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30일 서울 마곡동 이대서울병원 우복희 아트홀에서 ‘종근당 오페라 희망이야기 오페라&콘서트'를 개최했다.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함께 평소 공연 문화를 접하기 힘든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가 펼치는 힐링 공연 프로그램이다. 한국메세나협회,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유명 오페라, 뮤지컬, 영화 OST 등의 음악을 해설과 함께 들려주는 ‘오페라&콘서트’와 투병중인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인 ‘키즈오페라(KIDS HOPERA)’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병원에서의 대면 공연이 중단된 지 4년만에 열린 것으로 성악가와 팝페라 가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대중에게 친숙한 음악들을 들려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가수 임정희 씨가 특별출연해 ‘Music is my life’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는 문화 생활이 어려운 환자와 가족들을 직접 찾아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올해부터 다시 전국의 병원들을 방문해 공연을 갖게 되면서 프로그램 본래의 의미를 되찾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샐러드, 샌드위치 등을 배달하는 음식점 등 총 2,750여 개소를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배달음식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치킨, 피자, 분식 등 대표적인 배달음식을 선정하여 분기별로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분기 마라탕‧양꼬치, 2분기 쌀국수‧초밥 등 아시아요리, 3분기 김밥 등 분식을 배달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이번 4분기에는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샐러드, 샌드위치를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을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는 한편,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단지 주변에서 대량으로 조리해서 배달‧판매하는 음식점도 점검 대상에 포함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조리장·조리시설의 위생적 관리기준 준수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사용 ▲식재료의 보존·보관기준 준수 ▲작업장 내 이물(쥐‧해충 등)을 방지하는 시설기준 준수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여부 등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된 음식 100여 건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 후발의약품(제네릭의약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향후 3년 내에 의약품 재심사 기간이 종료되는 389개 품목의 등재 특허정보를 식약처 대표 누리집에 공개한다. 의약품 재심사 제도는 신약 등에 대해 허가 이후에도 일정 기간(4~6년) 이상사례 등을 조사해 안전성·유효성을 다시 평가하는 제도로 재심사 대상 의약품에 대한 후발의약품의 출시는 재심사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 가능하다. 식약처는 업계에서 후발의약품의 개발을 위한 계획·전략을 수립하고 제품을 출시하는 데 도움을 줌으로써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재심사 기간 종료 예정인 품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389개 품목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2024~2026년에 재심사 기간이 종료될 예정인 의약품으로, 공개되는 품목 정보는 제품·업체명, 재심사 종료일, 등재특허 유무, 등재특허 만료일 등이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의 국제 항생제 사용량 감시체계(이하 GLASS-AMC)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는 국제적 항생제 내성 관리의 일환으로, 회원국 대상 ▲병원균의 항생제 내성 현황(내성균 감시체계, 2015년부터 운영) 및 ▲항생제 사용량 현황(사용량 감시체계, 2020년부터 운영)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항생제 사용량 감시체계는 국가 인구 1,000명당 1일 항생제 사용량을 국가별로 비교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올해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감시체계 자료는 2021년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험 청구자료를 기반으로 산출되었으며, 전신 항생제 종류별, 투약 방법별 사용량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번 결과를 비롯한 국가 간 항생제 사용량 비교 데이터는 ’24년 이후 발간될 세계보건기구 보고서에 등재될 예정이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만대사외과 전동재 과장이 최근 열린 대한비만학회 주관 '국제 비만·대사증후군 학술대회(ICOMES 2023)'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전동재 과장은 '루와이형 위 우회술과 십이지장 우회술 후 제2형 당뇨 관해율의 비교'를 주제로 한 연구 구연에서 수상 영예를 안았다. 이번 연구는 대사수술의 하나로 최근 국내에서 시행이 늘어난 십이지장 우회술의 효과를 루와이형 위 우회술과 비교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루와이형 위 우회술은 그 동안 대사수술의 대표적인 술식으로 인정되어 왔지만, 잔위암 가능성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루와이형 위 우회술을 시행받은 79명, 십이지장 우회술을 시행 받은 81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 번 연구에서 루와이형 위 우회술 82.9%, 십이지장 우회술은 76%의 환자에서 수술 1년 후 당뇨의 완치가 확인되었다. 