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는 ‘4차산업혁명,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나다’ 를 주제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누룽지 체인링크(NURUNGJI ChainLink) 上,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융복합 기술 기반 수요~공급 연계 개방형 사업화 지원 플랫폼(NURUNGJI), 개인 유전 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NURUNGJI GenoLabs, K-뷰티, 건강기능제품의 글로벌 수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CT 기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 서비스(NURUNGJI MentalCare, 우울증 및 경도인지장애 사전예방), 대구 지역화폐(D-Coin) 기능 확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NURUNGJI MediTour, 방문수요 창출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
허리 건강을 책임지는 척추디스크 전문 병원 강남베드로병원(원장 윤강준)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11월 27일(화), 강남베드로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와 나눔활동의 실천을 약속하는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의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사회공헌협약 체결을 통해 강남베드로병원은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의료봉사활동 전개, △건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기부 캠페인 참여,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를 통한 생명나눔 실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 등 적십자와 함께 여러 형태의 나눔활동을 진행하고, 우리 이웃의 건강을 책임지는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원장은 “인공디스크치환술로 3,800명 이상의 환자들의 허리건강을 되찾아준 강남베드로병원이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활발히 나서려 합니다.”라며, “비용 걱정으로 병원에 가지 않아 병을 악화시키는 일이 없도록 주변 이웃을 살피는 강남베드로병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증권선물위원회(이하:증선위)의 의결(11월 14일)에 따른조치에 대해 행정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을 11월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제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행정소송을 통해 회계처리의 정당성을 입증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투자자와 고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발생할 수 있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하여증선위의 행정처분 중 재무제표 수정, CEO와 CFO해임권고, 감사인 지정에 대하여도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행정소송과 집행정지의 대상은 행정처분에 한정되기 때문에검찰고발이나 거래소 상장폐지실질심사, 매매거래정지 등은이번 소송 및 집행정지신청에서 제외되었다고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으로 진행될 행정소송 절차에 충실히 임할 뿐만 아니라사업에도 더욱 매진함으로써 그 동안 회사를 믿고 투자해 준투자자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은 11월 28일(수)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중독자의 인권도 보호 받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위해감축 정책의 성과 및 제도 도입 방안 토론회>을 갖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상진 의원과 전혜숙 의원, 한국위해감축연구회(회장 문옥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마약, 음주, 흡연, 도박 등의 치료를 위한 ‘위해 감축’이라는 개념에 대한 이해와 각국의 위해 감축 정책 현황을 검토하고, 관련 제도의 국내 도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문옥륜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하며, 발제는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박영범 교수,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강재헌 교수가 맡았으며, 토론에는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 ▲성균관대학교 강북삼성병원 김수근 교수,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광고학과 홍문기 교수,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김영호 교수,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준현 대표,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정영기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전혜숙 의원은, “각종 위해요소의 감축을 위한 현행 정부 정책의 효과 및
머크(Merck)가 두 개의 R&D 100 어워드를 수상했다. 제56회 연례 R&D 100 어워드 프로그램은 지난 한해 동안에 소개된 가장 혁신적이며 중요한 기술 100개를 표창하는 상으로서 머크의 바이오릴라이언스®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 어세이 포트폴리오와 프록시-크리스퍼 기술을 인정한 것이다. 머크는 지난 6년 동안 아홉 개의 R&D 100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머크 경영위원회 멤버이자 생명과학 부문 CEO인 유디트 바트라는 "두 개의 R&D 100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그 중 하나는 바이오릴라이언스®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 어세이를 개발하고 신속하게 적용함으로써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더 폭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유전자 요법에 지속적으로 전념한 우리의 공로를 인정한 것"이라면서 "두 번째 어워드는 머크가 크리스퍼 기술에 장기간 집중한 결과 성취한 유전자 편집 분야의 리더임을 인정한 것이다. 생명과학 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다는 회사 목표를 위해 매일 헌신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이 무척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머크의 바이오릴라이언스® 바이러스 및 유전자 치료 어세이 포트폴리오는 분석/테스트 부문
