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창립 121주년을 맞이해 게스코리아홀딩스(이하: 게스)와 콜라보레이션한 기념판 활명수를 출시했다. 이번 기념판은 게스와 지난 5월 신선한 협업으로 많은 이슈가 되었던 티셔츠, 데님팬츠와 데님백 등 총 6종의 캡슐 컬렉션 제품에 이어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의 결정판이다. 활명수 121주년 기념판의 디자인은 양사의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병 라벨에는 청바지를 상징하는 데님(Denim)을 배경 이미지로 활용했고, 게스의 역삼각형 로고에 활명수 로고를 담아 양사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미지화했다. 케이스는 동화약품과 게스의 CI (Corporate Identity)를 적절히 배치하여 젊고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렸다. 또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고, 코팅을 하지 않아 환경 부담을 줄인 점도 이번 기념판의 특징이다. 동화약품은 1897년 제품 발매 당시 급체, 토사곽란 등으로 목숨을 잃는 사람이 많았던 시절에 활명수 (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라는 이름의 뜻 그대로 민중들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온 활명수의 가치와 철학을 잇고자, 전 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활명수 기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의약품 품목 허가‧신고를 갱신하기 위해 제출해야 하는 외국사용현황에 대한 검토 기준 신설 등의 내용을 담은 ‘의약품 허가·신고 갱신 질의응답집’을 개정‧배포했다고 밝혔다. 질의‧응답집은 의약품 허가‧신고 갱신 제도 시행 이후 개정된 사항과 업체들이 자주하는 질의사항을 담아 해당 제도에 대한 민원인들의 이해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개정 내용은 ▲허가‧신고 갱신 통보 후 유효기간 부여 ▲안전성정보, 외국 사용현황 등 규정 개정사항 반영 ▲지방청 업무위임 반영 등이다. 올해 의약품 갱신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앞서 지난해 5월 ‘의약품 허가·신고 갱신 질의응답집’을 발간하였으며, 해당 질의응답집은 갱신 대상, 갱신 신청, 유효 기간, 제출 자료, 행정사항 등 5개 분야로 구성하였다.
휴가·외박 중인 군인, 군무원, 군인가족 등 상황에 따라 군(軍) 병원과 민간의료기관을 모두 이용하게 되는 환자들의 약화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한 군 DUR 및 심평원 DUR 연동 시스템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서울 광진갑)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 국방의료정보체계 DUR 데이터를 전송받아 심평원 DUR로 점검된 처방 건수는 상호연계 시스템 구축 5개월 동안 총 8,610건이었으며, 점검 항목별로는 동일성분 중복 3,632건, 병용금기 161건, 효능군중복이 4,817건이었다. 이후, 폐쇄망인 국방의료정보시스템의 보안적 문제 등 논의에 난항을 겪기도 했지만, 1년여 만인 2017년 10월 말, 실시간 연동은 아니지만 그 대안으로 논의되어 온 1일 단위의 처방정보 전송시스템을 구축키로 양 기관 간에 합의되었으며, 이후 데이터 전송체계, 암호화 기능 구축, 보안성 검토 등을 거쳐 올해 4월부로 시행되었다. 군 DUR과 심평원 DUR과의 연동 체계를 살펴보면, 먼저 ▲ 국군의무사령부는 1일 2회(11시 30분, 16시 30분) DUR 점검데이터 즉, 환자일반정보, 약품정보, 처방전내 점검결과
오는(10월 8일) 창립 19주년을 맞이한 ㈜툴젠(대표 김종문, KONEX 199800)은 R&D Center 등 연구개발능력의 혁신적 성장 및 역량을 강화하고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플랫폼연구소, 치료제연구소로 구성되어 있던 2개 연구소 체제를 5개 연구소 중심의 “R&D Center”로 확장 출범시켰다. R&D Center는 플랫폼연구소, 치료제1연구소, 치료제2연구소, 치료제3연구소, 종자연구소, R&D전략실로 구성된 5연구소 1실 체제로 개편하였으며, 각 분야의 연구 전문성을 높이고자 신규 전문인력을 영입하고 최근에는 해외 박사급 전문인력 영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이번에 신설된 종자연구소는 그린바이오 사업부에서 담당하던 식물연구파트를 확대개편 하였으며, R&D센터의 프로젝트 관리, 규정 및 허가업무, 효율적인 비용관리를 위해 R&D 전문 지원조직인 R&D전략실도 신설하였다. 플랫폼연구소는 유전자가위 원천기술의 고도화를 담당하며, 치료제1,2,3연구소는 유전자가위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를 개발하는 조직이다. 특히, 기존 치료제연구소를 치료제1,2,3 연구소로 부서조직을 세분화하여 의사결정 속도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길거리 간식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가슴에 3천원쯤 품고 다녀야 할 계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퇴근길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길거리 간식을 그냥 지나치기란 쉽지 않다. 