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매디슨, 방사선종양 치료기기 기업 '아큐레이(Accuray Incorporated) (나스닥: ARAY)'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최근 래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안암병원은 자동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아큐레이의 방사선 암 치료기인 래디젝트(Radixact®) 클리어알티(ClearRT™)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에 아큐레이는 고려대 안암병원과 래퍼런스 사이트 협약을 체결해 개별 맞춤 암 치료에 대한 경험, 기술 등을 의료계 내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최신 기술 공유를 확대하는 것은 물론 여러 의료진들이 암 환자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래디젝트 시스템은 암 환자에게 필요한 여러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됐다. 클리어알티 솔루션의 나선형 특화 디자인은 각종 암 치료 사례에 보다 정밀하게 대응하고 치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또한 클리어알티 영상은 종양과 주변 정상 조직을 보다 쉽고 신속하게 구분하여 진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영상 선명도가 뛰어난 특징도 지녔다. 덕분에 의료진은 환자 치료 시 다양한 측면에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유행 및 집단발생 대비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3년도 제2차 중앙역학조사반 소집훈련」을 10월 30일(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일상 회복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군중모임행사가 많아지고 있으며, 군중모임행사에서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을 위해 질병관리청 중앙역학조사반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라고 설명하였다. 제2차 소집훈련은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발생 대비․대응을 위한 표준운영절차’ 지침을 안내하고, 그간 경험한 다양한 대규모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대응 사례*와 올겨울 개최 예정인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감염병 발생 대비 준비사항을 소개한다. 이 훈련에는 질병관리청 중앙역학조사반 약 50여 명이 참가하여 군중모임행사 감염병 발생 시 적기 현장 대응을 위해 초기 발생 상황평가, 현장조사 및 대응 절차, 후속조치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핵심역량 향상을 위한 도상 훈련도 진행한다.
쥴릭파마코리아는 2023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용 독감 백신을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배송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지속적으로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며 어느 해보다 예방접종이 중요해진 가운데, 정부는 지난 9월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어린이·임신부·어르신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2023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의 일환인 무료 독감 백신 접종은 9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최근에는 어르신 독감 접종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쥴릭파마코리아는 해당 지원사업 전체 물량의 약 33%에 해당하는 독감 백신 배송을 담당했다. 독감 백신은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보관에서부터 의료기관 배송, 환자에게 이르기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배송한다. 다시 말해 독감 백신은 제품에 가장 적절한 수준의 2-8도 온도로 유지되어야 그 안정성이 100% 확보될 수 있는 의약품이며, 신속성, 정확성, 안전성이 백신 배송의 필수 항목이다. 쥴릭파마는 오랫동안 축적한 우수한 콜드체인 시스템 및 국가사업 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목표 시간내에 7,000곳 이상의 국내 의료기관에 안전하게 배송을 완료했다. 쥴릭파마는 콜드체인 운송에 있어 자동온도
서울특별시,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질병관리청과 함께 ‘고위험음주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노마드(NoMAD, No More Alcohol till Drunk, 이하 노마드) 프로젝트’가 ‘알코올폐해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중재사업의 이론과 실제’ 심포지움을 11월 1일(수)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움은 서울특별시와 질병관리청, 노마드 프로젝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알코올 폐해예방을 위한 노마드 프로젝트의 단기효과에 대한 평가 결과 보고와 지역사회중재사업의 실제 수행방법의 공유를 목적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장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심포지움1부에서는 김광기 보건복지부 음주폐해예방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가톨릭의대 정신과학교실 이해국 교수가 알코올폐해 감소를 위한 근거기반 정책과 사업을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여, 이어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조선진 교수가 중랑구 노마드(NoMAD) 프로젝트의 성과를 주제로 한 발표에 이어 여러 전문가가 참석해 다양한 관점에서 