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지르®는 성인에서C1-에스테라제 억제제 결핍으로 인한 유전성혈관부종의 급성발작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브래디키닌(Bradykinin)의 혈관 확장 작용을 차단해2시간 내 급성발작을 완화한다.프리필드시린지(사전 충전형 주사기)로 제공돼 의료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은 환자는 스스로 피하 주사할 수 있다. 피라지르®의 급여 적용 대상은 혈청검사 등으로C1-에스테라제 억제제 결핍으로 인한 유전성혈관부종이 확진된 환자로 급성발작 시 사용할 수 있는1회분에 대해 급여가 적용된다.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Baptiste de Clarens,이하 “사노피 파스퇴르”)는5가 혼합백신 ‘펜탁심주(Pentaxim,이하 “펜탁심”)’와 함께하는 ‘제2회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사노피 파스퇴르의 영유아용 혼합백신 제품명에 공통으로 포함되는 ‘심(xim)’과 아기를 만난 부모와 보호자들의 설레는 마음을 뜻하는 ‘심(心)’의 의미를 담은 컨셉으로 기획됐다.진행 첫해였던 지난 해에는 모집 한달 동안1,282여명의 아기가 응모해4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으며,그 투표수 또한8만에 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심(xim)쿵 아기모델 선발대회’는2018년9월1일부터16일까지 약2주 간 참여자를 모집하며, 1세 미만의 아기를 둔 부모나 보호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응모방법은 펜탁심 홈페이지(www.pentaxim.co.kr)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심쿵’하게 하는 아기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은 사진1매를 등록하면 된다.최종 선발된3명의 아기들에게는2019년 사노피 파스퇴르 달력 촬영을 포함해 펜탁심의 한국 홍보 모델로 참여할 수 있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 개최가 7일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바이오제약협회(이사장 유한양행 이정희사장)는 첫번째 시도하는 채용박람회 준비를 위해 사무국을 중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다.그결과 준비는 거의 완벽하게 이뤄졌고 대회 성공만을 초조하게 기다리고있다. 국내 제약산업계 취업 희망 인재와 제약산업 수요 기업간의 구인·구직 채널을 제공하여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일자리 창출의 기반 조성을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오는9. 7.(금) 09:00 ~ 17:00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치러진다. 박람회 참여는 제약·바이오기업(52개사), 취업준비생(2,000여명 예상), 정부 부처(일자리위원회,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 채용부스를 차리고 적극적으로 인재를 구하는 제약사만도 47개(경남제약, 구주제약, 국제약품, 대웅제약, 대원제약,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아쏘시오그룹, 동화약품, 메디톡스, 명문제약, 바이오솔루션, 보령제약, 비씨월드제약, 삼양바이오팜, 삼진제약, 샤페론, 셀비온, 셀트리온, CJ헬스케어, 아이큐어,
보령제약(사장 최태홍)과 한국쿄와하코기린 (사장 나종천)은 9월 1일부터 만성신장병(CKD)환자에서 나타나는 빈혈에 대한 조혈제 ‘네스프’와 만성신장병환자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 ‘레그파라’의 코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사는 지난 8월 8일 보령제약 본사에서 코프로모션 계약체결식을 진행한 바 있다.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주(성분명: 다베포에틴알파 Darbepoetin alfa)` 는 일본 쿄와하코기린과 미국 암젠이 개발한 만성신장병환자의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지속형 조혈제로 현재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Hemodialysis 및 Peritoneal dialysis)환자뿐 아니라, 투석전 만성신장병(Non dialysis)환자 그리고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의한 빈혈에도 활발히 처방되고 있다.‘레그파라Ⓡ정’(성분명: 시나칼세트 염산염Cinacalcet Hydrochloride)은 기존 치료제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 치료제다. 이미 해외에서 임상시험 단계에서부터 획기적인 신약으로서 기대를 모은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2004년 FDA 승인을 득한 제품이다. 레그파라Ⓡ의 작용기전은 주성분인 시나칼세트 염산염이 부갑상
