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원장 한헌석)은 알레르기내과 강민규 교수가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2018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논문은 강민규 교수가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김미혜 교수팀과 공동 연구한 “내 손안의 맞춤형 DUR : 스마트폰을 활용한 환자 맞춤형 약물 알레르기 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정밀의료기반 환자맞춤형 약물알레르기 예방시스템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강민규 교수는 “약물알레르기 환자들은 약물을 잘못 복용하여 심한 알레르기가 발생해 응급실에 실려오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에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은 환자가 스스로 자신의 약물 알레르기 정보를 입력해 저장해두면 향후 약물을 처방 받았을 경우 앱에서 검색을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으면 복용하지 말아야 할 약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맞춤형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석·박사와 전문의 과정을 수료해 기관지천식, 알레르기비염, 식품 및 약물 알레르기, 만성기침 치료를 전문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대한내과학회 및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전남대병원 심장센터 주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열려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세계 15개국 석학 등 총 600여명 참석 국내외 의료계의 큰 관심 속에 열린 제16차 광주 국제심장중재술 심포지엄(Gwangju International Cardiology Symposium·이하 GICS)이 최근 광주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남대학교병원 심장센터 주관으로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GICS는 세계 각국의 심장학 전문가들이 참석해 강연 및 증례 발표 등을 통해 최신 지견을 나누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이다. 또한 광주컨벤션뷰로의 후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지역특화 컨벤션으로 선정돼 정부의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어 심장중재술 선진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영국·독일·이탈리아·스페인·폴란드·중국·일본·홍콩·싱가포르·베트남·이스라엘·타이완·태국 등 15개국에서 70여명의 심장학자들이 초청돼 열띤 토론을 펼쳤다. 또한 국내에서는 대학병원 및 의과대학 교수를 비롯해 전공의·간호사·의료기사 등을 포함해 심장학 관계자 총 6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을 위해 GIC
알렉시온은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환자 치료제이자 장시간 지속형 C5 보체 억제제인 ALXN1210의 승인을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생물의약품허가(BLA)를 제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제출은 BLA 지정 검토 기간을 FDA 접수일로부터 일반적인 12개월에서 8개월로 단축하는 희귀질환 우선 심사 바우처를 사용한다.존 올로프 알렉시온 수석 부사장 겸 연구 개발 책임자는 “이번 첫 승인 제출은 솔리리스®를 통해 지난 10년간 입증된 효능과 안전성의 토대 위에 ALXN1210을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환자를 위한 새로운 표준 치료제로 정립하고, 보체 생물학 분야에서 25년간 선도적 역할을 구축하려는 알렉시온의 목표를 향한 중요한 단계”라며 “신속한 심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FDA와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적용은 보체 억제제로 치료받은 적이 없는 환자 및 솔리리스®(에쿨리주맙) 치료에 안정적인 상태에서 ALXN1210으로 전환한 44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연구 역사상 최대 규모인 두 건의 철저한 3상 임상 시험의 포괄적 데이터를 기초로 한다. ALXN1210은 체중에 따른 적정
피부과학연구재단이주최하고대한피부과학회와대한피부과의사회,글로벌마케팅에이전시인허밍아이엠씨가주관,보건복지부가후원하는‘2018대한민국피부건강엑스포’가9월14일(금)부터16일(일)까지서울강남구에위치한세텍(SETEC)에서개최된다. 올해2회째 개최되는2018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2천5백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기획하고,대국민 피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인 ‘피부건강의 날’과 동시 개최하는 등 미용을 넘어 피부 본연의 건강 증진과 함께 올바른 피부건강 정보와 관련 상품을 접할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엑스포에는화장품,제약,의료기기,에스테틱,피부과 병의원,건강식품 등100여 개의 기업들이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고 무료 샘플링 및 현장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공격적인 소비자 마케팅을 진행하는 한편,우수한 제품을 찾는 피부과,에스테틱샵,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B2B영업을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의 기존 뷰티 전시회와의 차별화 전략은 저명한 피부과 전문의들이 참여하는 전문성에 있다.올해도 피부건조,안티에이징,아토피,여드름,모발,화장품,색소 등의 주제로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소속의 교수 및 전문의들의 강연과1:1상담이 알차게 준
