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대표 엄기안,www.huons.com)가 혁신적인 특허기술을 적용한 ‘덱시부프로펜 (Dexibuprofen)’ 계열의 스틱형 어린이 해열제 ‘이지쿨 시럽’(일반의약품)을 새롭게 개발 완료하고 최근 본격 발매에 나섰다. ‘이지쿨 시럽’은 빠른 해열 효과와 긴 약물 지속 기간이 장점인 ‘덱시부프로펜’ 계열의 어린이 해열제로, 휴온스만의 ‘용해성 및 안정성이 향상된 덱시부프로펜 시럽제제’에 대한 특허기술(출원번호: 10-2018-0013506)을 적용해 기존 덱시부프로펜 시럽의 복용 시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해소했다. 특히, 투명한 시럽제인 ‘이지쿨 시럽’은 현탁제인 기존 덱시부프로펜 시럽 제품에서 발생하는 약물 침전 현상을 크게 개선해, 복용 전에 흔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제거하여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또, ‘이지쿨 시럽’의 스틱형 파우치에도 특화된 포장 재질을 적용하여 시럽 여액의 포장재 잔류로 인한 복용량 저하를 방지해줌으로써 정량 복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6mL씩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소분되어 있어 휴대와 복용이 간편하다. 이와 함께, ▲40도의 높은 온도 환경에서도 안정성을 확보해 가정 상비약으로 보관이 용이하고 ▲아
자율신경 실조증, 어떻게 관리할까?자율신경 실조증은 증상 자체가 매우 다양하고 개인차가 크다. 또 검사 상 이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 요인으로 치부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서양 의학적 약물요법으로는 항불안제, 수면제, 항우울제, 교감신경의 억제제 등이 있으나 본질적인 치료보다는 증상을 다스리는 경우가 많다. 한의학에서는 ‘자율신경 실조증’의 경우 무너진 균형이 기혈음양 중 어디인지 찾아내고, 증상과 개인에 따라 달리 처방하여 ‘항상성’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교감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 회복을 도와주는 것이다. 한의학을 통한 자율신경 실조증 치료한의학에서는 옛 선인들의 지혜를 통해 자율신경 실조증을 치료해왔다. 조선시대 궁중 내의원에서는 제호탕(醍醐湯 - 여름철 더위를 대비한 한약)을 만들어 임금에 바쳤고, 일반 백성은 쑥이나 익모초(益母草)즙을 마셔 원기를 회복하고 식욕을 돋웠다. 제호탕의 주 원료 중 하나인 매실(오매)은 한의학적으로 갈증을 멈추고 열독을 풀어주며 소화를 도와 식욕을 증진시킨다. 또한 쑥(애엽)은 설사와 복통을 멎게 하고 익모초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동의보감이 편찬된 이후 한의학에서는 청서익기탕(淸暑益氣湯)이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41세 회사원 A씨는 몸이 예전 같지 않다.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곤해지며 밤에 잘 때 식은땀을 흘리고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기분이다. 요새 감정 기복도 심한 것 같고 사람 만나는 것이 귀찮다.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리는 때도 있다. 그냥 더위를 먹은 것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매년 같은 증상이 반복되는 것 같다. 한방병원을 찾았더니 몸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균형이 무너졌다고 했다. 바로 자율신경 실조증이었다. 기운 없고, 땀 많고, 소화도 안되네 ‘더위 먹었나?’한여름 찜통더위에 시달리는 A씨와 같은 사람들은 위와 같은 증상을 더위를 먹었다고 생각한다. ‘더위를 먹다’라는 말은 ‘더위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기거나 병이 생겼다’라는 의미다. 현대 의학에서는 일사병, 열사병과 같이 장기간 햇볕에 노출되어 혈액과 체액이 손실됨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중한 일사병 환자를 많이 볼 수는 없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더위에 지쳐서 기운 없고 식은땀도 흘리며 잠도 못 자고 소화도 안 되는 상태 즉 ‘더위 먹음’의 실체는 무엇일까? 더위 먹음 = 자율신경 실조증고석재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교수는 “우
