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ISO37001’의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 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휴온스는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ISO37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지난 19일 판교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ISO37001’ 수여식 에서 엄기안 대표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이원기 원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001’은 전세계 162개국이 참여하는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시스템의 표준 규격으로, 조직 내 부패 발생 가능성을 시스템으로 방지하고, 통제 및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되었다. ‘ISO37001’ 인증 획득 시, 모든 조직 내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통제 및 관리가 가능하며, 조직의 절차에 따라 실행되기 때문에 합리적이고 적절한 조치가 가능하다. 휴온스는 ‘ISO37001’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자율준수프로그램(CP) 주관부서인 ‘GRC 운영본부’를 중심으로, 전사적으로 각 부서의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22명의 ‘IS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롯데 시그니엘 호텔에서 개최된 ‘NABOTA 1박2일 SYMPOSIUM’을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8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선진국(캐나다) 허가를 획득한 ‘나보타(DWP-450)’의 성과를 기념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 미용성형의사 80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나보타의 선진국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실과 나보타를 이용한 복합 시술법’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 ‘나보타를 활용한 남성형 탈모시술법’ (단국의대 피부과 박병철 교수), ‘톡신 시술을 위한 안면부 해부학’ (중앙의대 해부학과 한승호 교수), ‘나보타를 이용한 체형교정’ (세븐데이즈 성형외과 황승국 원장) 등 새로운 시술 노하우에 대한 특별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고견이 오가는 학술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심포지엄의 1일차 좌장 및 연자를 맡은 노블레스 성형외과 이명종 원장은 “보툴리눔 톡신과 다른 시술이 함께 이뤄지는 다양한 콤비네이션 시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보다 만족감이 높은 시술결과를 위해서는 시술 노하우에 대해 서로 교류
국립마산병원(원장 김대연)은 ㈜수젠텍(대표이사 손미진)과 2018년 11월 20일(화) 결핵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 협력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매년 900만 명 이상의 신규 결핵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기존의 약물들에 내성을 보이는 내성 결핵환자들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치료법의 개발이 시급한 시점에서 두 기관의 연구협력은 혁신적인 결핵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오진단 전문기업인 ㈜수젠텍은 종합병원 및 전문임상검진기관용 다중 면역진단(Immunoblot), 전문가용 현장진단(POCT), 자가진단(self-testing) 등 3개 제공 체계(플랫폼)로 결핵, 여성질환, 심혈관질환, 알러지 등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다제내성 결핵치료 최고 전문기관인 국립마산병원은 결핵임상 경험이 풍부한 연구진을 중심으로 국가로부터 인증 받은 생물안전실험시설(BL3)과 결핵연구자원 국가협력은행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생산기술과 및 현장임상경험 등을 접목한 결핵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연구 인력 교류, 새로운 형태의 진단마커 발굴 및 평가 등 단계적으로 연구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젠텍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5일 혈액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그 동안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해오던 면역검사장비 교체 사업의 입찰 규격을 심의하여 안전성에 영향을 주지 않는 중복된 기준을 삭제, 합리적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관리위원회에서 결정한 규격에 따라 노후 면역검사장비 교체를 위한 입찰 공고에 들어갈 예정이다.