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나보타’의 미국 시장진출이 내년 2월 결정될 전망이다.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의 생물학적 의약품 품목허가(Biologic License Application)에 대한 재신청(Resubmission)을 접수했다는 공문(Acceptance letter)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5월 FDA로부터 수령한 최종 보완요구 공문(Complete Response Letter, 이하CRL)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번달 2일 FDA에 허가 보완자료를 제출한 바 있다. 처방의약품 신청자 수수료 법 (Prescription Drug User Fee Act, 이하 PDUFA)에 따르면, FDA는 보완자료를 수령하면 CRL에서 지적한 사항들이 충분히 보완되었는지를 검토하여, 수령일 기준 30일 이내에 심사 재개의 수용여부, 심사등급(class) 및 심사 완료일(goal date)을 알려주도록 되어 있다. 이번에 FDA에서 발송한 공문에 따르면, ‘나보타’의 품목허가 재신청은 PDUFA에 따라 6개월의 심사기간이 소요되며, 그에 따른 심사 완료 목표일은 2019년 2월 2일이다. 박성
중앙치매센터(센터장 김기웅)와 경북대학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원장 김현덕)은 29일(수)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휴먼케어기술센터와 중앙치매센터가 치매극복을 위한 대국민 사업 및 인식개선사업 추진 협력을 약속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휴먼케어기술센터는 앞으로 치매케어콘텐츠 효과성 검증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며, 중앙치매센터는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하여 치매케어콘텐츠 효과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 분야 표준 개발기구(Clinical Data Interchange Standards Consortium, CDISC)의 표준 분석 및 개선점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국민 치매인식개선을 위해 활발한 상호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케어 콘텐츠 개발연구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중앙치매센터(www.nid.or.kr)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하여 설립된 국가치매관리사업의 중추기관으로 치매 관련 연구 및 교육, 치매상
중년 남성의 푸근한 뱃살이 '인품' 혹은 '부(富)'의 상징이던 시대는 지났다. 뱃살은 이제 '건강관리에 소홀하다'는 인식의 척도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복부 비만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해 질병으로까지 인식되기 때문. 복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선 지속해서 식이조절 및 운동을 하는 게 좋지만, 비만을 유발하는 일상 습관을 고치는 게 선행돼야 한다. 그렇다면 남성 복부 지방, 이른바 '남성 복지'를 쌓이게 해 비만이 되게 하는 3대 악(惡)은 무엇일까. 비만 치료·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병원은 '맥·카·스(맥주·자동차·스마트폰)'를 남성복부지방의 3대악으로 지목했다. ◆ 맥주 즐겨 마시는 습관 음주와 관련된 수많은 연구 결과에서 알 수 있듯, 술은 복부 비만을 유발한다. 술에 함유된 알코올 성분은 1g당 7kcal의 고열량 에너지원으로 생맥주 500cc 3잔(555kcal)을 마시면 밥 2.5공기(525kcal)를 먹는 것과 다름없다. 굳이 안주 칼로리까지 계산하지 않아도 충분한, 살이 찌는 이유다. 알코올은 체내 흡수가 빠르며 자주 마실 경우 지방으로 전환된다. 또한 알코올에는 지방이 분해되는 걸 방해하는 성질이 있다. 특히 더위에 갈증 해소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이 국내 공공의료 부문의 발전과 더불어 해외 저개발국에 대한 의료인력 교육연수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보라매병원은 이전부터 ▲2011년 한국국제협력단의 ‘캄보디아 밧티에이병원 역량강화사업’ 위탁 수행기관 선정 ▲2016년 인도네시아 시도아르조시 공공병원과 의료지원협약 체결 등 다양한 형태의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다양한 형태로 지난 5년간 보라매병원에서 교육연수를 받은 해외 의료진은 약 200여명에 달한다. 현재 박사학위 과정으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에서 기초연구를 진행중인 Jin Yuanzhe는 “보라매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연수생의 의료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저 역시 본국으로 돌아가면 이곳에서 쌓은 의학지식을 바탕으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는 의료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사업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매 해 아프가니스탄 내 의료진에 대한 교육연수를 진행해 온 보라매병원은 해외 저개발 국가에 대한 의료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이번 9월 2일부터 15일까지 ‘아프가니스탄 중환자실 의료인력 역량강화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중증장애 환자에 대한 