십이지장 우회술은 잔위암이나 연결부위 궤양 및 덤핑 증후군 등 그 동안 루와이형 위 우회술의 대표적인 문제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제시되었고, 본 연구로 당뇨의 완치율 측면에서도 루와이형 위 우회술에 준하는 치료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젠엑시스는 최근 미국 보스턴에서 ‘젠엑시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Genaxis Global Accelerating Program, 이하 ‘GGAP’)‘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GGAP는 지난 7월에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망 제약바이오 스타트업의 미국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기업 진단, 해외진출 역량강화 교육, 국내 투자자 미팅 등 국내 프로그램을 수행한 4개 기업을 대상으로 5일간의 현지 과정을 진행하였다. 젠엑시스는 보스턴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 컨설팅 전문 회사인 ‘BW Biomed (대표 우정훈)’와의 협력을 통해 본과정을 준비하였다. 현지 전문가가 직접 강의하는 미국 바이오ㆍ헬스케어 시장 동향, 정책 및 규제 교육과 미국 로펌 소속 변호사의 M&A, 라이센싱, 특허 전략 강의, 글로벌 제약사ㆍ투자사와의 1:1 미팅, 바이오텍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빈틈없이 구성하였다. 첫째 날인 2일에는 캠브리지 이노베이션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이하 ‘CIC’)를 방문하였고, 이후 이틀에 걸쳐 메사추세츠 약학보건과학대학(Massachusetts College of Pharmacy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명하)는 최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소아청소년과 인프라 유지를 위한 정책가산 지원 방안을 논의·의결한 것과 관련하여 저수가로 인한 경영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소아청소년과 병·의원의 운영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는 이번 정책을 규탄하며 소아진료에 대한 과별 구분 없는 정책 가산의 대폭 확대와 의대정원 확대와 같은 포퓰리즘 정책이나 생색내기식의 정책이 아닌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정부와 정치권에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서울시의사회는 소아청소년과 요양기관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료하는 1세 미만 소아는 7,000원, 6세 미만 소아는 3,500원 가산이 적용되어 연간 약 300억원이 지원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정책과 관련하여「연간 예산 300억, 단순 계산으로 6,000명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인당 월 42만원 정도를 추가 지원한다는 것이다. 의료 현장에서는 1인당 40만원 지원으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기피 문제 해결 및 소아의료 인프라 붕괴를 막겠다는 금번 건정심 결정에 아연실색하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밝히며 동네 소아청소년과의 평균 진료비가 30년동안 1만원 초반대에 머물러 있을 정도로
한림제약㈜(대표이사 김정진)는 지난 27일 양자컴퓨팅 상용화 솔루션 및 양자인프라 운용 기업인 한국퀀텀컴퓨팅㈜(대표이사 김준영)와 양자컴퓨팅을 활용하여 신약개발 및 후보물질의 발굴 연구를 위해 IBM퀀텀네트워크 가입 및 공동 연구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퀀텀컴퓨팅 권지훈 회장 외 양측의 연구개발 책임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양자컴퓨팅의 최대 이점인 ‘초고성능 연산 기능’을 활용하여 신약 후보물질 도출 연구, 천연물 소재 발굴 등 신약개발 부분에 있어 양측이 보유한 기술, 인력, 인프라를 상호 교류하고 공동연구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림제약은 IBM Quantum System에 API Cloud를 통해 접속하여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연구데이터의 최적화 및 양자컴퓨팅을 활용한 분자 시뮬레이션 등 실증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기존 신약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기존 신약개발연구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림제약은 또한 국내 제약사 최초로 IBM퀀텀네트워크에 합류하여 글로벌 선진 양자기술 신약개발 활용기반을 선점하는 것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 한림제약 김정진 대표
박명규(향년 90세)씨 별세 오원일(메디포스트 대표이사)·오원영씨 모친상, 이승우씨 장모상, 정화령씨 시모상, 오영민·오혜민씨 조모상, 이지훈·이지혁씨 외조모상 = 29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10호(3층), 발인 11월 1일 오전 9시, 장지 양주하늘소풍수목장 ☎ 031-787-1500
결핵 치료및 관리하는 의료기관이 생각 보다 적은 의외의 결과가 보여,환자들의 세심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심평원이 지난해 208개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러 항목에서 최상급인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절반을 조금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등급 기관은 서울 24기관, 경기 27기관, 경상 33기관 등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해 있다. 물론 2등급 기관 이라해서 결핵 치료를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효율적 치료와 관리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OECD 국가 중 발생률 1위, 사망률 3위로 높은 수준이지만, 지속적인 결핵 예방·관리 정책 및 적정성 평가를 통해 결핵 신환자 수는 2011년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여 최근 10년 간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결핵 신환자는 ’11년 78.9명 → ’22년 31.7명(인구10만명당) 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30일 2022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절임배추, 과메기 등 단순처리 농·수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지자체와 합동으로 생산업체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김장철 주요 소비 품목인 절임배추, 깐마늘 등을 생산하는 업체 134개소와 과메기, 마른김, 건조 오징어 등을 생산하는 업체 126개소 총 260개소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재료와 최종 생산제품의 위생적 보관 관리, 제조 시 사용하는 기계·기구류와 작업장 청결관리, 작업자 위생관리 등이다. 