면역검사는 채혈된 혈액에 대해 HIV, HBV, HCV, HTLV 등 4가지 검사를 실시하여 혈액의 안전성 여부를 검증하는 검사이다. 또한 변경된 기준은 이번 면역검사장비 도입 뿐 만 아니라 향후 대한적십자사의 장비 도입 시 평가 기준으로 계속 적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6년에 시작된 대한적십자사의 면역검사장비 교체 사업은 올해 내 입찰공고를 거쳐, 늦어도 ’19년 초에는 완료될 전망이다. 더불어 이날 혈액관리위원회에서는, 헌혈환급적립금*을 인하(2,500원→1,500원)했으며, 이로 인해 절감되는 건강보험 재정은 의료기관에서 적정 혈액 사용을 유도하고, 환자혈액관리 활성화에 투입되도록 결정했다. 이 외에도 기증헌혈증서 사용 홍보, 중·장년층 헌혈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 국가혈액사업 역량 제고 방안 마련에 헌혈환급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혁신의료기술(기기)분야 규제혁신 심포지엄」이 12월5일(수) 오전 9시 30분 GS타워(서울 역삼동 소재) 1층 아모리스 홀에서 개최된다. ㅡ심포지엄 일정 심포지엄은 지난 7월 보건복지부 등 4개 정부부처가 공동 발표한 “혁신성장을 위한 의료기기분야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 방안”을 후속지원하기 위해 건강보험의 역할과 과제를 공론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심포지엄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19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8년 행복한 중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가 주최하는 행복한 중기경영대상은 중소기업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법인을 대상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직장’ 이라는 주제하에 고용창출, 인식개선,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법인을 치하하는 행사이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우수한 의약품을 생산, 판매하여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일념으로 지난 48년간 전문의약품 제조, 판매업체로서 직원을 중시하는 기업문화와 근무여건을 갖추고 “들어오고 싶은 회사, 나가기 싫은 회사”를 목표로 인적자원중심의 경영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79명의 신규채용에 이어 올해에도 85명의 신규채용을 통하여 고용을 확대한 동국바이오제약은 정부의 일자리창출 정책기조에 부합한 적극적인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노사상생의 모델 구축을 위해 촉탁직 고용 확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적자원관리의 쇄신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에서 선정한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일과 가정의 조화를 추구하는 동구바이오제약은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9일 제3차 이사회를 열어 공석중이던 회장에 원희목 전 회장을 공식 선임했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6일 원 전 회장을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추천한 바 있다. 협회는 회무의 신속한 정상화를 위해 빠른 시일내 정관에 명시된 (서면) 총회 보고를 진행, 회장 선임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장의 임기는 2017년 2월 제72회 정기총회 당시 의결한 원희목 회장의 임기 2년중 잔여 기간이 되며, 12월 1일부터 2019년 2월까지 3개월이다. 원 회장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대한약사회장(제33・34대), 제18대 국회의원,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과 사회보장정보원장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제21대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으로 취임했다가 지난 1월 중도 자진 사퇴한바 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 www.huonsglobal.com)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LIZTOX)’에 대한 국내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휴온스글로벌은 국내 미용 성형 시장 공략을 위해, 누구에게나 있었던 과거의 전성기 ‘리즈(Leeds) 시절’로 되돌려준다는 의미를 담아서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품목에 ‘리즈톡스’라는 새로운 국내 브랜드명을 도입했다. 기존 ‘휴톡스주’는 수출용으로 사용한다. 