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실험 후 폐기하였던 실험동물의 조직, 장기 등 생체조직을 연구에 활용하여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등재함으로써 실험동물자원 재활용의 길을 열었다.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우정민 교수는 실험동물자원은행에서 분양받은 뇌조직 등을 활용하여 ‘염증성 장 질환에 따른 스트레스 수치 상승 및 뇌 손상 유발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한 논문을 지난 11월 대한정신약물학회지(SCIE)에 발표하였다. 실험동물자원은행은 연구가치가 높은 실험동물자원을 연구자로부터 기증받아 수집·보관·분양하는 공유 인프라로 식·의약 연구 활성화와 동물실험에 사용되는 실험동물 수를 줄여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고자 2018년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였다.연구자들은 실험동물자원은행을 통해 실험동물 사용 빈도를 줄여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할 뿐만 아니라 연구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축하여 단기간 내 많은 연구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최병민)은 오는 12월 11일(화) 오후 1시부터 18시까지 안산AW컨벤션 5층에서 의료산업 관련기업을 초청해 의료산업의 현재 모습과 발전방향, 기업간 협업을 주제로 ‘헬스케어 코리아 컨퍼런스 2018’을 개최한다. 고려대 안산병원은 경기서남부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연구시설 확충을 위해 미래의학관을 준공하는 등 연구분야에 집중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다양한 의료기기 개발자와 기업을 위해 임상자문과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의료산업지원센터’를 출범시켜 운영하고 있으며, 안산사이언스밸리의 구성원으로서 외부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의료 관련 연구개발에 앞장서오고 있다. 11일 진행하는 컨퍼런스는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고려대 안산병원이 주관하고,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며, 의료산업 관련 다양한 내·외부연자를 초청,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의료산업의 현 주소를 직접 듣고, 세계 최고의 메디컬 클러스터 구축을 꿈꾸는 안산사이언스밸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겨울철에는 다른 계절과 달리 눈과 빙판에 의한 환경 변화로 골절 손상이 증가하게 된다. 겨울철 길을 걷다가 잘 보이지 않는 빙판길에서 쉽게 넘어지면 골절과 같은 중상해를 쉽게 입을 수 있다. 겨울철 빙판길을 조심하세요낙상 후 발생한 골절은 응급실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해로, 이는 추위로 신체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방한을 위해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 낙상 발생 시 충분한 신체 보호를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 겨울철 골절의 발생 부위는 주로 손목, 고관절, 족관절에서 발생하며, 보호되지 않은 상태에서 넘어진 후 최초 충격을 받는 부위가 가장 심하게 손상된다. 예를 들면 넘어질 때 손목을 먼저 짚게 되면 손목 골절이 발생하고, 엉덩이로 넘어지면 고관절의 골절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환자는 수상(受傷) 직후 이상을 인지하고 응급실로 내원하게 되나, 고령의 환자나 치매와 같은 신경 질환이 있는 경우, 골절의 상태가 경미한 경우에서는 수상 이후 수일이 경과한 후에 발견되기도 한다. 병원에 내원하면 신체검사와 함께 영상 검사를 받고 골절의 진단을 위한 방사선 검사가 시행된다. 대부분의 골절은 방사선 검사에서 진단될 수 있으나, 골절의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 기업 멀츠 코리아의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필러 브랜드 ‘벨로테로(BELOTERO)’가 지난6일,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소비자 대상 ‘벨로테로 메이크업 로드쇼’를 개최했다.행사장에는 약1000명의 고객들이 방문하여,아름다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를 접하고,벨로테로 브랜드를 더욱 친밀하게 인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이번 행사는<아름다운 자신감 자연스러운 필러>벨로테로 캠페인 일환으로,여성들이 보완하고 싶은4가지 피부 로망 표현법을 알려주며,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더욱 자신감을 찾아가는 여성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행사장에서는 여성들의 피부 로망인 ‘맑고 촉촉한 피부톤 물광 미인’,‘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결 윤광 미인’,‘섹시한 입술 볼륨 미인’,‘볼륨감이 주는 작고 입체적인 볼륨 미인’4가지에 대한 솔루션을 메이크업 쇼 등을 통해 다채롭게 제공하였다.특히 인생 메이크업 존에서 진행된 참석자 별 피부 고민 체크 후 아티스트들로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받는 코너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다양한 메이크업 팁을 설명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권준우 씨는
"롤론티스의 두번째 임상 3상을 통해 약물 경쟁력을 입증했다. 64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 종류의 임상 3상 데이터들은 올해 연말 FDA에 제출 예정인 생물의약품 허가신청(Biologics License Application/BLA)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스펙트럼 조 터전 대표이사). 한미약품이 개발한 장기지속형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의 FDA 허가신청이 임박했다. 한미약품 파트너사인 스펙트럼은 지난 6일(현지시각) ‘2018 미국 샌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SABCS 2018)에서 롤론티스의 두 번째 임상 3상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두번째 3상 임상(RECOVER 임상)은 경쟁약물인 페그필그라스팀(제품명 뉴라스타)과 비교해 중증 호중구감소증 발현 기간(duration of severe neutropenia/DSN)의 비열등성을 입증한 연구다. 발표에 따르면, 1차 유효성 평가변수인 DSN±SD(중증 호중구 감소증 발현기간±표준편차)의 경우 짧을수록 좋은데, 첫번째 cycle에서 롤론티스는 평균 0.31±0.688일로, 페그필그라스팀(0.39±0.949일, p<0.0001)과 비교해 비열등성을 입증했으며,
