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최근 인천광역시 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어린이들을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의 지원을 통해 진행됐다. 국제성모자선회는병원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형성된 자선회다. 의료비, 생활용품 지원 등 가톨릭 이념에 따라 지속적으로 지역 내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 이번 검진은 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어린이 224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국제성모병원은 아이들에게 키, 몸무게, 시력 등 기초 검사를 포함한 ▲구강검진 ▲소변검사 ▲혈액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모두 1700만원 상당의 검진을 제공했다. 국제성모병원 행정부원장 남상범 신부는 “어린이와 청소년은 미래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주역”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성모병원은 교직원 봉사단인 라파엘봉사단을 비롯해 중도·중복 장애학생 의료지원, 계양구 장애인 재활의료서비스 등인천 지역 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의 브랜드 에스트라가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주최하고 대한피부과학회와 대한피부과의사회,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인 허밍아이엠씨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째 개최되는 2018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9월 14일(금)부터 16일(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개최된다. 본 엑스포는 2천 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 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과 함께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이 됨에 따라 메디컬뷰티 전문 기업 에스트라 또한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참여한다. 에스트라 임운섭 대표는 “㈜에스트라는 피부의 모든 문제에 접근해온 병의원 경험을 담아 아름다움의 완성을 이루어줄 메디뷰티 브랜드”면서 “최근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가 높아진 만큼 이번 엑스포에서 에스트라 브랜드와 제품 품질력을 다양한 관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08년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해 손
맞춤형 전자결제대행PG서비스 및PG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대표 황인철)는 삼천리도시가스, K-water양주수도관리단 등 다수 공공기관에서 간편한 공과금 납부를 위해‘이노페이(INNOPAY)’결제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들 공공기관은 가스요금,수도요금, LPG요금 등의 요금 수납 업무에 이노페이 결제서비스를 도입했다. 우선,삼천리는 삼천리도시가스 전용‘ARS페이(ARSPAY)’시스템을 적용했다.이로써 삼천리는 전용 대표ARS번호 및 가상ARS번호를 활용하여 수납 센터와 연체 고객 추심팀에서ARS결제시스템을 사용하여 고객이 직접 방문 없이ARS를 통해 카드결제가 가능하여,고객에게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양주시 수도과와K-water양주수도관리단은 홈페이지에 카드결제를 탑재하고,수도요금 전용 이노페이 관리자 사이트와 이노페이 어플리케이션을 적용했다.이 서비스는 수도 요금 납부처 담당자와 현장 수납원 등 이 주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다수의 공공기관에 제공되는‘이노페이(INNOPAY)’서비스는 오프라인 현장에서 판매자가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대금을 결제 수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결제 솔루션이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부터 신관 15층 2세미나실에서 허리통증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김재민 교수가 진행하는 건강강좌는 허리통증의 원인, 허리통증 관련 질환, 허리통증에 좋은 운동 및 예방법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최근 응급실 내 폭력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국내 의사 10명 중 8명이 환자에 의한 병원 내 폭력을 당해 본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인터엠디’ (www.intermd.co.kr/대표 최유환)가 의사 1,7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병원폭력에 대한 현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의사 10명 중 8명(1,321명)이 환자에 의한 병원폭력을 경험했다고 답했다.폭력 유형으로 살펴보면, 병원폭력을 경험했다고 응답한 의사 중 77%가 언어폭력에 노출된 경험이 있었으며, 신체적 위협 및 폭력에 노출된 경우도 23%나 됐다. 10명 중 2명꼴로 신체적인 피해를 당한 셈이다. 병원폭력이 발생하는 원인(복수응답) 으로는 폭력을 행사하는 자의 음주상태가 65%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치료결과 및 진료비에 대한 불만이 44%, 환자의 질환 악화 또는 사망 시 정신적 화풀이가 43% 순으로 지목되었다. 