휴온스글로벌이 자체 개발한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주)’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으로4번째 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는 제품이 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부터 국내에 본격 출시해 약 1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 프리미어’와 함께 ‘리즈톡스(수출명: 휴톡스주)’를 통해 미용 성형 시장을 공략해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휴온스글로벌은 이미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휴톡스주’로 지난 2016년 10월 수출 허가를 획득해 동남아, 중동, 중남미 등에 진출하며 해외 시장에서 먼저 제품력과 유효성을 인정 받아 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10월 식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 핵의학과가 지역 병원 중 최초, 전국에서는 4번째로 ISO 공인메디컬 시험기관으로 재인정을 받았다. 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핵의학과가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메디컬시험기관 국제표준 ISO 15189’ 재인정을 획득했다. 전북대병원 핵의학과는 2016년 11월 8일자로 지방병원 최초로 메디컬시험기관으로 유효기간 2년의 인정을 획득했으며, 유효기간 종료 7개월 전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해 재 인정을 받도록 하는 규정에 따라 지난 4월 한국인정기구에 인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어 5월 문서심사와 9월 현장평가를 받고 인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종양표지자, 지질영양, 약물 및 중금속, 내분비검사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대해 재 인정을 받았다. ISO 15189는 메디컬시험기관에서 이뤄지는 각종 검사가 기술적 역량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보장하는 유일한 국제표준으로 시험기관의 경영시스템, 문서관리, 검사장비와 인력 등을 평가해 인정을 부여한다. 이번 ISO 재인정은 국내 핵의학 분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전북대병원이 전국에서 4번째로 재인정을 받은 것이며,
코오롱생명과학(대표이사 이우석)은 글로벌제약사인 먼디파마(대표이사 라만싱)와 세계최초 골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의 일본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총 금액 6,677억원(약 5억 9160만 달러)으로 반환 의무없는 계약금 300억원(약 2,665만 달러)과 단계별 판매 마일스톤 약 6,377억원(약 5억 6500만 달러)으로 국산 의약품의 단일국가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추가적인 경상기술로(로열티)는 일본내 상업화 이후 순 매출액에 따라 수령할 예정이다.계약을 통해 먼디파마는 일본내에서 인보사 연구, 개발, 특허 및 상업화 할수 있는 독점권을 가지며, 계약기간은 일본내 제품 출시 후 15년이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지난해 12월 약 5,000억 규모의 미츠비시타나베사측과의 계약파기에 따른 일본 시장 진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이 지난 미츠비시타나베사와의 계약 규모를 1,700억원이나 넘어선 것은 글로벌제약사인 먼디파마가 일본시장에서의 ‘인보사’ 허가 및 상업화의 가능성을 더욱 높이 평가한 결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인보사는 국내 및 해외에서 빠르게
전남대학교병원 안과 윤경철·최정한 교수팀(이하 윤경철 교수팀)이 최근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윤경철 교수팀은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120회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안구건조증 모델에서 사이클로스포린 A 방출 콘택트렌즈의 효과’라는 제목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 구연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 세계 최초로 초임계유체 침투 기술을 이용하여 사이클로스포린 A 약물 방출 콘택트렌즈를 개발하고, 이를 안구건조증을 유발한 토끼에 착용시킨 결과 눈물과 눈의 염증 개선에 효과적이었다는 내용이다. 한편 초임계 유체는 고체도, 기체도 아니고 액체도 아닌 물질을 말하며, 약물을 초임계 유체에 녹이면 생분해성 고분자물질의 아주 작은 틈새로 스며들어가 약효를 지속시키는 것을 초임계유체 침투기술이라 한다.