간암 면역치료제는 면역억제세포를 조절하는 약제와 함께 사용해야 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유수종 교수는 미국 국립암연구소 팀 그레튼 박사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논문 ‘면역억제세포 차단을 통한 간암 면역세포 치료 효능 증가’를 통해 7일 이같이 밝혔다. 조기 간암 환자의 치료 후 재발을 예방하는 면역세포 치료제 ‘사이토카인 유도 살해세포(CIK; Cytokine-induced killer cells)’는 암세포를 신속히 제거해 재발 감소와 생존율을 높였다. 그러나 간암이 이미 많이 진행됐을 때의 효과는 증명되지 않았다. 아울러 면역세포 기능을 억제하는 ‘골수유래 면역억제세포’와 면역세포 치료제의 관련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간암이 생긴 쥐에 CIK를 투여해 면역억제세포의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CIK를 투여하면 종양의 크기는 줄었지만 반대로 종양 안쪽의 면역억제세포는 증가했다. 이때 고산병 등 치료제인 ‘PDE-5 억제제’를 이용해 면역억제세포를 차단했다. 연구팀은 면역억제세포가 종양 내부로 몰려드는 것은 CIK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증가시키기 때문임을 밝혔다. 따라서 CIK의 항암 효과를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이 인천 최초로 최신 혈관촬영 이산화탄소 주입기(Angiodroid Co2 injjector) 를 도입하고 대동맥류 스텐트그라프트 치환 시술을 진행했다. 혈관촬영 이산화탄소 주입기는 신장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에게 조영제 대신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혈관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는 기기로, 혈액투석을 받는 신부전증 환자 등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가능케한다. 시술을 진행한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전용선 교수는 “혈관촬영 이산화탄소는 신부전증 환자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혈압 등 신장 기능 저하를 동반한 환자들에게 일반 조영제로 인한 신독성 부작용 없이 대동맥 및 팔 다리 동맥 질환을 치료 할 수 있으며, 일관적으로 명확한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항상 조금 더 환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권택민)은 12월 6일(목) 한국지식재산센터 18층(발명진흥회 제1교육장)에서 ‘2018년 제2회 지식재산정책포럼 : 2018 지식재산 주요 이슈와 미래전망’을 개최했다. ‘2018 지식재산 주요 이슈와 미래전망’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2018년 지식재산분야에서 가장 주요하게 부각되었던 주요 이슈들을 되짚어보는 자리로, 주요하고 비중 있는 주제 6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견해를 들을 수 있었다. 하홍준 실장(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2018년 지식재산 주요 이슈 및 전망에 대해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 지식재산기반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활성화, 삼성전자 vs 애플 특허분쟁 등 2018년 국내외적으로 가장 주요하게 부각되었던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였다. 그리고 2019년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 심화, 남북 경협과 지식재산 제도 교류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형 지식재산 인력 양성, 특허공제제도, EU 통합특허법원의 단일특허제도가 부각 될 것이라고 전망을 밝혔다. 손승우 교수(중앙대)는 ‘스타트업과 지식재산 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스타트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원천특허 확보를 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한국교육방송공사(이하 EBS)와 함께 청소년들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뮤지컬 웹드라마 ‘내 목소리가 들리니?’(3부작)를 6일(목)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한 편씩 생명보험재단과 EBS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청소년 뮤지컬 웹드라마 ‘내 목소리가 들리니?(https://youtu.be/C2uotsCf4d0)’는 청소년 스스로가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삶을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보험재단과 EBS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생명존중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양 기관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고 TV, 라디오, SNS 등 EBS의 다양한 채널과 인기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인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EBS 인기 프로그램 ‘생방송! 보니하니’, ‘배워서 남줄랩’과 TV, 라디오 공익광고 등을 통해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내 목소리가 들리니?’는 최고의 뮤지컬 제작자인 로렌스 장이 뮤지컬 <로미오와 쥴리엣> 캐스팅을 위해 한 학교를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교내 모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12월6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인쇄사보(공공) 부문 보건복지부장관상, 블로그 부문 최우수기획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를 망라해 사보와 SNS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우수한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심사평가원의 사보「건강을 가꾸는 사람들」은 2000년 창간하여 통권 167호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우리원 주요업무와 건강에 관한 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의료인과 국민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공립 도서관 신규 배포, SNS를 통한 발행 알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신설 등 독자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했으며, 책자 크기 또한 간편히 휴대할 수 있도록 축소하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다. 심사평가원은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블로그·포스트·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업무, 건강, 문화 등 다
