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10월 17~19일까지 3일간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보건산업교육본부 제3강의실에서 제약기업, 바이오기업 연구개발, 전략기획, 인허가, 마케팅·사업개발 분야 종사자 60명을 대상으로 ‘의약품 R&D기획 기본 과정’ 교육을 개최한다. 기본 과정은 세 단계로 이루어진 R&D기획 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 중 첫 번째 교육과정으로서 총 7명의 현업 전문가가 직접 교육을 진행하며, 연구/사업개발/전략기획 담당 임직원들이 필수적으로 인지해야 할 시장수요와 요구에 근간을 둔 R&D전략 및 마케팅전략 수립 방법론, 포트폴리오 기획, R&D기획, 기술기획에 대한 이해와 방법 등에 대해 다루는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관계자는 “시장성 있는 R&D를 위해서는 연구개발 초기 기획단계부터 최종 마케팅단계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시장·수요분석 및 Unmet Needs로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이에 따른 포트폴리오/프로젝트 메니지먼트에 입각한 관리를 통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비용대비 생산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본 R&D기획 전문인력 양성 과정을 통해 R&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학회장 홍경준)는 10월 5일 대구에서 제1차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대구 지역 내 사회복지학계 전문가, 사회복지 종사자, 지자체 복지 담당자, NGO 단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토론회는 지난 9월 6일 개최된 “포용국가전략회의”에서 논의된 현 정부의 사회정책에 대한 가치·비전 등 방향성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자리이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포용적 복지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된다.특히 이번 토론회 준비를 위해 사회복지 정책 학계 대표로서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와 현장 실천가 및 종사자들을 대표하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협업하였다.“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통해 “포용적 복지”의 구체적 실현방안을 논의한다는 측면에서 더욱 뜻 깊은 자리라 할 수 있다. ‘포용적 복지와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대구(10.5)에서 시작해 부산(11.2), 전주(11.30), 대전(’19년 예정), 춘천(’19년 예정) 등 주요 권역별 토론회를 거쳐 마지막으로 서울(’19년 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월 6일(토) 미국 뉴저지에서 한미 간 통합의학 분야 학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고 한의약 의료기관의 미주 지역 진출을 위하여 ‘2018 한-미 통합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US News & World Report*로부터 2017-2018년 “지역 내 최고 병원”으로 선정된 잉글우드 병원(Englewood Health)의 통합의학 전문 의사 2명 및 듀크 대학병원(Duke University Medical Center)에 진출한 한의사 1명, 국내 의료기관의 한의사 5명이 환자 중심의 통합의학을 위하여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미국에서는 잉글우드 병원(Englewood Health)의 스티븐 브로어(Steven Brower) 종양수술센터장 및 트레이시 셸러(Tracy Scheller) 전문의와 듀크 대학병원의 박종배 한의사 등이 각각 잉글우드 병원 및 듀크 건강센터의 통합의료 현황과 임상에 관하여 발표한다. 국내에서는 국립중앙의료원, 경희대 한의과대학, 부산대한방병원(의‧한 협진 모니터링 센터), 청연한방병원, 하늘마음한의
인구고령화에 따른 노인 인구 증가로 60세이상 여성 갱년기질환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해 보건당국의 갱년기관리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4일,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갱년기여성 대표질환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골다공증 진료인원은 728,344명, 빈혈 229,027명, 변비 390,525명, 폐경기전후장애 514,065명으로 나타났다. 갱년기 질환별로 보면, 골다공증과 변비는 70대 이상 여성에서 각각 341,579명(46.9%), 133,246명(28.1%)으로 가장 많았고, 빈혈은 40대 여성(64,411명, 28.1%), 폐경기전후장애는 50대 여성(286,170명, 55.7%)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최근 5년간 갱년기질환자의 증가율을 보면, 골다공증 질환자는 2013년 752,618명에서 지난해 856,009명으로 13.7% 증가했고, 변비 질환자는 2013년 349,007명에서 지난해 368,564명으로 5.6% 증가했다. 빈혈과 폐경기전후장애 질환자는 2013년과 비교해 지난해 각각 3,626명, 23,946명 줄어들었다. 한편, 60대·70대이상 여성은 다른 연령대 여성과 달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충청·호남권 최초로 간이식 수술 100례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전북대병원은 간이식 100례 뿐만 아니라 신장이식에서도 올해 1월 초 충청 호남권 지역 병원 최초로 500례 이상의 기록을 넘어서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이식 의료기관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유희철 교수)는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의 집도로 지난달 11일 간경변으로 치료받던 50대 여성의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해 이 부분 총 100례의 기록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1999년 2건의 뇌사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면서 본격적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행했다. 2005년도에는 첫 생체 간 이식을 성공했으며, 올해 5월에는 지역 최초로 모자간 첫 혈액형 불일치 생체 간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 현재 기준 간이식 100례를 달성한 전북대병원에서는 뇌사자 간 이식 68건 생체 간 이식 32건을 성공했다. 