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해가 짧아지고 일조량이 줄어들어 면역력이 약해진다. 또 찬바람에 건조해지기 쉬워 쉽게 마를 수 있는 코와 입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가장 쉽게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잠’이다. 잠이 보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수면은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지만 잠도 건강하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10월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 ‘2018 소비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관심 있게 생각한 분야는 ‘건강(36.6%)’이다. 특히 전 연령층에서 건강을 가장 관심 높은 요소라고 답했다. 오창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매일 접하는 외부 스트레스로 인해 이를 제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최근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숙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하지만 턱 교합이 맞지 않으면 자면서 심한 코골이나 수면 중 무호흡 현상이 발생돼 오래 자도 개운하지 않을 수 있다. 이때 뒤로 들어간 턱을 올바르게 교합해 기도를 확장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건강한 잠, 올바른 호흡이 결정! 구강호흡 시 각종 합병증 야기해 일상생활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7~8시간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대표 김대중)는 12월 1일부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021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된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가족친화 경영에 모범적인 기업을 평가인증하는 제도로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 제1항에 따라 우수한 가족친화경영 운영체제를 구축하여 근로자의 일과 삶의 균형(워라밸: Work and Life Balance)을 지원하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저출산, 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증가에 따라,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과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통해 근로자와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과 행복 향상을 독려하기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인증 기간은 3년, 연장 기간은 2년이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시차출퇴근제, 여직원 휴게실, 여가/문화활동 지원 등 직원들의 워라밸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결혼기념일 휴가, 가족건강검진 및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초청 송년회처럼 직원의 가족들까지 살뜰히 배려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
국회 국회예산결산위원회 위원인 최도자 의원은 8일 확정된 2019년 정부예산에서, 자살예방사업 20.2억원, 난임지원사업 173.4억원이 정부 원안보다 증액되었다고 밝혔다. 내년 정부예산에서 증액된 자살예방사업은 자살유가족 등 지원사업 6억원, 심리부검체계 구축 1억원, 자살고위험군 집중관리 3.2억원,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10억원 등이다. 복지부의 자살예방 및 지역정신보건사업은 정부안 708.8억원에서 20.2억원이 증액되어 729억원이 최종 편성되었다. 국회 자살예방포럼의 간사를 맡고 있는 최도자 의원은 예산심사 과정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상대로 우리나라의 자살문제 심각성을 환기하였고 관련 예방사업의 확대를 주장하였다. 최 의원은 구체적으로 자살유가족 지원사업 확대, 민간부분의 자살예방 사업 확대, 자살시도자 응급실 사후관리 사업 확대 등의 필요성을 주장했고, 최종예산에 반영시켰다. 난임지원 사업 예산도 정부안보다 173.4억원 증액되어 확정되었다. 내년 예산에서 난임시술비 지원은 171.4억원, 난임치료 지원제도 발전방안 연구용역은 2억원이 증액되어 정부안 100.4억원이었던 모자보건사업의 총 규모는 273.8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예산안의
상장제약사인 한국콜마㈜의 '카마라필정10밀리그램'(타다라필)이 오는 14일자로 품목허가가 취소된다. 코스피에 상장된 제약사가 허가당국의 행정조치로 품목허가가 취소된 경우는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제품에 대해 '약사법 제50조의9 및 제76조제1항제5의4' 위반 혐의를 적용 품목허가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콜마는 해당제품을 생산판매하면서 '동일의약품 등에 대한 판매금지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글로벌제약(충청남도 서천군 종천면 종천공단길 32번길)의 '피오스메트정15/850밀리그램'이 중대한 약사법 위반으로 오는 14일자로 품목허가가 취소된다. 식약쳐는 '동일의약품 등에 대한 판매금지 등 위반' 혐의를 적용 이같이 행정조치했다. 이에따라 ㈜한국글로벌제약은 해당제품의 생산은 물론 일체의 판매행위를 할수 없게됐다.
