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8년 45주(11.4~11.10)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유행기준을 초과하여 2018년 11월 16일(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또한 인플루엔자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미접종자는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받을 것을 거듭 당부하며,전국 지자체에 지역 어르신들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11월 16일(금) 이후 보건소에서 계속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음을 적극 홍보해 줄 것과, 아직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생후 6개월~12세 어린이는 11월 내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보호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이 시작되었다 하더라도 무료접종 대상자 외에 임신부 등의 고위험군, 건강한 청소년 및 성인도 감염예방을 위해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검사 결과 양성인 경우 항바이러스제의 요양 급여가 인정되며, 고위험군* 환자는 유행주의보 발령 시 인플루엔자 검사 없이 항바이러스제의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38℃이상의 발열과
아주대학교 K-Genome(유전체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우현구)은 한국생명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월 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 교육인증 및 취업활성화’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생명정보 빅데이터 전문인력양성 현황’ ‘인력양성교육 인증제 도입의 필요성 및 운영방안’ ‘인증제 활용을 통한 취업연계방안’ 총 3개 안건으로, 이근우(한국생명정보학회장), 김상수(숭실대), 이승규(한국바이오협회) 외 9명의 전문가들이 패널 토의자로 참석했다. 최근 유전체관련 인력수요가 확대되고 유전체 관련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범부처 차원에서 유전체 빅데이터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된 이날 포럼은 이전 및 현 부처의 인력양성 교육에 대한 고찰, 인증제 설립의 필요성 및 도입을 위한 운영방안, 산업계 및 유관기관을 통한 교육인증 취업활용 방안 등에 관하여 폭넓은 논의로 진행됐다. 또한 패널토의에서는 범부처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각 부처의 교육프로그램 조직화가 필요하며 이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 및 인증체제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여러 가지 운영방안들도 제시됐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15일 부평구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돌봄터(부평행복의집, 갈산행복의집) 위탁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평구청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부평구청 차준택 구청장과 인천성모병원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 등 실무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성모병원은 내년 1월부터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6개월, 치매안심돌봄터는 3년간 위탁 운영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부평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안심돌봄터를 2010년 3월, 2013년 1월부터 각각 위탁 운영을 해오고 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과 송인욱 교수(부평구 치매안심센터장), 신경과 나승희 교수(치매안심돌봄터 부평행복의집 돌봄터장), 신경과 조현지 교수(치매안심돌봄터 갈산행복의집 돌봄터장)는 각각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증치매환자를 위한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치매상담 및 교육 등을 진행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은 “치매는 병이 진행될 경우 치료가 어렵고 본인이나 가족들에게 정신적 및 경제적으로 고통이 큰 질환이다”며 “치매예방, 조기발견, 치료, 재활 등 부평구 및 보건소와 함께 협업하여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캐셔레스트(대표 박원준)와 탈중앙화거래소(DEX : Decentralized Exchange)인 올비트(Allbit)는 15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양사는 우선 마이닝 코인인 캡(CAP)과 에이팟(APOT: Allbit Proof of Token)을 서로 교차 상장한다. 마이닝 코인의 교차 상장은 최근 엘뱅크(LBank)의 LBCN에 이어 두 번째다. 올비트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의 운영사 두나무에서 투자한 탈중앙화 거래소로, 암호화폐 통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이 집계한 전 세계 암호화폐 거래량 순위에서 탈중앙화 거래소 부문 거래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거래소이다. 캐셔레스트와 올비트 양사는 이번 교차 상장이 마이닝 코인의 단순 상장이 아닌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의 비즈니스에 대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뢰와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신규 유망 코인의 공동 발굴 및 각 거래소 상장 시 공동 발굴 코인에 대해 우선 상장 권한을 부여하고, 미디어 공동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닝 코인뿐만 아니라 건전한 거래소 조성 및 환경을 위해 미디어 풀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공동 밋업
척추는 신체의 중심에 위치하며 몸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만약 건물의 가장 중심이 되는 기둥이 휘어진다면 그 건물은 어떻게 될까? 아마 얼마 못 가 이곳저곳 문제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처럼 중요한 척추를 곧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척추 측만증이란 척추는 신체의 중심에 위치하면서 몸을 지탱하는 기둥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앞뒤에서 보면 일직선 배열을 하고 옆에서 보면 경추와 요추는 앞으로 휘어져 있고, 흉추와 천추는 뒤로 휘어져 있는 굴곡을 보인다. 이러한 척추 배열이 정상에서 벗어나 변형되는 형태에 따라 척추 전만증, 후만증, 측만증으로 나눌 수 있고 그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해부학적인 정중앙의 축으로부터 측방으로 10도 이상 만곡, 혹은 편위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척추 측만증의 분류와 원인 척추 측만증은 만곡 부분을 가역적으로 되돌릴 수 있는가에 따라서 기능성측만증(비구조성 측만증)과 구조성측만증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기능성 측만증은 일반적으로 어려서 다리 골절 후 발생한 양측 다리 길이의 차이로 인해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생활을 하거나 바이올린이나 플루트 연주와 같이 한쪽 방향으로