장애등급 개선과 간병비용 절감 등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초기 집중재활치료로 환자 1인 당 연간 약 441만 원, 우리나라 전체로 연간 약 4,627억 원의 간병비용을 절감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를 통해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중증장애 개선과 간병비용을 절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전국의 11개 대학병원 및 대학교 (연구책임자: 성균관대학교 김연희 교수)가 참여하는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인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에 대한 10년 추적조사연구(KOSCO)”를 실시 중이다.연구에 따르면, 초기에 집중 재활치료를 받은 뇌졸중 환자군은 그렇지 않은 환자군에 비해 뇌병변 장애 등급이 발병 시점보다 6개월 후에 더 뚜렷하게 개선되었다. 하지만 발병 6개월과 1년 시점에서는 초기 집중재활치료를 받고 꾸준한 통원치료를 받은 B씨가 지속적으로 증상이 호전되었다.초기의 장애등급이 6개월 후에
◆연세대학교 의료원(9월 1일자)⧍원목실장 겸 교목실장 정종훈 ⧍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장 한상원 ⧍기획조정실 기획1부실장 김용욱 ⧍기획조정실 기획2부실장 정영수 ⧍의료정보실장 장혁재 ⧍의료정보실 차세대정보화사업추진단장 김광준 ⧍의료정보실 데이터사이언스ICT센터 소장 김현창 ⧍사무처장 남궁기 ⧍의과학연구처장 박은철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이 은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1부처장 방승민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2부처장 임종백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3부처장 정의원 ⧍의과학연구처 연구진흥4부처장 김광숙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소장 나군호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1부소장 김동준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2부소장 김중선 ⧍의과학연구처 산학융복합의료센터 3부소장 윤진숙 ⧍대외협력처장 하종원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이상길 ⧍대외협력처 미디어홍보센터 부소장 최승호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장 이유미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발전기금부국장 한웅규 ⧍대외협력처 발전기금사무국 발전기금강남부국장 김원주 ⧍제중원보건개발원장 전우택 ⧍제중원보건개발원 세브란스아카데미 부소장 송호택 ⧍제중원보건개발원 의료선교센터 소장 박진용 ⧍제중원보건개발원 국제
지난 5월 15일 30대 초등학교 교사 A씨가 부천 모 한의원에서 봉침시술을 받고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쇼크로 뇌사 상태에 빠져 6월 6일 사망한 사건이 송사문제로 옮겨지면서 대학병원 응급실 행전에 응급처치를도와준 의사도 함께 고소되자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이문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의협 최대집회장은 28일의료기관외 응급의료에 대한 소송제기 관련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13만 회원은 의료기관외 응급의료에 대한 소송이 제기된 사건의 진행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고 밝혔다 최회장은 "이번 일로 송사에 휘말린 의사에게 부당한 결과가 있게 된다면 앞으로 이런 일이 또다시 발생했을 때 어느 의사가 자진하여 나서려 하겠느냐"고 반문하고 진행과정을 관심있게 들여다 보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 최회장은 기자와의 일문일답에 앞서준비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얼마 전 고속도로에서 운전자가 의식을 잃은 채 질주하고 있는 자동차를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의 차량으로 막아세워 대형 참사를 막은 운전자가 있었다"고 소개하고 "선량한 마음으로 앞장서서 위험에 빠진 이웃을 돕는 사람들은 반드시 법으로 보호받아야 할 것이며, 법으로 보호받고 있다는 인식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올해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작년 동기간 대비 크게 증가한 것(2.15배)으로 확인되어 우리 국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2018년 8월 27일 기준 신고환자 28명으로 전년 동기간 13명 대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의 최근 5년간(2013∼2017) 연중 발생 시기를 살펴보면, 5월 1명, 6월에 10명, 7월에 23명, 8월에 59명, 9월에 108명, 10월에 47명, 11월에 4명으로 대부분 6월∼11월 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8월∼9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였다. 2018년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이 확인된 확진 환자 3명은 해당 지자체에서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간 질환, 알코올중독, 당뇨 (B형 간염 및 알콜성 간경변증(1명), 만성신장질환 및 당뇨(1명), 알코올중독(1명)) 등 기저질환을 가진 비브리오 패혈증 고위험군이었다. 