또한, 단순처리 농·수산물에는 사용할 수 없는 감미료나 보존료 등의 사용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며, 점검과 함께 손씻기, 위생복·위생모 착용 등 위생관리 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확인된 업체는 '식품위생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며 재발 방지를 위해 현장지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우수한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6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규제기관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 현장 교육’을 10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6개국(라오스,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규제기관 공무원 12명이 참석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바이오의약품 품질관리에 필요한 ❶백신(콜레라, 계절독감)의 출하 승인 시험과 ❷일반시험법(총단백질정량법 등) 등에 대한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하며, 우리나라 국가출하승인 제도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안내한다. 지난 15년에 처음으로 시작된 아시아·태평양 규제기관 대상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년~22년까지 중지되었다가 이번에 현장 교육을 재개하게 되었다. 올해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재)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전남 화순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제품 분야 임상 통계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2023년 임상시험 및 연구를 위한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첫째 날(11.2.)은 ‘2023년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임상 통계분석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논의를 진행한다. 콘퍼런스의 주요 내용은 ➊임상시험에서의 통계적 모범사례, ➋자료관리·통계분석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방안, ➌임상시험 관련 새로운 개념 설명, ➍임상시험계획 시 통계보완을 줄이기 위한 제언 등이다. 둘째 날(11.3.)은 임상 통계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ICH 임상시험을 위한 통계 원칙 가이드라인(E9) 교육 ▲임상시험 설계와 분석 시 비교유형 설명 ▲E9(R1) 가이드라인의 추정대상 모수(Estimand)*를 적용한 통계분석 등 ‘ICH** 가이드라인 심화 교육’을 진행한다.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독일의 의료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인 브레인랩(Brainlab)과 수술용 내비게이션 기기 킥(Kick)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킥은 두개악안면(Cranio maxillo facial) 분야에 사용할 수 있는 수술용 내비게이션 입체정위기로, 환자의 CT 또는 MRI 데이터를 기기에 연결하면 병변 위치 등 환자의 생물학적 상태를 그래픽화해 모니터에 나타낸다. 또한 의료진이 수술 부위에 수술 도구를 접근시키면, 병변과 도구 사이의 현재 위치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모니터에 표시된다. 킥은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하는 EM(Electro magnetic) 방식과 카메라를 사용하여 파악하는 광학방식(Optical) 모두 탑재가 가능해,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두 가지 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단독 또는 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타사의 수술 기구도 범용적으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어댑터를 지원하며, 모니터 전면에 터치패널이 적용되어 사용자의 조작 편의성이 높다. 킥의 또 다른 장점은 ‘3D프린팅 인공뼈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인공뼈의 모델링 데이터를 킥에 연결하면, 기기 상에서 인공뼈의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김영진)가 독일 독한포럼(의장 마틴 둘리히, Martin Dulig)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1차 한독포럼이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부산에서 개최된다. 제21차 한독포럼은 한독수교 140주년이자 파독근로 6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포럼으로 양국 정계, 재계, 언론계, 학계 등 각계 분야 인사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서는 한독포럼 공동의장인 김기환 KF 이사장과 김영진 한독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황식 호암재단 이사장(前 국무총리), 김홍균 주독일 한국대사,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前 외교부장관), 이상민 한독 의원친선협회 회장(더불어민주당) 등이 참석한다. 독일 측에서는 마틴 둘리히 독한포럼 공동의장(독일 작센주 경제, 노동, 교통부 장관 겸 부총리)을 포함 하이케 베렌스 독한 의원친선협회 회장, 토마스 뢰베캄프 독일연방의회 의원(기민/기사연합), 크리스티안 괴르케 독일연방의회 의원(좌파당), 카난 바이람 독일연방의회 의원(녹색당), 올라프 인 더 비익 독일연방의회 의원(자민당),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