전북대병원에서는 간이식 뿐만 아니라 신장이식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자랑하고 있다. 1989년 60대 어머니의 신장을 30대 남성에게 이식한 첫 번째 수술 성공 이후 매년 수십 건의 신장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중국 식약처(CFDA)로부터 올해 1월 승인 받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임상시험계획(이하 CTA : Clinical Trial Application)을 9월 24일 자진 회수하고, 올해 안에 CTA를 재제출 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나보타가 CTA 재제출 후 승인을 취득하면 내년 중국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대표 적응증인 ‘미간주름의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임상3상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대웅제약 관계자는 “나보타는 CFDA에 CTA 신청 당시, 기존 1공장 생산으로 신청하였었으나, 중국의 거대한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조기 시장 선점을 위한 대응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1 공장에 비해 9배 이상의 생산케파를 보유하고 있는 2 공장으로 생산사이트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라며, “불확실성이 많은 중국에서 리스크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결단으로 대웅제약은 미국 및 유럽에 이어 중국 진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대웅제약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제 최초로 지난 8월 캐나다 품목허가를 획득하였고, 나보타공장은 미국 FDA의 cGMP 승인 및
#만 12개월의 자녀를 둔 김 모씨(30대 여자), 요즘 아이가 자주 보채 인터넷 육아커뮤니티에서 아이를 잘 달래는 법을 검색하다가 끔찍한 사례를 보게 되었다. 8개월 된 아이가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사망했다는 사건이었는데, 김 모씨는 평소 아이가 울면 흔들어서 달래주곤 했었기에, 이 사례는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흔들린아이증후군(shaken baby syndrome)은 대개 2세 이하의 유아가 울거나 보챌 때 심하게 흔들어서 생기는 질환으로 뇌출혈과 망막출혈이 특징적이고 그 외 장골이나 늑골의 골절 등 복합적인 여러 손상이 동반될 수도 있는 질환이다. 이 질환이 발생했을 시 약 30%가 사망하고 생존자의 약 60%가 영구적인 후유증을 겪는데 그 후유증으로는 실명, 사지마비, 정신박약, 성장장애, 간질 등 치명적인 질병들이 있다. 국내에서는 잦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작년에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사망진단을 받은 사례가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매년 1000명 정도가 흔들린 아이 증후군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몇 년 전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8시간 동안 차량에 탑승했다 2주 후 극심한 구토와 함께 뇌출혈과 망막출혈이 생긴 사례가 있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심두선 교수(사진)가 최근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제34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심두선 교수는 ‘ST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강력한 P2Y12 수용체 차단제가 출혈 및 허혈성 임상결과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의 연구논문을 발표해 우수구연상을 받았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은 한국 급성심근경색증 등록연구에 등록된 4,972명의 약물용출성스텐트 삽입술을 시행받은 ST 분절 비상승 급성심근경색증 환자를 대상으로 강력한 P2Y12 수용체 차단제(티카그렐러 또는 프라수그렐) 투여 환자군과 클로피도그렐 투여군으로 분류하여 성향 점수 매칭법으로 보정한 12개월째 출혈 및 허혈성 사건의 발생률을 비교한 연구결과이다. 이번 연구결과 강력한 P2Y12 수용체 차단제는 허혈성 위험을 낮췄으나 출혈 위험을 높였고, 순수 임상적 효용성은 클로피도그렐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인 정명호 회장의 영향도 한 몫 했다. 정명호 회장은 지난 1996년 국내 최초로 동물심도자실을 설립해 혈전지혈에 관한 기초연구를 전행해 왔으며, 급성 심근경색증
고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사진)가 지난 9월 28일부터 양일간 서울 드래곤시티 컨벤션타워에서 개최된 제 104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부인종양학 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 비정형세포 또는 저등급 이형성세포로 나온 여성의 처치에 있어서 2013년 발표된 대한부인종양학회의 자궁경부암 선별검사 가이드라인과 2012년 발표된 미국 자궁경부-콜포스코피학회의 가이드라인 비교(Atypical squamous cells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and low-grade squamous intraepithelial lesion triage in Korean women : Revisiting the 2012 American Society of Colposcopy and Cervical Pathology screening guidelines)’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홍 교수는 이번 논문에서 개정된 미국 가이드라인의 처치 알고리즘이 우리나라 가이드라인에도 적용될 수 있는지를 평가했다. 고대 구로병원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은 3천 여명을 대상으로 미국 가이드라인을 적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이기형)은 9월 19일(수) 오전 10시 의과대학 3층 의료원 본부회의실에서 고대 럭비부와 아이스하키부에 마우스 가드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형 의무부총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안암병원 치과 류재준 교수 등 의료원 참석자와 박길성 교육부총장, 이재학 체육위원회 위원장 및 감독 및 선수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마우스가드는 주로 타격 위주 종목이나 순간적인 힘을 발휘하는 종목 등 에서 치아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착용한다. 특히, 마우스가드를 착용할 경우 집중력과 힘, 그리고 운동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개당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전문 운동선수들도 가격적인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에 고려대의료원은,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치과 치료와 맞춤형 마우스가드 제작 봉사를 해오던 치과 류재준 교수의 도움으로 2018년 10월 5일부터 양일간 열리는 정기 고연전에서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럭비부 26명, 아이스하키부 24명의 선수 개인별로 맞춤 제작하여 직접 전달했다. 류재준 교수는 “스포츠 선수들이 경기 중에 무의식적으로 힘을 주기 때문에 치아