한국삼공(주)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에스지플러스리펠런트미스트액'(이카리딘)(아로마향, 무향)이 약사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애 대해 '약사법 제68조제6항 및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제78조제3항 [별표7] 3호의 다' 규정 위반을 적용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1일까지 1개월12일간광고업무정지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삼공은 '품질 효능등에 관한 객관적이지 않은 내용을 광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2018년 12월 6일(목)부터 7일(금)까지 1박 2일 간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충청북도청과 14개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사업 담당자 및 충청북도 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충청북도 정신건강복지관계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워크숍에서는 ▲ 충북 정신건강복지사업 우수기관 시상 및 2019년 충북 정신건강복지사업 방향과 정책에 대한 발표를 하였다. ▲ 또한 ‘당신이 2019년 기적의 주인공이다’라는 주제로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의 명사초청강연과 실무자를 위한 리더십 증진 교육으로 컬러테라피스트 김승희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컬러테라피 힐링 특강’이 이어졌다. ▲ 이튿날, 1년 동안 힘쓴 실무자들의 힐링 체험을 통해 소진을 예방하도록 청풍호 산책로 및 의림지, 청풍문화재단지 등의 자연을 감상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 워크숍을 마무리하였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가원 센터장은 “본 워크숍을 통해 2018년 충북 정신건강복지사업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올 한해 수고한 실무자들이 재충전 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지므로 2019년 더 발전적인 충북 정신건강복지사업을 기대한다.
휴온스그룹의 상장 3社인 ㈜휴온스글로벌, ㈜휴온스, ㈜휴메딕스가 7일 이사회 개최를 통해 배당 규모를 결정하고, 결의한 배당 내용을 당일 공시했다고 밝혔다. 휴온스그룹은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의 연결 기준 3분기 누적 매출이 2,792억을 달성하는 등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 실적인 3,254억원을 뛰어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주와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주주 이익 환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과 주식 배당 지급을 결정했다. 올해 휴온스글로벌은 보통주 1주당 500원의 현금 배당과 0.05(5%)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52억원이고 주식배당총수는 517,063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226억원 규모이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278억원 규모이다. 이는 지난해 현금 및 주식 배당과 동일한 배당 조건이다. 휴온스는 보통주 1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과 0.1(10%)의 주식 배당을 결정했다. 현금 배당 총액은 약 65억원 이고 주식배당총수는 815,672주로, 이사회 전일 종가 기준으로 환산한 금액은 약 593억원 규모이다. 현금과 주식을 합친 배당 합계는 약 658억원이다. 이는 지난해의 보
세브란스병원이 분변미생물을 이용해 다제내성균(슈퍼박테리아)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 사진 오른쪽)은 7일 병원장실 회의실에서 (주식회사)천랩(대표이사 천종식, 사진 왼쪽)과 ‘세브란스 다제내성균 슈퍼박테리아 극복 캠페인’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근 다제내성균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항생제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균으로 2050년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명의 사람이 사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다제내성균의 경우 병원의 감염관리 부담이 높아지고, 환자의 장기입원으로 사회적, 경제적 부담 역시 커진다. 이번 캠페인은 항생제 치료가 힘든 다제내성균 환자에게 건강한 사람의 분변 미생물을 이식해 다제내성균을 없애 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MOU에 따라 세브란스병원은 다제내성균 환자를 대상으로 세브란스분변미생물이식센터와 감염내과, 소화기내과, 소아소화기영양과, 진담검사의학과가 참여해 분변미생물이식을 통한 효과를 검증하게 된다. 세브란스병원의 경우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 장염환자들을 대상으로 분변이식술을 시행하며 난치성질환 치료에 노력해왔다.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 장염은 항생제 치료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7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5회 무역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준상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무역의 날은 정부가 수출 확대 및 해외시장 개척에 기여한 기업에 수출의 탑 및 포장을 수여해 국가적인 수출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행사다. 한국팜비오는 1999년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벤처 창립된 이후 2005년 벤처기업 대상 수상, 2017,2018년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2018년 석탑산업훈장 수상, 2018년 충북중소기업 경영대상 수상 등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축적된 기술로 자체 개발한 개량신약을 오리지널사에 역으로 기술 수출하는 등 수출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국팜비오의 강점은 특허를 기반으로 한 원천기술에 있다. 