국내 최대 규모의 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 콘퍼런스 ‘HiPex 2018’(HiPex: Hospital Innovation and Patient Experience Conference)이 20일 오전 개막돼 오는 22일까지 3일간 명지병원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가 되는 HiPex에는 의료계를 비롯하여 디자인, 건축계 등 100여개 기관에서 약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일 오전 9시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의 개막 연설로 막이 올랐다. 이왕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환자경험과 서비스디자인의 혁신은 제한된 재원과 자원으로 창의적이고 현실성 있게, 또한 독창적이며 열정적으로 이뤄내는 것이 핵심”이라며 “명지병원을 비롯한 여러 병원들의 혁신 사례를 통해 각자의 병원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컨퍼런스의 첫 순서는 더랩에이치 김호 대표의 ‘이대목동병원 위기 사례를 통해 본 병원의 사회심리적 대응 방안에 대한 탐구’를 주제로 ‘우리병원이라면 어떻게 대응했을까?’라는 제목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의사는 무엇을 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식생활 안전 교육을 확산하기 위하여 EBS(사장 장해랑)와 업무협약을 6월 20일 EBS 디지털 통합사옥(경기 일산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짜거나 달지 않게 입맛이 형성될 수 있도록 꾸준한 식생활 교육을 통해 올바른 식습관을 유도하고자 마련하였다.내용은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영양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증대 ▲나트륨․당류 줄이기 실천 확산 프로그램 공동제작 ▲건강 식생활 참여확대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 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EBS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7월 6일(금) 오전 10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18 아동청소년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나도 좋은 부모이고 싶다!’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총 3강으로 진행되며 ▲제1강 설레는 봄, 고된 여름: 편안한 아이, 스스로 하는 아이로(소아정신건강의학과 이호준 교수) ▲제2강 영그는 가을, 기다림의 겨울: 도전하는 아이, 행복한 사람으로(소아정신건강의학과 이종하 교수) ▲제3강 나의 계절은: 요약과 토론(소아정신건강의학과 이문수 교수)으로 구성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주소지 관할 시도 이외 의료기관에 장기입원(이하 ‘관외 입원’)하고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7월 1일부터 실시한다. 그간 관할 시도 이내 소재 의료급여기관에 장기입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관내 입원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 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은 심사평가원 10개 지원과 관할 시군구가 함께 실시해왔으나, 관외 입원자의 경우 접근성 한계 등으로 적극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다. 보건복지부와 심사평가원은 ‘의료급여 장기입원 사례관리 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을 관외 입원자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4대 권역별 보장기관 의료급여관리사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견수렴을 진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 시도 및 시군구 보장기관, 의료기관 및 심사평가원이 함께 협력하여 수행주체 간 협업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업무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관외 입원자 ‘장기입원 사례관리-심사연계 합동방문 중재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7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관외 입원자에게도 맞춤 건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국가건강검진의 질을 향상시키고,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지난해 실시한 3년 주기 의원급 건강검진기관 평가결과를 공개했다. 평가대상 검진기관은 연간 건강검진 건수가 50건 이상인 의원급 검진기관 9,857개소이며, 연간 검진인원을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평가는 일반검진, 영유아검진, 구강검진, 5대 암검진(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8개 검진유형으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그룹별로 평가방법이 다르게 적용되었는데 1그룹은 서면조사와 방문조사를, 2그룹은 서면조사를 기본으로 하되 그 중 일부기관(33개소)은 방문조사를 함께 실시하였고, 3그룹에 해당하는 검진인원이 적은 기관은 기본교육 이수여부만 평가하였다. 평가결과는 1·2그룹은 평가점수를 기준으로 3등급*(우수, 보통, 미흡)으로, 3그룹은 “교육이수” 또는 “교육미이수”로 결과를 산출하였다.2주기 평가결과를 1주기 평가결과와 비교해 보면, 전반적으로 3년 전에 비해 국가검진의 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점수는 4.7점(83.5점 → 88.2점) 높아졌으며, 우수기관의 비율은 1주기 31.2%에 비해 17.7%p 상승한 48.9%,