㈜휴온스(대표 엄기안,www.huons.com)는 지난 22일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세계적인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의 국내 정식 출시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회에는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임원진 및 1형 당뇨 환우회 소속 회원들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미국 덱스콤 본사의 국제 마케팅 개발사업부 부사장도 행사에 직접 참석해 당뇨 환우 및 가족들과 적극 소통함으로써 ‘덱스콤 G5™ 모바일’의 국내 정식 발매에 대한 의의를 더했다. 덱스콤 부사장Paul Flynn은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연속당측정 모니터링 시스템 ‘덱스콤 G5™ 모바일’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수많은 전세계 당뇨인들의 건강을 지키고 편의성을 향상시켜온 ‘덱스콤 G5™ 모바일’이 한국 시장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간 한국의 당뇨 환우들과 가족들이 경험했던 불편함과 어려운 상황을 깊이 이해하고 적극적인 해소 의지를 가진 ‘휴온스’와 협력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덧붙였다.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관계자는 “이제 당뇨 환우들과 가족들이 ‘덱스콤 G5™
실데나필과 유사한 ’데스메틸피페라지닐 프로폭시실데나필(Desmethylpiperazinyl propoxysildenafil)‘이 가공식품 원료에 포함된 사실이 식약처 연구진에 의해 규명돼 식약처의 국제적 위상과 함께 식.의약품에 대한 안전관리 믿음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아울러 이번 유사물질 규명으로 부정.불법 식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수 있을 전망이다. ㅡ식약처가 세계 최초 규명한검체 사진 및 화학구조식 새로 규명된 성분은 신종 발기부전치료제의 유사물질인 ’데스메틸피페라지닐 프로폭시실데나필‘로 그동안 가공식품등의 원 료에 몰래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건방국은 파악하고 있다. ㅡ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별 검출 비율 현황 안전평가원은 ‘15년부터 ’18.11월까지 발기부전치료제 및 그 유사물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부정·불법 식품 및 위조의약품 등 287건을 분석하여, 실제 들어 있는 제품 131건(검출율 45.6%)을 검출하였다. 검출 성분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실데나필(39.2%) ▲타다라필(26.4%) ▲실데나필 유사물질(19.8%) ▲타다라필 유사물질(8.5%)등이다. 또한 ‘11년부터 ’18년까지 총 11개 성분의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을 규명하
한·중·일 보건장관회의가 지난11.24(토)〜25(일) 이틀 간 일본 구마모토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은 ‘감염병 예방 및 대비방안’, ‘건강한 고령화 및 만성질환’, ‘보편적 의료보장 및 재난 보건리스크 관리’ 등에 관한 기존의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3국 간 협력 강화 필요성을 재확인하였다. 한·중·일 보건장관회의는 2007년 신종인플루엔자 대응을 위하여 우리나라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래 매년 순환 개최하여 3국의 공통적인 보건의료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공동대응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박능후 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하여 한·중·일 보건장관회의가 2007년 제1차 회의부터 이번 제11차에 이르는 동안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동아시아 지역 보건의료 이슈 논의를 선도해 왔다고 평가했다. 첫 번째 논의 주제인 ‘감염병 예방 및 대비방안’과 관련하여, 박능후 장관은 우리나라에서 2018년 9월에 있었던 메르스 확진자 발생 당일에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가동되고, 환자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 실시 및 접촉자 관리 병행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조치를 통하여 메르스 추가 발생 없이 상황이 종료된 사실을 언급하면서,한·중·일 3국은 지리적으로 인접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진홍 교수가 지난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소화기 연관학회 국제 소화기학술대회(KDDW,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에서 제57대 대한소화기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대한소화기학회는 소화기 분야의 연구 및 교육에 기여하고자 1961년에 창립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든 소화기 연관학회의 모 학회이다. 현재 학문적으로 전문화 및 세분화가 되면서 8개의 소화기 연관학회로 분과되었으며, 위장관, 췌장, 담도 및 간을 전공하는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사 3,000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중이다. 한편, 오는 2019년 소화기와 연관된 외과 및 소아과 학회들을 포함한 12개의 소화기 연관학회 간의 교류 및 일본 JDDW(Japan DDW)와 대만 TDDW(Taiwan DDW)와의 연합 심포지움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진홍 교수는 1994년부터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주 연구분야는 위장관 치료내시경, 췌·담도 질환으로, 지난 1995년 세계 최초로 말기 위암환자에서 위유문부 코일형 인공도관 삽입술을 성공하는 등 치료내시경