길거리 간식 중 중 군고구마나 어묵은 그나마 열량이 낮다고 알려져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기는 간식 중 하나다. 하지만 비만 전문가들은 군고구마나 어묵도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음식이라고 지적했다. 고구마는 당지수가 낮고 포만감을 유지해주는 식이섬유가 많아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고구마는 열량이 높은 편이므로 식사 후 간식으로는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 일반적인 고구마 1개(140g)는 200kcal로 밥 2/3공기와 맞먹는다. 한편 어묵국의 열량은 약 250kcal로 낮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나트륨 함량은 약 2064mg으로 김치찌개(약 1962mg)보다 높다. 전문가들은 어묵국과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으면 부종이 반복돼 비만해지기 쉽다고 말했다. 2003년 개원 이래 비만 하나만 연구·진료한 365mc병원의 서재원 병원장은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과다 섭취하면 수분대사가 원활하게
지난 5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으나, 시행 3개월 동안 주민번호 없는 투약정보가 43만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인 최도자 의원은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운영현황 자료를 받아, “주민번호 없는 투약정보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를 위반한 것”이라며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환자명 또는 환자의 식별번호가 없이 입력된 보고 건수(조제·투약보고 기준, 동물투약 및 취소건 제외) 식별구분 계 (보고건수) 식별번호 규칙 확인 결과 정상 오류3) 해당없음 계 19,927,819 19,501,437 250,925 175,457 97.9% 1.3% 0.9% 주민등록번호 19,653,988 98.6% 19,412,000 241,988 외국인등록번호 98,374 0.5% 89,437 8,937 여권번호 19,436 0.1% 19,436 사회보장번호(SSN) 722 - 722 기타1) 154,062 0.8% 154,062 무명인(남·여)2) 1,237 - 1,237 최도자 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식약처가 운영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무상보육 정책이 추진되는 가운데 가정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3~5세 아동의 부모는 정부지원 보육료 외에 추가로 차액보육료를 계속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액보육료는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료가 부족해 발생하는데, 국공립어린이집과 같이 정부의 인건비를 지원받는 어린이집은 차액보육료가 없고,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인 가정과 민간어린이집에만 차액보육료가 발생한다. 민간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세를 기준으로 서울은 105,000원, 인천 84,000원, 경기 82,000원이며, 광주 62,000원, 제주 57,000원으로 시도별로 차액보육료가 다르다. 차액보육료를 지원하는 지자체도 있고 지원하지 않는 지자체도 있다. 경기도와 강원도는 도와 시군에서 차액보육료 전액을 지원하지만, 충북과 경북은 도 차원의 지원은 없고 시군별로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한다. 결국 지자체로부터 차액보육료 지원을 받지 못하면 부모가 차액보육료를 내야한다. 정부는 2013년 무상보육을 시행하면서 부모의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모든 계층의 아동에게 보육료를 무상지원하기로 발표했다.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에도 ‘국가가 책임지는 보육과 교육’이라는 전략 하에 보육에 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인플루엔자가 발병할 경우 집단 내에 쉽게 전파될 수 있는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향상과 손 씻기 등 예방생활 실천을 위해 10월 8일부터 2주간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집중 접종주간(이하 ’집중 접종주간‘)을 운영한다. 해당 연령의 어린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해 인플루엔자 발생률(ILI)이 높으며, 예방접종률은 34~57%의 낮은 수준으로 매년 이른 시기에 빠르게 유행하는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부담 등을 줄이기 위해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연령별 인플루엔자 발생률(ILI: ’17. 12. 31.∼’18. 1. 1.): 7-12세 119.8명 > 13-18세 99.3명 > 1-6세 86.9명 > 19-49세 81.8명 > 50-64세 56.7명 > 0세 33.9명 > 65세 이상 31.9명 순이었음, ILI(Influenza like illness): 2017-2018절기 6.6명/1,000명, 2018-2019절기 6.3명/1,000명이며연령별 접종률: 1~5세 73.3%, 6~11세 55.6%, 12~14세