영국은 ’16년 6월 EU 탈퇴(Brexit)를 결정하고, ’17년 3월 Brexit에 관한 절차를 개시하였다. 영국 뿐만 아니라 관련 국가들도 Brexit로 인하여 발생될 다양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특허, 상표 등 지식재산권 역시 영국 정부의 명확한 입장 발표가 없어 오랜 기간 혼란이 있었으나, 지난 7월 영국 정부가 ‘영국과 EU의 미래관계(the Future relationship between the United Kingdom and the European Union)’라는 정책을 발표(’18.7.12)하면서 이러한 혼란은 일단락되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특허는 유럽특허조약(EPC)에 따라 EU 회원국 자격을 전제조건으로 요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Brexit의 영향을 받지 않고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단일특허제도(Unitary Patent System) 및 통합특허법원(UPC) 잔류에 관하여도 변화가 없음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유럽연합상표(EUTM, 이하 유럽상표)와 유럽공동체디자인(RCD, 이하 유럽디자인)은 EU 회원국 자격을 전제조건으로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Brexit 이후 동 상표권과 디자인권이 영국 내에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잔뜩 긴장을 할 때, 격렬한 운동을 할 때 등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있다. 바로 몸에서 나는 '땀'이다. 이처럼 땀을 흘리는 건 지극히 자연스러운 신체 반응이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럴 경우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거나 정신적인 위축으로 심한 콤플렉스를 갖기도 한다. 비정상적으로 많은 땀을 흘리는 질환, '다한증'땀은 우리 몸의 체온조절을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땀이 필요이상으로 많이 나는 경우를 다한증이라고 한다. 다한증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따라서 크게 두가지로 나눠진다. 손, 발 같은 곳에서 국소적으로 땀이 많은 나는 경우는 국소다한증, 전신적으로 땀이 많은 경우는 전신다한증이라고 한다. 또한 다한증을 유발하는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는 이차성 다한증이라고 하며, 원인 질환이 없는 경우를 일차성 또는 원발성 다한증이라고 한다. 또한 땀이 나는 부위에 따라 수부(손), 안면부(얼굴), 액와부(겨드랑이), 족부(발) 다한증으로 구분한다. 정상적인 땀 분비와 다한증을 구분하는 기준은?더워서 땀이 나는 경우는 정상이다. 다한증은 덥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거
국내 의료연구의 최고 석학이 직접 작곡한 곡을 동료 교수들과의 협업으로 음반을 출반해 화제이다. 그 주인공은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국현 교수. 국현 교수는 지난 2년간 자신이 작곡한 순수 창작곡 16곡을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조정관 교수의 가사와 전남대 예술대학 바리톤 공병우 교수의 노래로 담은 음반 ‘봄눈’을 독창곡집 악보와 함께 지난달 17일 발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작곡을 해 온 국현 교수는 이번 음반까지 포함해 독창·합창 및 피아노 연주 등 총 14장의 음반을 출반했으며, 악보집도 12권이나 발표한 주목받는 ‘의사 작곡가’이다. 지난해 말부터 계획됐던 음반 ‘봄눈’은 틈틈이 시를 써 온 조정관 교수와 공병우 교수의 협업으로 이뤄져 남다른 의미가 있다. 이 음반에는 조정관 교수가 쓴 서정적인 자작시에 정감어린 선율이 조화를 이룸으로써 한국적 정서가 베어 있는 연작 가곡 ‘사랑과 삶의 무늬’ 8곡이 실렸으며, 국현 교수가 직접 가사를 쓴 ‘고향길 한 켠에’라는 곡도 음반 첫 번째에 담겨있다. 또한 이 모든 곡은 담백하면서도 온기 있는 공병우 교수의 바리톤 음색으로 표현됨으로써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의대와 예술대 교수들의 환상적인 협업으로
메디프리뷰(원장 권양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8월 14일(화) 오후 8시 ‘현명한 의대 선택’을 주제로 의대선택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96번지 청오빌딩 202호 메디프리뷰 강의실에서 개최된다.메디프리뷰는 이번 설명회에서 41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의 특장점 분석을 소개한다. 또 △커트라인과 좋은 의대의 관계 △인지도와 좋은 의대의 관계 △ 어느 학교냐보다 무슨 과 전문의가 더 중요 등의 내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의사협회 (회장 최대집)는 "대봉엘에스(주)에서 중국의 Zhuhai Rundu Mintong Pharmaceutical 社가 생산한 발사르탄(Valsartan) 조품(粗品, Crude)을 수입하여 정제 공정을 거쳐 완제의약품 제조업체에 판매하고 있던 원료의약품 발사르탄(Valsartan) 일부에서 발암 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 59개 의약품(22개사.