국내 최초의 요로결석 전문치료제 ‘유로시트라K10mEq서방정’ 출시 이후 특허제품 개발을 위한 원천기술 확보에 주력해 왔으며 2011년 연구 인력과 시설, 장비를 갖춘 성남 제 2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제제연구와 개량신약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국팜비오는 복용이 불편해 많은 대장 내시경 환자들이 검사 자체를 꺼렸던 대장 내시경 세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5월말부터 서울지역 봉직회원들을 위해 실시한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봉직회원들의 근무 특성상 회원가입이 용이치 않아 회무 참여 및 회비납부하기가 어려운 여건으로 인해, 서울시에 위치한 350여개의 중소 병원과 2,700여명의 봉직회원들 중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 수가 5%에 불과함을 확인하였다. 이에 서울시의사회는 봉직회원들의 회원가입 및 의사회비 납부를 독려하고 의사회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자 각구의사회장협의회에 취지를 설명하고 협조를 얻은 후, 서울시 의사사랑 릴레이 캠페인「우리 모두, 함께 해요!」를 실시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5월 25일 동대문구 날개병원을 시작으로 11월 27일 강북구 민병원까지 현재 총 20개의 병의원과 104명의 회원이 취지에 공감하여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ㅡ「우리 모두, 함께 해요!」에 가입한 병의원 서울시의사회 박홍준 회장은 동 캠페인에 참여한 병의원을 일일이 방문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함과 아울러 병의원을 운영근무하면서 겪는 고충, 일선 의료기관 및 의료계 전반에 대한 의견청취를 하고 있으며 동 캠페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최근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심포지엄, 강연, 구연발표, 포스터 전시 등을 통해의료 및 간호 질 향상 활동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특히 구연발표 부문에는 전국 의료기관 222개 팀이 참여해의료/간호 질 향상 방법을 공유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간호부와 시설관리팀이 우수 구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국제성모병원 간호부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과 업무 효율성을 위해 ‘맞춤형 입/퇴원 프로세스개선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간호부는 병실에서 양질의 환자 교육자료 제공과 표준화된 입/퇴원 프로세스 마련, 입원 시알림 톡 발송 등의 개선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시설관리팀에서는 병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정 관리비용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활동에대해 발표했다. 시설관리팀은 ▲에너지 절약 홍보활동 ▲냉난방 운영 시스템 변경 ▲의료폐기물 관리 활동 강화 등을통한 고정관리비 절감 사례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국제성모병원 김영인 병원장은 “이
알보젠코리아는 12월 6일 임시주주총회와 7일 이사회를 열고 최근 영입한 이준수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11월 1일 알보젠코리아에 합류한 이준수 신임 대표는 사노피에서 13년동안 재직하면서 항암제 사업본부장, 전문의약품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삼일엘러간, 한미약품, 영진약품을 거치며 제약분야에서 다양한 업무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업무성과와 리더쉽을 보여왔다. 이준수 신임 대표는 “알보젠코리아의 지속성장을 위해 알보젠 본사 및 타 제약사와의 파트너쉽 강화를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직의 역량강화를 통해 급속히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회사로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6일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응급실 폭력 근절을 위해 마련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심의․의결한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달 27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응급실 폭행 처벌 강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응급의료법 개정안을 심의하였으며, 당시 논의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응급의료 방해행위를 징역형만으로 처벌(벌금형 삭제) ▲응급의료 방해행위 처벌시 주취감경 적용 배제 ▲응급의료종사자를 폭행해 상해 또는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가중 처벌 ▲응급의료기관 청원경찰 배치 의무화 및 비용 국고지원 ▲주취상태에서 응급의료종사자 폭행시 가중처벌 등이다. 당시 합의된 내용에 따라 법안심사소위원회가 마련한 응급의료법 개정안(대안)은 응급실에서 응급의료종사자 폭행으로 상해의 결과가 발생할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상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중상해․사망의 결과가 발생할 경우 각각 3년 이상․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음주로 인한 심신장애 상태에서 응급의료 방해행위를 할 경우 형법 제10조를 적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명시하여,
동구바이오제약은 뇌기능 개선제인 ‘도네포스정(도네페질)’을 발매했다고 7일 밝혔다. 치매질환 개선의 주성분 도네페질은 뇌 세포 사이의 신호전달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해를 억제하여, 신경간극에서 아세틸콜린의 양을 증가시켜 알츠하이머병 환자에서 인지기능,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행동 및 심리증상을 개선한다.특히, 알츠하이머병 환자가 도네페질과 콜린알포세레이트를 병행하여 치료 시 인지기능 개선 등 효과가 극대화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CMO사업부문 중 콜린알포세레이트 제품 제조로 ‘16년 15억원, ‘17년 83억원에 이어 올해 120억원 이상의 매출 급성장이 예상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는 자사제품 ‘글리포스연질캡슐(콜린알포세레이트)’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치매치료제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콜린알포세레이트 정제 제품도 발매 검토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이번 ‘도네포스정’ 출시로 치매치료제의 확실한 라인업을 구축한 것으로 시장의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동구바이오제약이 올해 3월 투자한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교수진 및 연구진이 포진한 신약개발 기업으로 퇴행성 뇌질환 치료제 ‘NLY01’의 미국 임상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