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정신) 의료진이 주도하는 진행성 간암 치료용 면역항암제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간암은 국내에서 폐암에 이어 사망률이 두번째로 높은 질환이다. 화순전남대병원과 병원 의료진이 만든 바이오벤처사인 ㈜박셀바이오(대표이사 이제중 교수. 혈액내과)는 최근 자연살해세포치료제인 Vax-NK/HCC에 대한 임상 2상 연구에 돌입했다. 자연살해세포(NK세포. natural killer cell)는 우리 몸에서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파괴해 암을 막아주는 면역세포로서, 이를 활용한 차세대 종양치료법이 주목받고 있다. ㈜박셀바이오는 지난 5월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2상 연구 승인을 받았고, 지난 8월말 임상시험기관인 화순전남대병원 연구윤리위원회(IRB) 심의를 통과, ㈜박셀바이오와 화순전남대병원 간암치료팀(고양석·조성범·배우균·강양준 교수)이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진행성 간암은 예후가 극히 좋지 않은 질환으로서, 현 식약처 허가 표준치료법인 ‘소라페닙’을 투여해도 평균 중앙생존기간이 3개월 내외에 그치고 있다. 이로 인해 부작용이 적으며 효과높은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박셀바이오가 개발한 Vax-NK/HCC는
연세대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유철주 교수가 최근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인 Asfendiyarov Kazakh National Medical University의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이번 명예교수 위촉은 카자흐스탄 소아암 환자 치료와 교류를 위한 유철주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에 따른 것으로, 유철주 교수가 치료하고 있는 환자의 아버지인 Ablazimov Bakharidin(Ordabasy Group 대주주)의 초청을 계기로 이뤄졌다.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의 Talgat Nurgozhin 총장은 유철주 교수를 소개하며, 카자흐스탄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유철주 교수의 노고와 소아암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치하했다. 특별히 대학 내에 ‘유철주 교수 기념 강의실’ 헌정을 밝히며, 의과대학 학생과 교수를 위해 지속적인 방문도 요청했다.유철주 교수는 본인의 이름을 딴 강의실까지 마련해준 카자흐스탄 국립 의과대학 측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카자흐스탄 의료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와 함께 유철주 교수는 카자흐스탄 의과대학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in
국내 최초로 임상 치료의 全분야인 양방‧한방‧치과 통합협진치료를 받을 수 있는 암병원이 탄생했다.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10월 5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후마니타스암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개원식에는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과 임영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건식 경희대병원장, 김성수 경희대한방병원장, 황의환 경희대치과병원장,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 이길연 경희의과학연구원 부원장 겸 암병원개원준비단장과 신경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최광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 내외빈 250여명이 참석했다. 임영진 경희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국내 암병원의 치료 수준은 상위 평준화 되어 있고 암 극복을 위한 의료계 전체가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암 치료를 위한 의대‧한방‧치과 임상 全분야의 통합 진료는 경희의료원만이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정상설 후마니타스암병원장은 “암과의 싸움에서 더 이상 홀로 외롭지 않게 돕는 것이 후마니타스의 정신”이라며 “진정한 환자 중심 암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부 암병원 개원 기념행사는 모든 순서가 각계각층의