심장전문병원인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박영관 회장이 17일(토)대한수혈대체학회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 수혈대체학회는 “박영관 회장은 국내 최초로 심장전문병원을 개설하여 1986년 한국 최초로 무수혈 심장수술을 개척하는 등 지난 30여 년 동안 한국 수혈대체 치료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다”며, “그 공적을 기려 제13회 대한 수혈대체학회 학술대회를 맞이해 전 회원의 뜻을 담았다”고 전했다.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의 설립자인 박영관 회장은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1986년, 종교적인 이유, 감염 위험, 수혈로 인한 합병증을 우려하는 환자를 위해 무수혈센터를 개소했다. 무수혈수술 전, 수술 중, 수술 후까지 공혈자의 피를 사용하지 않고, 출혈을 최소화하며, 체내 혈액 생산을 극대화하는 첨단 의료기술 시행하여 현재까지 964건의 무수혈 수술을 시행했다. (2017.12.31 기준) 세종병원 박영관 회장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무수혈센터를 개소할 당시만 해도 무수혈수술은 관련 정보를 구할 수 없는 미지의 영역이었으며, 여러 진료과 의료진들과 지속적인 연구와 경험을 쌓은 끝에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끝나면유통이나뷰티,패션등각종업계에서수험표를지참한수험생을대상으로한이벤트들이많다.그중성형외과도빠지지않는다.수능이끝난후대학입학전까지충분한기간을보낼수있어성형수술을고려하는수험생들에겐적기이기때문이다. 이에대부분의성형외과에서는다양한수험생이벤트를진행한다.홍수처럼쏟아지는정보속에서무조건저렴한비용만을보고혹해섣불리성형수술을결정한다면만족스럽지못한결과는물론재수술의우려도있어신중한접근이필요하다. 이세환원장(성형외과전문의)은“생의첫성형수술이대부분인수험생들은인터넷이나친한친구들에게서얻는정보만을고려해신중하지못한선택을할수있다.성형수술시비용만을고려할것이아니라의료진실력이나병원시스템등여러가지요소를복합적으로꼼꼼히따져보는것이중요하다”고조언했다. 그렇다면수험생성형수술시꼼꼼히체크할사항으로는무엇이있을까.성형외과전문의조언을들어본다. ▶본인에게꼭필요한성형인지따져봐라 보통수험생들이많이하는수술중하나가눈성형과코성형이다.적은부위의변화만으로이미지차이가크기때문이다.단순히예뻐지고싶은욕심으로무분별하게결정하는것은금물이다.외모개선을하려는목적이분명해야하고전문의와의충분한상담을통해성형후예측되는결과를꼼꼼히살펴보아야한다.본인이희망하는것과의료진이권하는수준,예상결과를충분히상의해서합일점을찾고그것을목표로수술해야만족할수있기때문이다.
국제미용성형학회 보고에 따르면 한국은 전 세계 인구 대비 성형 건수 1위를 차지한다. 한국인 인구 1000명당 성형 수술 건수가 13.5건이며, 인구 대비 성형외과 의사 수도 한국이 1위다. 이는 우리나라가 그만큼 성형수술을 많이 하는 것을 의미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이 성형 강국임을 입증하는 자료다. 실제로 주변만 살펴봐도 성형 관련 광고를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강남 부근 지하철역을 조금만 걷다 보면 단 시간 내 여러 개의 성형외과 광고를 마주하게 된다. 특히 요즘과 같은 11월에는 수능이 끝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할인 행사 등을 내건 성형외과도 많다. 이현택 대표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매년 수능 시즌이 되면 수험생들을 위한 수험생 이벤트와 행사가 많아지는데, 저렴한 비용과 과장 광고에 현혹돼 무턱대고 성형수술을 하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특히 성인이 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성장이 끝나지 않은 상태이므로, 성급한 결정시 재수술로 이어질 수 있어 보호자,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눈 성형은 성장과 관계없어…인상·시력에 영향 미칠 수 있어 조기 수술 필요 청소년기는 사춘기의 영향으로
국내 진출 다국적 제약사이 윤리.정도 경영을 내세우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의약품 품질관리에는 소홀한것 아니냐의 우려의 목소리가나오고 있다.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아비 벤쇼산)는 회원사들의 윤리경영 향상을 위해 11월 1~2일 인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윤리경영 워크샵을열었다는 내용의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하는 등정도경영을 부각시켰다. 협회의 이같은 홍보는 올해 초 클린 영업과 정도경영 을 경영가치로 표방해온 한국노바티스(주)가 지난해 의료인들에게 '검은돈'을 제공한 것으로사정당국에 의해 확인 되는등부그러운 민낯을 드러내자 윤리경영을 더욱 내세운 것으로 해석 되는 대목이다. 이런 가운데 일부 다국적제약사들의 품질관리 문제가 연이어 불거지고 있어 윤리경영을 표방한 협의의 노력이 무색해지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최근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는 '리스테린액 티쓰앤드검디펜스'를 수입 판매 하면서 약사법 위반으로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20일까지 3개월간해당 품목을 수입 할수 없게 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은 "의약외품인 ‘리스테린액 티쓰앤드검디펜스’에 대하여 원 제조원에서 이물 검사가 철저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