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사회주최하고 목포시, 여수시, 순천시의사회가 주관하는 '보건의료인에 대한 폭력 알리기 가두 캠페인' 이7월 26일(목) 18:00 ~ 20:00 (목포, 여수)목포 평화광장일대와 여수 여서동 로타리와 같은날 17:00 ~ 19:00 순천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각각 열린다. 가두 캠페인에는 목포시치과의사회, 여수시치과의사회, 순천시치과의사회,전라남도간호사회, 광주전남간호조무사협회 등 의료단체도 참여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퍼스트랩’이 ‘2018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코스메슈티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브랜드 조사 평가 및 시상 제도다. 전국의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무작위 표본추출 및 온•오프라인 직접조사 방식을 통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공공부문 등에 속한 다양한 브랜드들에 대한 인지도, 선호도, 만족도, 신뢰도 등을 평가했다. 12회째를 맞은 올해 시상식은 지난 1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일동제약은 퍼스트랩과 관련해 프로바이오틱스 발효물을 활용한 마스크팩, 세럼, 크림, 클렌징폼, 모공에센스, 아이크림 등 다양한 프로바이오틱 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 마스크 경우 피부톤 개선, 과색소침착증 개선 외 다수의 피부 관련 인체적용시험을 거쳤으며, 피부의 미백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했다. 지난해 7월 홈쇼핑 론칭 후 약 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최근 헬스&am
한국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오는 9월 사상 처음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취업자수가 급감하는 등 청년실업과 고용대란이 심각해지는 현 상황에서 제약·바이오산업의 이번 채용박람회는 ?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오는 9월 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지하 1층 그랜드홀과 2층 등에서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협회는 이와 관련해 오는 24일 이사장단 회의를 열어 채용박람회 개최 건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협회측은 “제조업 평균의 2배를 넘는 고용증가율을 나타내는 제약·바이오산업은 청년 ·정규직·여성·석박사 등 다방면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국가적인 고용쇼크를 극복하기 위해 제약·바이오산업계가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람회에서는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참여해 채용상담과 면접을 진행하며, 회원사에는 부스가 무료로 제공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특히 기업부스와는 별개의 공간을 조성해 연구개발·생산, 인허가·마케팅·영업·해외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개인 상담을 진행하는 직무별 1
최근 치료를 중단한 조현병 환자의 범죄로, 사회적 안전에 대한 우려 및 지원·관리 필요성이 제기되었다.전문가들은 조현병 등 정신질환은 조기진단 및 꾸준한 치료 시 자·타해 위험성이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실제 정신장애인 범죄율(0.136%)은 전체 범죄율(3.93%)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미치료 또는 치료 중단 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중증 정신질환자에 대한 촘촘한 지원체계 구축 대책을 단계별로 추진키로 하였다. 향후 지역사회에서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속적 치료와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정신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정신의료기관등에서 퇴원하는 환자의 지속적 치료를 위한 정보 연계, 외래치료명령제 개선, 방문 상담·사례관리 활성화, 정신과적 응급상황 대응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또한 장기적으로 정신건강 인프라·인력 확충 등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이같은 내용을 담아 지역사회에서 중증정신질환자의 치료 지원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이하 ‘중앙지원단’)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발표(18년 7월 23일)하였다. ① 지속 치료·관리가 필요한 경우 환자 동의 없이도 사례관리
인천의료원(원장 김철수)은 의료원 2층 아트홀에서 ‘발칙한 그림, 그림의 기술들’ 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 ‘발칙한 그림, 그림의 기술들’ 은 잠시 무더위를 잊고 환자와 보호자의 심리적 안정과 문화예술 공간속에서의 치유를 선사하고자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기획해 마련됐다. 인천의료원은 내원객에게 자연스런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시민들과는 예술을 통해 소통하는 방법으로 그동안 꾸준히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전시회에는 극사실화를 그리는 최영 작가 의 ‘두 눈으로 본 그림’ 외 총 7점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의 작품은 인천문화재단에 소장돼 있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전시회에 초청돼 많은 사랑을 받아 왔던 작품들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병마로 심신이 지친 환자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하여 김철수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가족 분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의 빛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 문화 활동 연계로 지역 주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찾아올 수 있는 의료원을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기
< 수족구병 예방 수칙 > ◇ 올바른 손 씻기 ∘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로 30초 이상 손씻기 ∘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후, 기저귀 교체 전․후 ∘ 특히 산모, 소아과나 신생아실 및 산후조리원, 유치원, 어린이집 종사자 ◇ 올바른 기침예절 ∘ 옷소매 위쪽이나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하기 ◇ 철저한 환경관리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소독 하기(붙임 2 참조) ∘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의원에서 진료 받고 등원 및 외출 자제 하기(발병후 1주일)