질병관리본부는 비브리오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우리 국민이 일상생활 또는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고,특히, 간 질환자, 알콜중독자, 당뇨병 등의 기저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은 발생률이 높고 치사율은 50%까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생명이 위급한 응급환자들이나 대체 치료수단이 없는 환자 등의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건수가 올해 7월까지 398건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추세로 승인되고 있다고 밝혔다.사용승인 건수: (`16년) 793건, (`17년) 703건 (‘18년 7월) 398건 등이다. ‘임상시험용의약품의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가 시행된 2002년부터 올해 7월까지 승인된 건수는 4,842건이었다.질환별로 분류하면 폐암 등 호흡기질환(202건)이 가장 많았고, 그 뒤로 위암 등 소화기질환(110건), 유방암 등 여성질환(39건), 악성흑색종 등 피부질환(21건), 백혈병 등 혈액질환(10건), 기타 질환(16건) 등의 순이었다. ㅡ임상시험용의약품 치료목적 사용승인 현황 식약처는 허가 전에라도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있는 환자가 다른 치료 수단이 없는 경우 ‘비임상시험’을 거쳐 국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최소한의 안전성이 검증된 임상시험용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는 ‘치료목적 사용승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미국(Expanded Access Program)과 유럽(Compassionate use) 등에서도 우리나라와
씨엘바이오가 5만여명이 참여하는 한중뷰티수출교역회에 공식 초청받아 참여하는 등 중국시장 진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중견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는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3회 한중뷰티수출교역회'에 초청받아, 주력제품인 '올인원 크림바'와 휴대용 '레인보우 핸디솝'을 중국 언론사와 SNS 왕홍, 500여 중국 바이어와 웨이상 등을 통해 중국시장에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한중뷰티수출교역회(KIEF)는 코스모스코리아가 개최하는 B2B 중심의 테이블 미팅형 수출지원사업으로, 중국 바이어 150개 기업과 웨이상 300여명, 왕홍 5명, 중국 언론사 및 모델협회 관계자 등 중국 뷰티산업계 인사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국내기업 160개 뷰티기업이 참가하며, 5만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씨엘바이오는 이미 10여개 업체의 중국 유통사와 바이어들과 상담일정을 예약해 둔 상태다. 또 중국측 인사가 체류하는 호텔과 행사장에 올인원크림바를 비치해 이들 VIP 인사들이 씨엘바이오 제품을 직접 체험해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게 지원한다.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1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스타급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8월 29일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및「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다. 개정안은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가입에 필요한 최소 체류 기간을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는 등 지난 6월 7일 발표한 「외국인 및 재외국민 건강보험제도 개선방안」에 따른 하위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했다. 또한 건강검진 대상을 20∼30대 건강보험 피부양자와 세대원인 지역가입자까지 확대하고, 저소득 미성년자의 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한다.더불어 치료재료 요양급여 결정 시 이의신청제도 도입, 중증환자 약제 처방 범위 초과 시 승인과 관련한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담았다. 보건복지부는 입법예고 기간 중 국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후 개정안을 확정할 예정이다.이번 개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단체 또는 개인은 2018년 10월 8일까지 보건복지부 보험정책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