노마드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지는2부에서는 '환경변화 접근 전략 중심의 지역사회중재사업 기획, 실행,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는 제12회 서재필언론문화상 수상자로 전 한국일보 주필과 편집국장을 역임한 언론인 이충재 씨(사진, 6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재필언론문화상은 독립운동가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언론인 ‘독립신문’을 창간한 서재필 선생의 언론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정되어 해마다 시상해오고 있는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서재필언론문화상 선정위원회는 정확한 사실 전달과 공정한 논평이라는 저널리즘의 본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30여 년 동안 가장 성실하게 또 치열하게 살아온 언론인 이충재 기자가 양시양비가 아니라 시시비비를 가리는 ‘중도’ 언론의 참모습을 제시하며 진정한 언론인의 길을 걷고 있다고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메디컬 AI 전문 기업 피맥스(PMX, 대표 김한석)가 최근 미국 존스홉킨스병원의 뇌 MRI 연구 센터의 사이람(Sairam)교수 연구팀과 피맥스가 개발한 ‘뇌 MRI 가속 촬영기술’에 대한 연구 수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피맥스 측에 따르면 “피맥스 뇌 MRI 가속 촬영기술의 미국 내 수행 파트너인 사이람 박사팀이 최근 컬럼비아대학교 주커만 연구센터에서 미국 존스홉킨스병원 MRI 연구센터로 옮겨와 뇌 가속 MRI 미국 파트너 병원 자격을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계속 유지 중”이라고 설명했다. 피맥스는 메디컬 AI 전용 서버를 탑재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미국 FDA 인증을 통하여, 환자 정보 보안 우려를 해결하면서, 병원 내 전용 PACS 네트워크 없이도 CT 나 MRI 와 같이 대용량 AI 서비스를 고속으로 제공한다. 피맥스는 기존의 20분 내외의 뇌 MRI 영상 촬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현재 8분 내외의 데이터 양만으로도 동일한 뇌 MRI 영상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딥러닝으로 구현한 바 있다. 해당 뇌 MRI 가속 영상 획득 기술에 대해 존스홉킨스 연구계약을 통하여 충분히 수행 증거를 확보해갈 계획이다. 피맥스 김한석 대표(외과의사)는 “메디컬 A
셀루메드는 바이오·의료기기 사업 생산설비(CAPA) 확대로 인한 생산량 증가가 4분기부터 반영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생산량은 기존 대비 50% 증가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셀루메드는 지난 3분기에 마무리된 생산시설 증설 통해 공정 개선, 신규 장비 투자, 자동화 라인 구축으로 생산 능력의 확대뿐만 아니라 효율성 증가와 불량률 개선도 이끌어 냈다. 셀루메드의 골형성치료제는 대표적으로 DBM(Demineralized Bone Matrix)와 덴탈 파우더(Dental Powder)가 있다. DBM은 자동 충진기 장비 도입하여 제품의 품질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덴탈파우더는 업계 최고 수준의 자동화로 인한 생산량 증가가 괄목할만한 성과다. 셀루메드는 지난 2005년부터 조직은행을 설립해 인체조직 기반의 생체재료 연구·개발을 이어왔다. 해당 분야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주요 의료기관들과 임상계약을 준비 중이다. 거래처도 기존의 비뇨기과, 정형외과와 더불어 유방외과, 성형외과 등의 여성의학 분야의 의료기관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신규매출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3D 바이오프린팅과 인공지능 기술로 반려견을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유비쿼터스는 관련 시스템을 특허출원 및 프로그램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반려견의 심폐기능을 24시간 감시해서 폐수종, 심장이상 등 반려견에게 치명적인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인공지능 시스템에 의해 조기 발견된 증상은 1차로 인공지능이 판독하고 수집된 기록을 수의사에게 전송해서 수의사가 2차 판독할 수 있게 돕는 조기진단 시스템이다.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6일 독거노인 가정의 주거환경개선 일환 입주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희철 본부장은 “송파구방이복지관 지역사회개발팀과 서로 협력하여 독거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주체적으로 살아가실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연계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지역사회 이웃들의 따뜻한 온도 올리기’에 동참하여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27일(현지시간 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46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총회에서 ‘IHF Awards 2023’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명지병원의 지역사회 치매관리 프로그램인 ‘백세총명학교’가 지난 10년간 치매 예방과 관리에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공보건의료의 노력을 높은 평가 받아 ‘사회공헌부문’ 최우수상(Gold Award Winner)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국제병원연맹(IHF)은 매년 전 세계 의료기관의 역량이나 전략, 성과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데, 올해는 43개국 500여 개 병원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지난 2013년 민간병원 최초로 공공보건의료사업단을 발족한 명지병원은 중점사업으로 병원과 지역사회가 연계해 체계적인 치매 예방 및 진행단계별 관리지원 서비스 제공하는 백세총명학교를 설립했다.