대림성모병원 (병원장 김성원)이 오는 7월 4일 서울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제2회 청암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해 시작된 청암심포지엄은 협력 병·의원 간의 올바른 의료 전달체계 구축과 최신 지견 공유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 병·의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종합병원과 지역 병·의원 간의 상생발전의 롤 모델이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올해 개최되는 제 2회 청암심포지엄 역시 지역 병·의원을 위한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다. 미래 의료 사회의 흐름에 유연히 대처하기 위한 ‘4차 산업혁명과 의료계 미래’ 세션을 비롯해 환자 교류가 잦은 유방암, 당뇨 치료의 최신지견에 대한 세션과 각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공론의 장도 마련되어 있다. 대림성모병원 김성원 병원장은 “지난해 여러 병·의원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은 청암 심포지엄이 더욱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제 2회를 준비하고 있다.” 라며 “대림성모병원은 국내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협력 병·의원과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며, 제2회 청암심포지엄이 의료계의 소통의 장은 물론 우리나라 의료전달체계의 올바른 기반을 다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지난해 수행한 국가출하승인 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을 담은 ‘2017 국가출하승인 애뉴얼 리포트’ 국문판과 영문판을 각각 발간했다고 밝혔다. 리포트는 지난해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의 국가출하승인 실적과 함께 산업계와 공동연구, 실험실 네트워크 활동 등의 성과를 담아 우리나라 생물학적제제 품질관리시스템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활용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주요 내용은 ▲국가출하승인 현황 ▲관련 규정 개정 사항 ▲민‧관 업무협의체 운영 성과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협력활동 ▲연구 성과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동물실험시설’에서 생물학적제제 생산 등 과학적 목적에 사용되는 실험동물은 식약처에 등록된 시설에서만 공급받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이 오는 6월 20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실험시설이 윤리성, 안전성 및 신뢰성 등을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해야 하는 ‘실험동물운영위원회’ 관련 규정을 위반하는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고, 식약처에 등록되지 않은 시설에서 실험동물을 공급받아 사용하는 경우에 대하여 행정처분하는「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도 시행된다. 동물실험시설의 운영자나 관리자가 ‘실험동물운영위원회’를 설치·운영하지 않는 경우 1차부터 3백만원 과태료가 부과되며, 심의를 거치지 않는 경우 1차 1백만원, 2차 2백만원, 3차 3백만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 식약처에 등록되지 않은 ‘동물실험시설 등’으로부터 실험동물을 공급받은 경우, 1차 운영정지 1월, 2차 운영정지 3월, 3차 등록취소의 행정처분과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은 최근 피부과 방동식 교수가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서 진행한 베체트병 치료지침 연구 논문 집필에 아시아인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베체트병학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인 방동식 교수는 1980년대 국내에 처음으로 베체트병 클리닉을 개설하고 30여년 간 베체트병만 연구해 온 세계적 권위자다. ‘2018 베체트병 치료를 위한 유럽류마티스학회의 권고사항(2018 update of the EULARrecommendations for the management of Behcet`s syndrome)’이라는 제목의 이 연구 논문은 전 세계의 베체트병 전문가가 참여해 발표한 ‘베체트병 표준 치료지침서’다. 베체트병은 피곤할 때 입이 허는 것처럼 염증을 발생 시키는 희귀난치병이다. 가장 흔한 초기 증상은 반복되는 구내염이지만 수년에 걸쳐 다른 증상이 단계적으로 나타난다. 특히 피부, 눈, 음부, 위장관, 중추신경계, 심지어 뇌까지 우리 몸의 모든 부위에 염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 2008년에 이어 10년 만에 업데이트된 이번 지침서 집필에는 터키, 덴마크, 프랑스 등 전 세계 25개국에
한독(회장 김영진)이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함께 6월 20일부터 치매 걱정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기억다방(기억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억다방’은 경도인지장애 또는 경증 치매 진단을 받은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참여하는 이동식 카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서울시 전역을 방문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한다. ‘기억다방’에서는 주문한 것과 다른 것이 나올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것을 기본 규칙으로 하면서,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가 있어도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이 가능하단 메시지를 전한다. 이 외에도 서울시 각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를 중심으로 치매 전문 상담을 비롯해 치매 예방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가 방문하는 장소와 시간은 ‘기억다방’ 홈페이지(http://memorycafe.kr / http://기억다방.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억다방 이동식 카페는 서울광역치매센터를 중심으로 연중 치매 예방 활동에 활용된다. ‘기억다방’ 런칭행사는 6월 20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오는 6월 26일 오전 11시에 의과대학 본관 315호에서 '치과보철치료의 소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치과 최연조 교수의 강연으로 이뤄지며, 틀니, 임플란트, 크라운 브릿지 등의 치과 보철치료의 전반적인 소개가 진행되는 등 치과보철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