시력 손실을 야기하는 대부분의 안질환은 보통 노화에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젊고 건강한 환자에서도 심하면 실명이라는 결과에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이 있다. 갑자기 발병하여 심각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포도막염이란 무엇일까? 포도막염이란? 포도막염은 말 그대로 포도막에 생기는 염증이라 할 수 있다. 포도막이란 안구의 중간층을 형성하는 홍채(눈을 앞에서 봤을 때 검은자로 불리는 부분 중 갈색 조직), 모양체, 맥락막을 말하는데, 혈관이 풍부하고 염증이 생기기 쉬우며 이곳에 생기는 염증을 포도막염이라 한다. 포도막염은 그 위치에 따라 앞포도막염, 중간포도막염, 뒤포도막염로 나누며, 이 모든 위치에 다 생기는 형태를 전체포도막염으로 부른다.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외상, 염증성 전신 질환 등 여러 원인이 알려져 있으나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는 특발성 포도막염도 발생할 수 있다. 포도막염의 증상 및 진단 포도막염은 그 위치와 염증 정도에 따라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앞포도막염은 주로 급성으로 나타나게 되는데, 충혈, 통증, 밝은 빛을 보면 눈이 몹시 부시며 눈물이 나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한 경우 시력 저하를 호소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이 상용화된다. 한국인 유전체 정보를 반영하여 제작된 한국인 질병 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된 연구 플랫폼인 한국인칩의 상용화로 국내 유전체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유전체칩은 동전 크기보다 약 10배정도 작은 크기로 제작된 반도체 칩으로 하나의 반도체칩에서 수십 만 개 이상의 유전변이 정보 확인이 가능, 한국인의 만성질환 원인 유전자 발굴에 최적화된 칩의 상용화필요성이 요구돼 왔다. 이는기존 상용화칩의 경우서양인 중심으로 설계되어 아시아인을 대표할 수 있는 유전변이 정보가 매우 부족하고 최신 염기서열분석 정보 미반영으로 신규 유전변이 발굴 연구 활용에 한계점을 노출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전체 분석칩 상용화는 한국인 질병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된 한국인칩을 활용한 질병예측․예방 및 개인별 맞춤의학의 실현을 가속화시킬 촉매제가 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도준)은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된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분석칩(이하「한국인칩( 제품명: KNIH Biobank Array)」) 기술이전 계약체결(㈜디엔에이링크,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을 통해 상용화 한다고 밝혔다.
당뇨 식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11월 14일은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이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당뇨병 위험성과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했다.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이다. 당뇨병은 당뇨병성 망막변증, 당뇨발 등 여러 만성 합병증을 유발하고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에 당뇨 환자들은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하여 혈당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정은임 임상영양사의 도움으로 ‘당뇨 환자들의 식사 관리’에 관한 몇 가지 궁금증을 풀어봤다. ■ 당뇨 환자에게 쌀밥은 나쁘고, 보리밥은 좋다? 보리밥은 쌀밥보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어 당의 흡수를 지연시키고 공복감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보리밥도 당질 식품이므로 많이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며, 쌀밥과 같은 양으로 섭취해야 한다. ■ 토마토는 당뇨에 좋아 마음껏 먹어도 된다? 토마토는 식물학적으로 채소로 알려져 많은 당뇨 환자들이 마음껏 먹어도 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토마토는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과 예술의전당(사장 고학찬)은 암 경험자와 가족들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돕기 위해 관객 맞춤형 음악회 <올림#콘서트>를 지난 10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했다. 올림푸스한국과 예술의전당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가 후원하는 <올림#콘서트>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음악으로 암 경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관객에게 선물 같은 공연을 ‘드린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암 경험자와 그 가족, 의료진이 연주자이자 관람객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올림#콘서트>는 지난 6월 23일 첫 공연에 이어 이번 두 번째 공연도 600석 전석 매진을 기록, 암 경험자와 그 주변인에게 문화를 매개로 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김동규와 가을, 어느 멋진 날에”라는 테마 하에 세계적인 바리톤 김동규,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소프라노 김나영 등이 참여해 가을에 어울리는 클래식과 재즈를 선보였다. 특히, 암 경험자인 현역 피아니스트 김정은과 대한의사협회 명예회장이자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바리톤 김재정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감동을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이 블록체인 관련 전문 IT 기업인 (주)비아이큐브(대표 김민경)와 함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의료정보 교류시스템 개발과 의료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12일 오후 명지병원 C관 4층 회의실에서 ‘클라우드 보안실증 지원 사업 MOU’를 체결하고 국내 최초로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간 블록체인 기반 의료정보 교류시스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데이터를 클라우드를 통해 교류하는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하여 온라인 의료정보 교류 시스템 상의 안전성까지 확보한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은 일반적으로 가상화폐 기반 기술로 알려져 있으나, 이번 사업에서는 의료 데이터를 새로운 방식으로 저장하고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로 활용하게 된다. 또 디바이스 인증, 원격 검증, 서명 코드 등의 방식을 통해 물리적 보호 및 불법 복제 방지, 시스템 위‧변조 방지, 데이터 보호 등의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VPN 솔루션도 적용된다. 병원 간 블록체인을 통한 데이터 교류 서비스는 환자가 정보재공에 동의하