메디컬-엑소시즘이라는 새로운 장르물로 화제가 되고 있는 OCN 드라마 ‘프리스트’의 제작진이 충북대학교병원에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을 전달했다. 드라마 ‘프리스트’는 배우 정유미, 연우진, 박용우를 비롯하여 손종학, 오연아, 유비, 연제욱 등 출연진이 주요 장면들을 충북대학교병원 본관과 서관, 주차타워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장소를 지원해 준 충북대학교병원과 입원 환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기부금을 직접 전달한 배우 정유미씨는 “촬영 차 찾은 병원에서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제 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연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접하며 많이 안타까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이분들과 따듯한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은 “형편이 어려운 환자를 돕고자 하는 OCN드라마 프리스트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병원은 나눔의 뜻을 받아 후원금을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층 환자들의 치료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서울대병원은 12월 11일(화) 오후 5시 서울대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질환의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 척추협착증으로 감압수술을 받은 환자 ▶ 척추협착증으로 고정수술을 받은 환자 등 사례를 중심으로 허리질환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신경외과 정천기, 양승헌 교수가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고대 구로병원 영상의학과 용환석 교수(사진)가 12월 3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8년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우수연구부문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한 용환석 교수는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이 전문분야로 관상동맥질환예측, 최소 침습 폐암수술, 폐암 동물모델 확립 등의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국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8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용 교수는 흉부 및 심장 영상의학 분야의 다양하고 폭넓은 연구를 통해 지난 15년간 총 63건의 SCI(E)급 논문을 발표하고 2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것은 물론, 활발한 학회활동과 근거중심의학에 기반을 둔 진료지침을 개발하는 등 보건의료기술발전에 기여해 왔다. 용환석 교수는 “앞으로도 흉부 및 심장질환의 진료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연구와 적절한 임상영상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하여 근거중심의 환자 맞춤형 진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은 우리나라 보건산업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뚜렷한 공적을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18 베트남 하노이 국제 의료/병원/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해 부산의료관광산업을 소개했다. 베트남 보건부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전 세계 150개사에서 참가하는 ‘베트남하노이 국제의료/병원/의약품 전시회’는 올해로 매년 2회 25회째 개최되는 의료관광, 의료기기, 재료, 의약품 등의 분야의 종합박람회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고신대복음병원은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박기식)이 주최/주관하는 ‘2018 부산의료관광산업 해외특별전’에 부산지역 의료기관, 의료기기 및 의료관광 유치업체 35개사가 참가했다. 부산을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고신대복음병원은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현지 의료관광 실수요자, 관련 산업 관계자 및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환자 무료상담, 비즈니스 미팅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홍응목(Hong Ngoc Hospital)병원, KIMS Clinic & Health Care Center, 투꾹 국제병원 관계자들이 부스를 찾아 양 기관의 상호교류, 의료관광, 4차 산업에 대비한 유헬스케어 관련 상담을 함께 진행
경희의료원(의료원장 김기택) 제15대 임영진 의료원장(대한병원협회장) 이임식이 12월 4일(화), 경희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임식에는 김기택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과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김기택 의무부총장은 송별사를 통해 “섬김의 리더십으로 의료원 발전을 이끌어 오신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간의 업적과 발자취는 모든 의료인의 귀감이 되는 등대와 같다. 그 불빛을 이어받아 더욱 밝게 빛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임영진 전임 의료원장은 이임사에서 “모든 업적은 경희 의료기관 구성원들의 사랑과 응원이 이뤄낸 것”이라며, “앞으로 환자를 위한 진료와 병원을 위한 병원협회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그동안의 감사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임영진 교수는 대내적으로 4년10개월간 의대병원장, 6년10개월간 의료원장, 3년8개월간 의무부총장으로 재임했다. 또한 대외적으로는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축구협회 의무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활동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