유통 및 판매된 위해식품 가운데 78.8%는 회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회수 결정이 내려진 위해식품은 2015년 270개, 2016년 191개, 2017년 147개, 올해 상반기에는 70개로 총 687개였다. 또한 이들 위해식품의 회수계획량 대비 회수율(물량 기준)은 2015년 97.9%, 2016년 100.2%, 2017년 100.5%이며 올해 상반기 회수율은 102.1%로 회수실적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최도자 의원이 자체 분석한 결과, 시중에 유통·판매된 위해식품 987톤787kg 가운데 21.2%인 209톤639kg만이 회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판매량 대비 회수율을 연도별로 보면 2015년 20.5%, 2016년 34.9%, 2017년 15.5%, 올해 상반기 9.7%로 2016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 더욱이 판매량 대비 회수율이 10%가 되지 않는 위해식품이 130개(미회수량 415톤579kg), 회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위해식품도 29개(미회수량 48톤238kg)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수율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위해식품 영업
마이알사이언티픽[miR Scientific, LLC(마이알 혹은 회사)]은 최고과학책임자인 마틴 테니스우드 박사가 2018년 10월 4일 한국 시간 오후 12시 10분에 한국 서울에서 열리는 2018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회의에서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고 오늘 발표한다. 샘 샐먼 마이알사이언티픽 최고경영책임자는"마이알사이언티픽은 비뇨기 분야를 이끌어 가는 이 유명한 회합에서 발표하고 후원했음이 무척 기쁘다"면서 "우리는 암 치료의 최전선에 있는 종양학자들과 비뇨기학자들과의 협업에 대하여 확신한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비뇨생식기 암 치료법을 개선하기 위해 종래의 진단 방법론을 중단시킬 목적으로 우리가 최근에 진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새로 등장한 바이오마커에 대한 최신 돌파 방안에 대하여 의미 있는 토론을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세계비뇨기종양학연맹은 전세계 종양학 커뮤니티들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식 회원 조직을 만든다는 공통의 목적을 가졌으며 비뇨기 종양 분야를 주도하던 전세계의19개 학회가 설립했다. 또한 마이알사이언티픽의 최고의료책임자인 로렌스 클로츠, M.D., FRCSC,CM이 회의 의장을 맡는다.
메드엑스체인지[Med X Change, Inc, (CEO: Seth Kardos)]는 수술용 현미경(예컨데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 칼자이스메디텍, 하그-스트레이트서지컬, 알콘, 미타카코키, 타카기, 탑콘 등) 용 4K 카메라와 의료 동영상 녹화기 올인원 솔루션 4Klear의 출시와 생산 착수를 오늘 발표했다.두 개의 제품이 하나에 들어 있는 이 솔루션은 사용법이 간단하고 비용을 줄여주며 최고의 태생적 4K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에 위치한 트릴리움헬스파트너즈의 안과 부문 책임자 아이크 아메드 박사는 "이 카메라가 제공하는 4K의 상세하고 해상도 높은 영상은 정말 대단하며 내가 본 것 중 최고이다!"고 말했다.
머크(Merck)는 남미 지역을 담당하는 최첨단 엠랩(M Lab™) 협업센터를 브라질에 오늘 공식적으로 개설했다. 동 센터는 생명과학 분야의 고객들이 머크의 과학자 및 엔지니어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그들의 가장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과 생산을 가속할 수 있는 공유 가능하며 탐구적인 환경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머크 경영위원회의 일원이자 생명과학 부문 CEO인 유티드 바트라는 "브라질과 남미 지역의 바이오 의약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며, 가성비 높고 새로운 치료제들의 수요가 전세계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에 완벽한 엔드투엔드 공정 개발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면서 "고객들은 우리 엠랩™ 협업센터에서 머크의 고도 전문 기술을 활용하여 의약품을 종전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여 더 효율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1천 평방미터 면적의 본 랩에는 고객들에게 공정 개발, 문제 해결, 시연 및 현장 훈련을 지원할 수 있는 비GMP 파일럿 및 벤치 스케일 실험 장비가 구비되어 있다. 본 랩은 전세계 아홉 곳의 협업센터 중 하나로서 의약품 제조사들은 그 각각의 센터를 통해 생산성 제고, 공정 개선 및 리스크 절감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