아래 표 참조)에 대해 잠정 제조중지 및 판매중지 조치했다"는 식약처의 발표와 관련 " 책임 있는 대책 없이 의료기관에 후속조치를 일방전가 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 파문이 확대되고 있다. 의협은 "지난 7월 7일 첫 발사르탄 판매중지가 발표된 이후 한달 만에 또 이런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해 경악스러울 따름이며,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과연 어떤 약을 믿고 처방을 해야 할지에 대한 일선 의료기관의 혼란이 야기되는 상황에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이 없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협회는 특히 "지난 7월 첫 발표도 주말에 이루어진데다 이번 정부의 발표 역시 환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휴가철 이후 월요일 오전에 이루어져 그 혼란이 더욱 가중되었다."고
여름철 휴가 시즌이 한창이다. 폭염 속 더위를 식히기 위해 많은 이들이 바다로, 계곡으로 ‘물’을 찾아 나선다. 멀리 떠나는 만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특히, 환경변화에 가장 민감하면서도 생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장기, ‘심장’을 먼저 챙겨보는 건 어떨까? 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이정명 교수에게 여름철 심장 건강관리에 대해 물어봤다. 심장은 겨울에만 위험하다?급격한 체온 변화로 여름에도 바쁜 ‘심장’우리 몸은 외부 환경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체온 유지’다. 폭염으로 체온이 올라가면 혈관을 확장시켜 땀 배출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 이 때, 심장은 넓어진 혈관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심박 수가 빨라지고 심근 수축이 증가하는 등 평소와 달리 심장에 무리가 발생한다. 최근 폭염으로 심혈관질환 발생이 높아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겨울철 대표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급성심근경색으로 인해 여름철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의 수 또한 적지 않다. 지난해 여름철 심근경색 환자는 전체 환자의 4분의 1에 달했다. 심장혈관센터 이정명 교수는 “급격한 체온 조절은 심장에 무리를 주며,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 흉부외과 유재석 과장이 대한민국 최초로 93세 초고령 환자를 대상으로 가슴뼈를 열지 않고, 새 판막으로 교체해주는 비봉합대동맥판막치환술에 성공했다. 이로써 초고령 환자도 심장 수술로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생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올해로 93세를 맞은 임영순(여·가명) 씨는 고령의 나이와 고혈압으로 인한 퇴행으로 대동맥 판막이 굳어 있는 상태였으며, 폐 부종과 함께 폐에 물이 차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고 있었다. 이미 타 병원에서 몇 차례 치료를 받았으나 증상은 더욱 악화되었다. 임 씨의 보호자인 큰아들 이유석(가명·73세)씨는 심장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의료기관을 알아보다가 다양한 시술,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세종병원에 어머니를 모시고 내원했다. 임 씨의 진단명은 심한 대동맥판막협착증. 워낙 고령이라 수술이 부담스러웠으나 반드시 수술을 해야 치료가 되는 질환이었다. 집도의였던 흉부외과 유재석 과장은 환자가 골다공증이 있고,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수술 시 출혈이 적고, 염증의 위험을 최소화하며, 회복이 빠른 최소 침습 절개 심장 수술 방법을 통한 비봉합대동맥판막치환술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환자가 고령의 나이라 심장이
8월부터혁신형의료기기연구개발(R&D)과제수행기관8곳에대해우선컨설팅(상담)실시된다. 이를 통해 혁신의료기기개발과제에대해시장진입절차,우려사항등미리상담해빠른규제대응으로기업의연구완료와시장진입간지연및탈락의 최소화가 기대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박능후,이하복지부)는의료기기산업종합지원센터(이하센터)에서인공지능,로봇등을활용한혁신의료기기기술개발과제에대해8월부터전주기종합컨설팅을실시할계획이라밝혔다.센터는의료기기의시장진출을돕기위해전주기절차에걸쳐원스톱으로상담을지원하는기관이다. 인허가담당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식약처),신의료기술평가담당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보의연),보험담당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심평원),연구개발및시장진출담당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진흥원)이함께참여하고있다. 그간센터에서제공한주된컨설팅은제품이개발된이후발생하는신의료기술평가․보험등이슈사항이대부분이었다.이번컨설팅부터는개발단계제품을대상으로개발단계에서부터상담을진행할계획이다. 보건복지부박민정의료기기·화장품산업TF팀장은“먼저정부연구개발(R&D)지원과제부터전주기상담을실시하지만,앞으로는모든의료기기를대상으로도전주기상담서비스를제공해의료현장과국민건강보호에꼭필요한의료기기가개발될수있도록가이드역할을하겠다”고밝혔다. 센터의이번컨설팅은지난7