병원폭력 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처방법(복수응답)으로는 상대방을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이 56%로 가장 많았으며, 나머지는 경찰에 신고하거나 자리를 피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대응 방법으로는 상대방을 진정시키기 위한 노력(56%), 경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해결과 전 세계 무력분쟁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전시성폭력 범죄해결을 위한 국제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다. 8월 16일(목) 오전 11시 국회본청 귀빈식당에서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 행사에는 전혜숙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정춘숙 의원, 송옥주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송희경 의원, 김현아 의원(이상 자유한국당), 신용현 의원(바른미래당)이 참석하고,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이사장 및 한경희 사무총장, 오성희 인권연대처장이 참석했다. 또한, 지난 14일 제6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세계 각지의 전시성폭력 생존자 및 이들을 지원하는 활동가들이 한국을 방문했는데 오늘 간담회에는 골든우먼비전 인 우간다(Golden Women Vision in Uganda) Acan Sylvia 대표, 무퀘게 제단(Dr. Denis Mukwege Foundation) 활동가 Malini Laxminarayan, 코소보 생존자 Vasfije Blair, 콩고 생존자 Tatiana Mukanire, 북이라크 야지디족 생존자 Salwa Khalaf Rasho, 콩고 여성협회 모임(Synergy of Co
365mc는 지난해7월 국내 비만치료·지방흡입 의료기관 최초로 고객 맞춤형 식사일기 앱을 출시하고, 365mc병원의 수술 고객뿐만 아니라 식사 습관을 개선하고 싶은 일반에도 앱을 공개해 왔다. 그 결과,월 평균15%이상 이용자 증가 폭을 보이며1년만에 이용자1만명 돌파를 이뤄낸 것. 이용자들은 식사일기 앱을 통해 식사,간식,물 섭취,약 복용,배변 여부를 일자별 기록로 기록하며,이를 통한 총 섭취 칼로리를 분석하고,각오를 다지는 일기 등을 작성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365mc의 식사일기는 전문 영양사의 온라인 영양상담 등과 연계 진행되어 보다 전문적인 식이상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65mc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다이어트 중 식사일기를 작성해 자신의 체중 변화,섭취 칼로리,생활 습관 등을 분석하면 자신이 미처 알지 못했던 식습관을 파악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며,체중 감량에 대한 의지를 북돋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365mc는이용자의 식사 유형을 분석해 유효한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식사 패턴,섭취량,식사 메뉴 등 이용자들의 식이행동과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면한국인의 식습
비도덕적 진료행위에 대한 처분기준이 정비,강화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을 마련하고, 비도덕적 진료행위의 유형을 세분화하여 처분 기준을 정비하는 등 현행 제도의 미비점을 개선·보완한「의료관계행정처분규칙」일부 개정안을 2018년 8월 17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ㅡ비도덕적 진료행위 개정안 의료법 제4조제6항(일회용 주사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이 신설(2016.5.29.)됨에 따라 그에 따른 행정처분 기준이 마련돼의료인이 법 제4조제6항을 위반하여 일회용 주사 의료용품 재사용한 경우 자격정지 6개월의 처분를 받게된다. 또 의료법 제24조의2(의료행위에 관한 설명의무)가 신설(2016.12.20.)됨에 따라환자의 동의를 받은 수술 등에 참여하는 주된 의사, 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를 변경하면서 법 제4항에 따라 환자에게 알리지 않은 경우에도 자격정지 6개월의 행정 처분이 가능해졌다. 이밖에 진료 중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제2조제1항제3호를 위반하여 성범죄를 범한 경우 자격정지 12개월 의 무거운 처벌를 받는다. 또「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제32조제1항을 위반하여 처방전에 따르지 않고 마약 또는 향정신의약품
대한의사협회(회장·최대집)와 자유한국당은 16일 오후 4시 국회 본청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논의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자유한국당에서는 의협과 지속적으로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최대집 회장은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법 등 의료영리화의 단초가 되는 두 법안에 대한 회원들의 우려가 심각한 수준인 바, 보건의료분야는 반드시 국민건강권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을 갖고 법안 심의시 반드시 제외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히 밝혔다. 이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논의시 보건의료분야를 제외해달라는 의협의 입장을 신중히 검토하고 향후 보건의료 분야에 대해서는 의료 전문가 단체인 의협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협에서는 최대집 회장, 박홍준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 방상혁 상근부회장, 정성균 기획이사 겸 대변인, 김해영 법제이사, 홍순원 대외협력이사가 자유한국당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이명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윤영석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신보라 대변인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춘숙 주최하고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 주관하는‘어떠한 이유에서든 환자에게 의약품이 제한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제로 고가 신약의 신속한 환자 접근권 보장 방안 모색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오는 20일(월)오전9시30분 의원회관2층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전문위원이 사회를 맡고,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경상대학교 약학대학 배은영 교수가“위험분담제 시행5년,그 성과와 한계”,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가“생명과 직결된 신약의 신속한 환자 접근권 개선방안”에 관해 주제 발제를 한다. 