100년 전의 판소리 명창들이 부른 <춘향가>의 눈대목을 한 자리에서 비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마련된다. 경서도소리포럼(대표 김문성)은 (재)한국문화재재단의 2023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민간보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월 4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1백 년 전 판소리 춘향가 눈대목 비교 시연회 – 기생점고 & 어사장모상봉’을 개최한다. ‘논문 한 편을 보고 듣는 시연회’라는 부제처럼 이 공연은 100년 전에 활동한 판소리 명창들이 판소리를 어떻게 발전·변화시켰는지를 비교해 볼 목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춘향가> 중 대표적인 눈대목인 ‘기생점고’와 ‘어사장모 상봉’ 대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서편제의 시조로 추앙받는 명창 김창환의 아들이자 전설적인 명창 임방울의 스승으로 알려진 김봉이(金鳳伊. 1878~1929. 전남 나주생)가 1915년 미국 빅타 레코드에 남긴 <춘향가> 중 ‘기생점고’가 109년 만에 처음으로 공개된다는 게 특별하다. 또한 같은 해 이동백이 남긴 <춘향가> 중 ‘어사장모상봉’ 대목 전 곡이 사상 처음으로 공개되며, 1925년 중고제
가을철 불청객 털진드기(쯔쯔가무시증) 주의보가 내려졌다. 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으며, 물린 자리에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생기는 특징이 있고,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 쯔쯔가무시균을 매개하는 털진드기는 총 8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2년도 감시 결과 주로 남부와 일부 북부에서는 활순털진드기가, 중부 및 서부 지역에서는 대잎털진드기가 대표적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털진드기가 40주부터 42주차(9월말~10월초)에 증가하기 시작하며, 환자는 43주부터 시작하여 47주차(10월말)까지 큰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0월 27일(42주차) 현재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의 트랩지수가 0.91로 평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야외 활동 시 털진드기 물림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털진드기 발생밀도 감시사업은 8월 넷째주부터 12월 셋째주까지 전국 20개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다. 지영미 청장은 “추수기 및 가을 단풍철에 털진드기와의 접촉 확률이 높아질 수 있음에 따라, 쯔
경동맥은 심장에서 뇌혈관으로 이어지는 목 부위의 동맥으로, 뇌로 가는 혈액의 80%를 보내는 중요한 혈관이다. 이 경동맥에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점점 좁아지는 질환을 ‘경동맥협착증’이라고 한다.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의 30%는 이 경동맥협착증 때문에 발생한다. 문제는 미리 알 방법이 없다는 것. 경동맥은 절반이나 좁아져도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렇다면 경동맥협착증,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한 해 10만 명 이상 경동맥협착증으로 진료받아, 60대~70대 가장 위험경동맥협착증 환자는 계속 증가해 연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경동맥협착증으로 진료를 받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경동맥협착증(질병코드 I652)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7년 68,760명에서 2022년 125,904명으로 83%가량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60대~70대가 66%가량 차지해 가장 많았다. 60대부터 환자가 많이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고준석 교수는 “만성질환이 잘 관리되지 않은 결과가 60대쯤부터 나타나기 때문”이라며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지 않아 혈관 손상이 오랜 기간 지속되면 경동맥협착증이 발생하게 된다”라
뇌전증 인식개선 캠페인 '보랏빛 물결'이 지난 10월 28일 서울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앞 광장에서 열렸다. (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남양유업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은 뇌전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5개의 뇌전증 부스를 운영하여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한국뇌전증협회 김흥동회장을 비롯한 전문 의료진들과 함께하는 “뇌전증!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부스에서는 공원을 찾은 백여명의 뇌전증 환자 또는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상담도 이뤄졌다. 상담받은 뇌전증 환자 보호자는 “진료 시간이 촉박해 잘 물어볼 수 없었던 질문이 많았는데 오늘 잘 해결하고 간다.”며 “이런 캠페인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소아뇌전증 환아들을 돌보는 공동체인 ‘화이팅게일’과 함께 버스킹공연도 진행했다. 가족과 함께 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가족들과 공원으로 소풍을 나왔는데 뜻깊은 캠페인과 버스킹공연까지 진행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며 “뇌전증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조금은 알 수 있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KWSE, The Association of Korean Woman Scientists & Engineers) 대구경북지부의 주관으로 여성과학인 융합워크숍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행사는 지난 10월 24일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대구경북 여성과학기술인 뿐만이 아니라 융합학술교류에 관심 있는 과학기술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신약개발, 뇌신경연구, 3D 바이오프린팅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가들과 폭넓게 교류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 이수진 교수의‘항암제로써 HPK1 저해제 발굴 및 SAR 분석’, 한국뇌연구원 문지영 박사의 ‘뇌질환 연구에 활용되는 다양한 전자현미경 기법’, 바이오브릭스 박주영 본부장의‘ 3D 바이오프린팅과 OrganINK®을 이용한 생체조직의 3차원 미세 환경 재건’등의 주제로 연구 성과 공유 및 발표를 진행하였다. 또 과학기술인의 삶과 일의 균형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정보 교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