종근당(대표 김영주)은 최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8 세계 당뇨연맹 학술대회(IDF-WPR 2018)’에서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리피로우’의 새로운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제주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고관표 교수는 폐경 후 빈번하게 발생되는 여성 고지혈증 환자에게 리피로우(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를 투여한 후 지질강하효과와 이상반응에 대해 관찰한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결과에 따르면 리피로우를 투여한 환자에서 몸에 나쁜 저밀도콜레스테롤(LDL-C) 수치가 평균 45.89% 감소했으며, 총콜레스테롤(TC)과 중성지방(TG), 아포지질단백질B(Apo-B) 등 지질수치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반응 발생 건수는 전체 환자의 2.7%로 적게 발생했으며, 경증의 이상반응인 소화불량만 발생했다. 또한 약물 투여 후 혈압과 맥박수치, 신체검사 결과에서도 유의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아 장기 복용에도 안전한 것으로 입증됐다. 종근당 관계자는 “폐경 후 여성에게는 고지혈증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그간 임상사례가 부족해 환자들이 약 복용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리피로우가 여성 고지혈증 환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다이어트는 많은 이들의 고민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이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도 할 수 있다면 일석이조를 넘어 기쁨이 몇 배는 넘을 것이다. 다이어트로 살이 빠져 입기 힘든 옷을 사회에 기부하는 '커진옷 기부 캠페인이 최근 주목 받고 있다.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365mc 고객과 함께 '커진옷 기부 캠페인'을 다음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성공적인 비만 치료로 날씬해진 고객들의 커져서 못 입게 된 옷을 모아 필요한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모아진 커진 옷은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관내 소외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에는 서울, 대전, 부산을 비롯해 365mc의 15개 지점 전체가 참여한다. 이 같은 캠페인은 2015년에 이어 지난 연말에도 진행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비만 치료에 성공한 365mc의 고객들이 대거 참여, 총 2726벌의 옷이 취합돼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됐다. 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은 "커진옷기부 캠페인은 비만 치료를 통해 더욱 건강해지고 동
의약외품 제조업인 (주)비케이메디케어가 약사법 위반으로'전(全) 제조업무정지 6개월에 갈음한 과징금 9,000,000원을 부과' 받았다. 식약처에 따르면 경상남도 양산시 소주공단6길에 위치한(주)비케이메디케어는 '반창고 등의 포장공정을 신고된 제조소 이외의 장소에서 제조' 하는 등 허가사항 등의 변경허가 신청 등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와 특허청은 11.26(월) 오후 4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특허청 박원주 청장이 참석한 가운데,「지식재산(IP) 기반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성장을 위한 보건복지부-특허청 MOU(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한다. 이번 MOU는 제약,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 연구개발(R&D) 성과가 혁신적 특허로 연결되어,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 및 사업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효율적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양 부처는 기획-연구개발-성과관리 등 R&D 모든 단계에 걸쳐 협력하며, 연구개발 결과가 우수 특허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R&D와 특허청 IP R&D 사업간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및 특허동향 조사를 통해 유망 R&D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 특허를 창출할 수 있는 R&D 과제가 기획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하는 창업과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협업체계를 통해 IP 디딤돌* 등의 특허청의 창업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등록 기업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보건산업 분야
2018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평가결과, 서울·공주·홍성·포항·안동·김천의료원 등6개 기관이 A등급을 차지하였다. 전체 평균은 75.2점이며, 등급별로는 A등급(6개소), B등급(27개소), C등급(5개소), D등급(1개소)이다. 등급구분은 A등급(80점 이상), B등급(70점 이상), C등급(60점 이상), D등급(60점 미만)으로 절대평가이며,‘06년 첫 평가실시 이후 평균 점수는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06년) 61.3점 → (‘07년) 67.4점 → (‘09년) 70.3점 → (‘11년) 69.7점 → (‘13년) 69.6점 → (’14년) 70.9점 → (’15년) 72.1점 → (’16년) 72.6점 → (’17년) 75.3점 ‘18년 평가는 공익적 보건의료서비스 중 지역별특화서비스 점수 (78.0점→82.7점)가 상승하였으며, 책임운영점수가 소폭 하락하여,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점수가 유지되었다(0.1점 하락) -평가 결과 [A등급] 80점 이상 [B등급] 70점 이상 서울, 공주, 홍성, 포항, 안동, 김천 (6개소) 부산, 대구, 이천, 수원, 포천, 안성, 의정부, 파주, 원주, 속초, 삼척, 청주, 충주, 천안, 서산, 군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가 과체중 및 비만 여성이 퇴행성 요추 질환을 갖게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비만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비만은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여겨지고 있다. 비만의 경우 당뇨병과 고지혈증 같은 각종 성인병에 취약하다는 것도 문제지만, 근골격계 질환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특히 비만으로 인한 물리적인 스트레스가 요추에 지속적으로 가해질 경우, 해당 요추부에 퇴행성 질환이 발생 할 가능성이 있다. 보라매병원 재활의학과 이상윤 교수-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 김원 교수 연구팀은 제 5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2)에 참여한 50세 이상의 남성(3,668명)과 여성(4,966명)을 대상으로 비만과 퇴행성 요추 질환의 상관관계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전체 참가자 중 비만으로 진단된 비율은 남성 34%, 여성 38.3%로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비만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비만과 퇴행성 요추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비만 여성이 퇴행성 요추 질환을 갖고 있을 확률은 정상 체중에 비해 22%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비만 남성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