패널토론자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배승진 교수,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한국얀센 임경화 상무,참여연대 김남희 조세복지팀장,암시민연대 최성철 대표,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 곽명섭 과장이 참석한다.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가 인공지능(AI)및 빅데이터 소프트웨어 전문회사 ㈜아크릴(대표 박외진)의 감성 공감 인공지능 서비스인 ‘하와유(Hawayou)’ 기능을 반영한 옴니핏 마인드케어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옴니핏은 통합 스마트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측정,진단,처방,훈련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정신건강관리 솔루션이다.제품군은 공공시설 및 기업체 등에 제공되고 있는 옴니핏 마인드케어와 개인 사용자를 위한 옴니핏 링,옴니핏VR등이 있다.지난해12월 옴니씨앤에스는 아크릴의 감성 분석 인공지능 기술과 심리상담 플랫폼을 결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계약(MOU)을 체결한바 있다. 아크릴이 최근 선보인감성 공감 인공지능 서비스인 ‘하와유’는 감성 인공지능 반응형 일기장 앱 서비스이다.사용자가 자신만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기록하면 해당 내용에 공감하는 마음을 담은 반응을 하며 소통한다.이를 통한 감성 분석으로 심리상담소나 병원 방문에 거부감이 있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위로 및 공감을 나눠 심리치유를 돕는다. 김용훈 옴니씨앤에스 대표는 “최근 정신건강 상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의료기관 방문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용
씨엘바이오가 기업 CI와 로고를 글로벌 이미지로 변경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발벗고 나섰다.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 clbio.com)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기업이미지(CI, Corporate Identity)를 새롭게 변경하고, 기업정체성을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업그레이드해 5년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발표했다.새롭게 선보인 씨엘바이오 CI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바이오 신소재 '세리포리아 락세라타(CL, Ceriporia Lacerata)'의 효능과 응용범위를 이미지화해 다양한 효능을 암시하는 7가지 무지개(Rainbow)색상과, 생명공학의 근원인 바이오 기술을 상징하는 점(Dot)으로 구성됐으며, 전체적인 이미지는 올인원(All In One), 하모니(Harmony), 열정(Passion)이 융합된 씨엘바이오의 기업정신을 담고 있다.씨엘바이오는 '기적의 올인원 비누'란 제품명으로 일본시장에 '씨엘바이오 올인원 크림바'를 출시해, 24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18년 전통의 일본을 대표하는 해외직구 전문기업 '유업'(YOU-UP)에서 출시 7개월만에 스킨케어 세안-클렌징 부문,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 의료봉사팀이 10~14일까지 4박 5일간 라오스 아타푸 주 댐 붕괴사고 현장에서 구호 활동을 펼쳐 순천향의 ‘인간사랑’ 정신을 실천했다.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사)아시아희망나무(이사장 서정성, 안과 전문의)가 지난 3일 라오스 댐 사고 현장에서 1차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친 데 이어, 10일 2차 구호 활동을 떠나자 김호중 순천향대 부천병원 대외협력부장(응급의학과 교수)과 간호사 2명이 긴급히 의료봉사팀을 꾸려 구호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2차 봉사단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사)아시아희망나무 소속 의료진, 세월호 희생자 부모 등 민간 자원봉사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지에서 수재민을 진료하고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또, 항생제, 지사제, 피부연고, 수액 등 500만 원 상당의 의약품과 모기장, 담요, 돗자리, 수건 등 1천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조혜지 · 이수연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사는 “일반적인 봉사 활동과 달리 재난 현장에 긴급하게 투입되어 수재민들의 건강을 돌봐, 그 어떤 봉사 활동보다 기억에 남고 간호사라는 직업에 자부심을 느꼈다. 현재 사
머크(Merck)는 15일, 호주 특허청이 한 쌍의 크리스퍼 니카제들(CRISPR nickases)의 사용에 대한 머크의 특허 신청을 허가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한 쌍의 니카제들은 비표적 효과(타겟을 벗어나는)를 줄이는 매우 유연하고 효율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특이성을 유도함으로써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단계를 의미한다. 이는, 병이 있는 유전자들을 고치면서 건강한 유전자들에는 해를 끼치지 않는 크리스퍼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Paired CRISPR nickase methods build on other technologies in Merck’s CRISPR patent portfolio, including CRISPR integration. Commercial organizations need Merck’s IP for CRISPR-based insertion of DNA if they want correct genetic defects in the somatic cells of gene therapy patients. Merck is licensing this patent portfolio for all fields of use. "머크는, 최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