 혁신 성과들을 다시 돌아보며 내실 경영으로 완성시켜 나가자”고 독려했다.임 회장은 영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있는 신제품들을 통한 근거·현장 중심 마케팅 강화 등을 내실경영을 위한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 R&D 부문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임상 과제들의 성과 기반 연구를 주문하고, 바이오플랜트 등에도 글로벌 상용화를 위한 내실 있는 준비 등을 강조했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19년 시무식 행사를 갖고 새해 첫날 업무에 돌입했다.이 날 시무식에서 전승호 사장은 “최근 경영환경은 거시적으로 저성장 기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국내 및 글로벌제약사와의 치열한 경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며 “비상경영체제 수준의 경영활동으로 내실을 강화하며 책임경영을 통해 외부 환경변화에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하여 새로운 미래 성장을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전승호 사장은 “올 한해는 글로벌 2020 비전에 다가서는 중요한 도전의 해로 전사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2019년 경영 키워드로 ‘책임경영’을 당부했다.책임경영은 대웅제약 구성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자율적으로 일하고, 이를 통해 창출된 성과에 대해 투명하고 확실한 보상을 진행하는 선순환 구조로 구성원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전 사장은 2019년 구체적 경영 방침으로 ▲고객가치 향상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의 가속화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사업혁신 ▲학습과 소통을 통한 직원 성장을 제시했다. 전 사장은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상
◇ 종근당(승진)◆ 이사 승진: 한경희, 신성호, 김인애, 이욱세, 권유경, 우영아, 김우석, 문진욱◆ 이사보 승진: 신상철, 김두희, 최동혁, 박상수, 황영하, 박신정, 이용준, 전동재, 김재득 ◇ 경보제약(승진)◆ 상무 승진: 채현숙 ◇ 종근당바이오(승진) ◆ 이사보 승진: 김병국, 이성식 ◇ 종근당건강(승진)◆ 상무 승진: 김용철◆ 이사 승진: 전덕현◆ 이사보 승진: 김무관, 박제현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2일 기해년 새해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종근당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무식을 생략하고 신년사를 통해 2018년 각 부문별 실적과 2019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종근당 이장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목표는 ‘핵심역량 구축을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로 정했다”며 “올해는 종근당의 지속성장을 위해 혁신 신약과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인도네시아 항암제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해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올해는 종근당 창업주인 고(故) 고촌(高村) 이종근(李鍾根) 회장의 탄생 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척박한 제약환경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현대화를 이끌고 인재 양성에도 기여한 창업주의 신념과 선구자적 정신을 되새기고 그 뜻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보령제약은 2일 임원인사를 단행, 이삼수연구∙생산부문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사장은 최태홍사장 후임으로 그동안 정도경영 등보령의 경영가치를 구현하는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아왔다. 이사장은 연구 생산부문 책임자로 재직하면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은것도 발탁의 배경으로 꼽히고 있다. -이삼수 사장? 연구∙생산부문 대표 이삼수 - 1961년 生 - 학력 : 서울대학교 제약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원 약제학 석사 - 주요경력 : 1986년 LG화학 입사, 연구소 및 생산/품질팀장 : 2004년 CJ, 제약 BU cGMP 건설팀장 : 2011년 셀트리온제약, 진천/오창공장장(부사장) 역임 : 2013년 보령제약 입사, 생산본부장 역임 : 2018년 10월 연구∙생산부문 대표
<보령홀딩스> ◈ 전무 장두현 <보령제약> ◈ 사장 이삼수 ◈ 전무 윤상배 (ETC부문) ◈ 상무 김성헌(화학연구그룹), 박경숙(품질본부) ◈ 상무보 이민호(위수탁그룹) <보령메디앙스> ◈ 부사장 이훈규 ◈ 상무보 박수찬(경영기획실) <보령바이오파마> ◈ 상무 유병규(마케팅본부), 박명배(영업본부) ◈ 상무보 송주호(생산부) <보령컨슈머> ◈ 부사장 박인호 ◈ 상무보 김승집(경영기획실) 1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