수능을 앞둔 이모(18)양은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로 친구들과 학원을 가기 전 과식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0대들이다 보니 매운 떡볶이, 쫄면 등 맵고 짠 분식에 달콤한 후식까지 더해주면 잠시나마 시험의 압박감이 사라지고 했었다. 하지만, 자극적인 음식을 반복적으로 섭취하자 결국 복통과 소화 불량, 복부 팽만감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계속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이모양의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란 진단을 받았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선 검사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은 없으나 식사, 스트레스 후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장애를 동반하는 만성적 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주로 정신적 스트레스가 요인으로 복통이 심하지만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이 있고 전체 인구의 약 7~15%정도가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안고 지내는 경우다 많다. 정상훈원장(동탄시티병원)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젊은 사람, 특히 20세 전후의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잦은 트림과 전신 피로, 두통,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만 기능적 장애일 뿐 큰 병과는 연관이 없다.”며 “단 체중 감소, 혈변,
콘택트렌즈 전문 제조기업 인터로조의 대표 브랜드 ‘클라렌’이 에클라렌 매장에서 11월 15일부터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안대를 증정한다. 클라렌은 87개 ‘에클라렌’ 참여 매장에 수험표를 지참하여 방문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쿨링 젤 안대를 제공해, 수험생의 지친 눈건강을 도울 뿐만 아니라 무분별한 렌즈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의 경각심을 알리고자 한다. 클라렌은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막기 위해 국내 최초로 폐렌즈를 수거하는 ‘에클라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매장에는 공식 엠블럼이 부착되어 있다. 에클라렌 매장에서는 렌즈 수거용기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거 용기를 채워진 렌즈를 안전하게 폐기해줄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 동참 마크가 새겨진 에코백을 증정하고 있다. 관련 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경품은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줌바(Zumba®)가 한국 최초로 글로벌 공식 아카데미를 개최해 줌바인들과 열정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진 아카데미’는 줌바 창립자인 베토 페레즈(Beto Perez)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진 아카데미(ZIN ™ Academy)’는 전세계 줌바 강사 네트워크인 ‘ZIN(Zumba Instructor Network)’에 속한 강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는 글로벌 본사에서 직접 개최하는 특별 네트워크 아카데미로, 프로 줌바인들을 위해 준비된 한국 최초 대규모 행사다.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총 2개 클래스가 진행된다. 먼저 ‘줌바 베이직 트레이닝 코스(Zumba Basic 1 Training course)‘는 11월 23일부터 24일 오전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줌바의 강사가 되길 원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창립자인 베토 페레즈와 한국 팬들이 만나는 첫 행사로, 줌바 교육 스페셜리스트(ZES , Zumba Education Specialist)인 제니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월 13일(화) 14시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CCMM 빌딩(컨벤션홀, 12층)에서 제2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항생제 내성 예방, 함께해요!“라는 슬로건으로 대한항균요법학회,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관련기관 및 전문가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은 ‘국가 항생제 내성 관리대책(’16.8.)’의 일환으로 지정·실시하고 있으며, 의료 분야를 비롯한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의 여러 분야 관계자와 일반국민이 함께 동참하여 국가 대책을 견인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기념식에서는 항생제 내성 예방에 다함께 동참한다는 취지로 ’항생제 내성 예방을 위한 약속‘ 퍼포먼스, WHO의 ’항생제 내성 예방 다짐(Antimicrobial Resistance(AMR) Pledge)‘ 동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 민간전문가와 정책담당자가 참여하여 그간의 정책 추진을 점검하고 정책 제안 및 자문을 통해 항생제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지혜를 모으는 ‘제3차 항생제 내성 포럼’을 개최한다. 항생제 내성 문제의 극복을 위해서는 일반 국민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은 11월 14일(수)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미래 환경 변화와 약사”라는 주제로 제9차 여성사박물관 포럼을 갖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 중인 전혜숙 의원과 김상희 의원, 김승희 의원, 김순례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약사회 여약사회(회장 조덕원)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공동위원장 안명옥), 역사·여성·미래(공동대표 정현주)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제9차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은 여약사들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살펴보고, 미래의 전망에 대하여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의 발제는 ▲대한약사회 여약사회 조덕원 회장이 ‘4차 산업혁명, 고령화 시대 사이언스 케어의 도입을 이끈다’라는 주제로, 여성사박물관 건립 추진 과정과 필요성, 여약사회의 변천사를 조명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약사의 역할과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의 좌장은 이민화교수가 맡고 ▲문애리 대한약학회 회장 ▲손순주 강원도약사회 여약사회장 ▲유미선 충남대학교병원 조제과장 등은 토론자로 참석한다. 전혜숙 의원은,“포럼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에 여약사들의 역할과 미래를 조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