서울대병원은 지난 16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에서 미국 메이오클리닉과 ‘제3회 이상운동질환 심포지엄(파킨슨센터 개소 13주년 기념)’을 개최했다. 양 기관은 이상운동질환(파킨슨병)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켄달 리 교수(신경외과)와 케빈 베넷 교수(의공학과)를 비롯한 메이오클리닉 연구진 20여명과 일본 RIKEN 연구소의 아츄시 이리키 교수와 케빈 맥케언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IST)의 김진현 교수, 이창준 교수, 브래들리 베이커 교수 등 국내외 저명 의학자들이 참석해, 이상운동질환의 최신지견을 나눴다. 수원대 조장희 융합기술원 교수는 ‘고해상도 7T MRI의 뇌신경 다발 영상(High Resolution Tractography of 7T brain MRI)’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이상운동질환의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심포지엄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연구를 확대하고, 최고 수준의 진료지침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의 안정성을 보증하는 해썹인증(HACCP)을 획득하고도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 수는 최근 3년 동안 717곳, 총 위반 건수는 918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른미래당 최도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해썹인증업체는 2015년 187곳, 2016년 239곳, 지난해 291곳으로 매년 늘어나 2년 사이 55.6% 증가했다. 최근 3년 동안 이들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총 918건으로 위반유형별로는 이물검출이 398건(43.4%)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자준수사항 등(362건), 표시 위반(88건), 기준규격 위반(70건)이 뒤를 이었다. 이물검출의 경우 벌레가 4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플라스틱(30건), 곰팡이(19건), 금속(19건) 순으로 이물이 검출됐다. 산화물, 부유물, 노끈, 낙엽 등 기타이물도 231건에 달했다. 한편, 지난해 식품위생법을 가장 많이 위반한 해썹인증업체는 3대 편의점브랜드 중 2곳에 도시락, 삼각김밥, 버거 등을 공급해 온 간편식 전문기업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는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벌레 등 기타 이물검출을 포함한 총 13건의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 이
대한결핵협회 STOP TB Partnership Korea는 7월 20일(금), 10:30 국회에서 “국제결핵퇴치 협력을 위한 정치활동”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 9월 26일 결핵에 관한 유엔(UN) 고위급회담을 앞두고 결핵에 대한 각국 정부의 관심이 촉구됨에 따라, 한국 결핵퇴치 의원연맹(Korea TB Caucus) 설립을 추진하고 회원들에게 향후 국회 차원의 지원 계획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첫 순서로 루치카 디튜(Lucica Ditiu) Stop TB Partnership 사무총장이 “국제결핵 현황 및 심각성과 UN 고위급 회담 준비를 위한 활동”을 소개했으며, 이어서 브렌다 샤나한(Brenda Shanahan) 캐나다 국회의원이 “결핵퇴치를 위한 국회의원 활동의 진전”을 주제로 발표했다. 2부에는 안동일 前 WHO 남태평양 사무소 대표(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객원교수)가 좌장을 맡아“국제 결핵퇴치를 위한 한국 정치활동의 역할 및 방향”이라는 주제로 지정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Eliud Wandwalo 글로벌 펀드 질병 관리자 결핵 담당 사무관(Senior Disease Coordinator ; TB, The Globa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이하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2018년 7월 20일 오전 8시 서울시의사회관 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이하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와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 박홍준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대표이사(서울시의사회장), 조필자 단장, 김명선 부단장 및 서울특별시의사회 임·직원 등이 참석하였고,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에서는 김남수 회장 및 최영숙 사무국장,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병원의 김우정 센터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에서는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에 의약품 및 의료소모품, 의료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하고,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은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에서 제반 정보 및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받아 추후 해외의료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기 위한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의사회 의료봉사단 박홍준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시의사회 회원이 주축이 된 의료봉사단과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가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데 의미가 있다”며 말하고, 세계소아심장네트워크 김남수 회장은