카드뮴, 납 등 중금속과 인체에 해로운 곰팡이독소 및 이산화황 등이 과다 검출된 광덕생약 등 10개사 17 개 한약재가 무더기 적발됐다. 이들 한약재는 약국과 한의원 등에서 실제 한약 원료로 처방 제조되고 있다. 따라서 이들 한약재로 처방받고 한약을 복용한 소비자들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할 경우 또다른 쟁점으로 비화될 여지를 안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시중 유통 중인 한약재를 수거하여 중금속, 이산화황, 잔류농약 등을 검사한 결과, 기준치를 초과한 한약재 17개 품목에 대하여 판매중지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ㅡ 판매중지 및 회수 제품 식약처는 제조업자에게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하였으며, 기준치 초과 한약재를 제조‧판매한 해당 업자에 대해서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해당 제품을 판매 중이거나 사용 중인 도매상, 약국이나 한약국, 한의원 등은 제조업체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약 10년간 국내에서 발병한 안질환 중 당뇨망막병증의 발병빈도는 50~60대가 전체 환자의 67%나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그 동안 망막병원에 축적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성인 실명 1위 질환으로 꼽히는 당뇨망막병증 발병률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망막질환만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지난 2008년 개원한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은 연간 15만 6천 건의 외래환자 진료, 2만 2천 건의 수술 및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09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에서 치료받은 7만 9443명의 당뇨망막병증 환자 자료를 분석해 보니 60대가 34% (27,071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50대 33%(25,955명), 70대 이상(16%) 1만 2572명 순으로 나타났다. 김안과병원 망막병원의 당뇨망막병증 연령대별 환자 추이와 같은 기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당뇨병 연령대별 환자 추이를 살펴보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히, 30~50대까지의 유사한 환자 증가 추이를 보였다. 당뇨망막병증은 환자수가 30대(2,620명) 3%, 40대(1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스킨케어 여행용 키트(KIT)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용 키트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라인으로, 비타 썬크림과 에센스 미스트 세트로 구성됐으며, 페이셜 수딩크림 및 수딩 딥 액션 토탈 클렌져 2ml 샘플 10개가 동봉되어 있다. ‘프로-캄 비타 썬크림(58ml)’은 비타민D 유도체가 함유돼있으며 자외선 차단(SPF 50+/PA ++++) 및 미백∙주름 개선이 가능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장점이 있다. ‘프로-캄 프로텍션 에센스 미스트(60ml)’는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을 돕는 생체모방수와 히알루론산이 추가 함유돼 에센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프로-캄 페이셜 수딩크림’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들어가 있어 피부 장벽 강화 및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수딩 딥 액션 토탈 클렌져’는 각질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됐으며, 목화씨 오일, 로즈마리, 세이지 추출물 등 식물성 천연성분도 들어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에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유수분 관리가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