한성권 JW홀딩스 대표이사가 모친상을 당했다. ○ 일 시 : 2018년 10월 3일(수) ○ 발 인 : 2018년 10월 6일(토), 오전 11시 ○ 빈 소 :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1071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02-2650-5121)
시중에서 판매되는 조개류에 미세 플라스틱이 발견된데 이어 우리나라 연안환경도 미세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제/마산 해역 어류에는 마리 당 1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포함되어 있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간사 최도자 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해양 미세플라스틱 환경위해성 연구 중간보고 자료에 따르면 동·서·남해 20개 해안의 미세플라스틱 평균농도는 2,776개/㎡, 동·서·남해 해수표면 10개 해역의 해수표면 미세플라스틱 평균농도는 2.46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ㅡ우리나라 연안 10개 주요해역 표층수 부유 플라스틱 농도 해양수산부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총 90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양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환경위해성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 20개 해안의 미세플라스틱 분포 현황 중 부안 모항리가 14,562개/㎡으로 가장 높았고, 거제 흥남이 7,333개/㎡, 안산 방아머리가 5,929개/㎡로 나타났다. ㅡ전국 20개 해안의 미세플라스틱 농도 또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남해, 서해, 동해 연안 10개 주요해역 표층수의 부유 미세플라스틱의 오염 정도를 조사한 결과, 울산연안이 평균 4.73개/㎥으로
피부과와 안과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에 대한 국부 치료제 개발에 전념하고 있는 임상 단계 바이오제약 회사 벨로체바이오파마[Veloce BioPharma, LLC ("벨로체")]는 화학 요법에 관련된 조주위염 즉 화학 요법의 부작용으로 생기는 손톱 주위의 고통과 염증의 국부 치료를 위한 새로운 DMSO 용액 안에 희석된 포비돈 요오드에 대한 2b 단계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3일 발표했다. 복수의 병원에서, 무작위적인, 이중맹검법으로, 이동체를 제어하는2b단계 연구는 화학 요법과 관련되어 조주위염에 걸린 102명의 대상자 내의 이동체에 대항하는 두 가지 VBP-926(1% PVP-I, 2% PVP-I) 용액의 안전성, 내성과 효능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었다. 연구 결과 VBP-926 (2%)에는 조주위염의 고통 단계를 개선하는 주요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VBP-926은 종전에 보고된 일련의 사례 결과와 마찬가지로 두 가지 용액 모두에서 잘 작용하였으며 염증이 생긴 손톱의 형태와 증세가 모두 개선되었다. 벨로체의 피부과 프로그램 사장 겸 디렉터이며 의사인 카라 카프리오티 박사는 "이 시험은 VBP-926 2% 용액의 임상 효과를 분명히 보
장애인시설을 퇴소하는 장애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자립정착금이 지역에 따라 최대 1200만원까지 차이가 나고, 지원대상도 한정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보건복지위원회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도 지자체 17곳 중 5곳은 장애인자립정착금을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시도별 장애인자립정착금 지급액은 서울이 12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대구·경기·전북·전남·경북이 1000만원, 부산 700만원, 강원 650만원, 인천 600만원, 광주 500만원, 경남 500만원, 충북 400만원 순으로 정착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울산·세종·충남·제주의 경우 시설퇴소장애인에게 정착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지난해 각 지자체가 장애인자립정착금을 지급하겠다고 편성한 인원은 서울이 40명, 대구 30명, 부산 20명, 충북 20명, 경기 19명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장애인자립정착금 지급계획인원은 총 168명으로 지난해 시설퇴소 장애인 737명의 22.8%에 불과했다. 복지부는 시설퇴소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장애인자립정착금의 지원대상이라면서도, 지자체마다 재정여건이 달라 장애인자립정착금 지원에 차이가 있을 수
㈜휴온스(대표 엄기안, www.huons.com)가 지난 1일 경기도 판교 글로벌R&D센터 대강당에서 전사 차원의 ‘CP강화 및 ISO37001도입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CP 강화 및 ISO37001 도입 선포식’은 모든 임직원이 공정하고 윤리적이며 지속가능한 투명경영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글로벌 수준의 반부패경영시스템을 확고히 정립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휴온스는 연내에 ISO37001 인증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총 7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제천공장 및 중앙연구소, 각 지방 영업소 등도 화상회의를 통해 전국적으로 참가함으로써 의미를 더했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이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CP) 강화 및 부패방지 경영시스템(ISO37001) 도입 선언을 통해 준법경영, 윤리경영, 투명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기업 및 임직원 모두가 글로벌 수준의 윤리의식을 함양함으로써 휴온스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패방지책임자인 이형석 감사의 선서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공정거래 자율 준수프로그램(CP)을 적극 준수하고, 어떠한 불공정 거래 및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