류마티스 질환 치료제는 효과가 좋은 만큼 간 손상 등 부작용 발생 위험이 높아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를 보완하고자, 동아시아권 국가는 다양한 한약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 또한 간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침구과 이재동 교수팀은 국제 기준을 토대로 최근 류마티스 환자의 의무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약 치료로 인한 간 손상 발생률이 0.58%로 미비함을 밝혀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진행한 연구 또한 0.6%로 나타났으며, 해외 의료기관에서도 유사한 수준으로 발표해 신뢰성을 더했다. 더 나아가 기존 제기되어왔던 한약 복용 시 간 손상 문제에 대해 요인분석을 진행한 결과, ▲치료 이전부터 간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 ▲평소 잦은 음주 습관을 가진 환자는 치료 후 간 기능에 이상이 생길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추적관찰을 통해 한약 복용이 오히려 간 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음이 추가적으로 밝혀졌다. 침구과 이승훈 교수는 “옻 추출물을 이용한 건칠단은 통증을 낮추고, 스테로이드와 진통제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류마티스 질환 환자들에게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며 “이번 연구는 류마티스 질환 치료에 건
“무더운 날씨에 오랫동안 노출돼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거나 의식이 희미해지는 열사병은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환이다. 신속하게 병원치료가 필요하며, 이동 중 옷을 벗기고 물을 적셔 선풍기나 부채를 이용해 체온을 신속히 떨어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가 최근 낮 최고기온이 36℃를 오르내리는 폭염으로 급증하는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응급처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온열질환은 과도한 열을 받거나, 심한 운동 및 작업 등으로 인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체온 조절기능이 상실되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열경련·열피로·열사병으로 구분된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5월20일부터 7월16일 사이에 총 633명의 온열질환자(사망 6명)가 신고됐으며, 특히 15·16일 이틀새 무려 147명이 발생하는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허 교수는 온열질환 예방법으로 “무더운 환경에 노출되기 전 충분히 물을 섭취할 것과 공기가 잘 통하고 땀이 배출되는 옷 착용 그리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면서 “특히 물을 마실 때에는 이온음료와 물을 절반씩 섞어 마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설명했다. 허 교수는 또 “하루 중 무더위가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윤택림 교수가 외국의료진에 고관절 수술법을 시연하는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19일부터 이틀간 시행했다. 고관절 분야 세계적 명의인 윤택림 교수의 라이브 서저리는 자신이 직접 개발해 국제적 특허를 받은 두부위 최소 침습법·고관절 관절경 수술법 등을 세계 각국에서 온 의료진에게 전수하고자 마련됐다. 또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매년 2~3차례씩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총 32회를 기록했다. 빛고을전남대병원서 진행된 이번 시연은 멕시코(4명)·말레이시아(5명) 의사 9명이 참관했으며, 매일 5회씩 총 10회의 수술이 시행됐다. 수술법에 대한 3차례의 특강도 실시, 세부적인 수술법과 함께 빠른 회복 등 수술의 장점에 대해 자세히 소개했다. 이번 시연은 참관 의료진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전남대병원의 고관절 수술법이 명실상부한 세계적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하기도 했다. 시연에 참석한 멕시코 자르디네스 구아달루프 병원의 이반 다니엘 메디나 박사는 “그동안 멕시코 고관절 학회를 통해서만 접했던 윤택림 교수의 수술법을 직접 보고 배우게 돼 기쁘고, 짧은 시간에 적은 출혈로 진행되는 획기적인 수술법에 놀랐다”고 소감을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정한영)이 주관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진료협력팀, 옹진군 보건소가 함께 하는‘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사업이 지난 7월 17 ~ 19일 3일의 기간 동안 연평도 연평종합회관에서 진행되었다. 인하대병원은 연평 보건지소와 긴밀한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Hot-line과 인하콜(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개발한 실시간 양방향 정보교환 시스템)을 설치하고 사용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연평도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는 심뇌혈관질환 교육 전문 간호사들이 심뇌혈관 나이를 스스로 측정하는 자가진단테스트, 나트륨 섭취를 알기 위한 미각 테스트,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 부스를 운영하여, 연평도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발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권역응급의료센터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하여 연평도 주민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실습을 진행하였다.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는 백진휘 부센터장이 연평도 주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며 대웅제약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전승호 사장은 직원들이 회사의 나아갈 방향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비어파티’를 진행해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회사에서 개선해 줄 점은 어떤 것인지를 논의하며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 ‘비어파티’에 참석하는 직원들은 어떤 부분을 성장 동력 삼아 일해야 하는지, 회사의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 등 전승호 사장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전승호 사장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비어파티’는 윤재승 회장의 제안에 따라 수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해온 대웅의 소통행사로 윤재승 회장도 직접 참여해 직원들과 회사의 발전 방향, 애로사항, 혼자 해결하기 힘든 업무에 대한 고민과 개선 아이디어 등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윤재승 회장은 날씨가 좋은 날이면 등산 등의 야외활동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도 갖고 있다. 또한, 윤재춘 사장은 직원들과 점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